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1등
eatta92
2등
베지터쌍둥이
3등
머리모지리
4등
zmdmc
5등
제올라
6등
K26390284793
7등
머리막차
8등
올림퓨
9등
홀핏
10등
K31986118442311281954
BEST

[주제토론] 완치약은 나오지 못할거에요 .

이건 정치적인 요인도 크다고 봐요. 이미 약의 노예가 된 탈모인들이 지속적인 수익을 보장하는데 완치를 하는 약이 나온다는건..자기 무덤파는 모험일수도 있지않을까요? . 미국은 제약회사 로비가 어마어마한걸로 알고있어요. 탈모 신약을 기다리는 저이지만 그건 헛된 희망이라 봅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설문조사
광고

댓글83

5년전
제가 고등학생때 이런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가능성이 10%라도 생기는 거라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들도 봤구요. 이런건 개인적인 영향이 크긴 하깄죠.
그래도 아무리 정치적인 요소로 안된다고 치부하기 힘든것이 이 사회가 민주주의가 발달한것이 군사독재정권에서 안된다고 했던 것이 이루어진겁니다.
저는 분명 좋은 탈모치료제가 나올거라고 굳게 믿고 살렵니다. 사고의.차이니까요.
  
  
5년전
[슬레이안] 나의 꿈과 이루고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백퍼센트 공감하며 저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살고있습니다. 탈모가  저의 견고한 삶에  지장을 준다 생각지도 않구요.  그럼에도 합리적으로 사고할 필요도 있다봐요. 약이 나오고 안나오고는 나의 의지와는 무관한 ..어떤 행운과도 같다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5년전
전 15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5년전
탈모 완치제를 프로페시아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해야한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몇천에 팔면 제약사 이윤이 더크지 않나요??
5년전
윗 분 말씀대로 예를들어 프로페시아 평생 복용할 값보다 완치제 하나가 더 비싸다 해도 저는 빚을 내서라도 복용할 생각입니다. 만약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프로페시아를 복용 하겠죠.. 완치제+프페가 기존의 프로페시아만 내놓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이윤을 창출할 듯요.굳이 막을 이유가...
5년전
왜 당뇨약, 고혈압약, 고콜레스롤증약이 잘팔리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에게 약만 먹으면 해결될거라는 믿음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정말 치료하는것에는 관심없고 알약 하나만 먹으면 될거란 믿음이 강하죠.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몸만 망가져 가고 뒤늦게 후회하죠. 어디서 많이 듣던 레퍼토리 아닌가요?! 바로 탈모약도 비슷한 스토리죠. 당뇨 치료에 쓰는 약물이 고작 혈당만 줄이면서 치료한다??? 진짜 문제는 인슐린 저항성이고 췌장에 베타세포가 문제인데 그놈에 혈당만 줄이고 있으니;< 탈모도 약물이 고작 DHT만 줄이면서 치료한다??? 진짜 문제는 두피의 만성염증이고 PGD2가 넘치고 t:e호르몬의 균형도 깨지고 체내 대사가 떨어졌느네 DHT만 줄이니 으이구... ;<
  
  
5년전
[금발승태] 공감합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당뇨약 혈압약은 마치 바닷물을 마시는것과 같다 봅니다.
  
  
5년전
[금발승태] PGD2와 관련된 기전으로 페비나 세티피프란트가 개발 중 아닌가요?
5년전
아무래도 그럴수 있겠네요 ..ㅜㅜ
5년전
지들이 머리가 빠져야 정신 차리려나요 세상모든이가 탈모가 왔으면 좋겠네요
5년전
완치약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기전의 약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5년전
설마요 어이쿠 제발 나왓으면 하네요
5년전
왜요~~ 우리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ㅜㅜ
5년전
c형간염약도 8천만원에 파는데 탈모완치제쯤되면 1억정도에 팔면되지요.
개발된다면 안나올이유가없음.
참고로 약도 안먹는 대머리들이 약먹는 대머리들보다 100배는 더 많을겁니다.
그들중에 1억내고 대머리완치하겠다는 사람들 금액만합쳐도 지금 약산업으로
얻는이윤보다  많을듯싶네요.
5년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만약 바로 완치되는 약이 나와버리면 지금 탈모치료 관련 모든 업체에 타격이 생길테니... 쉽지만은 않을 거 같아요
  
