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션의원 정수리 2,400모낭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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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4800모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40대초
수술범위
O형
<정수리 탈모>
<2,400모낭 이식>
정수리 쪽이 횅해지기 시작한지 4~5년 만에 모션의원에서 모발이식 수술 받고 왔습니다.
모발이식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모자도 너무 쓰기 싫어 하는데 가발은 정말 못 견딜 것 같고, 정수리 쪽은 약 효과가 무척 좋다고는 하지만 이미 빠져버린 털이 다시 생길 리 만무하고... 이래저래 이대로 살던지 아님 모발이식밖에 답이 없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탈모인 상태로 살기엔 아직 못 해본 게 너무 많고…(제대로 된 연애, 결혼…흑흑)
주사 한방도 맞기 두려워서 헌혈도 한번 해본 적 없는데(군대 있을 땐 사회에서 말라리아 걸렸었다고 하니 헌혈 열외…ㅋㅋ) 정말 고민고민 하고 큰 결단 끝에 모발이식을 결정 했습니다. 뒷머리 절개해서 하는 수술은 저한테는 애초에 상상도 못하는 수술 방식이라 비절개만 알아 봤습니다.
아…. 아직도 수술 전 그 두려움을 잊을 수 없네요. PRP용액 준비한다고 정말 큰 주사기 가져 올올 때 정말 이거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주사기 정말 싫어합니다. 웬만한 질병은 거의 다 먹는 약으로 해결 하면서 살았거든요.) 수술이 시작되고 두려움도 어느정도 사라지고 난 후엔 지루함 과의 싸움 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그 많은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뽑아서 또 하나하나 심다니…. 정말 모발이식 수술은 노동 집약 수술의 결정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지치고 의료진도 지치고.... 그래도 수술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뒷머리 상태 좋다고 하시면서 수술도 수월했고 결과도 좋을 거라고 말씀 해 주시더라고요. 추가비용 없이 100모낭도 더 이식 해 주셨습니다.
휴가 내서 한 수술이라 아직 쉴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긴 하지만 얼굴 붓기가 휴가 전까지 빠질런지 모르겠네요.
꾸준히 관리해서 변화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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