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태국 HHH 1년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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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4000모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A형
안녕하세요.
9월에 수술을 받고 대략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 후기를 남겨 봅니다.
수술 후 생활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비흡연자, 바이오틴1000미리그람, 키클랜드 미녹시딜 도포하고 있습니다.
약물은 프로스카,유로스칸 복용하다 올해3월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였습니다.
4~5개월에는 좋아졌다고 많이 느꼈지만, 3월~4월 회사 이전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수리 부분 탈모가 조금
심하게 진행되었습니다.이때 국내 다빈치 및 모제성,모앤제림이라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모두 머리카락이 빠졌다기 보다는 약해지고 가늘어져서 시각적으로 빠진 것 처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스트레스 및 힘든 시기가 어느정도 안정세에 들어섰고, 또한 두타스테리드의 효과로 발모 및 머리가 굵어져서 지금은 다시 회복되었고,지금은 크게 탈모를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모두 굵어지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또한 기존에는 미녹시딜을 바르거나, 머리를 감고나면 탈모 부분이 크게 부각되었지만, 지금은 그냥 일반인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약간 궁굼한 사항이 이떄, 암흑기로 인해서 저렇게 보였는지,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가 진행되어 그랬던 부분인지는 아직도 약간 아리송 합니다.)
무튼 저는 대략 1년이라는 기간을 생각해볼때 100점에 85점 정도는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은 좀 더 밀도가 빡빡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과 올해 3~4월 경험했던 정수리에 대한 부분도 미리 예방차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시간이 날때 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욕심을 내어 올해 10월 마지막으로 조금 부족해 보이는 앞부분, 정수리를 추가로 보강할 것 같습니다.
뭐 아직까지 일정이 정확하게 잡히지 않아서 예약은 못하였지만, 아마도 같은 병원에서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남기겠습니다.
수술이전-수술 후 6개월차-(4장)1년 시점입니다. 나머지 2장은 올해3월-4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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