  
5년전
[청량] 완치약만 개발된다면 국가차원에서도 굉장한 이익인데.. 자국 업체의 압력 따위 정부차원에서라도 무시하고 내놓고 팔지 않을까요.. 국외적으로도 엄청난 이윤을 창출할텐데..
5년전
전 세계의 실력 있는 연구원 중에서도 탈모로 고민받는 분들이 계셔서
사명감을 갖고라도 연구를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그리고 완치가 가능한 약일지라도 평생 꾸준히 섭취해줘야 하는 약이라면 제약회사 입장에서도 사업성이 충분할 것 같긴 하네요.
5년전
미래엔 나올수도 있을거에요
5년전
희망의 끈을 놓지마세요...
5년전
공감해요.

지속적으로 계속 사먹을 수 밖에 없게 만들고자,
제약사에서 얼마나 심사숙고를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이 글로발 제약사들의 살아남는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5년전
히익...그럴수도있겠네영
5년전
완치약 나오면 대박인데..
왜 안 만들겠습니까?
무조건 완치약 성공하면 시판됩니다.
5년전
사실이라면.. 암울하네요...
5년전
완치약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희망고문이라는게 ㅠㅠ..
5년전
하 안됩니다 ㅠㅠ 꼭 나와야해요...
5년전
완치약... 듣기만 해도 좋네요
5년전
행여라도 그런말 하지 마세요 ㅠㅠ
5년전
하... 나왔으면 했는데 불행하네요
5년전
수많은 카피약에 경쟁하는 지금 신약나오면 독보적이라 나올법도 한데요..
5년전
약이 비싸서 경계적 부담이 많이되기는 하네요
5년전
그래도 제발 나오길..
5년전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제약회사나 개발자들도.. 이미 기술을 가지고도 안 내놓을 확률도 있네요
5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그래도 희망회로돌려봅니다
5년전
완치약이 나온다면 전재산털어서라도 살사람 많을것 같은데 ㅜㅜ
5년전
인정합니다...나왔으면현재 부유층들만..?은아니고 돈많은 재벌들도탈모잖아!
5년전
희망을 가집시다..ㅠㅠ
5년전
약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경우가 탈모보다 심각한 생명이 걸린 일도 부지기수인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불치병 신약에 대한 기대는 다 접어야겠군요.
기왕 기다리는거면 비관보단 희망을 갖고 기다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5년전
하... 진짜 너무힘드네요
5년전
이식만의 길인가봐요
여기에 쓴돈이얼만지 ㄷㄷ
5년전
나올거예요 ㅠㅠㅠㅠ  그래야만 돼요
5년전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ㅠㅠ
5년전
그런거랑 상관없이 저 늙어죽을때까진 일단 확실히안나올듯
5년전
이게 정말이라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5년전
나오리라 믿습니다. 나오면 세계1등 부자될텐데... 안나올리가
5년전
저도 그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도 경쟁사회에 완치약을 먼저 내놓는다면 우위를점하는거라 내놓지 않을까요?
5년전
언제쯤 보급이 될까요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5년전
탈모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5년전
알고있지만 마음아프네요. .팩트가 묵직해요ㅜ
5년전
믿기는 싫지만 굉장히 설득력이 있네요..
5년전
정말.. 저도 안나올거같습니다
5년전
완치약 만들 능력도 안되지만 만들면 그 회사는 물론 그 나라 GDP가 바뀔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겁니다. 지금 탈모약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인 어디 한군데가 독점하는 상황도 아니라 능력만되면 바로 출시할겁니다.
5년전
일리 있는 말인듯 합니다..  완치약이 잇으면 너무 좋겟어요~ ㅠㅠ
5년전
어찌보면 탈모치료의 후발대에서는 한방에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방법 아니겠습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고 꼭 득모하세요
5년전
치료제가 개발이 될까요? 다음 세대에서 될려나..
5년전
ㅠㅜㅜ 절망적이네요 어제부터 약 먹기 시작했는데ㅜㅜ
5년전
음모론은 언제나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현재 할 수 있는 치료에 최선을 다하면서 기다리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있겠죠
5년전
와 정말 이해가 되면서도 정말 허무하기도 하네요
5년전
슬프지만 말되네요 ㅠㅠㅠ
5년전
혹은 탈모 치료 자체가 호르몬을 건드리는 쪽으로 진행될수밖에 없다보니까 완치를 위해 너무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의 변화를 요구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5년전
와씨..만약 할수있는데 안만드는거면...
5년전
빨리그여기 되야 힐텐데요 의료비
5년전
제 생각은 좀 달라요 ㅎㅎ 탈모는 아직 의학의 기술적한계로 해결하지못하고 있는거예요. 아직도 그  유전학적인 이유를 모르고있죠.원인을 모르기에 해결방법도 없는거구요.  성장기 이후에 키를 더 키우기가 힘든것처럼  유전학적 문제죠...결국 일종의 노화방지나 모낭복제등이 아니면 힘든거지요.  라섹수술이 생기기전 사람들은 계속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사야했지만 지금은 라식수술10분이면 평생  안경이 필요없죠  ㅋㅋㅋ 그렇지만 렌즈팔아먹으려고 그 기술을 숨길수가없죠 엄청난 이득을 얻게되는 또 다른 그룹이있으니까요.  그리고 거의 노벨상감인데
아무리 제약회사라도 막을순없을거같아요
그리고 윗분 댓글 처럼  약안먹는 대머리가 더많습니다  ㅋㅋ
완벽한 신약이 개발되면 이건 뭐 노다지수준이죠
대다모에 글쓰고 약먹고하시는분들은  엄청관리 하시는분들이라고보면되요.
5년전
그래도 어차피 기다리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기다려보죠 ㅋㅋ  부정적인생각이든 긍정적인 생각이든 결국 기다리는건 마찬가지니까요~  다 같이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5년전
저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다릅니다.

