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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프로페시아 설명서 필독!!!(부작용 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먹은지도 얼마 안되었고, 대다모 이용한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과감하게 써봅니다.

여기에 부작용 염려하거나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고민하는분 많으실껍니다. 그런분이 설명서를 보시면 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보시면 우리는 피나스태리드 1mg를 쓰니까 표 1만 봅시다
부작용 토탈 3.8%입니다. 3.8%!!!!!
그리고 위약에서 2.1%구요. 여기서 위약은 가짜약을 말합니다
그러면 1.7%정도가 실재 약때문이란건데 안드실껍니까???
걍 드세요. 대다모에 올라오는 각종 여유증 성욕감퇴 등 부작용이 무섭다구요??(절대 부작용 있는분들 폄하하거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부작용이 무서워서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저도 무섭습니다 그런데 1.7%라구요.... 걍 드세요... 그동안 안먹은게 후회스러울정도로 정말 낮은 부작용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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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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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3

5년전
맞는 말이긴 하죠 정말 낮은 수치인건 맞으니까요 그렇지만 부작용이 있는 사람에겐 그 확률이 100%인게 문제죠..저도 부작용(여유증..)이 있긴 하지만 그냥 배째라 하고 먹는 중입니다
  
  
5년전
[Mmmmm24] 저라도 차라리 추후에 여유증 수술을 받는 편을 택하겠어요...
5년전
저도 그냥 먹어요 그것보다 제 머리가 더 중요합니다
5년전
100% 동감해요. 부작용 무서워서 시작 못하는동안 머리 빠지면 너무 아깝죠. 부작용은 약 끊으면 없어지니 일단 시작해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5년전
뭣이중헌디중요도에따라선택은자유
5년전
죄송하지만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더욱 중요한건 이 약을 꾸준히 복용했을 경우가 큰 문제가 됩니다. 제약회사의 경우 약을 팔기 위해 부작용을 덜 부각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5년전
[하항힝하이] 무슨 문제가 생기는거죠?
  
  
5년전
[하항힝하이] 믿기 싫지만 이게 현실이고 팩트죠
  
  
5년전
[하항힝하이] 저도 죄송하지만 제약회사 얘기는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거죠?
그냥 그럴수도 있다 라는 사람들의 추측이고
거기에 선동 당하신거 아닌가요?
만에하나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정확한 증거를 내밀고 말씀하세요
괜한 음모 퍼트려서 안 그래도 힘든분들 더 힘들게 하시지 마시길
    
  
5년전
[팔봉리] 선동이라니요.. 외국에서는 피나든 두타든 먹지 말라고 하는 의사들 정말 많습니다.
      
  
5년전
[하항힝하이] 카더라아닌가요 정확한 자료좀 보여주세요
        
  
5년전
[877] 아이고.. 약을 드신다면 약에 대해 많은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자라나라머리머리
5년전
[하항힝하이] 비꼬는 듯한 말투는 비속어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서로 얼굴 붉히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5년전
[하항힝하이] 님의 의견 매우 이해가 갑니다만 비난이 아닌 비판이 되려면 관련 링크주소라도 첨부해주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5년전
부작용이 자기 한데 나타나면 100프로인게 되서 그렇죠 ㅋ 근데 더 웃긴건 누가봐도 머리 털린다 정도가 되면 물불 안가리고 입에 약을 집어 넣게 되죠 ㅋ 안타까워서 일단 먹어보고 결정해라 해도 무조건 거쳐야 하는 과정처럼 더털리고 먹는거죠 ㅋ 어릴때 공부해라 해도 모르는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것 처럼요.
  
  
5년전
[탈모탈모아자아자] 먹어서 효과없는 사람이나, 심지어 부작용만 있는분도 있고,

영구적인 부작용 겪어서 인생을 망치신분들도 드물뿐이지 실제로 있어서

공부처럼 무조건 먹어라 강요하는것도 적절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만 영구적 부작용 부정하는 분위기고,

외국에선 피켓들고 시위하고 난리나는게 피나이기도 하니까요.
    
