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부산 연산동 다모의원 모발이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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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256모
수술경과일
3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m1 M1형
m2 M2형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시술 전 정면사진>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시술 전 측면사진>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앞머리 일부분 삭발 후 라인 디자인>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시술 후 정면 사진>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시술 후 측면 사진>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절개 후 이식 전 붕대>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점심은 버거킹>

부산연산동다모의원모발이식후기
<준비된 항생제와 진통제>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M자형 탈모로 스트레스 받는 경남 사는 남성입니다.

탈모라는걸 처음 느껴본 때는 고등학교 때 느껴봤던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이마가 너무 넓어 보이더군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부터 열심히 약을 먹었을텐데...

아무튼, 날이가면 갈수록 M자형 탈모가 점점 심해지는걸 봐오다가 결국엔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대다모에서 본격적으로 모발이식 병원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대다모에는 서울에 있는 의원들만 있고 지방, 특히 부산에는 제휴 맺고 있는 의원이 하나도 없더군요? (2020년 1월 기준)

우선 지금 제 상태를 알아보는게 중요했기에 '원스탑모발이식견적받기' 게시판에 제 머리를 찍어 올렸습니다.

6군데? 정도의 의원에서 쪽지 및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다 너무 비싸더라고요... 비절개는 제가 생각도 못해보겠고 그나마 싼 절개도 거의 뭐 500만원부터 시작... ㄷㄷ;; (두드림은 300만원대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또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너무 싸다 보니 오히려 의심이 갔던... 죄송합니다)

저런 병원들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쪽지도 읽어보니 글을 진짜 잘써요. 없는 믿음도 생기더라고요. ㅋㅋ 아마 제가 서울 살았다면 연락온곳 중 한군데를 선택해서 받았을 것 같긴 합니다.

비싸기도 비쌌지만 제 집에서 서울 왕복 비용만 10만원 정도 드는데다가 시간이며 체력이며... 상담도 받아야하고 시술도 받아야하고... 그리고 서울에서 시술을 받는다 치면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등등 지속적으로 관찰을 위해 또 올라가야하고 그때마다 시간 빼기도 뭐 하고... 안그래도 가격이 비싼데 이런것들까지 고려하니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부산으로 눈을 돌리고 부산에 있는 모발이식 병원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죠.

대다모에서 부산으로 검색하니 몇몇 네트워크 병원들과 다모의원 후기글이 가장 눈에 띄이더군요. 또다시 부산 병원들을 열심히 찾아보고 비교해봤습니다.

다모의원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계기는 2가지가 있는데요.
1. 최근 후기글이 좋았다.
2. 원장님 한분이 계시다. 는 것입니다.

2번에 대해서 더 말해보자면, 다른 네트워크 병원들은 주로 다수의 원장님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실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원장님이 여럿 계시면 수술 케이스도 그만큼 n분의 1로 떨어질테고, 그리고 대표원장님이야 이력이 매우 화려하시지만 다른 원장님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병원을 간다 해도 대표원장님께 시술받는다는 보장도 없을것 같았고요.

우리가 밖에나가서 음식을 사먹을때 체인점에 가는 이유는 아마 가장 맛이 좋아서가 아니라 어느 체인점에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은 보장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모발이식같은 경우는 평균을 원하는게 아니라 최상의 결과를 찾기위해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네트워크 의원들을 선택하지 못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서 다모의원에서는 원장님 한분이 모든 시술을 집도하시고 상담 및 시술 후 지도까지 해주시니 좀 더 마음이 놓이긴 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상담도 받고 시술도 받은지 3일 후입니다.

