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터키 앙카라 살다르 1차..4000모낭..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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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맨날 보기만 하던 후기라는것을 드디어 적어보게 되는군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는 전두환식 앞에서부터 벗겨지는 중증탈모이며 10여년이상을 가발을 써왔습니다.
두달이상을 가발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아직도 가발라인이 그려져 있는..

안타깝게도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친가 외가 다 훤하신~ 뷁~)

하지만 그때만 해도 지금과 같이 탈모에 대한 정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려니 하고 가장 중요한 치료시기를 놓칩니다.
사실상 머리 빠지는것에 신경쓸 여유도 없었다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나이때의 남자애들이 다 그러하듯이 일종의 도피처럼
군대를 1학년을 마치자마자 가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치료를 받지도 못한데다 겨울에는 부대 앞을 흐르는 강의 얼음을 깨서 물을 써야 했을정도로 열악한 곳이라 제가 제대할 즈음에는 이미 위에서 본다면 앞뒤의 절반까지 훤이 보일정도로 심하게 탈모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후 복학을 하고 부터 학교생활내내 저는 모자를 벗어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잘때도 말입니다.

그때의 저는 정말 "머리털이 날수만 있다면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꿈속에서조차 기원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학교를 졸업하기 이전부터 이미 걷잡을수가 없어서 가발을 쓰게 된거죠.

가발은 밀란 초기의 그 투박스러운 것부터 지금의 현대적인 가발까지 거의 다 써본듯 합니다.

가발이란것은 제가 경험해온바로는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티가 나기 마련이며 설사 10명중 9명이상이 잘 모를정도로 공을 들인다 한들 그거에 들이는 눈물겨운 노력과 시간은 차지하더라두 여러가지로 불편할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에서 나오는 그 자유로움이란 현대를 살아가는 바쁜일상속에서는 그저 광고일뿐이며 결정적으로 가발을 사용하게 되면서 그나마 남아있는 모발까지 빠른속도로 빠지게 됩니다.
제 맨질맨질해보이는 머리처럼 말입니다.

그러다가 더이상 가발을 쓰지말고 살자. 더이상 의학의 발전만을 기다리면서 멍~있기보다는 무언가를 해보던지
어쩔수 없다면 그냥 다 밀고 살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대다모는 몇년전부터 가입하였습니다만 결심이 선 후부터 몇년치의 대다모글을 몇번씩 어떤글은 수십번씩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저와 비슷하게 가발을 사용해와 맨질맨질한 중증탈모이면서
믿을수 없는 경과를 보여준 대다모 닉네임 "고드름" 형님의 글과 사진을 접하게 됩니다.

제가 이런 어찌보면 말할 필요도 없고 개인적으로 저의 어렸을때의 부끄러운 일까지 언급하는것은 자연적 탈모로서는 가장 이른나이부터 중증의 탈모로 시작해서 갖은 맘고생을 다해본 사람으로서
가감없이 모발이식의 과정을 작성하여 저처럼 중증이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선택의 폭을 넓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다시 기술해보겠습니다.  몇년치를 검색하고 때로는 수십번을 읽어본 저로서는 심정적으로 최고라 느껴진 몇곳에 나름 진심을 담아 여쭈어보았고 훌륭한 답변들을 받았습니다만 저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제눈으로 직접 보자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 답변을 해주신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믿을수 없었던, 저랑 가장 머리상태가 근접한 "고드름"형님을 직접 뵙기로 결심을 굳혔죠.

앙카라 예탈왕님을 통해서 살다르 교수에게 시술을 받은것을 알게된 저는 예탈왕님에게 고드름님을 만나뵐수 있게 주선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고드름 형님한테 누가되지 않을까 생각한 예탈왕님은
고드름형님한테 먼저 전화를 하게 되고 형님이 흔쾌히 수락을 해주셔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저는 고드름 형님이 제주에 사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갈수 있는 가장 이른날로 약속을 잡고 제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두둥~ 저녘 9시 즈음에서 만나게 됩니다.

맨첨에는 저랑 비슷한 연배거나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저보다 몇년이나 연배시더군요 -_-;;

사진으로만 바서는 믿을수 없었던 저는 형님을 보고 정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정상인에 비해약간 머리숱이 없는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완벽한 대머리가 어찌 저리 될수가 있나 싶더군요.

그냥 머리숱만 보여주고 간단히 몇마디 해주고 가셔도 됬을텐데 그때까지 일하시고 피곤하신몸으로 근 새벽1시까지 많은 정보를 받게 됩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
(고드름 형님의 글과 사진을 못보신분들은 꼭 반드시 검색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결심이 선 저는 형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하룻밤을 자고 나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 생각해보니 어제는 밤에 본게 아닌가!! 낮에 햇빛 밝을때 보면 그냥 확틀린거 아냐!!' 

일단 생각이 이렇게 일기 시작하니 주체할수가 없더군요.

네 짐작들하셨다싶이 다시 전화드렸습니다. -_-;; 돌리지 않고 그냥 직접

"형님 낮에 자세히 뵙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어의가 없으셨을까 싶네요.