  
5년전
[도복순] 강요하는건 아니에요 ㅋ 저도 작게던 크게던 부작용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 돌고 돌아 뚝배기 반정도 날아갔을 때 눈치싸움을 끝내고 약 복용 하는건 그냥 순리 인거 같아서요 . 어찌 됫든 부작용이  백명에 한명이든 백만명에 한명이든 있는건 확실하기에 답이 없는 논쟁거리죠 .
5년전
그냥어쩔수없이먹는방법밖에는없다는게현실적으론
부정할수가없죠.
부작용이있다 안좋다 어떻게될지모른다 하더라도.
일단은먹을수밖에없다는게참..안타깝네요
5년전
어떤 약이든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시판되던 약이 판매중단된 사례도 있습니다.

부작용을 굳이 부각시킬 필요가 없는 것은 당연한 얘기구요.

윗분은 제약사의 부작용 축소은폐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상당히 유명한 의사들중에서도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셔요.

물론 FDA도 만만한 기관은 아닙니다만 제약사 역시 초 거대기업이죠

프로페시아에도 나중에서야 영구적 부작용 가능성이 있단 내용이 기재되었듯이

은폐는 몰라도 밝혀지지 않은 위험성은 얼마든지 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5년전
[도복순] 추가로, 설명서에 나와있듯이 부작용이 심해서 끊은 비율이 1.7입니다.

약한 부작용은 집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애초에 저 항목들이 백퍼센트 정확하게 검사도 불가능하며

약때문이란 인과관계를 입증해내는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도 1.7는 실제보다 너무 적은 수치라고 보여지네요.
5년전
약 설명서 부작용 너무 믿으시네요.. 약도 인간이 만든거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임상실험도 부족해보이구요

이미 부작용에 영구적 발기부전이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 몇년뒤엔 어떤 부작용이 추가될지 모르는게 약이랍니다.
  
  
5년전
[탈모득도자] 프로페시아는 나름 20년 정도의 임상기간을 갖고 있는데요. 부작용이 추가된다는 건 20년 장기복용시 부작용이 더 증가할수도 있다는 걸로 해석해도 되나요? 보통은 장가복용으로 접어들수록 부작용이 감소한다고 들었는데요.
  
  
5년전
[탈모득도자] 맞는 말씀입니다. 글쓴이 분이 잘 인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년전
저도 너무 늦게 먹은게 후회가 되네요..
이미 빠져버린 상태라...
그래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익명
5년전
부작용 2프로 내외..직접 경험해보면 그런말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죠..먹어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것도 자기 자유의지에 대한 책임.  자기가 다 책임진다는거 먹어라 먹지마라 전 그런말하고싶지않아요 ㅋㅋ 이런 글들은 대게 본인이 약을 복용함에 있어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자기위안의 경향이 좀크죠.
5년전
그래도 무섭긴한대. 고민이네요 ㅜ
5년전
님 부작용 나오는순간 감당되지않는현실이 느껴집니다. 다들처음 먹을때는 그렇게 위안하면서 먹게되죠 먹자마자 아침에모닝텐트가 안펼쳐지고 정액이물처럼되도 먹다보면적응된다해서 먹으면 좀적응되서 나아지긴해요 몸이그에맞게바뀌는지
그러다 장복하면 여유증오는사람도있고 브레인포그오는사람도잇고 제각기죠
부작용나오는사람들이 뭣하러 시간아깝게여기서 댓글달면서 부작용얘기해줄까요
자기같이피해받는사람 더 안나오게 걱정하는거죠
선동이라는소리할거면 그냥 드세요
무시하고드심될것을 애먼사람까지 잡으시네;;;
5년전


여러가지 의견이 서로 대립하며 대화가 이어지지만,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

기본적으로 대머리가 되는 탈모과정에 호르몬이 나선다는게
참 놀라운 일이고, 이걸 막자고 약을 먹으면 그에따라 너무나
기분 나쁘고 부담스러운 쪽의 부작용 발현 또는 그 가능성이
생긴다는게 그저 황당할 뿐인 것이죠.

탈모만으로도 이미 심적으로 너무 크게 고통을 받는데, 이거
잡자고 먹는 약이 그 중요한 것을 또 건드린다니,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은 정력에 좋다면 혐오식품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화려한 이력을 보여주는데, 정말이지 사면초가가 아닐 수 없죠.

*  *  *

저 역시 몇 가지 부작용을 경험한 터라, 흑역사도 좀 있고한데..
그 때마다 생각한 것은, 결국 버리지 않고 계속 가야할 길이라면,
밤길같이 캄캄한 길을 걷더라도 가능하면 두려워 말자는게 저의
결심이었습니다.