주위를 보면  탈모로 인해서 약을 드시지 않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설령 드시더라도 몇달 유지하는 것 뿐이고 아주 적은 분만이 지속적으로 약을 드시죠 . 
왜냐하면 약이 완벽한 치료 아니기 때문이고 치료의 확률 또한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죠 .

하지만 신약 또는 새로운 수술의 효과가 완벽하다면 어떨까요?
저라면 금액을 높여서 받고 시장에 출시할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이윤은 새로이 나타나는 탈모인이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하면
오히려 수익이 현재보다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5년전
죄송한데 인간은 이익에 미친 존재들이라 (설사 로비로 이익을 주고 받는다 하더라도) 약 개발해서 얻는 이익이 훨 큰데 그렇게 배려하면서까지 산업이 유지되진 않아요 탈모약 개발에 큰 돈 대는 기업들이 얼마나 많으며 그렇게따지면 휴대폰이나 로봇이나 무선인터넷 도입 자체가 불가예요 아무리 이익단체가 몸을 던져 막아도 막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5년전
[poosj455]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신약은 언젠간 무조건 나옵니다.
5년전
자.. 간단히 말하자면, 글의 논리대로라면 어떤 약이든 완치는 없고 현상 유지만 시키지 전 세계에서 완치된 질병은 없어야 합니다. 너무나도 부정적으로 보시는 거 같네요.

생각해봅시다. 현재 대표적인 탈모약으로는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이 둘이 있죠. 이 둘은 각각 MSD, GSK사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는 특허가 풀려 많은 제약사에서 카피약을 내놓았지만 오리지날 약을 개발한 제약사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돈도 당연히 훨씬 적게 벌고 있죠. 게다가 이 둘은 여러 부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발모 효과는 극소수고 대부분 현상 유지만을 하는, 완전한 탈모 치료제가 아닙니다.

