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모발이식센터]

비절개 2488 헤어라인교정

<수술 다음날 샴푸 후>
안녕하세요.
5월 14일 비절개 노컷으로 헤어라인교정을 받은 23살 남자 입니다.
이 글이 탈모나, 헤어라인교정 시술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시겠지만 제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초등학교때부터 이마가 좀 넓은 편으로 기억을 합니다.
유전적으로 아버지가 이마가 옆으로 넓었어요. 지금까지 탈모는 아닌 것으로.
제가 헤어라인교정을 알게 된 것은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정말 이 수술을 받고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점.
그리고 20살 부터 조금씩 이지만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 제 이마 M 때문에 그 잘하는 달리기도
싫고, 수영장, 자전거타기 특히 초면에 같이 걷는데 바람 부는 거리... 등
다양한 순간순이 저를 괴롭혔고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2017년 끝 쯤에 모X림 이라는 곳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상담은 실장님께서 헤어라인디자인 부터 모수까지 결정해주 시더군요.
- 느낌 : 대충 한다는 느낌과 그냥 별로 아쉬운 것 없는 느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지방에서 와서 서울생활 하는 사람이라 먼가 편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가격은 제가 상상했던 그 이상 그리고 프로모션에서는 이 만큼 지원합니다. 그치만 현실적으로 가게되었을때 모수에 비례해서 지원해준다는 말에 약간 어이가 없었지만 어차피 병원 첫 이미지가 좋지않아 패스.

2018년 다시 SNS에서 헤어라인교정 이라는 이벤트 문구를 보고 때마침 제가 일을 쉬고 있는 중이라 다시 도전!! 이라는 느낌에 열심히 병원을 찾았습니다.
몇 군데 상담 예약을 했고 위치가 가장 편한 모스트를 먼저 갔습니다.
일딴 병원 분위기 괜찮았으며 데스크 분들 그리고 실장님께서 이미지나 저를 대하시는 태도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갱느낌이 없었어요.(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제가 의심도 많고 걱정도 많은 타입이라 진상입니다.  상담은 실장님과 그리고 헤어라인디자인, 모수 결정은 원장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격 상담까지 아주 편하게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사실 그냥 상담만 받으로 온 사람 1이 될 수 있는 저에게 아주 친절히 열심히 상담해주신 두분에게 감동 했구요.

그치만 저는 다른 병원에도 예약을 한 상태이고 바로 시술 받기에도 겁도 나고 걱정되는 것들이 많아 상담만 받은 상태 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상담 날짜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너무 가격가격 저렵하게 하는거 어필하고 호갱하는 느낌?이 들어 그냥 상담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스트에서 상담 받은지 2-4일 후에 실장님께서 말씀 해주셨었는데 원장님 두분에게 따로따로 상담을 받은 분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났습니다.

저 또한 다른 원장님에게 상담을 받았으며 느낌이 괜찮아 바로 수술 날짜까지 잡았습니다. 

원장님이 섬세한 느낌도 있었고 쿨네도 나서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하게 좋은 느낌이라 바로 결정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진상인 저에게 친절히 설명도 계속 해주시는 실장님 때문에 모스트를 선택한 이유가 되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의심이 많아서...)
 아쉬운 점은 수술 다음날 샴푸 받으로 갔을 때 저를 담당 하셨던 원장님께서 수술 중 이라 다른 원장님께서 점검 해주신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술당일>
저만의 공간 > 환자복으로 > 입장 > 처음에 엎드려서 > 다시 위를 보고 > 수술 끝 > 회복실 > 간식타임 > 실장님과 마무리 상담?
디테일한 점 걱정 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

많은 분들이 고민을 많이 하시겠지요?
근데 저는 어떤분이 "기회비용" 이라는 말과 함께 몇마디 적은 것을 보고 "그래 지금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을때 안하면 언제 하고 계속 후회만 하겠지"
라는 생각에 그냥 수술을 결정 했던 것 같습니다.
수술 받은지 4일째 되었습니다.  여전히 걱정도 되고 무섭습니다.
왜냐면 헤어라인교정은 하고 상처가 회복된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뭐 100% 된다는 보장이 없는 시술이라 더욱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시술도 이것저것 받아봤지만 5-12개월쯤에 효과를 알 수있는 것 그리고 적지 않은 금액 겁납니다. 근데 수술 끝 나고 속이시원합니다.
몇년 동안 스트레스 받았고 매번 상상만 했습니다. 여기에 머리카락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3개월 부터 탈락 후 머리가 자란다고 합니다.
3개월 후 부터 기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의심도 많고 예민하고 특히 머리에 엄청 예민해서 10일에 한번씩 미용실 가는 스타일 입니다. 그치만 매번 걱정되서 물어보는 질문에 답도 잘 해주시고 먼저 전화도 해주시는 실장님
덕에 걱정도 많이 않하고 나는 수술받은 사람이니깐 끝인가 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제가 만족 할 때까지 옆에서 도와 줄 사람들 같습니다.
병원에서 A/S 보증도 해주니 더욱 만족했습니다.(실장님을 1년 동안 괴롭힐 생각에 미리 죄송하네요.)
게속해서 시간이 된다면 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건 대다모에서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정보와 응원을 해주셔서 선택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