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세브멕 옐리즈팀 5132모낭 모발이식후기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안내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목록 글쓰기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0264모
수술경과일
8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a A형

세브멕옐리즈팀5132모낭모발이식후기
<수술전-앞>

세브멕옐리즈팀5132모낭모발이식후기
<수술전-위>

세브멕옐리즈팀5132모낭모발이식후기
<수술후-앞>

세브멕옐리즈팀5132모낭모발이식후기
<수술후-위>

세브멕옐리즈팀5132모낭모발이식후기
<수술후 8일-앞>

세브멕옐리즈팀5132모낭모발이식후기
<수술후 8일-위>

10년전에 탈모가 시작되어 M+O형태로 상태가 안 좋은(-_-;) 36세 탈모인입니다.
2년전인가 이 카페에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보다가 세브멕 후기글들도 꽤 보았었는데요..
최근들어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고서 다시 이 카페에 들어와보니 여전히 세브멕 후기들이 올라오더군요.
그동안 축적된 후기자료가 많고 저렴하고 오래되기도 해서 세브멕 쪽으로 결정하는데는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저는 8월 23일(목), 24일(금) 이틀 수술해서 5132모낭(1모 30%/2모 60%/3모 10%) 이식했습니다.
당시 세브멕님은 급한 일로 국내에 들어와 있어서 형님인 데니즈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후기는 그 당시에 일기처럼 기록해 놓은 부분을 일부 수정해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반말체로 남기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준비
피검사 - 여권만들기 - 일정조율(예약) 및 항공권 구매 - 에이전시비 입금 - 환전 - 짐싸기..
항공권 구할 때 다행히 저렴하게 대한항공 왕복권(만 35세 이하 배낭여행/세금포함 130만원초반)을 구할 수 있었다.
투어익스프레스를 통해 구했는데 수수료가 들어가는 줄 알았으면 직접 대한항공 싸이트에서 구입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삼성카드 결제 이벤트라고 수수료도 좀 할인해주네..ㅋㅋ
환전할 때 500유로처럼 큰 단위로 환전하면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고 해서 500유로 위주로 환전할 계획을 세웠다.
출국전일 우리은행 85% 환전이벤트 보고 환전하러 가서 환전할 지폐 숫자를 알려줬는데
나중에 500유로짜리 없다고-_-; 그래서 다른 은행갈 동안 7000원 정도 손해를 봤다.(그 사이 환율이 올랐네-_-;).
큰 지폐로 환전할 때는 먼저 은행에 큰 지폐(500유로)가 몇 장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할 것 같다.
후기보니 먹을 것을 좀 챙겨가야 한대서 사발면, 김, 김치, 햇반, 참치캔, 빵 등을 챙겼고
특히 수술 후 옷 갈아입기 불편하니 남방을 준비했다.(다른 옷은 필요한 만큼..)

