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터키 세브멕 3천모낭 - 2 주차 (업데이트)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안내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목록 글쓰기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6000모
수술경과일
14일
연령대
60대후
수술범위
d D형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터키세브멕3천모낭2주차업데이트

엠자탈모가 진행된지 어언 10년만에 드디어 12월 둘째주에 터키, 세브멕-옐리즈팀에서 이식수술받았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그동안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막상 수술하고 돌아오니 후기 올리기가 참 귀찮더군요. 하지만 그동안 후기 올려주신분들의 은혜(?)를 생각해서라도 후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고민 속에 계신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후기를 올립니다.
더 자세히도 쓸수 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상세히 올려주셔서 저는 좀더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들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한국이 아닌 외국거주자 입니다.

[수술내역]
- 엠자탈모인지라 엠자보강, 관자놀이, 그리고 이마라인을 내렸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고 눈짐작으로 볼때 한 2-3센치 내린듯합니다.
- 견적도 3천모낭이었고 채취도 3천모낭이었습니다. 추가로 채취하진 않았습니다.
- 1모: 15%, 2모: 45%, 3/4모: 40%  (모낭상태가 매우 좋다고 해주시더군요)
- 위에서부터 수술전 앞과 옆 모습, 수술직후 앞, 위, 양옆, 그리고 아마 딱지제거후 8일째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면 됩니다.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것입니다.

[일정]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경유해서 터키까지 대략 17시간이 걸렸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것과는 루트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여권심사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기다리기 싫으시면 걸음을 빨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심사를 마치고 나가니 빨간색 간판에 보다폰 파는 곳에 세브맥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6시쯤 내렸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차 엄청 막힙니다. 그리고 터키사람들 정말 운전 거칠게 합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양반입니다. 여행 다니실때도 길가에서 차 조심하셔야 됩니다. 실제로 호텔 앞에서 4중충돌 사고를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더 자주 사고가 안난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호텔]
호텔은 해외여행지에서 보통 이성(two-star)급 호텔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세브멕을 통해 이식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호텔 스테프들이 한국에서 온 탈모 이식환자에 대해 익숙합니다. 식당에 가서 햇반이나 컵라면을 갖다주면 알아서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커피나 티백 용으로 뜨거운 물을 달라해도 줍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 팁을 주는 것도 좋은 매너일것 같습니다. 다만 한 친구만 빼곤 거의 영어가 안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영어도 안됩니다. 간단한 번역기나 번역앱을 가져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인터넷이 되니 스마트폰이 있으면 왠만한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정 안되면 '데니즈'라고만 말해도 데니즈님께 전화연결 해줍니다.

[여행]
저는 수술 전 하루동안 당일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다행히 그날 아침에 한국에서 도착한 동생들을 만나서 함께 이스탄불을 구경했습니다.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여행을 했는데 역사깊은 화려한 건물들이 많더군요. 단 일찍 닫는 곳들도 있기 때문에 개장시간을 미리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스탄불의 명동이라는 탁심은 인파만 많고 샵들만 즐비했지 사실상 구시가지에 비해선 볼거리가 약했습니다. 여행에 대한 정보는 이미 여러분들께서 더 잘 설명해주셨으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담]
데니즈님께서 아침 7시45분에 호텔에 픽업오셔서 옐리즈팀장 오피스에서 약 30분간 상담을 갖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했다시피 옐리즈팀은 사무실과 수술병동이 다른 건물에 나뉘어져있습니다. 수술실은 길 건너 큰 병원에서 임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담은 일단 피검사 내용들과 환자등록 등 사무적인 일들로 시작됩니다. 그리곤 옐리즈팀장과 개인상담을 합니다. 상담내용은 개인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에겐 제가 생각하는 이마라인이 어떤건지 그려보라면서 시작했습니다. 약간의 조정끝에 이마라인을 결정하면 다시 제대로 그립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상담시 자신이 원하는 라인에 대해서 지체말고 모두 얘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따를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의 의사를 십분 반영하되 전문가의 의견을 조합해서 결정짓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상담은 터키어로 진행되며 데니즈님이 통역을 해주십니다.