'전신피로감' 같은 것도 결국, 정면으로 뚫고 넘자는 의지가 없었다면,
과연 현재 저의 신체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을 해 보면, 약이 결국
전화위복이 되지 않았는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네요.

*  *  *

다모님들 모두 건강속에 득모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5년전
[노라바365] 저도 오히려 약이 전화위복의 정신력을 심어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5년전
저 같은 경우는 복용하자마자 3주 정도 부작용을 경험했고 현재 복용 5년차 접어드는 시점에서 또 다시 부작용이 나타나네요.
5년전
이렇게 많은글이 달릴줄은 몰랐습니다...
최종선택은 본인몫입니다. 본인 몸이니까요
하지만 통계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사전적 기대값과 사후적 결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사전적 기대값을 보고 선택을 해야지요. 만명중에 한명이 엄청난 부작용을 겪었다? 그러면 우리가 차는 어떻게 타고 길은 어떻게 걸어다니나요? 갑자기 머리위에서 벽돌이 떨어질수도 있고 누가 술먹고 내차 들이받거나 내가 걸어가는데 들이받을수도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건 과민증, 공황장애라고 생각해요.
1.7%× 부작용(기대값)과    머리빠짐    둘중에 뭐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자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안드시면 되는거고, 후자가 크다고 생각하면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훠얼신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리막] 이분 참 포인트를 못잡으시네 어떻게 만명중에 하나에요ㅋㅋㅋ
글한달동안 부작용관련한글 정독해보세요
그글들중에 부작용 어떤지 글작성자가물어보면
있다고하는사람 없다고하는사람 다 달리는데
비중이 거의 반반인데 그중에 참고먹는사람도있고 참고먹다중단하는사람도 있고 아예끊는사람도있는건데 뭘자꾸 부작용있는사람들이 과민반응공황한다고 그러시는지ㅋㅋ 부작용있다는사람들중 대다수가 부작용 없으신분들은 약먹으라고합니다.
님이하고싶은얘기가뭐에요?? 그냥 부작용무시하고 먹어라?
더군다나 약설명서 임상이 945명인게 눈에띄네요
실제로 먹고 직접임상되고 부작용리포트되는환자수는 더증가하고있죠
더군다나 약을끊고도부작용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받는사람들도 생겨나서 포스트피나스테리드증후군이란 병도 있으며 PFS관련재단도설립되있으며 유투브및 구글에는 피나스테리드복용이 안맞는사람들에대한 warning과 또 PFS는  미국Fda에서 희귀질병으로도 등록됐는데
무조건적으로 저 종이쪼가리 945명임상결과 맹신하고 후에고통받으면 그때는 님 뭐라고얘기할거에요 그사람들한테?
여기 커뮤니티있는게 이런증상 저런증상 공유하고 그정보속에서 알아서선택하고 결정해서 본인스스로 약을먹든 이식을하든 미녹을바르든 해법을찾는게 목적인데 난데없이 무슨 부작용겪는분들 폄하하면서 예민하다고 하니
참 그분들 마음이 아플까 걱정됩니다.
    
  
5년전
[현렌] 또, 종이 쪼가리라고 하시는데 저 종이쪼가리 만드려고 뒤에서 온갖실험해보는건 생각 안하시나봐요? 아이가 있거나 아이를 가지실 생각이십니까? 모든 아이가 천식, 아토피, 백혈병 등의 희귀질환을 가지고 태어날수있습니다 그래서 안가지실껍니까? 정부에서 육아정책하고 그러면 선천적으로 희귀병이나 질병갖고 태어난사람 폄하하는거겠네요?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5년전
[리막] 저기, 임상945 명 1년경과 약설명서
반면
여기대부분 97년시판후 장복하신분들 다수

글작성자님 복용초기 대다모가입초기
반면
님보다 더실제임상되고
님보다 더많은 연구결과후기보신분들을

돌떨어질까봐 거리못나가고 차사고날까봐 차못탄다는
말도안되는 논리와 결부시키면 안되는겁니다.
그분들이 실제 겪은 경험과 노하우로
각자의 의견을 펼치고 서로가 존중하는게 이커뮤니티입니다.

님이원하는 메시지가 무엇이든 상대방에게 공감이가게끔
표출하세요. 심지어 이글에도 님의견에 공감하는층보다
반론을 표출하는 의견이 더많네요. 그런데도
일상생활 가능하세요?로 건드리는 댓글달아도되는겁니까?
    