- 출국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인천공항에 3시간전에 도착했는데 물어물어 하나하나 수속을 밟아나가니
출입국장에는 탑승 2시간 전에 들어갔다.
출입국장에 처음 들어가니 면세점만 주욱보이고 의자가 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니 탑승장 앞에 의자가 많네..
12시가 넘어 점심을 사먹을까 하다가 사 온 빵 한덩이를 먹었다.
출발 30분전에 탑승하고 출발을 기다리는데 활주로가 복잡하다고 20분 지연 출발한단다.
비행기 이륙하니 흐리던 하늘 위로 올라가 따뜻한 햇볕이 쬐더라.
아침부터 배탈이 나서 살짝 걱정인데다가 12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또 식사때문에 배탈이 또 나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예전에는 스튜어디스가 방송에 따라 응급시 대처방법을 직접 선보이며 알려줬는데
이제는 아이패드 크기의 전용기기가 있어 여기를 통해 알려주었고
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외 게임, 항로정보, 항공상식, 건강관리 등 읽을거리 볼거리가 있었다.)
영화 3편보고 2시간쯤 잠자고 식사 두번하면서 겨우겨우 12시간을 버텼다.
처음 식사는 낙지볶음밥..
좀 메울까봐 걱정했는데 미역국과 양파절임, 그리고 후식용으로 파인애플 한 조각과 어우러져 간도 맞고
도시락치고는 제법 괜찮았다.
두번째 식사는 생선??
소고기랑 생선 그리고 간단한 삼각김밥 중에 고르라고 해서 얼떨결에 생선을 결정해버렸다.
비리면 좀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고있는데 앞 사람은 닭고기를 시켜 먹고있네..
생선살 한 도막, 호박찜, 야채샐러드, 귤과 주황색멜론, 버터발라 먹는 빵..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나름 먹을만 했다.
중간중간 주스와 꿀땅콩을 줬고 식사나 음료수를 제공하는 시간외에는 실내등도 다 끄고 창도 다 닫아 자기좋게 어두컴컴하게 했다.
스튜어디스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진짜 예쁜 분이 3분 있었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통통했다.
이스탄불에 착륙하고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데 머리카락이 별로 없고 내 인상이 별로 안 좋은지 다른 사람한테는 깍듯하게 인사하던데 나한테는 피하는 듯한 인상을 조금 받아 살짝 기분이 안 좋았다.
지연출발때문에 지연도착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정상도착했는데 문제는 지연도착인 줄 알고 데니즈씨가 30분 늦게오는
바람에 좀 긴장했었다.
만나보니 먼 이국땅에서 동네형 혹은 전에 만나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호텔에 오면서 얘기를 좀 듣고 호텔도착.
내일 7시 40분에 수술받으러 출발한다.
걱정이 되는데 잠은 잘 잘 수 있을지??
참고로 수술하러 온 분들끼리 동의하면 2인실을 쓸 수 있지만 서로 생각과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1인실 쓸 것을 생각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 수술 첫날
밤새 뒤척이다 끝내는 눈만 감고 있는 상태로 아침을 맞았다.
7시 40분이 조금 넘어 어제 먼저 1차 수술을 한 분과 수술을 받으러 갔다.
먼저 옐리즈 모발이식센터 사무실인듯한 곳에 가서 인적사항과 설문작성을 하고 수술비를 맡겼다.
맡긴 수술비에서 나중에 남는 금액을 돌려준다고 했다.
(거기 계신 여자분들 다들 예쁘시더라..)
사무실에서 나와 도로 건너편 병원으로 이동했다.
먼저 상의만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삭발을 했다.
수술은 크게 모낭체취, 슬릿작업, 모낭심기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취하느라 주사를 많이 놓는데 처음에는 제법 아팠는데 어느 정도 마취가 되니까 조금 덜 아팠다.
(머리 위쪽은 그래도 덜 아픈데 귀 뒤 밑이나 후두부 뒤쪽 마취할 때는 상당히 따끔하더라..-_-)
수술 전반적으로 마취할 때 빼고는 별로 아프지 않았고 자세가 좀 불편하고 지루했을 뿐이었다.
점심은 수제햄버거를 데니즈님이 사다 주셔서 먹는데 큰 거는 둘째치고 꺼내 잡기가 불편했다.
그래도 맛있게.. 냠냠^^
오후에 모낭심기를 끝으로 수술은 그럭저럭 잘 끝났다.
수술한 남자분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칭찬해 주셨다.
쌩큐로 감사인사로 하고 나와 호텔에 오니 6시반쯤 되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심 3천모를 기대했는데 2515모낭 이식이 되었다고 한다.
감사하게도 데니즈님 아내분이 한국식으로 도시락으로 싸 주셔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쉴 수 있었다.
그렇게 많이 걱정했는데 마취때빼고는 전반적으로 버틸만 했던 것 같다.
수술하기로 결심한 것이 잘한 결정인 것 같다.

