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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식] 헤어라인 이식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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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듣기만해도 스트레스.. 아니 그리고 무슨 견적을 의사가 안뽑고 상담실장이 뽑아여? 그리고 첨부터 이마 내리는거까지 실장이 견적을 그렇게 내줬는데 무슨 재수술상담.... 당연히 a/s해줘야지ㅡㅡ 저같으면 밀도확인하고 첨부터 따졌어여.. 돈에 시간에 고생은 고생대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1차수술후에 밀도보강사례가 또 있는거보니까 첨부터 의도적으로 밀도 약하게 수술시켜놓고 재수술 안할수 없게 하는거아니에여? 아 생각할수록 양아치같네;; 저도 엥간한 수술 많이 해봐서 아는데 성형외과들이 진짜 웃긴게 지들이 볼때 수술망했어도 환자가 걸고 넘어지지않으면 지들이 먼저 잘못했다 안해여 환자가 자기상태 깨닫고 가서 얘기 확실히 하기전까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가고 환자가 가서 얘기해도 스무스하게 넘어갈만한 환자는 재수술쪽으로 권하더라구여. 확실히 의사표현해야 아 이거 그냥 못넘어가겠구나 하고 꼬리내리고 무료로 재료비도 안받고 재수술해주겠다해여.. 환자가 트집잡는게 아니라 진짜 수술이 잘못된경우에요. 진짜 더 양아치는 a/s못해준다 배째라하다가 입소문타서 나중엔 문닫는거고. 아니 이게 째고 꼬매서 한번에 딱 붓기빠지면 끝나는수술도 아니고 시간은 시간대로 애태워놓고.. 전 다른병원에서 수술두번했는데 둘다 저런경우 절대없었고 수술한번 더한것도 제욕심에 라인 살짝 채운거라.. 지금 경과보고있는데 추후에 밀도 부족하면 무료 a/s해준다고 하는데 머 저런병원이있나여? 제가 다 열받네여ㅡㅡ 아니 그리고 글 다시읽어봤는데 무슨 의사가 수술전에 이마면적 체크도 안하고 모발채취를해여..? 공장식병원도 그렇게는 안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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