탈모는 아시다시피 유전 질환입니다. 끝없는 수요가 있다는 소리죠.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만약 괜찮은 치료제가 나왔다하면 전 세계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 지분은 물론이고 샴푸나 기타 영양제 지분까지 몽땅 다 뺏어올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론 상 차이가 없지만,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비싸더라도 검증된 오리지날을 먹습니다. 이런 걸 보면 약 가격이 비싸도 효과만 있다 하면, 현재 탈모 약의 수십 배의 가격을 책정해도 웬만한 사람들은 전부 구매하려 할 겁니다.

로비 따위가 먹힐 스케일이 절대 아닙니다.
5년전
탈모시장이 규모가 엄청나지않나요? 장담은못하지만
완치약은 나올거라고봅니다 지금도 있을것 같은데
인체용이 아닌 쥐나 동물 상대로 실험중일거라 봅니다
5년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 약같은 경우엔 여지없이..슬프네요 진짜로
5년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완치약 나오면 바로삽니다
5년전
저는 희망을 가지고 계속 기다려보려구요ㅜㅜ
5년전
안타깝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라니..
5년전
우리 모두 희망을 가져봅시다!!!
5년전
아아...안됩니다!!!그런일은 절대로 ㅠㅠ자라나야해요...
5년전
허허... 절망적이네요
5년전
인류를 구원 할 구원자가 얼른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
5년전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5년전
너무음모론아닌가요? 제가생각했을때는 오히려 개발하면 노벨상받고 돈싹쓸이할것같은데
5년전
ㅎㅎㅎ정치적인 이유라니 신박하네요. 최근에 줄기세포 뭐시기 그러던데 아예 희망을 버려야하는건 탈모인으로서 너무 단기적인 시각 아닌가요?
5년전
완치제를 프페보다 훨씬 비싸게 당장 내놔도 전세계의 탈모인들 돈을 다 끌어모을수있을텐데 ㅋㅋ 세계1위부자될듯
5년전
와 댓글들이 이렇게 많은데 등급때문에 못보다니
5년전
요즘 제약회사관련 다큐를 봐서 그런가 격하게 공감을 하고 갑니다..
5년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런강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9996
댓글40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1937
댓글15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24
댓글1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조회수1108
댓글15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546
댓글3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297
댓글4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1032
댓글11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342
댓글2
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회수341
댓글1
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드리면, 저는 다른 병원에서 모발 이식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결과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생착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모발이식 실패 후 저는 후두부 모낭을 잃은거 뿐만 아니라, 동반탈락된 부분도 생겨서 그 부분은 머리를 짧게 못자릅니다. 일시적인건줄 알았는데, 결국 머리카락이 안자라네요.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도 버렸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수술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테지요...  재수술하고 나서 첫수술이랑 다른 점을 꼽자면, - 수술이 굉장히 빠르게 끝났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 첫수술때는 이식 부위에 모낭염이 엄청 크게 자주 났었는데, 재수술 할때는 두피 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 재수술 후 2달 뒤부터 바로 이식모가 올라오는게 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후두부 모낭이 제한이 있으니깐, 최대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재수술 받은 병원이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행히 재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앞으로 대략 10~20% 정도 더 올라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식 부위에 빛이 강하게 들어오면(자연광이나 화장실 조명 아래...) 밀도가 기존 모랑은 차이가 보입니다. 그래도 이마를 완전 100% 뒤로 넘기는 스타일이 아니면 현재는 어느 정도 이마를 드러낼 수 있는 상태이며, 아직 1년까지 시간이 있는 상태여서 상황을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조회수561
댓글4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824
댓글27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305
댓글2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215
댓글10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433
댓글0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248
댓글33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400
댓글4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3247
댓글33
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1778
댓글13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