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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금딸 2년 정보 모음.

뇌적 차원.



1. 자위를 하면 도파민이 강렬히 분비된다.
2. 계속적으로 강렬한 도파민 분비에 노출되면, 뇌의 항상성(최적의 상태 혹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메카니즘에 의해, 도파민 감수성을 낮춘다.
  스테로이드를 외부에서 주사기로 꼽아 남성호르몬을 외부로 부터 얻으면, 부랄에서 남성호르몬 자체를 점점 생성해내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
  외부에서 다량의 도파민이 끊임없이 공급되니 인체 자체에서 이에 대한 감수성을 낮추어 버리는 것.도파민이 뇌 내에 너무 많으니, 도파민을 받아들이는
  도파민 리셉터를 줄여버리는 것.
3. 수컷쥐를 우리에 넣어두고 한마리에 암컷을 같이 넣어두면, 수컷쥐는 점점 암컷에 대한 흥미를 잃어, 성관계 횟수가 줄어든다. 뿐만 아니고 뇌에 부피 되는 도파민 그래프도 하향곡선을 그린다.
  매번 새로운 암컷으로 교체해주면, 쥐는 완전히 탈진 할때까지 성관계를 시도하며, 뇌의 도파민 그래프도 최고치를 유지한다.
4. 유전자를 퍼뜨리려는 생존 메카니즘은 한마리의 암컷과 반복교미를 할때보다, 새로운 암컷과 교미를 할때에, 최고의 보상을 주는 것은 당연.
5. 방구석에 앉아 딸딸이 치는것과, 성매매를 하는 것, 바람을 피는 것, 사랑하는 여자친구 혹은 아내와의 섹스를 하는 것. 외부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행위의 가치와 질은 완전히 틀리지만,
  뇌안에서 이루어지는 보상차원에서, 즉, "나의 입장"에서는 다 다른 행위이지만 "뇌의 입장"에서는 "종족 번식"이라는 하나의 보상 회로만 작용한다.
6. 그중에서 포르노는 끊임없이 야동 배우가 바뀌는 것을 뇌의 입장에서 "유전적 잭팟"즉, 새로운 암컷들과 끊임없이 성행위를 하고 있다고 착각.
7. "남의 여자가 더 맛있다" 결혼한 사람이 "홍등가에만 가면 심장이 뛴다" 혹은, "한번본 야동은 두번째 보면 덜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게된다"는 이러한 새로운 암컷에 대한 종족 번식적 보상 메카니즘.
8, 섹스에 대한 보상이 이렇게 강렬한 이유는 인간의 문화는 우리에게 고차원적 정신을 갖게 하였지만, 우리의 유전자는 과거 사냥을 하여 생존을 하던 수렵생활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
9. 과거 종족번식을 위한 행위는 굉장히 제한적 이었으며, 생존이 보상받지도 않은 상황이었을 것. 살면서 새로운 암컷과 교미를 하는 것은 굉장히 제한적 이었을 것이고, 다른 수컷의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건 투쟁도 하여야 했을 것. 보상이 큰 것은 당연. 이러한 메카니즘은 과거 달콤한 과일을 먹을 기회가 적어 단 음식에 대한 강한 보상작용이, 끊임없이 공급되는 정크푸드에 노출 되어 잇는 현대인들이,
  이를 먹으면 건강에 해롭고 비만이 될 것을 알면서도 주둥이에 꾸역꾸역 쳐넣는 것과 동일. 현대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했지만, 유전자는 몇만년에 걸쳐 변화하기 때문.
10. (2)의 메카니즘으로 인해 도파민 감수성이 낮은 뇌는 더 작극적인것을 찾게되며, 그것을 더 강하게 갈구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보상은 적음.
