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헤어웰병원 11개월 후기입니다. 회원님들의 답변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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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웰병원11개월후기입니다회원님들의답변듣고싶습니다
<수술전>

헤어웰병원11개월후기입니다회원님들의답변듣고싶습니다
<수술전>

헤어웰병원11개월후기입니다회원님들의답변듣고싶습니다
<수술후 첫날>

헤어웰병원11개월후기입니다회원님들의답변듣고싶습니다
<메일로 보냈던 11개월사진입니다.>

헤어웰병원11개월후기입니다회원님들의답변듣고싶습니다
<메일로 보냈던 11개월사진입니다>

헤어웰병원11개월후기입니다회원님들의답변듣고싶습니다
<만났을때 헤어웰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우선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건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입니다.
전 작년 9월 10일날 헤어웰님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지금이 딱 11개월째 되는군요
사진상에서 보다시피 전혀 머리가 나지않았습니다. 두피만 붉어진 상태이구요
음~~ 이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작년전 그동안의 탈모라는 마음의병을 고치고싶어서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우선 국내는 염두하지않았습니다. 제지식이 모자라서 무조건 많이 심고싶었거든요 많이 심으면 많이 나는줄만알았습니다.
국내에서는 1500모낭정도의 견적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결정한곳이 이스탄불이었습니다. 우선 그동안 마음을 정해둔 세브맥 애이전시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던중 헤어웰님의 모발이식사진을 보게되었습니다.너무도 잘되었더군요 연락을 취하고 몇일사이 만나보기위해 죽전역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전그때 헤어웰님이 중계인인줄도 몰랐습니다. 만나고 이야기를 해보니 중계인이었습니다.
너무도 자상하게 말씀해주시고 탈모인의 고충도 잘들어주시는것같고 무엇보다 머리상태가 너무좋아 그자리에서 헤어웰병원으로
정했습니다. 세브맥님께는 다른병원으로 정했다고 죄송하다는 메일을 보냈구요
2주정도 준비기간에 여권도 만들고 그동안의 마음의 병을 고칠마음에 너무행복한 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스탄불로 큰꿈을 안고 출발하였고 이스탄불시간 새벽쯤 12시간을 날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웰님을 만나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보니 저보다 먼저 도착한 2분의 형님이 있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짐을푼뒤 원래 국내에서 만났을때 도착한첫날 하기로한 관광을 하려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헤어웰님은 자기방으로돌아갔구 관광하기 전 먼저오신형님2분과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형님2분이 수술중불만이 많았구 전 그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수술진간호사들이 굉장히 어수선하고 놀자판분위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술한형님 1분은 수술중에 수술진들이 웃고떠들다가 비이커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는데 수술중이어서 고개를 돌리지못해 뭐가 떨어졌는지
보지는 못했구 머리가 담겨진 비이커가 떨어진거 같아 마음이 찜찜하다는 불만이었습니다.
