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정수리 + M자 모발이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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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모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M1형
O형
<1년전>
<1년전>
<1년전>
<6개월 밀도 실망>
<1년>
<1년>
탈모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때는 젊으니까 별 신경 안쓰고 나중에 레옹처럼 다 밀고 다니지 하면서 치료생각도 안했죠.
그렇게 10년 넘게 방치했더니 전체적으로 숱이 없어지고 위에서 보면 그냥 휑해져서
1년 정도 약을 써봤는데 머리는 굵어져도 머리는 안자랐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을 하게 됐죠.
수술하고 나서는 정말 인고에 시간이었습니다.
머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안자라서 병원에 얘기하면 병원에서는 기다리라고만 하지..
특별히 할 수 있는거라도 있으면 하겠는데 그런것도 없고 머리는 수술전보다 더 빠진것 같고..
덕분에 머리가 더디게 자라서 수술 잘못된줄 알고 병원에다 수술 잘못된거 아니냐고 따지기도 엄청 따졌습니다..
근데 어느 분 말처럼 자랄 머리는 자라네요. 느리긴 해도 꾸준히 자라서 지금은 이만큼 자랐습니다.
비절개가 생착이 좀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괜한 걱정 인 듯 하네요
그런거 없이 다 잘 자라는 것 같네요. 좀 느린감이 있어도 잘 자랐습니다.
가르마도 잘 타지고 하는데 제가 어색해서 가르마는 안타고 있습니다.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드는 부분이 성격이 좀 유해져서 인상도 좀 덜쓰고 잘 웃습니다.
심적으로 안정이 돼서 그런지 콤플렉스가 없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그래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수술하고 늦게 자라시는 분들 너무 조급해 마시고
그냥 기다리시면 자랄 머리는 다 자라니 신경 안쓰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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