    예를들어, 건강한 남녀의 섹스는 성적집착적이지 않고, 서로에 대한 감정적 교류를 원하며, "잔잔한 강렬함"의 성질을 띄고 사정시 오르가즘은 강렬한 반면, 도파민 감수성이 낮은 커플의 섹스는
    배우자보다는 새로운 남,녀를 찾게되고, 더 강하고 더 자극적이고 변태적인 행위를 원하게 되며, 사정시 오르가즘은 더이상 강렬하지 않는 것.-- 더 강하게 원하지만, 덜 만족하게 된다.
11. (5)의 메카지즘으로 인해 뇌에서는 델타포스-비 라는 화학물질이 관여하게 되고, 이 메카니즘이 강해질수록, 더 강렬하고 새로운것만 원하게 됨.(deltafos-b=새로운 것을 원하게 한다)
12. 도파민 감수성이 낮아지고 델타포스-비로 인해 새로운 것들만 원하게 되는 뇌는 삶의 소소한 것들
    (방을 청소한다)(어머니께 전화를 한다)(옷을 다린다)(친구화 수다를 떤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대한 의욕과 보상을 낮추고, 무기력하게 하며, 오직 자극적인 것,(퇴폐적 야동보기)
    (자극적 음식 먹기)(방구석은 개판이지만 자극적인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 찾기)(기타 강렬한 취미,행위들)만을 더 갈구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악순환은 반복된다.
13. 이러한 "중독 메카니즘"은 인체 내부를 망가뜨리지만, 생산적이지도 않다. 예를 들어 과도한 "일 중독"은 야동보다 덜 자극적이나 비슷한 메카니즘을 갖지만, 외적으로 사회적으로 돈과 지위는 올라간다.
14. 인체 내면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안되는 "비생산적 중독" 혹은 "인공적인 도파민 공급원"을 잘라내는 것이 큰 그림이며, "금딸"은 그 한 부분인 것.
15. 흡연, 도박, 야동 이 모든 것들이 뇌에서 거의 동일한 중독 메카니즘을 갖는다. 다만, 우리는 이런 인공적인 도파민 공급원이 "너무 강렬하여 개인의 삶을 빠르게 망치면" 마약, 혹은 금지행위로 분류
    하는 반면, "그 강렬함이 덜 하나 지속적이고 상업적 가치가 있으면" 기호 식품으로 분류를 한다는 것. 그중에서도 "포르노, 야동"은 실질적으로 인터넷이 이렇게 광범히하게 퍼진 이유이기도 하며,
    마약이 인공적이어서 반감이 강하지만, 야동은 "우리의 유전적 본능"과 연관이 있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것.
16. 뇌는 유연하여 중독행위를 중단하면, 그 행위가 뇌의 항상성에 기여했던 만큼, 금단증상을 겪게되지만, 결국 더이상 외부로부터 지속적 도파민 공급이 중단되었음을 인지하고, 회복한다.
17. 내 얼굴에 스치는 봄바람이 다시 의미를 갖기 시작할 수 있다.
18. 이러한 뇌적 메카니즘을 들여다보면, 사람이 나이가 먹을수록 감정이 무뎌진다기 보다, 나이가 먹을수록, 사회적으로 뇌를 망치는 메카니즘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보는것이 더 옳다.
19. 나이 80먹은 노인이 새로운 외국어 공부를 하자 누가 물었다. "그 나이에 무엇하려 외국어 공부는 하십니까", 노인이 대답하길, "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네"
    도파민보다 삶의 소소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이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고, 과도한 자극을 관리하며 산다면, 중력이 당기기고 대기압이 눌러 피부는 쳐질 수 있을 지언정, 
    현대인들은 노인이 되어서도 올곶은 척추와(운동을 통한), 어린아이와 같은 감수성을 갖는것이 가능하다.(뇌의 항상성 관리를 통한)