형님들이 너는 수술들어가기전에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수술을 해달라고 부탁하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수술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가족들에게도 스카이프전화로 수술안하고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해놓았구요
그렇게 시간이흘러 저녁이되어서 전 헤어웰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비행기표값을 포기하더라도 수술을 이런상태에서는 할수없을것같다구요
1시간 이야기끝에 수술을 하기로 했고 수술실이야기는 자기가 할수있는이야기가 아니라 이나라 문화이고 분위기인데
자신도 어쩔수없구 이야기는 잘해보기로요 전 헤어웰님께 쪽지를 부탁드렸구요 수술실 간호사들에게 제가 마음의 병을안고 지구반바퀴를 날아
이곳에서 병을 고치러왔구제병을 잘고쳐달라는 부탁한다는 내용의 쪽지였습니다. 말이안통하니 번역해서 꼭부탁드린다고 그렇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음날이 밝았구 아침에 수술을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머리를 깍고 헤어라인 상담없이 남자간호사가 헤어라인을 바로 그리고
수술을 들어갔습니다.3000모낭을 원했는데 수술실에서 상태를 보더니 3000모낭을 뽑으면 500모낭은 심을곳이없어 하수구에 버려야한다 머리에 2500모낭이상
심을곳이 없다 하여서 2500모낭 수술을 결정하고 저도 흔쾌이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수술이 들어갔구수술중에
전 제가 가마있는데도 머리숱이 많이 부족한데 그곳에도 잘심어졌냐고 헤어웰님이 잠깐들어왔을때 여쭤봤고 심어졌다고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부분이 터키간호사들은 영어가 안되는데 수술중에 언어 소통이 전혀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간호사들에게 거기를 심어달라고 말은 못하고 헤어웰님이 잠깐 들어왔을때
심어졌냐고 물어보는게 끝이니까요 어찌했든 수술은 3시 30분경에 끝났고 병실로 들어갔습니다.
저녁쯤 남자 간호사가 오더니 피검사 했냐고 오라와서 물어보더군요 아니라고 했고 수술이끝나고 아무이상없으니 괞찮다고 하고내려갔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피검사도 하지않고 수술을 할정도로 제가 느끼기에는 허술한 수술이었구나 내가 괞히 수술을 한다고 했나
마음속으로 여러번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머리가 심어진상태를 보니 머리숱이 많았던곳에도 머리가 심어져있었습니다.
그냥 내머리에 비해너무많이 뽑아서 앞으로 진행될부위에도 심었나 보다 마음의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렇게 헤어웰님과 저희 일행들 사이 미묘한 신경전속에 2일이 지나갔습니다.한형님이 귀국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저녁에 공항으로 가기위해 귀국준비를 마치고 공항으로 형님이 가려고 하는데 병원직원이 형님만 공항으로 데려다준다고했습니다.
그형님은 이번에 비행기를 처음 타는 분이셨구요 헤어웰님은 같이 데려다주려면 직원이 병원으로 다시가야하는데
경로가 맞지않는다면서 헤어웰님을 같이 못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그형님은 병원직원과 떠났고 저희는 여기까지왔는데 밖에나가서 이곳음식 한번은 먹어봐야겠지 않겠냐며 앞에 식당에서 헤어웰님과 형니 저 3명에서
식사를 했습니다.그러던중 공항으로 떠났던 형님이 게이트를 못찿아 공항에서 헤매고있었고 말이 통하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고 헤어웰님께
전화가 왔습니다.헤어웰님은 전화로 설명을 하는듯했고 형님은 계속 비행기를 타지못해 공항에서 헤매며 힘들어하며 전화가 계속 오는거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희가 옆에서 들어보니 이건아닌듯하여 공항으로 가셔서 형님을 도와주셔야하는것아니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모르는곳에와서 말도통하지 않구 미아가 된듯한 느낌이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헤어웰님이 하는말이 택시비가 10만원이 넘고 가게되면