[수술]
상담 후 길 건너에 있는 병원 병실로 이동합니다. 그리곤 바로 삭발에 들어갑니다. 삭발하는데 의외로 아픕니다. 바짝 깎아야 한다며 잘 작동하지도 않는 바리깡들로 두피를 박박 긁습니다. 삭발하자마자 바로 채취부위 마취에 들어갑니다. 오른쪽, 뒤, 왼쪽 이렇게 세번 돌려서 약 5분간 마취를 합니다. 저는 엄살이 없는 편이지만 마취는 매우 아픕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견딜만 한 정도입니다. 하루 수술 받으시는 분들은 마취시간이 더 길다고 합니다. 마취가 끝나면 바로 모낭채취에 들어갑니다. 마취가 잘 됐다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이 과정이 제일 편했습니다. 채취가 끝나면 슬릿작업에 들어갑니다. 슬릿작업은 수간호사님이 해주십니다. 슬릿작업이 끝나면 점심시간입니다. 데니즈님이 사오신 점심으로 간단히 떼웁니다. 전 사실 수술중이라 입마도 없고 또 채취한 모낭을 오래 냉동보관하기가 싫어서 대충 몇입먹고 바로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약 15분간 점심을 먹은 뒤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다시 이식부위에 채취부위와 거의 비슷하게 마취를 받습니다. 그리곤 이식에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정말 시간이 안가더군요.  이식하시는 간호사분들 이식하는 내내 서로 대화를 나누고 간혹 노래도 부르고 웃고 그럽니다. 호텔에 계셨던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문화차의를 느끼셨던 것 같은데 저는 사실 못알아듣는 터키어였지만 그래도 뭔가 대화가 귀에 들리니 이식받을때 덜 지겹고 마음도 편안했습니다. 제가 외국에 살아서 이 부분은 좀 다ㅤㄹㅡㅎ게 반응했을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좀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길고긴 시간과의 싸움이 끝나면 모든 수술이 끝나고 후두부에 붕대를 붙이고 나옵니다. 저는 관자놀이를 이식한 관계로 수술모는 쓰지 않고 나왔습니다.
[수술후]
수술 후 이틀은 무조건 휴식입니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때 채취부위에서 피도 나고 진물도 나옵니다. 잘때도 베게에 패드를 깔고 잡니다. 붕대를 제거하고도 피와 진물이 섞여나와 자거나 누울 때 불편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진통제와 항상제를 복용하고 후두부에 연고를 발라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심하게 올라옵니다. 머리부터 시작되서 점점 얼굴로 내려옵니다. 얼굴이 아바타처럼 변하더군요. 제 얼굴을 보고 제가 놀랄지경이었으니깐요.

[샴프]
3일째 아침 다시 상담받았던 곳에 가서 샴프를 받습니다. 로션으로 불린 이식부위를 간호사가 샴프해줍니다. 생각보다 세게 감아서 좀 놀랐습니다. 거의 큰 피딱지만 제거하는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는 샴프한 날 동생들과 오후 반나절 더 이스탄불을 구경했습니다. 전 머리 내보이고 나가는게 좀 챙피해서 준비해온 패션중절모를 걸치다 싶이 하고 나갔습니다.

[귀국]
시간에 맞춰 호텔사장님께서 공항까지 라이드를 주십니다. 공항 1층에 있는 약국에 가서 프페 가격을 알아보니 기대했던 것 보다 싸지 않아서 프로스카 (28알에 17리라=약1만원)를 구입했습니다. 5박스 달라그랬더니 10박스 있는데 다 사겠냐해서 그냥 다 사버렸습니다. 얼추 계산해보니 4년은 먹고도 남을 양이더라구요. 효과가 있던 없던 가격이 싸서 그냥 다 사버렸습니다. 제가 알기론 터키에선 프페, 프카 모두 처방약이 아닙니다. 그리고 약국마다 한정된 양을 갖고 있어서 한번에 많이 사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귀국이었습니다. 경유를 한번 해야하는데 검색대를 수차례 통과해야했는데 그때마다 모자를 벗어야했기 때문입니다. 터키에서 두번, 독일에서 경유할때 두번 벗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수술한 모습으로 다닐 만큼 얼굴이 두껍진 못해서 여러번 스스로 챙피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목적지에선 모자를 벗으란 말을 안하더군요. 그것으로 위안 삼았습니다.