남성 호르몬적 차원.


1. 자위를 하면 프로락틴 이라는 남성호르몬과 도파민의 감수성을 낮추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2. 프로락틴이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기 시작하니, 불알에서는 "저새끼 왜 저래, 좆나 만들어내는데 왜 다 중성화 시킴-_- 더만들어 씨발"하며 좆나 더 만듬.(인체내에 일정수준 남성호르몬을 유지하고자하는 불알의 항상성)
3. 프로락틴은 남성호르몬의 DHT화에도 관여하여 모낭의 DHT를 축적시키고, 이는 남성형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모낭내 DHT민감도에 따라 달라짐.)
4. 의사들이 말하길 프로락틴의 증가는 굉장히 짧은순간(사정직후)에만 이루어지며, 이 이후에는 정상화 되기에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는, "코카인을 빨면 뇌가 해롱해롱해지며 만족감이 개쩔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맨정신으로 돌아오기에 좀 빠셔도 됩니다"
하는것과 다르지 않다. 인체 내부의 변화는 반복적 행위가 장기간 누적되며 이루어 지는 것. 프로락틴의 스파이크와 도파민의 스파이크가 계속 쌍으로 이루어지는데, 도파민 수치는 변화하는데 프로락틴만 절대 호르몬이라 변화가 없는건 신빙성이 없다.
의사들은, "자료가져와 자료 씨발"을 외치며 통찰력이 낮은 본인의 주장에 억지로 신빙성을 사회적 직위를 사용함과 더불어 싫으려 하는 경향이 있으니 알아서 걸러 들을것.
5.이는 즉, 불알에서는 남성호르몬을 더 찍어내지만, 실질적으로 인체 내부에 돌아다니며 한 개인을 남성화 시키는 "일을 하는 남성호르몬"은 프로락틴에 의해 더 적다는 것.
6. 스테로이더를 보면, 불알은 쪼그라들고, 남성호르몬은 거의 찍어내지 않지만, 외부에서 주사기로 주입하기에, 신체와 뇌에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이 많다. 이는 근육량, 지방량, 뇌에도 영향을 미치며,눈빛도 강렬하게 하는 것.
7.즉 자위행위, 또는 과도한 성행위를 하는 사람은 남성호르몬을 더 많이 생산하지만, 실질적으로 덜 남성적이다. 인체를 회사라고 가정, 불알을 직원이라 한다면, 금딸러= 주5일, 하루6시간 근무, 월급 600./ 딸쟁이=주7일, 하루 14시간 근무, 월급80
불알에게 자비를 배풀자....
8. 성욕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남성적이지 못한 대한민국의 많은 10대,20대,30대들을 설명해준다. (아닌 분들 죄송)






어짜피 정보화 사회에 살다보면, 서로 다른 주장들이 마치 자기가 진리인냥 뽐내고 있기 마련입니다.

"금딸효과" "자위는 괜찮다" "섹스는 건강하다" "섹스도 조절해야 한다"

다 다른 관점과 주장들이 있고, 서로 옳다고들 합니다.

어느정도 스스로 정보를 모았으면, 어느 한 시점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찾기를 중단하고 내가 무엇을 진실로 정할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무엇이 진실인가보다, 무엇을 진실로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저는, 성적에너지는 삶에 근본이 되는 에너지고 이를 컨트롤 함으로써 남성성을 더 오래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90일 100일 뒤에 끝나는 것이 아닌 제가 죽는 순간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배우자가 아닌,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성행위에 이끌리는 순간은 현대 사회에서 영원히 게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괜찮타고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유혹을 이겨내는 순간마다 한보씩 발전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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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그냥 시간나서, 금딸에 대해 머릿속에 든 정보 정리한번 해볼까 하고 금딸 까페에 올릴겸 적어본 글입니다만...  금딸 까페 가보니 해위 nofap reddit 하고는 틀리게 한국애들 특유의 어리고 가벼운 접근이 보여서 그냥
여기다 적어볼까 합니다.. 중간에 탈모얘기도 조금은 있고..


참고로 저는 32살이구요. 20대때 쭉 머리라인 M자로 올라가다가, 금딸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기 시작하면서
마법처럼 머리숯도 많아지고 M자라인도 거의 10대만큼 내려왔습니다.

개인차가 있겠고, 금딸이 만병특효라고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탈모를 정복하는데 있어 반드시 맞추어야 할 하나의 퍼즐조각 이라고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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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9

5년전
참고로 위의 남성호르몬 부분을 금딸까페 분위기 맞출려고 일부러 장난식으로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욕설이 좀 있네요. 죄송합니다.
5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흥미롭네요  글잘보구갑니다
5년전
와 ㅇㄷ박고갑니다 오히려 몇달간 금딸하는건 오히려 남성호르몬 과다분비된다고 1년이상해야 효과를 본다던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년전
금딸... 할수있을까요
5년전
좋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5년전
to kingsn::
자위 행위를 멈추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보긴 했습니다. 그 기간은 개인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다만, 과다분비가 1년씩이나 지속된다는 소리는 저한테는 낯섭니다.

 과하게 소비되어지는 정자들을, 부랄에서 계속 생성해나가고. 갑자기 그 소비가 중단되면, 남성호르몬의 생산이 증가되는것은 맞습니다. 연구결과 일주일정도까지 거의 2배가까이 뛴다고 하구요. 그 이후에 점차 안정화 된다고 합니다. 근데, 남성호르몬을 얼마나 생성하는가보다, 이 남성호르몬이 어떻게 인체에 작용하는가에 좀더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행위가 잦고 과한 사람은 남성호르몬을 많이 생성할지언정, 프로락틴에 의해 남성호르몬이 조절되어 실질적으로 체내에 돌아다니는 양은 많지 않을것이고, 또 지방이 많거나 하면, 이 지방이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남성호르몬의 생산량이 적을수는 있지만, 보유하고 있는, 즉 채내에 돌아다니는 남성호르몬은 오히려더 많을 것입니다.