병원에다 돈을 청구한다는그런말들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하도 어이가없어 남아있더 형님이 헛웃음을 지었고
갑자기 비웃냐며 소리를 지르며 싸울듯이 욕을 해대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저희들이가지고있던 모든불만들이 터졌습니다.
제가 첫날 왔을때 저만 라면이니 김치니 햇반이니 간식거리를 사왔습니다. 형님두분둘다 아무먹을거리를 가지고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헤어웰님께 나중에 오시는 분들을위해 헤어웰님께서 적당량의 돈을 다음에 오시는 분들께 받고 몇안되니 먹을거리를 준비해오시면
다음분들은 더 편하고 좋겠다 제안을 해드렸습니다.
제가 저 지금 먹을라고 이 제안을 했겠습니까 다음에 오실분들 좋고 헤어웰님도 모르고 오시는분들께 이렇게 하면 좋을것같다고 말씀드린것일뿐입니다.
근데 그이야기가 내가 니네 심부름꾼이냐며 화물로 가져오면 얼마나힘든데 내가 니네 고용이니냐며 욕을 해댔습니다.
정말 좋은이야기 하고 이렇게 욕먹은적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용인이라고 하지말라며 욕을 퍼부었습니다. 같이 일하고 있는 준님에게도 이 이야기를 했더니
어떤 새끼가 그런 말을 했나고 화를 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일행들은  고용인이라고 한적도 없었으며 타지에와 돈을주고 가이드로 온 한국사람에게 이렇게
욕을 먹다니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전 고용인이라고 이야기한적 없고 그리고 따지고보면 헤어웰님은 저희에게 고용된 고용인이 맞다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전날 쪽지 번역해서 줬냐고 물었더니 역시나 주지않았습니다. 제가 수술중에도 그쪽지를 주나안주나 계속확인했으니까요
제가 가져간 담배와 자신이 준비한 컵라면 3개외에는 준것이없는것을 저는 수술중내내 확인했거든요
미묘한 신경전속에 더이야기하고 싶지않아 참고있던게 이싸움에서 다 터졌습니다. 그렇게 병원거실에서 욕을 해댔고 그나마 형님이었고 여기서 싸워봤자 우리가 손해라는걸 알기에
저희는 많이 참았고 욕만얻어먹구  나중에 조목조목 따져서 이쪽지건에대해 사과를 받고 말도안되지만 라면 제안건은 제가 사과하는 걸로 마무리졌습니다.절대 사과받아야하는건 저희
일행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또 국내 죽전역에서 만났을때 첫날 관광을 하기로 했는데 왜그약속도 지키지 않았냐고 따졌습니다.내가 나가자고 한말이 없어서 안갔다는것입니다.
오전부터 형님들 방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말이죠 그부분은 수술과 연관되있는게 아니기에 꾹 참았습니다.아니 제가 가자고 졸라야 했던 부분이었던가요?
그렇게 미묘한 시간이지나고 2틀정도 있다가 여행건에 미안했는지 시장안가보겠냐는 말에 여기까지왔는데 한번 가보자 생각에 머리가 빨갛게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남대문시장같은곳에 갔고
거기서도 저는 눈치를보며 헤어웰님을 졸졸따라다녀야했습니다.헤어웰님은 그렇게 생각안할수도있겠지만 저는 그런느낌이었습니다.
처음 해외에 나왔는데 한군데라도 가서 기념품을 가족들에게 주어야하겠다는 생각이어서 수술하고 시장에 따라나선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은 지나 귀국날이왔고 나중에온 동생 한명을 남겨두고 헤어웰님과 같은 비행기로 귀국하였고 비행기에서 같은 자리에 앉았는데 정말 한두마디 한고 귀국한것같습니다.
서로 감정이 좋지않았으니까요  여기까지가 제 수술여정이었습니다.마음같아서는 바로 후기를 올려 여러회원님들께 알리고 싶었는데
저도 영업을 하는 사람인지라 이것도 영업이니 참기로 했습니다.그렇게 지옥같은 시간은흐르고
그래도 머리가날것이라는 꿈에 부풀어 하루하루를 보냈고 한달두달 세달까지는 다들 상태가 좋지않다고 하니참고기다렸습니다.
네달 다섯달 여섯달이 지나도 머리에는 변화가 없었고 불안해지기시작했습니다.
머리상태가어떻냐고 이곳후기를 보니 헤어웰님과 좋았던 분들은 가끔 헤어웰님이 뭍는거 같은데 저는 그런문자한번 받아보지못했습니다. 이부분은 아쉬운 부분은 아닙니다.
그랬다는 것이죠 서로 감정이 좋지않은데 나같아도 묻지 안을거 같습니다.
정수리는 좀 늦는다기에 조금 더 기다려봤습니다.7달 8달 9달이 지나도 변화가 없습니다.
10달 11달이되어도 머리가 나기는 커녕 두피만 붉어졌을뿐 변화가 없었습니다.