- 수술 둘째날
다행히 전일은 저녁 9시반쯤부터 새벽 3시반까지 잘 잤다.
전일 수술은 견딜만 했고 어제 같이 수술하신 분은 빨리 끝나 먼저 가셔서 나도 그리 될 줄 알았다.
가자마자 나만 병원으로 먼저 들어가서 수술을 받기시작했다. 그 시각 8시 10분.
이상하게 오늘은 마취도 어제보다 더 아팠고 더 빨리 깨는 것 같았으며 수술시간도 더 길어
수술시에 자세잡고 힘들게 버틴지라 어제의 2배는 힘들었던 것 같다.
자세가 힘드니 시간도 더 안 가는 것 같았다.
체취를 너무 오래 하는 것 같아 '이 분들은 점심도 안 먹고 힘들게 일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체취끝나고보니 12시 20분이였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햄버거로 점심먹고 1시부터 다시 마취시작하고 슬릿작업..
마취만 끝나면 그냥 편하게 누워 마칠 때까지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약간 앞쪽은 그런 식으로 지나갔는데 약간 뒤쪽(정수리나 약간 뒤쪽)은 머리를 약간 드는 자세를 요구했는데
처음에는 그럭저럭 버티었는데 나중에는 정말 힘들어서 앉아서 받자고 했다.
후두부는 자세가 잘 안 나와서 심는데 오래 걸린단다.
그러던 중에 마취가 조금씩 풀리기도 하여 부분적으로 추가 마취를 하며 계속 수술을 받았다.
수술이 끝나고 소독을 하는데 이 눔의 후두부가 마취가 깼는지 살 쓸린데에 소독약 바르는 것처럼 아팠다. -_-;
호텔에 돌아와보니 7시반쯤 되었다. 장장 11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은 것이다.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다른 분들보다 수술이 오래 걸린 것 같았다.)
오늘 수술은 꽤나 힘들었다. 그래도 이제 수술은 끝나서 기분은 좋았다.
수술하시는 분들도 점심시간 잠깐 빼고는 거의 쉬지도 못하고 계속 집중해서 하시는 것을 보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후두부 수술을 한지라 가능하면 수술한 부분이 닿지 않게 해서 자란다.
그래서 베개를 반으로 접어 그 위에 이불 덮고 그 위에 수분 흡수하는 매트를 깔고 잤다.
피곤한 하루였다.

- 식사.. 그리고 호텔..(추가부분)
갈 때 매 끼니마다 뭘 먹을지 정해서 준비를 했다.
아침은 호텔내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데 부페라고 해서 우리나라 부페를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간단히 빵에 치즈랑 햄, 잼 같은 거 넣어 먹을 수 있게 해놨고(치즈, 잼 종류가 좀 다양),
시리얼(?)에 우유, 토마토, 수박.. 정도를 먹을 수 있었다.
따뜻한 빵을 바구니 안에 담아놨는데 식을까봐 천으로 덮어놨는데 처음에 그걸 모르고 그냥 왔더니..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청년이 갔다주었다는.. -_-; ㅋㅋ (<= 참고하시라..)
빵에 잘 넣어먹으니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수술한 이틀 저녁은 데니즈님 아내분이 도시락을 싸 주셔서 감사하게도 호텔방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니 대충 수술 후 휴식할 때 점심 저녁만 해결할 것을 준비하면 될 듯 싶다.
가면 두서너분 정도 수술하신 분들을 볼 수 있을텐데 같이 친해져서 식사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발면에 물 붓는 것이나 햇반 데우는 것은 호텔 내 레스토랑에 부탁하면 해 준다.(사발면을 신기해 하는 듯..)
수술 후 호텔내에서 처음엔 돌아다니기 어색했는데 호텔분들은 익숙한터라 크게 걱정안해도 될 것 같다.
다만 수술 후 이틀 정도는 모자를 쓸 수 없으니 밖에 나가 식사하기가 쉽지 않다.
점심이나 저녁은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사 먹을 수 있다.
빵을 미리 준비해가면 밥먹기 귀찮을 때 대용으로 떼울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여행지처럼 사발면같은 한국 물건을 보기는 쉽지않다.)
삼일째 샴푸하던 날 점심은 모자를 쓰고 근처 백화점 내에 있는 식당에서 케밥을 먹었는데..
솔직히 말이 잘 안 통해서 좀 거시기 했다..ㅋㅋ 맛은 글쎄(??)..
나중에 물티슈를 주는 것을 보니 손으로 직접 싸 먹고 닦으라는 것 같았다.
저녁때쯤엔 같이 수술한 형님과 대로변 아스토리얼(?) 백화점인가 둘러보고 호텔 근처에 있는 케밥집에서
식사를 했다. 닭날개살 같은 거 시켰는데.. 그냥 먹을만..^^
호텔은 크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고.. 호텔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했던 것 같다.
유로를 리라로 환전할 때는 환전소를 이용해도 되고 호텔 카운터에 부탁하면 계산해서 환전해 준다.
팁문화가 익숙지 않아 샴푸하러 가려고 체크아웃하고 짐뺄때 정신이 없어서 팁 놓고 나오는 걸 깜빡했다.-_-;
그래서 공항데려다 주는 분께 5유로 쥐어줬다.
(체크아웃하고 잠시 같이 수술한 형님방에 머무는 동안의 비용 정도로 생각하고 대신 냈다.)
* 거기도 12시 이전에 체크아웃해야 1일가격이 되고 12시 이후에 체크아웃하면 2일치 돈을 내야하는 것 같다.