  
5년전
[현렌] 님 일상생활 가는하십니까? 감기약은 어떻게 드십니까? 드시면서 이약 부작용뭐라던데 하면서 안드시겠네요?
비타민은 드십니까? 비타민 먹고 부작용 올수도 있다던데?
먹는건 가능하세요? 먹는거 누가 뭘 어떻게 한건지 모를텐데?
숨은 쉬시고 사십니까? 그 안에 먼지가 얼마고 박테리아 얼마일지 모를텐데?
자꾸 한쪽만 부각시키지 마시라구요 그럼 일생생활 어떻게 해요?
차 광고하고, 차타는 사람 보면 저 회사는 차 사고 사망자와 유족을 우롱하고 폄하하는 기업이다 이러실래요?
    
  
5년전
[현렌] 만명중에 하나라고 했던건 예시로 쓴겁니다.ㅜ
1.7%라고해도 저정도 수치는 아닌데 오해 불러일으켜서 죄송해요
부작용 있는사람이 거짓말하고, 선동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그분들의 고충을 폄하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100만명중 1만 7천명이 고통받을때 1만 7천명만 보고서 저 약은 잘못된거야 먹으면 안돼 라고하면 그건 선동이고, 그 약으로 혜택을 본 98만 3천명을 무시하는겁니다. 있는그대로 숫자로 이야기 해야지요.
 사이트 오는사람중에 약 먹고 좋아지는사람, 약먹고 부작용있는사람 누가더 많이 오겠습니까? 부작용 있는사람이 해결방법이나, 어떤 다른 대안은 없는지 알고싶어서 등 더 많이 오게될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작용글을 보고 지레 겁먹어서 아무 액션도 취하기 전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혹시 임상되고, 부작용리포트환자수가 증가하고있다고 현렌님 및 다른분들이 이야기해주시는데 뒷받침할만한 자료가 있나요???
      
  
5년전
[리막] 대화가 안통하네요 님 윗글은 인신공격같으니 신고하겠습니다
비교할거 가져와서 비교하세요 말도안되는 상황이랑 이 주제랑 연관시키지말고 치료잘되는사람은 치료잘받고있고 님처럼 부작용있는사람 폄하안해요 이주제를끌고와 공황장애다 과민반응이다라고 지적하는게 잘못된겁니다. 당신의 논리가잘못된것은 대다모 ㅇㅁㅂ ㅌㅁ갤ㄹㄹ
등 숱한 부작용관련글과 유튜브 구글, 학회자료에서 다 증명해주는거니 더 얘기할가치도못느끼고요
차광고랑 박테리아는 도통무슨비교인지 이해할수가없군요;
        
  
5년전
[현렌] 자꾸 폄하했다하는데 폄하한적 없습니다
제가 글 쓴대상은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시는데 너무 부작용을 보고 겁먹어서 과민반응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분들입니다
이해하기힘들다고요? 본인이 자꾸 제가 탈모고민하시는분들한테 약 드시라고하는데 나중에 고통받으면 어떡할꺼냐매요?
그럼 애낳을까 말까 하는사람들한테 육아정책해서 아이가 불치병인채로 태어나면 어떡할꺼냐? 애 낳지말아라 이거랑 뭐가다릅니까?
차 살까 말까 하는사람들한테 광고해서 차 사게해놓고 차사고로 죽으면 어떡할꺼냐? 이거랑 뭐가다릅니까?
다 마음속 저울로 저울질 할꺼라구요
부작용1.7%와 탈모  둘중에 선택하시면 돼요
요지는 부작용 탈모 둘중이 선택하는게 아니다. 기대값을보고 선택해라 이겁니다
          
  
5년전
[리막] 님이 그리말씀안하셔도 알아서 다들 머리와외모 vs건강의 밸런스에서 선택합니다. 안타까운건 부작용이 1.7 퍼가아니라 점점 호소하는층이 많은것이 문제겠죠.
실제로 피나스테리드 첫약설명서에서 계속적으로 리포트되는 부작용으로 자살과우울증관련 경고문이 우리나라 식약처통해서도 작년부터 고지되었고 해외에서 꾸준히제기되는 약부작용관련하여 추가경고 고지하였다고밝혔습니다. 약시판 전 임상과 약 시판후 결과가 달라질경우에는 시중에서유통되는게 금지될수도 있는게 약이라는겁니다. 단언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부작용 없으면 드시면되니까요
부작용 있으신분도 그렇게얘기하고 있습니다.
왜본인이 겪은얘기도 하지말라고합니까 그게 돌떨어질확률이랑 차사고나는이랑 감기약비타민이랑 어찌비교가됩니까
이렇게 부작용겪는사람이 전세계에많은데
        