월급 200을 받아도 230을 쓰면 빚이 30이듯, 100을 받아도 50만쓰면 50이 저축되듯, 생산량 보다는 얼마만큼 남아서 영향을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dkreign] 갑작스레 자위행위를 중단하기보다는 서서히 빈도를 줄이는게 프로락틴 수치를 안정적으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진 않을까요?
5년전
대다모이기에 탈모의 관점에서 보면,  남성호르몬과 탈모는 정비례가 아닙니다. DHT와 탈모가 정비례입니다.
남성호르몬을 많이 생성하면 상대적으로 DHT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남성호르몬을 DHT로 전환시키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프로락틴의 감소에 초점을 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남성호르몬이 높아지고 남자다워져 머리가 빠질것을 걱정할것이 아니라,
딸쟁이가 되서 "과도한"프로락틴으로 인해 삶에 의욕이 없어지고 DHT로 전환률이 높아져 머리가 빠질것을 걱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dkreign] 남성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게 프로락틴인데 이 프로락틴이 남성호르몬을 DHT로 변환시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건가요?
  
  
5년전
[dkreign]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절제된 성욕표출에서부터 시작된 탈모 극복과
더 나은 삶, 더 높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

작성자분은 모낭을 비롯한 마인드까지 건강하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노력하겠습니다.

이전에는 탈모인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요즘에 드는 생각은 이를 통해서
더욱 조심하고 더욱 자기관리에 힘써
결과적으로는 인생 전반에 걸친 삶의 질 향상을 꾀하겠습니다

절제된 딸딸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금딸! 섹스!
5년전
금딸정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프로락틴이 여유증과도 관계있지 않나요??  테스토스테론 벨런스적인 문제에서도 그렇구요
5년전
진짜 좋은글이네요 저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5년전
수컷공작새가 암컷과 성관계를 가진후에는 아름다운 깃털이 많이 나지 않는다는 얘기도 어디서 본것같은데 금딸 사실 대부분 성욕은 금연보다 더 힘든거라 탈모랑 연관없다고 치부하고 시도조차 엄두 못내는게 사실이죠 근데 해본사람들은
거의다 긍적적인 효과를 보는것같더군요 저도 122일까지 가봤지만 확실히 좋은점이 많았습니다.
5년전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5년전
한 몇 년정도 금딸하셨나요?
5년전
그냥 제 생각엔 과하지도 적지도 않게 일정하게 해주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전
성님...  금딸의 도덕..책...
5년전
흥미로운 글입니다. 중간에 정보화 사회에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 가장 공감가네요. 어차피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고, 인간이 만들고 찾아낸 것 중 완벽한 진리도 없죠. 어떤 이에겐 통하고 어떤 이에겐 안통하고. 벌써 약만해도 그러니까요. 위험한 방법만 아니면 알아서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 저도 너무 자주해 탈이에요...ㅠ
5년전
유익한 글이네요 잘봤어요
5년전
사진좀 보여주시면 안되나요? 전후사진이 있으면 좀더 신빙성이 있을텐데요
5년전
자위를 아예 난하는건 진짜 힘든일이던데 하아. ..
5년전
글씨가 너무 작으니 잘안보이네요....ㅠ 눈이 아파서..
결과적으로 자위 행위는 아예 중단하는것이 좋은건가요?
5년전
와우...대박이네요
진실은 선택하는 것이라는것
5년전
금딸을 해서 머리숱이 풍성해지고 머리가 굵어진다면 저도 이번생에서 자기위로는 끊고 배우자나 연인과 성관계만 맺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ㅠ
5년전
.
5년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ㅠㅠ이제부터 줄여야겟군여..
5년전
금딸은 탈모에 약입니다
건강 에너지 측면에서도 좋고
5년전
님 그래서 님은 경구약 피나? 한번도 치료용으로 안드신건가요?
5년전
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
5년전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
5년전
몆년정도 하셨나요? 제목대로 2년하셨나요? 약은 드셨고요?
5년전
그러면 2년동안 한번도 해보신적이 없는 것인가요?!?!
5년전
오늘부터 금딸해야겠네요
5년전
금딸이라니 ㅠㅠㅠ 탈모신이시여
5년전
와 이건 탈모글을떠나서 존경 수준인데..
5년전
오 진심으로 몰랐네요 마냥 속설인줄만 알았는데... 시도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
좋은 내용 감사해요 ㅎㅎ
5년전
설명을 잘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ㅎㅎ
5년전
음식은 어떻게 챙겨드시나요?
5년전
글을 읽어보고 저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먼저 “뇌적차원”에 이야기를 전제로 꺼내셨는데 저 내용에 대부분이 “Gary Wilson이 TED에서  The Great Porn Experiment(위대한 야동 실험)에 소개된 내용을 전제하였는데 그의 주장은 자위를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포르노중독에 대해 논설하였습니다. 근데 금딸에 대한 당의성으로 이를 제시한것은 논제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에 출처는 반드시 남겨두시는게 연구자에 대한 최소한에 예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번째 “남성호르몬적 차원의 차원”에 이야기를 하실때 가능하면 근거를 제시해 주면 듣는이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일것 같습니다. 저라면 적어도 자위와 테스토스테론 관계에 관련된 실험(https://www.ncbi.nlm.nih.gov/pubmed/11760788)에서 3주간 금딸로 인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가 되었다라는 근거도 괜찮습니다. 다만 테스토스테론을 올리기 위해 금딸의 선택은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운동을 통한 방법도 있구요. 하지만 탈모를 예방하는 목적에 금딸과 관련된 수도승 실험에서는 자위를 안하겼지만 탈모는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확증적인 증거가 없는한 연관성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것은 프로락틴을 탈모와 연관된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은 님이 처음인것 같은데 저도 이 프로락틴이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탈모를 가속화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프로락틴을 줄이기 위해 다른 방법 (Vitamin E, Ashwagandha등)의 섭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5년전
[금발승태] 프롤락틴은 대다모에서도 꾸준히 이야기되었던 주제입니다. 얼마나 유의미할지 모르기 때문에 아마 '자위는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고 단정짓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웃긴건 본문에도 적혀있지만 의사들의 설명은 '일시적인 호르몬의 증가(surge)이므로 상관이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구체적인 연구자료가 없는것 같아요.
    