- 이틀 간의 휴식.. 그리고 귀국일
수술 후 첫째날 오후에 데니즈님이 얼굴위에 띠와 체취부에 붙인 솜뭉치를 떼어내 주셨다.
위염때문에 붓기방지제를 먹지않았더니 그 후로 점차 이마가 부면서 외계인이 되더니
나중에는 붓기가 내려와 마시마로가 되었다.. (ㅡ_ㅡ);
우째 귀국하나 걱정했는데 같이 수술받았던 분의 도움으로 썬글라스를 사서 쓰게 되었다.
그렇지않아도 붓기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때마침 볼라벤 태풍이 올라오는 관계로 비행기가 7시간 20분이나
지연 출발한다고 문자가 왔다.
(원래 저녁 9시 20분 비행기라 낮 12시 기준으로 체크아웃을 해서 잠시 같이 수술하신 분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 분은 새벽 0시 45분인가? 터키항공이였는데 따로 연락이 오지 않아 예정대로 9시쯤 출발한다고 하여 저도 같이 갔다.
역시나 터키항공도 2시간 반쯤 지연출발했고 저는 거의 7시간 가량 공항노숙을 경험하게 되었다.ㅋㅋ
기상예보로 도착할 때쯤에도 인천쪽에 바람세기가 제법 센 걸로 나와서 가는데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위험한 상황은 이스탄불에서 발생했다.
저녁때쯤 갑자기 비가 막 쏟아졌고 호텔에서 출발할때는 비가 그쳤던 것 같은데..
새벽에 비행기 탈때쯤 비가 오고 있었다. 바람도 제법 불었다.
출발 후 30분간은 정말 지워지지 않을 기억이 될 것 같다.
고도를 높여 먹구름 위로 비행기가 올라갔는데 거짓말 안하고 영화에서 본 것처럼 주변 여기저기서 번개가
번쩍번쩍하는 상황이였다.
거기다가 비행기가 흔들흔들 거리더니 살짝 하락.. 잠시 수평을 유지하더니 갑자기 쭉 몇십미터를 하강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기내는 겁에 질려 악소리도 살짝 들렸던 것 같다..
그 후 다행히 비행기는 수평을 유지하며 가긴했는데 그렇게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을 비행기에서 느끼니
정말 재수없으면 추락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불안감에 10시간을 긴장했는데 오히려 인천에는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오지 않았다.
(터뷸런스 갑자기 난기류를 만나 비행기가 흔들리는 경우는 종종 있단다. 그러나 그 순간의 불안이란..-_-;)
인천 상공에 도착한 후에도 20~30분간 빙빙 돌았다. 공항에 착륙할 비행기가 많아 대기중이라고..-_-;
비행기가 착륙할때도 바람때문에 살짝 비틀거려 놀랬는데 다행히 착륙하니 다들 살았다는 안도감을
느꼈고 박수소리가 들리더라..