  
5년전
[현렌] 인신공격 프레임 거시네요 ㅋ 나중에는 명예회손들어오시겠습니다?
제가 본인한테 사적인거로 뭐라한적 있습니까? 폄하한적이 있습니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때 사건이 일어날경우의 확률을적용한 기대값을 보고 사전적 결정을 해야된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논리딸리니까 인신공격 프레임 거시지 마시구요
          
  
5년전
[리막] 고등학교때 확률통계 안배우셨나봐요?
1.7% 아니, 부작용 축소된거여서 5%라고 해봅시다
부작용이 있는데 그게 죽는것도 아니고 안먹으면 회복 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본인이 말한 진짜 복구되지 않는 부작용은 진짜 0.01%? 이정도일겁니다. 평생 부작용 겪을 확률이 저정도면 믿져야 진료비, 약값인데 해볼만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정도 5% 도 되지않는 확률이 무서우시다구요? 그래서 먹지말라고하신다구요? 이게 과민증이라구요.
이정도 확률에 믿져야 약값인데 그럼 차는 어떻게 탑니까? 차는 어떻게 사구요? 감기약은 드십니까? 천수누리지 못하고 중간에 사고로 죽을 확률이 5% 이상은 될겁니다 그러면 왜 사십니까? 살지 마시지?
그리고 논리비약 시비걸지마세요 전 분명히 제가 글 쓴 의도를 위에 적어놓았습니다. 제가 찝찝하게하지말라 이런말 한적있습니까? 궁예 환생한줄 알았네요
          
  
5년전
[리막] 명예회손이 아니라 명예훼손입니다..
본인스스로가 약복용초기라면서 뭘이리 단언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미님글에도 버젓이 저와비슷한여론이많은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줄아세요.본인 약먹는데 괜히찝찝하게하지말라는 의견으로밖엔안보입니다. 프레임 거는게아니라 본인이 일상생활가능하세요?라면서 시비거는 님자신을 돌아보길바랍니다. 논리딸리는게아니라 님은 생각대로되지않자 비아냥대는짓만하고있습니다. 논리가 누가뛰어나냐는 지켜보는사람이결정합니다.
ㄱㄱㄴㄴㄷ
5년전
부작용 겪는 1인으로서 웬만하면 안드시는걸 추천합니다.
  
  
5년전
[ㄱㄱㄴㄴㄷ] 저도 ㅜ ㅜ 단약한지1년째인데 발기부전과 사정시 쾌감제로네요
5년전
제가 글을 올린 의도를 폄하하거나 회손하려는 분이 계셔서 다시한반 댓글 답니다
대다모를 이용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그 전에 다른곳에서도 약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여러 글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글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는 많았지만, 그 부작용의 확률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제가 약을먹기로 하고 설명서를 보니 정말 부작용의 기대값이 적었습니다. 하여, 이런 정보를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아시면 선택에 더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여 올린것입니다. 부디 이상하게 폄하하거나 외곡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5년전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5년전
진짜 부작용1퍼센트라고 한것도 믿을수가 없어요 내가 약 먹자말자 부작용을 느꼈었는데 프로페시아든 카피약이든 말이죠
5년전
저는 솔직히 부작용을 왜걱정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부작용이 있는분들이 글을쓸테고 부작용없는사람은 글안쓰고 그냥 먹겠죠 그러다보니 몇몇사람들은 부작용비율이 많다고생각하시는데 모든약은 부작용이 있어요.. 그리고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이다보니 부작용이라기보단 몸의변화가 생길수있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고요.. 저는 복용하는게 맞다고봐요..
  
