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정수리 3000모 4개월 후기 .암흑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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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수술경과일
120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O형
<수술전>
<수술후1>
<수술후2>
<2개월정도>
<3개월정도>
<4개월정도>
<수술 보름후 절개흉터1>
<수술 보름후 절개흉터2>
7월 5일에 절개로 3천모 이식받았습니다. 정수리에 듬성듬성 머리가 있긴 했지만 예전에 1년동안 파나드란 약을 4등분 쪼개먹어도 별효과가 없어서 이식했습니다..수술 후 절개부위 가끔 찌릿한거외에는 아픈거 못느꼈구요. 파나드란 약으로 효과를 못봤다고 하니까 베아리모를 처방해주셔서 현재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상담때는 정수리쪽만 심기로했었는데 모수가 생각외로 많이 나와서인지 이마라인 근처까지 전체적으로 심어주셨다고 했습니다. 인상 깊었던거는 수술 후 다음날 병원에서 샴푸해줄때 이식모가 두모낭인가 빠졌는데 실장님이 끝까지 살려 다시 원장님께 가지고갔더니 그 자리에서 식모기로 다시 심어주셨습니다.ㅋㅋ 병원이 대다모에 언급되는 유명한 병원은 아니지만 하루 한명의 환자만 시술하는 원장님 한분만 보고 천안에서 강남까지 가서 수술 받았습니다. 대다모도 모르던 시절,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전화한통하고 카톡사진 세장 보내고 바로 달려가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지만 한편으로는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3개월정도까지 동반광탈락이 와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서서히 올라오는 머리를 보니 뿌듯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6개월차에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탈모인에게 취약한 환절기지만 한올한올 잘 지켜내시어 회원님들 모두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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