- 마무리
정말 지난 일주일은 꼭 꿈을 꾼 것 같습니다.
성심성의껏 서포트해주신 데니즈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세브멕님과 주은실님도 감사합니다.
제 경험담이 여러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솜씨가 형편없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블랙포레
광고

댓글39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조회수1074
댓글14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3206
댓글32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이제 5달 되었습니다~ 수술한게 왜 이리 전생같은지 아주 별일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삭발로 해서 뒷머리 언제 기르나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고 총 987모낭으로 심었구 모수로하면 2000모 정도 되는 많지 않은 모수이지만 일단 정면에서 봤을때 훨씬 젊어보인다라는게 큰 장점입니다 가르마탈모가 워낙 심하게 느껴지고 크게 보여서 이마라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헤어라인도 잡으면 참 좋을거 같다 모낭수는 많지 않고 조금만 정리하는 수준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는데 여기가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오래 수술하고 경험치가 많으시니 조언을 귀담아 듣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전두 윗머리는 풍성한데 이마가 안받쳐주면 이마는 내놓고 다니지도 못했을텐데.. 아직 5개월차지만 만족감 아주 좋습니다ㅋㅋ 지금처럼 굵게 자연스럽게 잘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7월쯤에는 헤어스타일도 한번 바꿔보려고 요즘 스타일링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거 찾아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네요

조회수408
댓글2
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회수259
댓글1
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1730
댓글13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522
댓글3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216
댓글1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168
댓글10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185
댓글33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787
댓글27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1370
댓글12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조회수1072
댓글15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938
댓글10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9978
댓글40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281
댓글4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2137
댓글13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331
댓글5
참닥터모발이식의원

탈모가 많이 진행 되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인이 병원을 소개해 줬습니다! 그 지인도 같은 병원에서 이식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믿음이 갔고요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는 저랑 비슷했던 분들의 성공케이스를 많이 보니 확신이 들었어요 만약에 이식을 한다면 정수리+m자를 한번에 하고 싶었는데 지인이 제대로 소개해줘서 덕분에 잘 찾아 온 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대다모만 봐도 저랑 비슷하신 분들 많던데 이식하고 탈출하신 거 보고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곧 탈출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술하고 11일차입니다! 이식된 모습만 봐도 벌써 설레네요! 이식된 지금 이대로 잘 자라주면 대성공이라 저도 병원을 믿고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술,담배 일절 안 하고 잘 지키는 중이고 당연히 탈모약도 잘 먹고 있어요~~ㅎㅎ 동반탈락 없겠지만 그래도 관리 잘해서 암흑기도 잘 이겨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422
댓글1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377
댓글0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52
댓글1
글로웰의원

병원 방문해서 2주차 경과 확인했습니다.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이신제 원장님이 이식 해주셨어요. 이제 슬슬 이식모들이 탈락하는 것이 조금씩 보이네요. 이제는 기다리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 밖엔 없겠습니다. 생착기간이 지나고 이식모가 탈락되는 현상은 당연한거라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식받은 부위가 조금 땡기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을 하고 난 후에 드라이나 스프레이 사용은 언제 되는지 물어봤는데 생착기간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면 사용해도 큰 문제 없다네요. 아직은 2주차라서 사실 큰 변화는 못 느낍니다. 시간만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ㅋㅋㅋ 다음에 또 후기 작성해서 경과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조회수504
댓글5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3,215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