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두번째] 3개월 조금 더(96일) 지난 소식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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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700모
(2350모낭)
수술경과일
96일
연령대
40대초
수술범위
M2형
<이식전>
<이식직후>
<11일차>
<74일차>
<83~92일차>
<96일차>
대다모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더위가 이제 한 발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네요~
기존에 이식 후 바로 올렸던 후기가 벌써 3달전이라니;;
실밥을 풀고도 한 참을 힘들어했던 때가 이제는 까마득한 옛일 같이 느껴집니다.
첫번째 후기 (이식후)
세달간 -
- 하루에 한 알 헤어그로정 복용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한 알 동봉)
- 그 동안 1,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방문해서 두피 케어를 받았습니다.
- 약을 처음 복용하는 관계로 한 달전까지 어마무시한 쉐딩에 시달렸습니다(다행히 지금은 거의 안빠져요)
- 쉐딩으로 빠졌던 이식모 근처와 제일 많이 빠졌던 옆머리는 서서히 돌아올 것을 기대합니다.
- 하루도 빼지 않고 유산소 운동(1시간)과 간단한 근력 운동(30분)을 병행했습니다.
- 담배는 하지 않았지만 2주가 지난 후부터 술을 가끔씩 했었는데 그 후엔 반드시 염증의 괴롭힘을 받았으며(체질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그로인해 케어 받을 땐 수술보다 더 큰 고통의 댓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염증을 짜내는 고통 아시죠?)
-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약을 3일치 처방해주셔서(두번이나 ㅠ) 먹고 가라앉기는 했지만 항생제가 강해 화장실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쿨럭~ 간호사 선생님 왈 "음주는 3~4개월"만이라도 참으시는게 좋습니다)
- 2주전부터는 맥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엔 한 달에 한번씩 후기를 올리겠다는 결심이 있었는데 쉽사리 변화가 없어 다른 분들의 후기만 모니터링 해왔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큰 변화가 생기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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