  
5년전
[긍가미] ㅇㅇ 이게맞다고봄. 대다모는 좋은사이트인건 확실하지만.  머리빠지고 문제있는사람들이 찾아오는 사이트임에는 틀림없음. 반박시 머리 20가닥 더빠짐. 본인도 처음 쉐딩왔을때 하루에 수십번들락날락했으나, 호전이후로 달에한번 들어갈까말까.  부작용도마찬가지. 설명서에쓰인  모든 대한민국 안에 부작용군 1%가 대다모에 다모여서 글쓰니 부작용이 많아보이는 그런거지. 약효있는 사람은 관심도안가집니다.  이게 팩트죠
    
  
5년전
[양루딱] 반박 시 리스크 때문에 조용히 동의하고 갑니다...
5년전
글쓴이분 참 답답해서 올립니다. 죄송하지만 여기 분들은 부작용만 겪으신 분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많은 지식과 약에 대해 어느 의사만큼 아시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dht의 기능은 알고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피나스테리드랑 두타스테리드가 dht를 억제하는건 아십니까? 모르시는것 같아서 검색해보니길 바랍니다.
복용초기라서 어느정도 이해하는 바입니다만 윗 댓글보면
언행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어느 누구도 회원님들에게 비꼬는 언행은 하지 않습니다.
5년전
이약은 무엇보다 연구대상자가 너무 부족합니다..
5년전
저도 피나1년, 두타 1년 5개월 복용중인데 딱히 부작용은 못느끼겠어요. 성욕도 왕성하고 여유증도 없어요
5년전
부작용이 걱정되긴했는데 꾸준히복용중이에요
5년전
구더기 무서워....
저도 당장알아봐야겠어요.
5년전
제 가슴이 이렇게 생긴것일까요? 살쪄서가 아니라.. ㅠㅠ
5년전
저도 카피약 1개월차인데 처름엔 부작용 얘기듣고 완전 쫄았는데 먹으니 부작용면에서는 평소랑 다를게 1도 없네요ㅎㅎ 너무걱정안하시고 드셔도 될듯 합니다
5년전
굉장히 소모적인 논쟁만 이어지는군요.
여기에 반응들을 보면, 약을 복용하는 사람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 주장과 근거에 있어 절대 그 간극이 좁혀질 것 같진 않네요.
복용하는 사람은 어찌 되었든 부작용 확률이 5%도 안된다는 걸 말하고 싶을테고,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 부작용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싶겠지요.
중요한 건 이 커뮤니티에 이 소재로 글을 쓰시는 분들은 같은 탈모인으로서 좋은 의도로 정보 공유 목적이라는데 있습니다.
글쓴이 분의 표현이 거칠었던 점은 있지만, 부작용 겪어 단약한 한명으로서 약 복용하시는 분들에게 먹지말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이 커뮤니티의 부작용 사례글들 좀만 찾아봐도 3%내외는 뛰어넘는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5년전
ㅈㄴ웃기네 지들이 통계내든가 무슨부작용 글이 ㅈㄴ 많다고 부작용퍼샌트를 논하는거임?약을 몇명이 먹고 부작용이 그중 몇명인지 여기서 누가알어...부작용느낀사람들이 인터넷에서 ㅈㄴ활보하는거지
먹지말고 대머리되든지.....난 먹을거
5년전
ㅋㅋ 난장판이네요..... 저도 1년 반을 복용중입니다만, 저 부작용 데이터 자체가 약 1년 간 복용시키고 나서 조사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1년만 복용하고 끊지 않습니다..... 3년 넘게 복용하고 PFS 온 사람들, 5년 넘게 복용하고 발기부전 온 사람들, 2년 복용하고 사정장애 온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 역시 조금씩 정액량이 감소하는 것이 보이구요, 아직 20대 중반인데 아침텐트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기도 사정도 되긴 하니까 남들한테 난리치지 않는 것 뿐이구요. 몇 년동안 조금씩 조금씩 감퇴되는 사람들은 뭔가 낌새가 이상한 것 같은데 누구한테 물어보기에는 애매한 그런 상황이 계속되다가 뒤늦게 확신이 섭니다. 이것도 성기능이면 그나마 조금 낫지, PFS라면.... 어디 가서 호소할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기원이 되는 프로스카는 40대 이상 아재들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용으로 먹는거라, 젊은이들에게는 처방조차 쉽게 해 주지도 않고, 이 아재들은 원래 거기가 안 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쓸 생각도 그렇게 안 드시는 분들이라 이 쪽의 부작용 데이터로 무작정 유추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죠?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너무 쉽사리 겁을 먹고,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인데 부작용 따위는 거의 다 심인성이라고 치부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남들한테 부작용이 너무 힘드니까 먹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각자가 다 논리가 있지만 또 결국 물리적으로 어떤 힘도 없는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한 걸요. 이 와중에도 쁘로빠시아와 아보다트 제약사는 눈먼 탈모인들의 돈을 우적우적 빨아들이고 1년 넘는 복용자들에 대한 부작용은 나몰라라 할 겁니다. 뭐 어쩌겠어요, 그게 그냥 세상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먹을 사람 먹고 말 사람 말고 돈 쓸 사람 쓰고 벌 사람 벌고.... 확률이 높든 낮든 내가 겪으면 100%, 아니면 1%인 세상이니까요. 이 화제가 이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논의되고 끊임없이 싸움을 야기해도 대머리든 고자든 어느 쪽에 속해도 무시받는 현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 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부작용무새 vs 심인성무새들은 언제든 자기들 대련장 만들어서 싸울 테고, 여러분들은 그냥 그런 글들 자체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증거로 보시고 팝콘이나 드시면 될 겁니다.
  