10달째는 털털하게 살고싶다 라는 분의 후기를 봤습니다.
그래서 전 모든걸 준비했습니다. 수술전 현재상태 같은 사진기 비슷한 조명에서 찍은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냈습니다.문자 대다모 쪽지 다보냈구요
환불을 원한다고요 그래도 그후연락이없어 전화를 하니 바빠서 그랬다며 6시이후에 전화를 하자하여 6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만나보자구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당연히 만나겠다 중간지점에서 만나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AS받으려면 환자가 병원을 찿아와야 하는거라면 죽전역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지만 제가 찿아가서 만났습니다.
준님이라는 분도 DSLR을 들고 같이 나오셨더군요
내가 사진가지고 장난치는지 알고 나중에 후기라도 올리면 반박하기위해 가지고 온거 같았습니다. 제생각에 는요
저도 지금까지 제 사진을 찍었더 사진기를 가져나갔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는 이야기가 자신들이 MSN이니 뭐니 병원측과 노력을 했는데 환불은 안되고 다시비행기를 타고 터기로가 의사를 만나보구 재수술하는게 원칙이라더군요
전 수술일정동안 의사는 본적도 없었습니다. 그곳이 라마단이지 하는 저희 명절같은 시기였답니다. 의사는 본적도 없는 데 지금 만나보는 것도 웃겼습니다.
제가 머리심은거에 비해서 밀도가 조금 부족해서 AS를 받는건 이해하지만 저같이 2662모낭을 심었는데 하나도 나지않은 사람이 다시 그병원가는게 이해가 가시나요
이야기중에 예전 터키에서 있었던 일도 말속에 나왔는데 수술쪽지건 이야기를 하니 자신은 전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때 사과해놓구서도요
전 같이간형님이 증인이니 쪽지 건도 다시 따졌고 나중에는 전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밝은곳에서 사진을 찍자고 하고 밝은곳으로 갔습니다. 내가 가면서 헤어웰님께 나중에 내가 글올리면 내글에 반박하려구 하냐 아님 나도와주려고 병원에
주려고 하냐 물었더니 둘다라고 하더군요 어이없었습니다. 근데 가지고온 DSLR이 고장났다며 핸드폰을 들이대더군요 후래쉬도 안터지는  제가 못찍게 하고 그동안 찍었던
사진기로 찍으라구 내사진기 줬습니다. 하지만 눈으로 직접봐도 사진을 찍어봐도 예전 그대로 상태였다는걸 헤어웰님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성이 놓아졌구 또 싸움이 될것같았습니다. 그때 준님이 중재를 했고 전 이제 준님과 이야기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터키병원에서 싸웠을때 준님도 저한테 어떤 새끼가 그런 라면 이야기를 했냐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런적없다구 하시더라구요
좋은 제안인데 왜 화를 내겠냐구요 흠 ~~~누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그리구 출국전에 AS에 대한 이야기못들었냐구
하길래 전 당연히 못들었으니까 못들었다구 했구 제가 출국전 혹시몰라 국밥집에서 국밥먹으면서 AS어떻게 되냐고 물었을때 헤어웰님이 얼버무린것 같다구 이야기했구
그때 제게는 당연히 머리가 날것이라 생각했기에 AS는 그때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 여겨 AS에대한 명확한 답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제 불찰이죠
터키에 도착했을때 뭔가를 서명할것을 줘 서명을 했었는데 거기에 다 사항이 있었다 합니다.전 잘읽어보지않구 의레하는것이니 네네라고 쓴것같습니다.
준님은 자기도 노력을 앞으로 더해보겠다고 했구 거기에 서명한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나중에 제가 글을올리면 이것으로 반박하려구 하는거 같더군요
오늘 제가 서명한 약관 스캔떠서 보내달라구 요청했습니다. 이제라도 보구싶으니까요
그렇게 다시 노력해보겠다는 말을 듣고 그만 헤어졌습니다.저도 좋은 소식기다리겠다고 했구요
어제 최종 답변이 왔습니다. 이렇게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지내셨나요?
 
