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이스탄불 헤어웰병원-1년 전후 정리-헤어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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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4500모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50대후
수술범위
A형
오랫만에 대다모에 글 올리게 됐네요
이제 오늘로서 정확히 11개월 반 지났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거나 아님 요청이 있을 경우 나중 한번 더 올리고
대다모에 사진올려놓는것을 이제 마지막으로 할려고 합니다
일단 대략 일년이 지난 후 전체적으로의 겉모습은 탈모의 흔적이나 대머리의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 바뀌었다 말하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정상인 취급합니다.
다만 머리를 좀 짧게 커트하면 약간 티가 나고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모자를 쓴다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많이 티납니다. 바람이 많이 불때 밖에 오랫동안 노출되어있으면 가르마를 탄 곳을 중심으로 좀 많이 비어보입니다
유달리 비어보이니까 유심히 쳐다보는 사람도 있고 좀 놀래서 탈모가 시작된 것 같다고 알려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그럴땐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손으로 쓱쓱 넘겨주고 만져주면 또 감쪽같습니다
바람에 불리어서 그런지 오히려 빗으로 단정하게 빗어주면 더 풍성한것처럼 보여집니다 하여튼 바람이 많이 불면 신경쓰이는 건 있습니다
또 저는 솔직히 말해서 7~9개월 때가 가장 풍성하게 보여졌던것 처럼 생각되어집니다.
머리가 웬만큼 다 나왔다고 생각되어서인지 안심하고 게을러져서 그때부터 운동도 안하게되고 늦게 잠들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한 것도 한 원인이겠지만
그보다는 생각컨데 나이에서 오는 기존머리의 탈락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이건 뭐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것은 아니기에 어쩔도리가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다모 회원님들이나 그 밖의 상담을 원해서 만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 만나보면 두가지 유형으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한 부류는 일단 제머리의 반만이라도 나왔으면 하시는 분들
(이런 경우 저는 그냥 고마움때문에 하는 인사치레 정도로 생각합니다 진짜 반만 나오면 난리날겁니다.)이 계십니다
두번째 부류는 전체적으로 보면 정말 감쪽 같아보이는데 세밀하게 살펴보면 밀도가 좀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이건 어쩔 도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라인을 조금 내렸고 엠자부분은 거의 기존머리가 없었습니다 기존머리가 있었다 해도 거의 얇아지고 온전하게 자라지못하고 중간에 빠져버리는 머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덮어놓으면 그렇게 적은 모낭수로도 묘하게 다 덮어지고 정상인처럼 보여집니다
아주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한 누구도 탈모나 탈모가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머리를 빗으면 가르마를 탄쪽이 조금 비어보입니다
잘 커버하면 어느정도 가려지나 사실 적은 모낭수로는 조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이식한 분들이라면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아직은 수술받고나서 전혀 모르는 사람의 경우 대머리의 대자는 커녕 탈모가 진행되는것 같다는 소리는 안듣습니다.
정상인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겉보기에는 거의 똑같이 보여지고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숱이 없다는 소리 안듣습니다
1~2년 후에 혹 기존머리가 빠지고 밀도 보강 수술의 필요성이 느껴지면 2차수술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전혀 아닙니다
아무래도 사진으로 보여지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사진이 실제보다 훨 풍성하게 나오시는 분도 계시고 실제가 사진보다 훨씬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본인이 직접 가서 보고 확인하기 전에는 전혀 모릅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다모에 올려놓은 사진들은 그냥 참고용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한번 이식수술을 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여섯번째 사진은 머리 전혀 손질하지 않았을때 옆모습입니다 자다 일어나거
나 빗질 하지 않으면 머리들이 전부 뻗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 이식수술
할 때 저는 모낭수 관계로 일자라인으로 수술하지 않고 삼자라인으로 수술했
습니다 그 부분도 아쉬움이 있네요
일곱번째 사진은 머리 감고 나서 완전히 말리지 않았을때의 모습입니다
여덟번째 사진은 중간의 머리를 들췄을때입니다 머리 감고 나면 일년이 지
난 지금까지도 아직 속이 붉으스름합니다 저는 머리를 길러서 가리고 있다
고 생각하심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머리 완전히 말리고 나서 드라이기로 풍성하게 보이게끔 손질
하고 잘 커버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진짜 실내에서는 저 모습으로 생활하는게
가능한데 밖에 나가서 바람에 휩쓸리면 다시 잘 손질해줘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가르마를 탄 곳 중심으로 좀 비어보입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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