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세브멕 (터키 이스탄불) 옐리즈팀 4600모낭 이식 후기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9200모
(46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20대중
수술범위


<수술 전 사진 입니다>

<수술 직 후 간호사님과>

<샴푸 직 후 엘리즈님 조카?분과>

<엘리즈님과 함께 >

<수술 후 사진입니다>

<여행했던 곳 중 하나인 돌마바흐체 궁전>

<블루 모스크 사원>

<아야소피아 >
정말 장문의 후기를 썼는데 다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ㅠㅜ
벌써 모발 이식한지 10일이 지났네요 ㅎㅎ 시간 참 빠릅니다.
저는 6월 22~23일 이틀동안 터키에서 모발이식을 받았고 지금 회복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 그 후기를 남길까합니다.
21살 때부터 저는 머리가 빠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어차피 가족력으로 탈모가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저에게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저의 관심사는 머리가 빠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극복할까였습니다. 그래서 21살 때부터 병원에서 처방받아 프로스카를 먹기 시작했고 22살 때부터 덤매치라는 증모제를 사용했습니다. 다행히 약발도 잘받고 덤매치를 쓰는 기간도 길어져 아무도 제가 탈모가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2년 후 약을 끊자 엄청난 양의 탈모를 경험했고 이제 더 이상 덤매치로는 커버가 안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곳에 쓸데없이 돈을 쓰는 것보단 가장 확실한 방법인 모발이식을 하자고 작년부터 생각했고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제가 수술받을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국내병원을 알아보니 가격도 너무 비싸고 밀도도 별로였으며 가장 중요한 제 머리를 다 할 정도로 많은 양을 심을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해외이식이 정답이라는 생각으로 해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병원 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안정성과 많은 성공케이스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안정성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처음보는 곳이거나 많은 케이스가 없는 곳은 과감히 배제하고 찾아보니 결국 '세브멕에이전시가 정답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병원을 결정하고 일사천리로 사진을 보내 제 상태에 따른 문의를 드리고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피검사도 받으며 준비를 해 6월 19일에 터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술이 22일이었는데 한 이틀정도 먼저 도착해 터키 여행을 했습니다. 어차피 돈주고 해외로 나가는데 간 김에 여행도 좀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수술 후에는 좀 돌아다니기 불편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듣고 해서 수술일보다 좀 더 빨리 출국을 했습니다. 이 선택은 지금 생각해도 참 잘한 거 같고 앞으로 오실지도 모르는 분들께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정말 강추드리고 싶습니다.(이스탄불도 볼 게 많아요)
여기까지 참 좋았지만 제가 여기서 엄청난 실수를 하고말았는데 그것은 바로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했다는 거...였습니다. 한국에서 한시간 30분 연착될 때부터 뭔가 조짐이 안좋더니 중국에서 3시간 연착이 되더군요... 그 어떤 설명도 없이... 비행기 이륙도 못하고 비행기 안에서 3시간 앉아있으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되는 영어로 물어보니 air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ㅠㅠ 결국 우루무치에 도착했을 때는 (중국항공은 우루무치에 도착 후 다시 터키행 비행기로 갈아타야 합니다.) 터키행 비행기가 떠나 요상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강제로 자야 했습니다. 결국 예정시간보다 9시간이나 늦게 터키에 도착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말았지요... ㅠㅜ
(제가 중국에 대한 아무런 악감정이 없었는데 요번에 반중감정이 가득 차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터키에 도착하니 데니스님이 저를 반겨주시더군요. 그렇게 차로 편안하게 숙소로 도착하자마자 저는 터키를 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터키에 대한 그 어떤 여행계획도 없이 왔는데 중국에서 만났던 한국분들이 마침 이스탄불을 돈다고 해서 거기에 끼어서 터키 구석구석을 이틀동안 돌아봤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그 분들은 모두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고 저는 이스탄불에 홀로 남아 머리 수술을 위해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여행하는 분들은 34만원 들여서 스카이 다이빙도 했다고... 비쌌다고 하는데... 제 수술비용에 비교하면 15분의 1도 안되는 돈이라 생각하니 참 머리숱없는 현실이 씁쓸하게 다가 오더군요... 하지만 뭐 이런 비용들도 다 어릴 때 부터 생각해왔던 것들이니 더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다음날 있을 수술에 만전을 가했습니다.
아침 8시에 세브멕님의 에스코트로 8시 반쯤 사무실에 도착해 라인을 그리고 상담을 한 후 10시 쯤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터키는 수술을 할 때 편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하더군요.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내 수술만 잘된다면 하는 생각에 그냥 멍~~하며 받아들였습니다. 시간이 8시간이 지난 후 앞라인쪽에 2500모낭을 심는 1차 수술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뒷부분과 정수리를 채우는 2차 수술이 진행됐고 첫날보단 훨씬 편하게 그리고 빨리 수술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엔 여행 생각이 싹가시더군요... 그래서 숙소에만 있으면서 간간이 식사시간에만 잠깐잠깐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케밥집을 이용한다거나 그 맞은편에 있는 백화점의 푸드코트를 이용하는 식으로 바깥 외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브멕님이 가끔씩 찾아오셔서 터키 맛집도 데려가주시고 또 수술 할 땐 도시락도 한국식으로 만들어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첫날에 한국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가 채해서 오바이트 했던 기억이... ㅡㅡ;;; )
그리고 수술 후 3일 째 되는 날 샴푸를 하러 다시 세브맥님 사무실로 갔습니다. 이틀동안 머리를 감지 못해서 기름에 쩔어 있었는데 샴푸를 하니 날아갈 것 같더군요 ㅎㅎ 그 기쁜 마음에 샴푸해준 옐리즈님의 조카?분이랑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ㅎㅎ
그렇게 모든 일정이 끝나고 숙소를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아직 여행을 못해본 분들을 위해 제가 이틀동안 여행했던 코스의 알짜만 찾아가는 가이드를 하루종일 하고 (식사와 입장료를 무료로 한다는 조건으로 ㅎㅎ) 그 날 저녁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다시 중국으로? 향하면서 제 모든 수술 일정은 이렇게 끝났답니다.
거기에 가서 참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모두 똑같이 머리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공감대가 잘 형성되어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단순히 수술만 받은 것이 아니라 터키 여행도 함께 했기 때문에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네요...
후기가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ㅠㅜ;; 원래 엄청 산뜻하고 깔끔한 문체로 적었었는데 다 날아가고 나니 엉망진창인 후기가 남았네요 흑 궁금한 점 있으면 성실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38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7,395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