  
5년전
[bbzz5] 고프로락틴 상태가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며 반대로 테스토스테론은 감소시킵니다. 즉 만성적인 에스트로겐 과다증에 높은 프로락틴이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며 탈모에도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갑상선에서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며 세포 구석구석에 T3를 전달하지 못하면 결국 체내대사율이 떨어지며 우리몸은 마치 절전모드(Saving power)로 동작하는 기계처럼 몸의 기능이 50~60%로 동작하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머리카락부터 빠지게 됩니다. 모낭의 세포를 동작시키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인체로서는 현명한 판단입니다. 필요한 세포를 동작시키기 위해 머리카락의 작동을 중지시키는게 저는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생존에 필요한 다른 세포에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이죠. 결국 문제는 미토콘드리아를 얼마나 건강하게 만드는지가 중요한 핵심사항이라는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전
[금발승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미토콘드리라 활성화를 위해 Coq10을 섭취중이고 웨이트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승태님은 T상승과 미토콘드리아 향상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5년전
이걸 어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흠..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네요.
5년전
금딸의 효과가 어마어마하군요 당장 손목아지부터 자르겠습니다
5년전
죄송하지만 저는 자위랑 성행위는 못 참겠습니다 ㅠㅠㅠ 이대로 행복하게 지낼래요
5년전
금딸 1주일 했었는데 실패했습니다 다시 금딸해야겠습니다
5년전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금딸. . . 어렵지만 이제 시작해봐야겠네요. ㅜㅜ
5년전
딸 안 치면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립선염 걸리면 비뇨기과에서 수치스러움을 겪게 될지도...
5년전
작성자님! 가입한지 며칠안됐는데 우연히 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대중반이고 유전적으로 친척들 모두 탈모가없는데 저만 탈모가 있는거 같아 원인을 생각해본결과 유력한건 과도한 자위행위밖에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헤비자위러 중에서도 전 최상위권이거든요. 중간에 금딸을하니 탈모가나아졌다고 하셨는데 혹시 자위는 아예 안하시는건가요? 아님 좀 덜하시는건가요? 후자라면 적정 회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을 병행하지도않았는데 나아졌다는 말씀이신가요?
5년전
라인이 내려오기도 하는군요... 실천해보겠습니다
5년전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5년전
좋은 글이네여. 뭐든 적당한게 좋은 거 같아요
5년전
미녹 프로 3일차입니다! 아직은 성기능 활발합니다! 가능할 때 즐기렵니다! ㅎㅎ홓 ㅜㅜㅜㅜㅜㅜㅜㅜ
5년전
제게 정말 흥미롭고 유의미한 글이었네요. 정독을 하게 만드는 글솜씨와 논리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장난스레 적어본 글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처음 알게 된 정보라서 정말 고맙습니다.
5년전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5년전
금딸로 탈모극복한다면 평생금딸하겠습니다
5년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5년전
뭔가 무서운 글이네요.. ㄷㄷ 금딸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접근하다니..
5년전
금딸 정말 힘들겠지만 님의 성공사례가 있으니 해볼 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탈모 효과는 몇일 후 부터 오기 시작했나요?
아예 성행위를 제한 하신간가요?
5년전
금딸이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인가요?
5년전
금딸 저도 지금부터라도 하야겠네요
5년전
혹시 자위를 얼마나 하셨는지 금딸을 하고나서 얼마나 있다가 머리가 다시 풍성해졌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글에선 오래 자위를 많이 하게 되면 금딸을 해도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들다는 글을 봐서요
5년전
너무 멋있습니다 형님. 배우신 분이네요
5년전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4년전
그런가요??  머리 숱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12345
3년전
저도 대충알고있다만 엄청 상세히 알고게시네요ㅎ
3년전
형님 탈모가 정말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하고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고 그러면 자연치유가 됩니까? 요새 일본 AV가 너무 자극적이고 배우들 퀄도 높아져서 포기할수가 없는데 ㅜㅜ
3년전
금딸 하고싶은데 욕구를어떻게 참으셨나요 ?
3년전
무엇을 드셧나요 ?
3년전
감사합니다! 혹시 금딸시 몽정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셧나요?
냔냠냔
3년전
금딸 하.. 10번은 실패한거 같다..

