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힐의원] 8개월차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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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500모
수술경과일
240일
연령대
50대초
담당의
홍주형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2형
<수술전 #1>
<수술전 #2>
<8개월 #1>
<8개월 #2>
안녕하세요.
이전에 5개월차 후기를 올리고 이번에 늦은 8개월차 후기를 올립니다.
주로 M자 부위 위주로 이식하였으며 정수리 부위도 일부 보완 하였습니다.
뒷머리 수량이 한정적이라 정수리 부위보다는 정면에서 볼 때 주로 보이는
M자 부위에 집중했습니다.
처음 이식할 때부터 머리 상태를 젋은 시절 상태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태보다는 나아지면 좋겠다라는 소박한 욕심이었기 때문에
현재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상태이며 글을 쓰는 현재는 10개월차도 지나서
8개월차 사진을 보니 현재 상태가 휠씬 나아졌음을 느낍니다.
(조만간 1년차 후기 올릴 때는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모발 이식 후 특별히 관리하는 방법은 없으며,
- (이건 머리카락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 (이식전 대비 약 5 키로 감량) 및 주기적인 운동
- 아보다트 매일 복용
- 한달마다 모힐의원 방문하여 점검 (정수리 주사 및 레이저 같은 거 10분 쐬기)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젋은 시절에 머리 때문에 굉장히 고민만 많이 했었는데
조금 더 이른 시절에 했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의식(안 그런 분들도 많겠지만)과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많이 주저들 하지만,
M자 부위가 이미 탈락되신 분들은 약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약 10일 정도의
불편한 시간만 감수할 수 있다면 모발 이식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절개를 하면서 뒷머리 흉터 등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미용실에 가서 뒷머리를 바리깡으로
정리할 때에도 제가 얘기하지 않으면 미용사들도 잘 모를 정도입니다.
뒷머리 땡기는 것도 수술후 1달 정도 느껴졌던 것 같고 지금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전에 의한 탈모는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신 분들이라면)
현재로서는 "모발 이식 + 탈모약(아보타드 또는 프로페시아) 매일 복용"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그럼 모두들 득모하시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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