[관리]
귀국 후 특별히 관리할 건 없었습니다. 그저 시킨 대로 매일 샴프해주는 것 뿐. 다만 딱지제거하기 까지 기다리는데 꽤나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 수술받은지 일주일째에 딱지를 불려서 천천히 제거했습니다. 샴프할때나 딱지제거할때나 어쩔수 없이 조금 이식모가 묻어나왔습니다. 그때마다 어찌나 가슴이 철렁하던지. 이론적으론 모낭은 이미 생착된거지만 그래도 손끝에 뭍어나오는 이식모들을 보니 기분이 좀 우울하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두부] <-- 업데잇
현재 3주차 인데 후두부를 잘 관찰하지 않다가 요즘에서야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채취를 했지만 오른쪽을 더 집중적으로 채취한걸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아마도 2차수술을 위해 왼쪽을 남겨둔 것 같은데 사실 이 점이 좀 아쉽네요. 한쪽만 밀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져서 1-2센치 이하의 삭발은 이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무슨 자동차 트랙처럼 중앙부터 옆까지 동그란 길이 나 있습니다. 2차를 생각하시는 분께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아직 2차를 생각하지않는 저에겐 큰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네요. 그냥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채취했더라면 아주 짧은 머리도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머리카락이 자랄수록 점점 커버는 되고 있지만 스포츠머리보다 짧게는 못갈 것 같아 내심 아쉽습니다. 그리고 한쪽만 집중적으로 채취하더라고 특정모양이 안생기게 균일하게 채취했더라면 좋았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점 고려하시고 상담시에 꼭 언급하시기 바랍니다.

[3주차]
3주가 되어서 짧게 업데잇 올립니다. 머리는 이제 전보다는 강하게 감고 있습니다. 아직 박박 감고 있진 않구요. 보통보단 조금 살살 감고 있는데 손가락으로 이식부위를 감고 있습니다. 전보다 이식모가 많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한달내에 다 떨어진다는데 저는 아직 90%정도 이식모가 남아있습니다. 후두부 밀도는 아직도 떨어지지만 점점 커버되어가고 있습니다. 채취부위는 아직도 가끔 따끔하고 많이 간지럽습니다. 비듬비슷하게 얇은 딱지들이 종종 떨어집니다. 아직 낫고 있는 듯 합니다. 매일 비니를 쓰고 출근하고 있는데 후두부가 가려지는 즉시 야구모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간단한 헬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70% 약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처음으로 강도높은 유산소 운동을 할까합니다.

[끝으로]
참 오랜 기다림과 고민 끝에 결정한 수술이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수술 전에는 참 꿈이 소박했는데 수술을 하고나니 사람이 오히려 더 욕심이 생기는 듯 합니다. 100% 만족 할 순 없지만 거의 90%이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암흑기도 잘 지나고 좋은 경과가 있길 바래야겠지요. 터키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득모하세요.

그리고 코멘트에 총비용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세브멕에 직접 견적을 받으시면 아마 저와 같은 내용으로 답변이 올겁니다. 제가 알기론 세브멕에선 몇년째 가격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물어보시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항공편은 제가 한국에서 출발한게 아니라서 크게 도움은 안될 것 같구요 기타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5일 이스탄불 여행: 약 10만원 (보통 유적지 입장료가 10-25리라 정도. 지하철 편도 9리라. 근데 도보를 많이 하시면 지하철 비용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식사비용: 5만원 (아침식사 무료, 거의 대부분 햇반과 컵라면 등으로 해결, 그리고 가끔 외식)

프로스카: 한 박스에 17리라 (약 1만원. 공항에서 10박스 구입했습니다)

호텔팁: 1만원이하 (가끔 컵라면,햇반 대량으로 부탁할때, 새벽에 커피탈 뜨거운 물 부탁할때, 체크아웃할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제림
광고

댓글76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11년전
본 게시판은 3등급 회원 이상만 읽을 수 있습니다.등업방법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조회수258
댓글1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1556
댓글13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302
댓글34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492
댓글1
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166
댓글1
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1831
댓글14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497
댓글6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50
댓글5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887
댓글28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425
댓글3
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482
댓글2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596
댓글17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417
댓글10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615
댓글4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350
댓글4
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241
댓글0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3297
댓글33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77
댓글1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10030
댓글40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243
댓글10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360
댓글1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3,234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