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옮김] 태국 HHH 모발이식 후기 -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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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없어 '모발이식 FORUM' 게시판에 올렸던 것을...
드뎌 필요 포인트가 채워져 이곳으로 옮깁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한 류연택이라고 합니다.

모발이식포토후기에 올리고 싶었으나, 포인트(?)가 없다고 하여 여기에 올려봅니다.
우선 수술 기본 정보를 사진과 함께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술정보

수술시간- 총 9시간
(오전 7시 30분 병원입장- 상담,혈압등 테스트, 8시-마취,휴식. 9시 슬릿시작, 5시 수술완료. 6시 병원퇴장)
이식모낭- 3000모낭+ 49모낭 + 41모낭(약간 덜 건강한 모낭??)
수술비용-  150,000바트= 490만원 
기타포함- 호텔 2박,교통,코디네이터 비용 모두 포함. 항공료 불포함
수술인원- 의사1, 코디1, 모낭관리사등 9명(메인4,서브4,모낭분리1). 총 10명 수술팀
기타제공- 약 열흘치 사용할 병원 제작 샴푸, 진통제, 목베게, 두건등
수술방식- FUE(비절개),핸드펀칭, 핸드이식

 
사진설명

1. 상담과정

2. 혈액, 혈압검사등

3. 수술전

4. 추출 모낭확인

5. 뒷머리 이발

6. 앞머리 마취 모습

7. 앞머리 마취 모습

8. 헤어라인 디자인

9. 슬릿시작

10. 슬릿 및 후두부 추출

11. 1,2,3 모낭분류

12. 슬릿완료 좌측

13. 슬릿완료 우측

14. 슬릿완료 전체

15. 이식 시작

16. 이식 시작

17. 펀칭1, 이식2

18. 펀칭1, 이식3

19.  마무리

20. 이식완료 모습(우측)

21. 뒷머리 드레싱

22. 정상모낭 3,049

23. 이식완료

 

기억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며 후기 올려 봅니다.
앞으로 태국서 하시고자 고민하거나 갈등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수술전 - 병원 탐색/선택/준비
처음 저는 네이버 카페 '이마반'이라는 곳에서 모발이식 정보를 첨 접했고,
그곳에 있는 정보가 모발 이식의 전부라 생각하고,
국내 절개로 시술하는 여러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절개라는 것이 살을 도려내는 것이기에 매우 깨름직했으나
비용적인 현실에 맘을 굳혀 가고 여러 병원을 상담하던 그 때에...

우연치 않게 '대다모'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병원을 예약한 그날 말이죠..)

모발이식 포토 후기를 보다보니 '해외' 사례가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속으로는 '캬~ 돈도 많아서 해외까지 나가서 비절개로 수술받네..좋것다!' 라면서요...

그런데 몇개 후기를 보다보니 우선 가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헛...국내보다 훨 싸다!!...터키, 태국, 중국....'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것이...
비용이 만만해져 오니까 우리나라보다 의료시스템이 떨어지지 않을까?
괜히 돈만 버리고 오는 건 아닐까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터키와 태국으로 범위를 좁히고...
여기에 있는 검색되는 모든 후기들을 100% 다 읽어 봤고...
거리나 비용, 정성 등에서 태국으로 슬슬 맘을 굳혀가고 있었습니다.
다만, 후기가 별로 없어 불안한 맘이 남아 있었지만, 털좀 주삼님 후기로..맘을 다잡았습니다.

맘은 어느 정도 굳혔고,
걱정되는 부분은 있고 해서 무작정...
털좀주삼님께 카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뭘 믿고 거길 가야 하는지...후기가 없는데 나를 설득해 달라는 둥'