쉬는 날도 아니고 평일 일할때인데 말이죠..

약간 곤란해 하셨지만 허락해주셨고 이번에는 낮에 만났습니다.

못된저는 그런 형님한테 다시 한번 주문을 합니다.
" 형님 자세히 보게 머리점 숙여주세요 " >.<;;

네, 제정신이 아니었던가 봅니다. 그런데 형님은 아에 숙이는것도 모잘라서
머리를 들춰주시더군요.. 후~

형님 사랑합니다.~~

제가 이렇게 무리한, 어찌보면 무례한 요청을 한것은 정말 다시 20대 초중반의 머리숱이 있는것도 아에 없는것도 아닌 그 상태의 괴로움을 그 스트레스를 다시 감당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인 문제? 삭발? 고통? 그런건 문제가 아니었죠.

제가 잘못보지 않았다 생각하고 집으로 온뒤 바로 예탈왕님한테 예약을 하게 됩니다.

근데 예탈왕님 이 양반도 보통분이 아닌게 살다르교수와  제 머리상태를 보고 견적을 내본후에 적당히 좋게 얘기하고 오라해도 되었을 터인데 
아에 글을 못읽고 넘어가지도 못하게 빨간 굵은 글씨로

"한번 해서는 지금 상태에서 절대 만족못하실겁니다. 오실려면 최소한 2번은 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연락주세요"  이러더군요. ㅎㅎ

본인이 탈모로 고생하며 이식실패를 경험하고 직접 해외를 발로 뛰어 찾아낸 만큼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때 오히려 헛된 정보로 기대하게 하기 보담은 정확히 찝어주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싶어하는것 같더군요.

네 전 오히려 이게 맘에 들었습니다.  투박하고 직설적이지만 요점은 빨리 찾죠.

가장 빨리할수 있는 날로 예약하고 앙카라로 왔습니다.

예탈왕님의 요리실력? 귤샷(?) - 간호사 하나 겁나게 이쁩니다. 화장도 안하고 치장도 안했것만.. 수술의 과정?
마취의 아픔? 자세의 빡심, 살다르교수가 하는 핸드의 장점, 니콜라스케이지를 닯았다고 니콜로 불리는 살다르 -_-; 기타등등은

이미 앙카라를 다녀온분들의 많은 후기에서 보셨을거라 생각하고

제가 놀란 다른것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모낭을 적출하고 샬렛(맞나모르겠군요)에 정렬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일일이 사진으로 찍어서 수술후에 보여줍니다.

네 쪼잔한 저는 보여준 사진을 왕창 확대해서 적출한 모낭을 검사해보기 시작했습니다. -_-;
네 압니다 쪼잔했습니다만 오로지 좋은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서 였다고 믿어주심 감사하겠네요 ^^;;

그러다가 무언가 뇌가 놀라기 시작했고 눈이 감지는 못했지만  찾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것은 바로 적출한 1개모낭중 1모의 비율이었습니다. 
바로 세기 시작했습니다.

네 솔직히 4000 모낭을 다 세고 거기다가 1개모낭중 1모비율을 다 어떻게 세어보겠습니까. 전 쪼잔하지 않습니다. 험험

대략 40프로 정도의 숫자를 무작위로 정한후 잘보이게 확대해서 세어보았습니다. 

1개모낭중 1모의 비율이 대략 적게는 10.xx프로 에서 많게는 26.xx프로 정도 되었고 세어본것을 다 합해서 평균을 내보니 ++ 1모낭중 1모의 비율이 20프로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

네 다 세어본것도 아니고 오차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략 4000모낭의 40프로정도를 확대해서 보면서 헷갈리는것은 가급적 1모낭중 1모로 보수적으로 센만큼 어느정도의 표본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르교수가 가급적 1모낭을 2모와 3모이상으로 적출할려고 노력하고 또 실제로 그러하다는 것을 듣기만했었는데

제가 직접 확인을 해보니 그간의 고민과 저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다는것에 만족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심은 만큼 난다고 하기도 하고, 지금 현재의 머리상태와 심을수 있는 뒷머리의 상태가 가장중요하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도 1모낭을 2모이상으로 적출할려고 노력이라는걸 한다는것,

그러한 스킬을 보유 하고 있다것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고드름 형님과 영상으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머리털 나면 예탈왕님하고 같이 제주도 찾아간다고 하니
하나도 벅찬데 둘이오냐고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러면서도 당부하길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정말 중요하니까. 관리잘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  라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보답할 것은
앞으로 잊지 않고 수개월이 지난후 결과물을 다시 보여드리고 2차를 하고 난후까지 다시 후기를 적어드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리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재미있지도 않은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다들 대박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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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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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77
댓글1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1093
댓글11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497
댓글6
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501
댓글2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조회수263
댓글1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354
댓글4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조회수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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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56
댓글5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492
댓글1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596
댓글17
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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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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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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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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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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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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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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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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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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