오늘부터 다시 금딸 해야지.
3년전
고찰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재밌게 읽었급니다
3년전
너무 기간이 오래되면 전립선 건강에 안좋지 않나요??
3년전
오늘부터 금딸!
3년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긴 글 잘 읽고 갑니다~
jax
3년전
좋은 말 인거 같아요,,,,,  득모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두붑주주주
3년전
수고하셨급니다 고생하셨을켄데 멋집니다!!!
3년전
와 대단하십니다..항상 의지는 넘치지만 실천하기 어렵다는..
3년전
공감되는글이네요
여기에 반박하는 사람들은 금욕 1달이라도 해보고 뭐라하길
해보지도않고 쾌락 포기 못해서 상관없다고 정신승리하는건 본인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3년전
약은 복용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112321
3년전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09090
2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389
2년전
저도 윗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뇌적 자원과 관련된 문제는 ted 강의에서 나온 것인데 포르노중독과 금딸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해요!
4개월전
마스터피스 레전드로 인정합니다
3개월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형 겁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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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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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0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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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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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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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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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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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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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06
댓글1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조회수901
댓글8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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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297
댓글4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287
댓글2
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드리면, 저는 다른 병원에서 모발 이식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결과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생착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모발이식 실패 후 저는 후두부 모낭을 잃은거 뿐만 아니라, 동반탈락된 부분도 생겨서 그 부분은 머리를 짧게 못자릅니다. 일시적인건줄 알았는데, 결국 머리카락이 안자라네요.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도 버렸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수술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테지요...  재수술하고 나서 첫수술이랑 다른 점을 꼽자면, - 수술이 굉장히 빠르게 끝났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 첫수술때는 이식 부위에 모낭염이 엄청 크게 자주 났었는데, 재수술 할때는 두피 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 재수술 후 2달 뒤부터 바로 이식모가 올라오는게 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후두부 모낭이 제한이 있으니깐, 최대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재수술 받은 병원이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행히 재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앞으로 대략 10~20% 정도 더 올라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식 부위에 빛이 강하게 들어오면(자연광이나 화장실 조명 아래...) 밀도가 기존 모랑은 차이가 보입니다. 그래도 이마를 완전 100% 뒤로 넘기는 스타일이 아니면 현재는 어느 정도 이마를 드러낼 수 있는 상태이며, 아직 1년까지 시간이 있는 상태여서 상황을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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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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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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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