털좀주삼님은 뭐 많이 겪어봤다는 듯...
본인 얘기와 해보면 안다는 확신에 찬 어투로 카톡 및 전화로 얘기를 해주었으며...
'병원장'님이 A/S 시술을 해본적이 본인이 아는 한에서는 없었다는 말에 확신을 가지고...
12월 24일 예약을 했습니다.
(23일을 원했지만, 다른 국가의 누가 예약해서 가장 빠른게 24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술 2주일 전에 항공권 예약 등을 준비하려던 찰나...
울 마눌님께서 '나는 못가?'라고 말은 안하는데 자꾸 들리는 듯한 텔레파시를 던지기에..
친가 부모님께 '와이프 출국→간호 목적'이라는 논리적 포인트로
4일간 아이들을 봐주시는 걸로 해서 와이프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가는게 있어서 비용은 따로 들지 않았고
호텔은 와이프가 간다는 소식을 접한 털좀주삼님의 조언으로
스쿰빗 지역에 예약을 했습니다.(물론 호텔 2박 비용은 털좀 주삼님께 지원받았구요)

이리하여 12월 21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태국이라는 나라에 첨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2. 수술 전 - 태국 현지에서
태국에 22일 새벽 1시경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호텔 픽업서비스로 호텔 도착하니 새벽 3시더군요...

와이프와 짐을 푼후 바로 취침하여,
당일 오전 8시 기상..이틀간 관광/휴식을 취했습니다.

첫날은 가볍게 마사지와 주변 맛집 탐방 위주로 움직였고...
수술 전날(23일)은 아유타야 등을 현지 일일투어 신청해서 관광을 했습니다.

태국 물가 정말 싸더군요...정말 먹고 싶은거 원없이 먹고..마사지 원없이 받았네요..
무엇보다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저 수술받는 당일날도 혼자 마사지하러 가더군요..ㅎㅎ)

여튼 수술 전날은 무조건 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털좀주삼님 반협박성 조언에 졸음을 참아가며 TV를 보려는데...
태국어가 참 머리를 복잡하게 하더군요...안팡쳐멍~~샬라샬라~~

채널을 돌리다보니 YTN이 나오길래...
새벽 5시까지 난생처음 밤새도록 뉴스보다가...잠들었고..
6에 놀라서 기상?여 털좀주삼님 만나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3. 수술 - HHH 병원(12/24)
7시에 병원에 도착하니 털좀주삼님은 본인 집인 듯 여러 간호사들과 편하게 얘기를 하시더군요...
저는 어색하지만 진지한 웃음기로 '제발 잘 부탁해요!' 라는 추파를 날리며..
한분한분 눈을 마주치는 와중에...

나이가 지긋하신, 그리고 곱게(?) 늙으신 듯한 푸근한 할아버지 같은 원장님을 뵙게 되었죠..
정말 진지하시고 경륜이라는게..내공이라는게 뭔가 모르게 느껴지시더군요..

혈압, 헤어디자인, 이식모낭수 등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정수리 부근은 약물로 하면 될 것 같다 하시면서..
2500 모낭을 말씀하시기에 믿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사전에 카톡으로 사진 보냈을 때는 3500모낭도 부족하다고 했었거든요.
    직접 보시더니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기에 맘이 많이 놓이고, 믿음이 가더군요...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여러 간단한 절차 등이 있었는데..경황이 없어 잘 기억은 안나 생략하고?
수술대에서 마취... 시작부터가 긴장되더군요...

그런데 마취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진동기 같은 것을 머리에 대면서 마취를 시행하는데...
말 그대로 따끔거리는 정도? 여튼 참을만한 것이 아니라..
'에게~~이 정도야?' 수준이었습니다.
마취시 아프다는 후기가 많던데..여긴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 듯...
정말 안 아팠음....ㅎㅎ

마취가 끝나고 뒷머리(채취부위)에 식염수를 넣는게 있는데...
이건 좀 뻐근하더라구요..(치과 마취보다는 좀 덜 아프지만)

여튼 이 과정이 지나면서부터는 몽롱했던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졸렸거든요...수술 과정 중에 마취가 풀린건지..덜된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지 따끔거렸는데 그냥 참을만 해서 아무말 없이 수술받았던 기억이...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뒷머리에서 모낭 채취와 동시에 앞머리에서는 이식이 곧바로 진행되더군요..
5~6명이 제 머리를 중심으로 뱅그르 둘러 앉아 정신없이 수술이 진행됐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는 전체 디자인 차원의 구멍?(용어를 몰라서)을 내주시고부터는
후기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나이 좀 들어보이는 여자 간호사 분을 중심으로 이식이 진행됐구요...
중간 중간 들어오셔서 뭐라고 '태국어'로 하시는데..
나중에 털좀주삼님께 들으니 모발방향, 이식 부위 등에 대해서 가이드해 주신 것이라고 하더군요..

