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세브맥-세브맥엘리즈-엘리즈 : 11개월 사진–최고령 모발 이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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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4200모
(2100모낭)
수술경과일
330일
연령대
60대중
수술범위
A형
<이식전 사진>
<이식 작후 2012.11월>
<이식전 옆머리 발모 사진>
<이식수술전 뒷머리 발모 사진>
<6개월 사진>
<8개월 사진>
<9개월 사진>
<11개월 사진>
집사람까지도 60 아니 70쪽으로 가는 사람이 모발이식까지 하려고 하느냐 하기에 머리 빠진 사람 고민은 안 빠진 사람은 모른다고 하고서 10년 이상 프로페시아, 프로스카에 끊임없이 발랐던 미녹시딜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 하고서 35년 직장생활을 마감하고서 10일만에 그리스, 이집트, 터어키 3개국 11박12일 해외여행 계획에서 돌아올 때 세브맥에서 모발 이식하기로 하고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터어키는 25년 전에 4주간 있었서 많이는 변했겠지만 하고 예상했고 단체여행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는 길에 점심이 끝나고 11일간 같이한 단체 여행자들과 헤어져 택시로 세브맥 숙소로 부부가 같이 갔습니다.
물론 이렇게 결정 하기까지는 대다모를 며칠씩 탐독을 했고 서브맥과 메일로 상의도 하고 중대 결심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정말 60을 살면서 참 잘한 결정 이었습다.
도착하니 젊은이들 3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30대의 대머리 젊은이들이 특히 결혼 할 상대를 찾는데 무지하게 큰 장애 와 고민이 되고 대인관계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듣고 알았습니다. 만약 나의 아들이 유전에 의한 탈모가 된다면 내가 나서서 이식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음날 집사람을 공항까지 혼자 마중을 해서 먼저 귀국시키고 다음날 이식수술을 했습니다(2011.11.17). 터어키 정말 볼 곳이 많은 곳입니다.
제가 세브맥에 60이 넘은 나이에 이식을 한 사람이 없다는데 이 나이에도 괜찮으냐 했더니, 오히려 탈모가 다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 옆과 뒷 머리만 좀 있으면 4000모정도 이식모를 확보하면 제사진 처럼은 10개월만 기다리면 됩니다.
모임이나 혼사에 갈 때는 머리에 병이 생겨 삭발을 했다고 하면서 모자를 사용 했는데 지난 5월 부터는 그냥 다녔는데 10개월 되는 9월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가 머리 입니다. 이상하다 한 달 전 보다 머리가 많았졌다, 가발을 했나? 심지어 자주 보던 장모님 조차도 왜 갑자기 머리가 나느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3개월 되어서 피부과에 가서 염증이 없는지 진료도 했으나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식모가 다 빠지고 본 머리가 본격적으로 머리의 변화를 보기 시작 한 것은 9개월 째부터 입니다. 이식한 까실한 머리가 8개월이 자니 없어지면서 머리가 제대로 나고 9개월째 머리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보강 하면 더 좋겠다는 욕심도 생기고요. 욕심은 하느님도 못 말리는 것이니…
나이50넘어 모발이식을 고민 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이식 할 때(사실은 발모가 더아픔-생머리를 뽑으니 많이 따끔따끔 함) 좀 아픈 긴 해도 참을 만 하고 한달 가량 샴푸와 약용크림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저는 전면 가발까지 준비를 했는데 너무 이상해서 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한번도 가발을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직장인이 아니면 늦가을 겨울철이 이식 한 후에 계절상 모자를 쓰고 다녀도 무난 합니다.
저는 4200모(1모:2000. 2모:1800, 3모:400모)- 발모했고 머리 한모낭에 머리가 한개에서 세개가 난답니다.
바람만 조금 불어도 흐트러지는 머리 때문에, 여름에 선풍기와 내 위치를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괴로움을 모발 이식으로 종결 하세요. 개인적인 질문은 으로 해 주세요.
세브맥에서의 숙식은 많이 기대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먹을 정도 입니다. 라면 및 밑반찬 준비 하면 여러 사람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행 끝이라 그렇게 못 했습니다.그래도 삼식을 주니, 관광도 하고 이식도 하면 젤 좋은데,
팁하나 : 오실 때 공항에서 프로스카 구입 하시면 1인당 5갑 (1갑에 16,000원정도로 기억) 정도 합니다.
팁둘 : 저는 머리이식 하기 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하는데 이식머리를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심어 달라고 했는데 정말 머리가 나니 그렇게 했드라고요, 그런데 옆머리 경계부분에는 심는 이식모의 밀도를 조밀하게 해 달라고 할걸 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식모를 약간 비스듬히 이식하면서 기존 옆머리와 경계부위의 밀도를 좀더 하면 반대쪽의 밀도가 조금 적더라도 머리가 길면 커바가 됩니다.
팁셋 : 이식이 끝나면 얼굴이 붓습니다. 위장이 안 좋다고 하면 붓기 방지약(며칠을 먹음)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겔로 된 위장약이나 속쓰림용 위장약을 꼭 준비 해 가세요. 아스피린 먹은 것 처럼 속이 쓰립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이식 이틀 이후면 지하철로 시내구경도 하고 외식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익장님들 힘내세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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