어제까지 병원측이랑 이야기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찍 연락을 드렸어야 했으나 좀 더 의견을 피력해 보고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어제 밤까지 최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였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한국에서의 환불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원하시는 성과가 없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술 전 약속 한대로 재 수술을 원하시면 그건 확실히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일을 시작한 계기는 아실것입니다. 다들 좀 더 좋은 조건에서 수술을 받고 싶은데
 
수술비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일을 시작 한건데
 
만족을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저희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분명 후기를 올리시면 환불여부를 떠나서 원하시는 결과를 못가지셨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큰 타격이 되겠지요 이번 일을 시작으로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거 같다고 생각됐습니다.
 
그러나 분명 약속드린 재수술 부분은 당연히 지켜질 것입니다.
 
분명 마음에 안드시겠죠?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도 수술 전 재수술 부분을 명시하고 동의하에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에 원하시는 분에 한 하여 수술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이죠!
 
담담히 글을 전해 드립니다.
 
 
아무쪼록 다시한번 생각해주시를 바라며 계속 터키 병원측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제 후기였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돈이 아니라 제 머리를 받을수 있다면 제가 돈을 줘서라도 받고싶습니다.그럴수 없는 부분이기에
돈이라도 환불받으려합니다. 그동안 11개월은 지옥같았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비유가 맞는지 모르지만 쌍커플수술을 했는데
전 아예라인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라이이 이상하게 그려진게 아니죠 아예 쌍커플라인이 없는데이걸 그병원에서 as받아야하나요 환불받아야하나요?
회원님들께 묻고싶습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지요?
그리고 다른 해외 에이젼시들에게도 묻고싶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일을 마무리하시는지요?
말로는

"다들 좀 더 좋은 조건에서 수술을 받고 싶은데
 
수술비는 너무 비싸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일을 시작 한건데
 
만족을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저희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준님은 모르겠지만 헤어웰님에 대한 제생각은 같은 탈모인을 생각하는게 아니고 돈을 생각하는거같습니다.
제느낌에는요..........

꼭듣고싶습니다. 다른 해외 에이젼시가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두피가 흰사진이 수술전 사진2장 두피가 붉은 사진이 현재 헤어웰님께 보낸사진 머리숙이고 찍은사진이 만났을때 헤어웰님이 찍어준사진 그리고 수술후1일후 사진입니다.

두서없이 긴글적었습니다. 금솜씨가 없어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제생각에 객관적인 사실만을 적었습니다.


반드시 치료 전후사진만 올려주세요. (질문은 코멘트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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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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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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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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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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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드리면, 저는 다른 병원에서 모발 이식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결과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생착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모발이식 실패 후 저는 후두부 모낭을 잃은거 뿐만 아니라, 동반탈락된 부분도 생겨서 그 부분은 머리를 짧게 못자릅니다. 일시적인건줄 알았는데, 결국 머리카락이 안자라네요.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도 버렸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수술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테지요...  재수술하고 나서 첫수술이랑 다른 점을 꼽자면, - 수술이 굉장히 빠르게 끝났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 첫수술때는 이식 부위에 모낭염이 엄청 크게 자주 났었는데, 재수술 할때는 두피 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 재수술 후 2달 뒤부터 바로 이식모가 올라오는게 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후두부 모낭이 제한이 있으니깐, 최대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재수술 받은 병원이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행히 재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앞으로 대략 10~20% 정도 더 올라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식 부위에 빛이 강하게 들어오면(자연광이나 화장실 조명 아래...) 밀도가 기존 모랑은 차이가 보입니다. 그래도 이마를 완전 100% 뒤로 넘기는 스타일이 아니면 현재는 어느 정도 이마를 드러낼 수 있는 상태이며, 아직 1년까지 시간이 있는 상태여서 상황을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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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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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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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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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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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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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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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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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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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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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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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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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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