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션 수술 후기 (800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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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600모
(8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50대초
수술범위
M1형
모션에서 수술날
초초 긴장으로 모션 도착
삭발안해도 된다고 했으나 삭발이 수술하기 편하고
또 전체에서 골고루 채취를 원했기에 전체 삭발을 했음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마취 별로안아픔
채취는 간호사 분이 하심.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라고 하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채취해나감
왼쪽이 마취가 덜되서 아프길래 어지간 하면 참을려고 참다가 말함
아프다고 한 부분은(왼쪽) 더 채취 안하고 다시 오른쪽 채취하길래
뒷통수 머리가 많이 없으니 골고루 채취해달라고 요구 (알았다고 하고 계속 오른쪽 채취)
오른쪽만 채취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전체 골고루 하고 있다고 하며 계속 오른쪽 채취)
난 뒤통수에 머리숫이 가늘고 적어서 여름에 땀나면 머리숫 없어 보이기 때문에
수술전부터 몇번을 말했건만....
상식적으로... 아프다고 한부분 다시 마취하고 하면 되겠건만..
점심먹고
심기시작
티비틀고 눈가림 ㅡㅡ;;??
의사분께서 슬릿(???)을 내시고 심는건 간호사분과 같이 심으심 (채취했던 간호사 인지 아닌지 모름)
마취된 부분중 별느낌 없는 부분도 있고 아픈 부분도 있는데
채취할때 일이 생각나서 그냥 참음
목자세를 안좋게 있었더니 수술 마치기 20여분을 남기고 목이 너무 너무 아파서 말하니깐 잠깐 목좀 풀라길래 풀고 다시 시작 그러나 한번 아픈후로 계속아픔 ㅡㅡ;; 끝날때 까지 목땜에 뒤질뻔했음
팁~~ 요구하는 자세로 하되 최대한 바른 자세로 하세요. ^^
수술끝난후 택시타고(기본요금) 모텔도착(집이 지방이라서)
강남이라서 그런지 5만원짜리 모텔 닭장같고 지저분해서 돈 7만원주고 준호텔급에서 잠
수술받은 환자란 생각에 깨끗한 곳 잡은 겁니다.
담날 모션 도착 붕대풀고 샴푸받고
집에 도착
뒷통수 보자마자 열받음... ㅡㅡ;;
채취 부위가 오른쪽으로 쏠렸음
아직도 이해 안되는것이 왜 거짓말했는지.. 내 눈이 삐구인줄 알았나.. 휴..
뒷통수 삐딱이 될까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스포츠 머리는 불가능 할꺼 같고
길렀을때도 티날까봐 걱정입니다.. 휴
뒷통수 말고는 만족합니다.
밀도도 잘된거 같고, 이마 라인도 의사선생님께서 꼼꼼히 신경써주셨고, 모두 친절하시구,
딴사람들 보다 가격도 쫌 싸게 한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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