어느덧 저녁 5시가 넘었고 수술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고..
끝났구나 했는데, 원장선생님 들어오시더니 헤어라인 몇개 잘못 된거
다시 가이드하셔서 추가로 작업을 좀 하고...드디어 수술이 끝났습니다.

털좀주삼님께서 그러는데...모낭상태가 좋고...
원장선생님이 헤어라인을 수술전보다 아주 약간 아래로 더 내려서...
549모낭을 더 추출했다고 하더라구요..

첨에 속으로는 '549모낭' 돈 더받겠다는거 아냐?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정말 한심한 의심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감사하게 그렇게 해주셨더라구요...
(지금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

수술시, 건강한 모낭을 선별하여 이식하고 남은 모낭을 서비스로 심어 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모낭이 건강하여 41모낭 정도만 애매한 판정을 받아 서비스로 더 해주셨다고 하더군요..

뭐 어찌됐든 수술 후 거울로 보니 정말 꼼꼼하고 촘촘하게 이식이 되어 있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상쾌하고 후련~~했습니다!!

채취부위는 두툼한 거즈와 붕대로 구성된 것으로 막고...
제공해 주는 두건을 하고...항생제 먹고...진통제 등 처방받아..
털좀주삼님과 함께 호텔로 다시 향했습니다.

호텔 도착하니 와이프 로비에서 대기해서 함께 올라갔고...
이식부위 보더니..잘은 모르지만 꼼꼼히 잘된거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여튼 호텔 와서 몸좀 씻고 옷을 갈아 입으니...
다시 노곤해 지길래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비절개라 그런지 잘때 따끔거린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욱신거리고 하는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자는내내 잠속에서도 또 다른 자아가 깨어 있었는지...
손이나 몸이 이식부위에 영향을 줄만한 일이 있으면...
순간순간 잠이 깨더군요..신기했습니다..ㅎㅎㅎ

※ 참, 수술시 복장은 남방 같은게 좋을 것 같더군요. 머리로 넣고 빼고할 옷은 부담이 좀 되더라구요.


4. 수술후 - 다음날
아침 일찍 와이프와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샴푸 방법 등을 함께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털좀주삼님 가이드에 따라
와이프와 함께 갔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고, 첨엔 중국 사람인줄 알았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온 젊은 청년이 수술 준비하고 있더군요...
또한 원장선생님 보다는 약간 젊은? 분도 있지만 뭔가 포스가 있길래 물어보니...

이식하는거 참관 비스무리하게 하려고 왔다고 하던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간호사 안내에 따라 샴푸실로 이동하여..
붕대 풀고 마치 군대 조교 마냥...
털좀주삼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맞춰 시범을 보이더군요..

샴푸, 드라이기 사용법, 올리브 오일 사용법 등등...
다 끝난 후, 새로운 두건을 받아 쓰고...

수술 중인 원장선생님 나오셔서 최종 점검해 주시고..
'Good'이라는 말씀과 함께...
반갑게...그리고 정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중히 인사드리고..
그렇게 병원문을 나섰습니다..
※ 수술에 함께 했던 분들께는 정말 고마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니...
    개인당 100바트(3500원) 정도씩 팁을 주면 좋아한다고 해서...
    간호사 대빵 분께 1000바트를 드렸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판단하시면 될 듯...


5. 수술후 - 현재
크리스마스 당일 간단한 식사와 쇼핑...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마사지 한번 더 받고...
공항으로 이동...23시 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여...