원장님과 얘기하면서 느낀점은 이분은 자신의 기준이 강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시술 결과가 환자인 내 마음에 들어도 원장님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시술을 더 진행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및 직원분들 친절이야 뭐 기본이고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1804모낭 심었고 3256모발 심었습니다.
다른 병원의 후기글들을 봤을 때 이게 다모의원의 특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다모의원은 먼저 선결제를 하지 않고 모발이식이 끝난 후 심은 모발에 맞춰서 계산을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절개 같은 경우 후두부에서 일정 영역을 들어내서 그걸 앞머리에 심는건데 애초에 들어낸 후두부 두피에 모발이 정확히 3000모 있는지, 2800모 있는지 알수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런데 모발을 심기도 전에 3000모 하겠다고 몇백만원 받아가는건 사실 이상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다모의원에서는 정확히 심은 만큼 계산을 하기 때문에 더 낫다고 봅니다. 하나 심을때마다 옆에서 간호사님이 '2모' 또는 '3모' 라고 말해주시고 그에 따라 카운트가 올라가고 스크린에 기록된다는 점도 환자에게 더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상담시엔 3000모 견적을 받았지만 실제로 후두부 숱이 많아서 모낭이 생각보다 더 많이 채취되어 3256모 심었습니다. 가격은 약 45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대부분의 서울 소재지 의원들보다 더 저렴하고 제가 지불할 정도의 적정선인것 같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9시 30분까지 병원에 오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도착하고 나서는 간단한 설명 원장님한테서 더 듣고 옷 갈아입고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부분이 이때였는데요, 원장님이 제 머리에 라인을 그려가시며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해 같이 의논해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속으로 내심 고민했던게 너무 시술한 티가 날 정도로 앞머리 라인이 자로 그은것 처럼 일자로 나면 어떻하지? 였는데 제 마음을 읽으신건가 그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앞머리는 최대한 가늘어보이는 모발을 심고 뒤로 갈수록 굵은 머리를 심어서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고, 헤어라인도 살짝 부분부분 지그재그 포인트를 주어 더 자연스럽게 해주시겠다고요. 환자가 말하지 않아도 환자의 걱정되는 부분을 집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옷을 완전히 속옷까지 벗고 위에 환자복을 입는줄 알았는데 안에 내복까지는 입고 위에 환자복을 입어도 될듯합니다 ㅎㅎ;

전 상의는 흰셔츠 입고 하의는 내복 및 양말까지 신고 환자복 입었습니다.

간호사님들이 친절하다고 느낀게 하나하나 잘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수술대에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갔는데 수술대가 조금 작아서그런가 저는 발이 튀어나와서 좀 시려웠습니다 ㅎㅎ;

두 손을 수술대 밑으로 늘어트리는것 보다 얼굴 쪽으로 가져가는게 더 편안한 자세이기 때문에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장 아팠던건 준비단계, 테이프를 붙이고 때고, 머리를 헤어밴드로 묶고 하는 과정이 절개 바로 전에 있는데 사실 전 이게 제일 아팠습니다. 가장 아프다는 마취주사단계보다 개인적으로 더 아팠음. 머리카락을 뽑는 느낌이 들었는데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네요... 나중에라도 한번 물어봐야지...

마취주사단계는 하도 많은 사람들이 아프다해서 그런지 최대한 안아프게 하려고 많은 준비가 되어져있다고 느꼈습니다. 진동기를 옆에 대서 주사 통증을 분산시키는것도 좋았고 간호사님의 토닥토닥이 진짜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른 후기글에서 토닥토닥이 좋다 할땐 무슨소린지 몰랐는데 받아보니 진짜 힘이 됨.

마취 끝나고 나서는 뭐 아프지도 않고 느낌도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ㅎㅎ

절개 후 봉합까지 완료되고나서는 머리에 붙였던 테이프를 때는데 이것도 또 아픔. 그리고 진통 주사와 항생제 주사를 맞는데 항생제 주사는 근육주사라 좀 아픕니다. 둘다 주사 들어갈땐 안아프고 주사 끝나고 나서 좀 얼얼하면서 약한 통증이 지속됐어요.

9시 30분에 준비단계부터 시작해서 회복실로 들어오니 10시 33분. 문의사항 있으면 프론트데스크에 하시라는 말과 함께 간호사님은 퇴장하지며 엎드리지말고 반듯하게 누워있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전 쫄보라 그냥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이때 붕대 두른 제 머리를 보니 좀 현타가 오더군요. 하.... 내가 진짜 이 고생까지 하면서 머리를 심어야하나....

회복실에 컴터가 있어서 유튜브나 좀 보고 있으니 곧 햄버거가 점심으로 들어오더군요. 원래는 비빔밥을 주신다고 하셨으나 저는 설명절 시작날에 해서 문을 연 곳이 햄버거집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롯데리아를 가지고 오셨으면 실망했을것 같지만 버거킹을 가지고 오셔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ㅋㅋ

점심먹고 바로 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술대에 안대착용하고 누웠습니다. 그래서 모낭 카운트하는 소리만 들리고 스크린을 시술 끝날때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모낭 하나에 모발 4개, 3개짜리도 있어서 아까 말했듯이 총 심는 횟수는 1800번 정도에 모발은 3200정도 나왔죠.

