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총 4000모 1년 5개월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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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수술경과일
510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D형
<1차 수술전>
<1차 수술후>
<현재 앞모습>
<현재 앞모습 가까이>
<현재 옆모습1>
<현재 옆모습2>
<사진이 어두우면 밀도상태 구분이 힘듭니다. 이런사진에 속지마세요.>
<머리띠 사진도 머리를 올리면서 밀도가 가려지기 때문에 속기 쉽습니다.>
17년 4월경 1차 2800모(1400모낭) 수술받고,
밀도가 부족하여 병원 내원하여 상담했는데 A/S로 달랑 500모(250모낭) 더 해주겠다 하여,
그걸론 택도없고 괜히 시간만 버릴거 같아서 돈을 더 추가하여 1200모(600모낭)을 18년 1월 말일경 수술받았네요.
결론은 총 4000모(2000모낭), 총 1년 5개월 후기입니다.
다시말해 처음 수술후 1년 5개월, A/S후 약 8개월 경과 후기입니다.
자.. 밀도 어때 보이나요?
제 생각에는 A/S이전보다 1200모나 더 추가했음에도 전혀 변화가 없어보이네요..
A/S한 이식모는 거의 안나온거 같습니다.
A/S이전 밀도가 어땧는지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으나,
병원에 그동안 찍은 사진을 요청했는데 약 일주일째 사진을 안줘서 보여드리질 못하네요..
제사진 제가 달라는데 안주는 이유가 뭘까요?
또한 A/S이전 밀도부족하다고 올린 글에도 사진이 있었는데,
글 올리고 병원측에서 하도 전화가 와서 글 지워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지운적이 있습니다.
글 올리고 바로 당일날 몇시간 후에 연락 오더군요.. 모니터링 열심히 하시나 봅니다..
그때가 약 1차후 7~8개월째 올린글 같은데 앞으로 더 올라올 수도 있고, A/S도 있기때문에,
그런 평가는 빠르다는 이유였는데 맞는 말이라 생각해서 대다모측에 요청해서 글을 삭제했네요..
저는 글 한번 올리면 영원히 삭제 안되는줄 알았는데,
병원측에서 친절히 대다모에 삭제방법 알아보고 제게 작성자가 문의넣으면 된다고 알려줘서 지우게 됬네요..
이때 후기글에 대부분 잘된 후기만 올라와 있는게 무슨 이유인지 알게 됬네요..
그리고 이때 병원에 대한 신뢰도는 뚝 떨어졌었습니다.
물론 다른병원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이 글도 사라진다면 뭐 합당한 합의(?)가 있는 후겠죠..
이마 넓은게 컴플렉스로 앞머리 항상 기르고, 바람 조금만 불어도 신경쓰이고..
30여년을 참고 살다가 안되겠다 싶어 수술했는데,
수술한지 모르는 사람들은 탈모왔냐 그러네요..
결국 다시 머리 내리고 다니는데 이럴거면 왜 돈써가며 고생은 고생대로 하며 수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후기글 올리실때,
뭐, 본인이 수술받고 잘됬다고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 사진을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밝은사진 이거나 머리띠 없는 사진을 올려주세요..
제 마지막 사진 밝은거랑 머리띠한 사진 올린걸 봐보세요.. 어떤가요?
그리고 수술전 후기글 열심히 찾아 보시는 분들도 후기글 사진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둡고 머리띠한 사진 백날 봐봐야 엄청 잘된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해야겠네요..
1차후 밀도부족으로 병원에 내원했을때 원장님이 하신 말인데,
수술후 경과차이는 병원의 실력도 있겠지만, 개인의 머리상태(?)와 수술후의 관리도 중요 하답니다.
병원의 실력은 나중에 얘기하고,
개인의 머리상태(?)때문에 수술이 잘 안됬다?
이건 당연히 수술전에 병원측에서 확인해봐야 할 사항인거 같네요..
만약 상담시 머리상태(?)가 이식이 잘 안될거 같다면, 이식을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머리상태(?) 때문에 잘 안될수도 있다고 충분히 사전에 고지를 해야한다 봅니다.
또한 관리부족으로 수술이 잘 안됬다?
자.. 몇년 또는 몇십년 스트레스 받가다 고심끝에 거금 들여서 수술 결정하는 사람들이,
수술후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뭐.. 그래도 개인탓이라면.. 알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술후 잘 안되어도 그건 개인탓이니 뭐 그냥 자신을 탓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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