아버지 차를 타고 친가로 이동...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편 수술 2주일전부터 끊었던..
프로페시아를 다시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수술후 3일차 되던 날부터 해서...
이마를 시작으로 얼굴이 붓기 시작하더니...
4일차에 절정을 향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려고 세면대 거울을 보니...
저는 없고, 웬 아바타 한마리가...??-_-;;
정말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CG한 주인공들 닮았음..-_-;;
코와 눈 부분이 중점적으로 부어..
양미간이 넓어지고..코가 더 높아지고 등등...ㅎㅎ

하루 더 지나니 다시 원래대로 복귀하더군요...ㅋㅋㅋ
색다른 경험이었음...


현재 9일차로 잘 되고 있는지는 뭐 있어봐야 알겠지만...
뒷머리 채취부분 딱지는 모두 제거가 되었고...

이식부위는 가이드에 맞춰 약간 찬물로...
거기서 준 샴푸로 거품내어 스폰지로 흘리듯 샴핑하고 있습니다...
아직 딱지는 그대로 있고요..(사진 참고..)

한편 술은 2주전부터 완전히 끊어 지금까지도 당분간도 안마실 작정이지만...
담배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평시 하루 한갑 정도피웠는데,
수술 전 1주일과 당일만 안피우고 하루 3개피 정도 피고 있습니다..(식후땡 수준)

다만 어제부터 회사에 다시 출근하고 있는데..
업무때문인지 담배가 늘더라구요...어제 8개피 정도...

끊어야지 하면서도 참는게 곤욕이라 스트레스 덜 받는게 중요하다는
자기 합리화 속에 조금씩 피우고 있는데...
다른 관리 요소는 철두철미하게 지키고 있으나, 여기에만 관리 구멍?이 있는듯...

여튼 매달 후기 올리면서 어떤 결과가 있는지...보여드리겠습니다...


6. 글 마무리
처음 태국이란 나라에서의 수술을 접하여 정보 수집하고 갈등하고 등등 하던 것이...
현재까지 오게된건 불과 한달도 안되는 시간 중이었더군요...새삼 느낌...

결과적으로 전 정말 합리적으로 좋은 선택을 했다라는 초기 평가를 스스로 하고 싶습니다.
태국하면 왠지 모르게 낙후되고, 못 미더운게 있었던게 사실인데...
기우였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구요...

털좀주삼님께 처음 카톡을 날린 순간부터 수술이 끝나는 시점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웬지 사기꾼 아닐까 하는 불안함을 솔직히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태국 수술을 할까 갈등하시는 분들...
제 후기가 도움되었으면 좋겠구요..

제 경과 자주 올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참고로 위에 글 보면 아시겠지만, 태국 HHH병원은 우리나라 사람만 상대하는 병원이 아님을
    당연하지만 대다모 회원님들께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뭐 그렇다구요...ㅎㅎㅎ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블랙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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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글로웰의원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작년 4월에 수술을 받고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모발이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인생을 바쁘게 살다보니 탈모가 진행되는걸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어느 날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정수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어보인다고 그러는겁니다.. 그 때부터 신경이 정말 많이 쓰이더라고요…..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탈모진행은 조금 늦췄지만 너무 늦게 복용을 한 탓인지 빠진 모발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모발이식을 하고자 병원을 알아보게 됐어요 제가 사는 곳이 남양주인데 이쪽에는 유명한 병원이 없어서 서울쪽으로 병원을 몇 군데 알아보고 상담을 다녔습니다 그 중에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께서 상담을 정말 잘해주셨고, 그 동안 진행하신 수술 경험은 그 어떤 병원들과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경험이 많으시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수술 후기를 봤을 때도 잘 된 후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끝장이식이라는 수술은 글로웰의원에서만 진행하는 수술이더라고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같이 진행하는 수술인데 상담 때 원장님이 끝장이식 받으신 분들의 사례들을 보여주셨어요 모발이식만 했을 때 보다 효과가 확실히 더 좋아보였습니다ㅋㅋ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신뢰가 많이 가게 돼서 글로웰의원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병원 알아보면서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수술 받고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1년 전 과거사진과 지금 사진을 비교해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모발이식 고민되신다면 온라인상으로 찾아보는것도 물론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직접 찾아다니면서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병원 결정하시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조회수630
댓글2
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조회수1462
댓글7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1309
댓글7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3743
댓글30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2824
댓글29
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조회수936
댓글16
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조회수988
댓글30
대구 헤어로의원