근데 시술 받는다고 똑바로 누우니까 마취된 뒷머리가 바로 닿아서 상당히 신경쓰였습니다. 마취가 좀 빨리 풀려서 그런지 서서히 아파지기도 했고, 계속 누워있다보니 엉치뼈 쪽이 눌려서 거기도 아팠습니다.

개인적 느낌은 앞머리 마취는 뒷머리보다 조금 덜 아픈 정도였다고 느껴지네요.

다 끝나니 2시? 2시반? 정도 되었고 옷을 갈아입은 후 원장님이 시술 후 주의사항을 교육해 주셨습니다.

3일까지는 머리 감지말고 그 다음부턴 거품만 내서 살살 감고 등등.. 잊어버리지 않게 주의사항과 다음 방문일자 등을 다 적어서 프린트해서 주셨네요. 붓기빠지라고 호박즙도 덤으로 주시고요.

이제 다음 병원 방문은 실밥 뽑으러 2주뒤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절개가 아프다아프다 하는데 못참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확실히 첫날은 진통제 없으면 힘들긴 하겠더군요. 첫날 통증이 10이라면 둘째날은 6~7점 정도고 셋째날은 2~3으로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통증은 절개부위인 후두부에서 나고 이식부위인 앞머리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붓기는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시술 후 2일째 이마까지 붓기가 내려오면서 필러넣은것처럼 이마가 약간 튀어나오긴 했는데 오늘 아침엔 거의 다 사라졌네요.

제일 괴로운건 잘때 입니다. U자형 쿠션을 머리에 두고 자도 절개부위가 워낙 길어서 끝부분이 쿠션에 닿으니 아프더라고요. 목침에 수건에 베개를 목-어깨 부위에 대서 최대한 절개부위가 침대에 닿지 않게 해서 잤네요.

그리고 3일째되니 머리가 너무 가려워요 ㅋㅋㅋ

진짜 마음 편하게 다 긁어버리고 싶은데 들어간 돈을 생각하면 긁어버리지도 못하겠고... ㅠㅠ

밤에 자다가 긁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ㄷㄷ

이 고생을 하고 있고 결과가 거진 확정이 나는 7개월 후까지 할텐데 생착 잘되어 득모하면 좋겠네요 ㅠㅠ

쓰다보니 스압이된것 같지만 저같이 고민하는 지방러들을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면 댓글 주시면 대답해 드릴께요.

P.S: 다모의원 홈페이지는 리뉴얼이 좀 필요하긴 할것 같아요 ㅋㅋㅋ 좀 아날로그 형식이긴 해서 ㅠㅠ 맨처음 선택할 때 좀 불안하긴 했었어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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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BEST 글을 읽다보니 수술전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도 고민하다 서울로  가서 모발이식 했지만 글을 읽다보니 특히 수술전 병원 선택에서 제가 고민했던 부분을 글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진을보니 수술은 잘되신것 같습니다
관리 잘하셔서 꼭 득모 하세요~^^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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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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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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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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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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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30
댓글1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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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309
댓글2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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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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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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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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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554
댓글3
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드리면, 저는 다른 병원에서 모발 이식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결과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생착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모발이식 실패 후 저는 후두부 모낭을 잃은거 뿐만 아니라, 동반탈락된 부분도 생겨서 그 부분은 머리를 짧게 못자릅니다. 일시적인건줄 알았는데, 결국 머리카락이 안자라네요.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도 버렸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수술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테지요...  재수술하고 나서 첫수술이랑 다른 점을 꼽자면, - 수술이 굉장히 빠르게 끝났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 첫수술때는 이식 부위에 모낭염이 엄청 크게 자주 났었는데, 재수술 할때는 두피 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 재수술 후 2달 뒤부터 바로 이식모가 올라오는게 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후두부 모낭이 제한이 있으니깐, 최대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재수술 받은 병원이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행히 재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앞으로 대략 10~20% 정도 더 올라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식 부위에 빛이 강하게 들어오면(자연광이나 화장실 조명 아래...) 밀도가 기존 모랑은 차이가 보입니다. 그래도 이마를 완전 100% 뒤로 넘기는 스타일이 아니면 현재는 어느 정도 이마를 드러낼 수 있는 상태이며, 아직 1년까지 시간이 있는 상태여서 상황을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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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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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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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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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수술하기 전보다 확실히 많이 차오른거 같아 좋습니다 머리하러 미용실에 가면 미용실에서도 많이 자랐다고 그래서 기분 좋네요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고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시간 될때마다 주사치료와 앰플들 수시로 잘 바르고 관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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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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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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