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헤어플란트의원]

비절개 3100모 2주차 후기 입니다.

<수술받기 전의 상태입니다. 보시다싶이 넓은이마+M자로 인해 바람이라도 부는날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수술받기 전의 상태입니다. 보시다싶이 넓은이마+M자로 인해 바람이라도 부는날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수술받기 전의 상태입니다. 보시다싶이 넓은이마+M자로 인해 바람이라도 부는날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수술 받은 당일날 집 도착후 찍은사진입니다. 마취할때만 따끔하고 모발 채취,이식 할때는 아무느낌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하는데 저는 마취를 제외하고는 수술후에 집에서도 딱히 통증은 없었습니다 ㅎㅎ 다만 수술 후 소량의 출혈이 있어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잤습니다.>
<얼음팩으로 찜질을 해주는게 붓기예방에 좋다고 하여 병원에서 나누어준 얼음팩을 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주는게 좋다고 하여 2주차때까지는 계속 방에 가습기도 틀고 병원에서 나누어준 미스트 같은것도 틈날때마다 뿌렸습니다.>
<수술 D+1 찝찝했던 상태로 하루를 보내고 병원에 가서 샴푸를 받았습니다. 머리 드라이까지 다 해주셨는데 혼자서 집에서 할때는 절대 건드리지 말고 따듯한 드라이기 바람도 닿지않게 관리해야 한다고 해서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 조심조심 머리를 감았습니다. 손가락은 대지못하고 샴푸를 뿌린후 헝겊으로 덮어 불려서 씻겨내는 식으로 관리했습니다!>
<확실히 하루만 집에서 쉬고 샴푸를 받고나니 너무 개운한 느낌이였습니다 ㅎㅎㅎㅎ 마취는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아 살짝 이마와 머리쪽에 감각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술 7일후 입니다! 한 4일차부터 각질이 슬금슬금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에 맞춰 각질이 머리카락 중간쯤에 걸린채로 딸려 올라왔습니다. 이때부터 2주때까지가 제일 보기 안좋았고 숨기면서 다녔던것 같습니다. 미스트는 틈날때마다 꾸준히 뿌려줬어요 ㅎㅎ>
<수술 12일 후 입니다. 병원에 들러 쌓여있던 각질들을 샴푸하면서 제거하고 초음파치료, 주사치료 등 관리를 받으러 간 날입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머리도 시원하게 감겨주시고 2주만에 제대로 손이 닿는거라 유독 시원했습니다 ㅎㅎ 각질도 깔끔하게 제거되었습니다!!>
<수술 14일 후 입니다. 머리카락도 눈에띄게 많이 자랐고 잘 자라는 만큼 생착도 잘 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네요 ㅎㅎ 생착하기까지 2주동안 관리하느라 신경을 많이썼는데 관리가 잘 된것같아 다행입니다. 아직 눈에띌정도로 빠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빨리 암흑기가 다 지나고 건강한 머리들이 자랐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ㅎㅎ 다들 득모하세요~>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다가 극복하고자 가입한 대다모에서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후기를 올리네요. ㅎㅎ

저는 중학교때부터 기본적으로 M자를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중에 아무도 탈모인분이 없어서

안심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 들어와 잦은 2교대 근무와 파마,염색 등으로

모발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M자와 정수리가 눈에띄게 빠지는걸 보고 뒤늦게 병원에 가서

진료를받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탈모약을 2달정도 먹고나니 확실히 효과는 있었지만 기존에 있던 M자가 채워지지는 않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이왕 관리하는거 M자부위를 다 채우고 치료를 받는게 훨씬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치료 2개월만에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됬습니다. ㅎㅎ

처음에 이곳저곳 전화로 견적을 받아봤는데요,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다보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가격적인 면을 많이 고려했는데요, 그중에서 모디헤어플란트가 가격적인 면에서도 괜찮았고

여성원장님이 해주는거라 뭔가 좀더 섬세하고 꼼꼼하게 해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