두달차입니다 기존에 암흑기 안온 머리는 잘 자라고 있는데 암흑기로 빠진 부분에 새로 자라는건 안보이는 상태입니다 더 빠지는건 없어보리고 4개월 더 지켜봐야 될거 같네요

조회수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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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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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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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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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모든모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비절개만 생각했었고 수술결과도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흉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모발도 잘 자라고있네요~ 2주차땐 엠자 부분만 채워진 느낌이였는데 지금 3개월차에는 확실히 모발 길이도 많이 길었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한거냐며 묻게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엠자였던 모습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제가 원했던 스타일로 나와서 좋네요~ 금연해가며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에 따른 뿌듯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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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비어있는 곳에 심어진지 4개월차가 지나니까 제법 머리가 올라왔습니다. 머리심은 부분들이 좀 자라기 시작해 채워지네요. 머리가 자라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또 자라는 거 같아서 몇달후 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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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비절개 3000모 M자 이식 후기입니다. 21년 하반기에 전역하고 복학 전에 항상 스트레스였던 M자를 해결하고자 이식을 받았었습니다! 벌써 이식 수술을 받은지 2년이 넘었네요..! https://daedamo.com/photo2/501799 이건 수술 후 2주 후에 제가 남겼던 후기 링크입니다! 저는 첫 수술은 2700모 가량을 이식했었습니다. 이식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저는 M자가 좀 깊은 편이었어서 A/S로 300모 가량을 22년 12월 경에 이식 수술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첫 수술 1년 후, 어느 순간부터는 앞머리 라인이 되게 자연스러워졌다는 것을 느껴 M자를 전혀 의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용실을 가서도 미용사분에게 모발 이식을 했다고 하면 전혀 티가 안 난다고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A/S까지 추가로 받은지 1년이 지난 후, A/S 경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가서 원장님께 결과를 보고 비포/애프터 사진도 보니 정말 전과는 다르다는 것이 눈에 띄어서 원장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 고민사항들 때문에 쉽게 수술을 결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었습니다. 그렇지만 20대 중반에 빠른 판단으로 모발 이식이라는 크다면 큰 수술을 받고 나니 오히려 마음도 편해지고,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망설이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수술을 받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병원 발품 팔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했는데, 사진에서 보여주는 결과처럼 상당히 만족스럽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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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저는 이전에 절개법 모발이식을 받았었습니다 수술은 그럭저럭 만족은 하지만 절개했던 부위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투블럭 스타일을 즐겨하는 편이라 그 부위가 은근히 비쳐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제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받을까 생각했지만 흉터이식은 생착이 잘 안되는 편이라 의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꼼꼼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흉터이식은 후기가 많지 않아 병원을 알아보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기에 괜찮았던 흉터이식 후기가 있었는데 다나에서 수술받으신 분 후기더라고요 그분 같은 경우는 머리 수술로 생긴 흉터에 이식을 받으셨는데 정말 감쪽같이 좋아지셨고요 그래서 다나가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상담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찾아봤는데 확실히 실력적인 면에서 전문성이 강해보였습니다 상담 때에는 원장님이 무조건 좋아진다고 말씀 안 하시고 절개흉터이식을 받아도 비침이 있을 수 있고 생착이 저하될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과장되게, 너무 좋게만 설명을 안 하시고 되는 건 된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1시간 약간 더 걸려서 끝났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고 집으로 갔고요 특이하게 다나는 마취과 원장님이 계셔서 전담해서 마취해주시던데 되게 좋은 시스템 같았습니다 참고로 다나는 입원실에서 하루 잘 수 있는데 거리가 머신 분들은 무조건 입원실 서비스 받으세요 무료입니다(토요일은 입원실에서 못 자요) 절개로 처음 수술했었을 땐 많이 힘들었는데 무삭발로 한 이번 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나 불편함이 하나도 없네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오늘까지만 집에서 쉬고 내일부터는 일상복귀하려고 합니다 계속 신경이 쓰였던 절개흉터였는데 이제 수술 받았으니 한 6개월 이후부터는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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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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