  
5년전
[뭐이런걸다33] 너무나도 공감되는 글이네요...
5년전
먹겠습니다 먹어야죠 탈모해방을위해
5년전
네 확실한 선택을 해야죠
5년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
실제로 부작용 겪으시면 1.7퍼센트라는 말은 못하실겁니다. 부작용 과민반응 ㄴㄴ라고 쓰셨는데 저는 과민반응이아닌 실제로 부작용을 느꼈고,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약복용하시려는 다른 분들께도 이런것들을 충분히 알려드리고 복용을 결정하게하시고자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싸이트에 나와있는 부작용 관련 글들 중에서도 약의 설명보다 충분히 더 위험할수 있다는 의사들의 주장을 잘 정리해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렇기 글을 쓰시는건 좋은 의도인줄은 알지만, 약을 먹고싶어도 먹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고깝게 느껴질수밖에 없습니다.
5년전
병원에서도 2% 내외에서 부작용이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부작용 자체가 쉽게 넘길 증상들이 아니니 무시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택은 본인의 문제지만 이왕이면 오래되고 보다 더 검증된 약을 추천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만 탈모치료제로 인정되고 해외에서는 허가가 안난 약도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5년전
프로페시아 약사면 딸려오는 설명서, 특히 부작용부분 여기 대다모 회원분들중 안읽어본사람들있을까요? 사용설명서 사진찍어서 부작용이 적다를 올린것자체가 제약회사 알바하시는건지요? 만약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만, 전 그런 느낌이드네요...
5년전
아... 먹고는 싶은데 걱정도 돼고...
5년전
저도 그냥 부작용이고 뭐고 먹으려구요
5년전
그러네요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는..
5년전
저도 먹고 있지만 좋은 결과 있기를 ㄱㅣ도합니다
5년전
설명서는 제약회사에서 제시한 부작용확율이지 다른 비공식적 실험에서는 크고작은 부작용율이 90퍼 확율이 나왔다는 말도있습니다. 나온지 20여년이 지난 약이지만 아직도 얼마전 새로운 부작용이  등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생자체가 부작용으로 인한 약이고 호르몬을 건드리는건데 몸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현재 의학으로는 알지 못하죠.
그렇다고 글쓴이 의견대로 현재로썬 유일한 치료법이기에 복용은 권고하지만 부작용이 극히 낮다.안심해라? 는 아닌거 같습니다.
5년전
부작용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도 못했었습니다ㅋㅋ
5년전
저는 영구 발기부전을 겪고있네요...발기가 삽입이 힘들정도로 밖에 안됩니다...20대때 5년먹고 끊었지만...복구가 안되네요...발기강도 60프로미만 입니다...
5년전
저도 이제 약 먹으려는데 고민 많이 되네요
5년전
그렇다고 딱히뭐 대안이있는것도아니고 ㅎㅎ 저라면 그냥 부작용감수하고약먹겠네요 저나 저희형이나 제주변지인들은 부작용안느끼던데 대다모에선 부작용느끼는분들이 많네요
5년전
나 45세인데.... 설명서에는 41세까지 네요... 그러면 효과가 없는 건가요?
5년전
그래서 저도 열심히 먹구 있습니다
5년전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년전
와 저도 용기내어 먹어봅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전 부작용보단 머리가 중요해서 약먹고있지요!
5년전
저 61세 남인데 1998년 부터 20년 째 프로스카 복용하고 잇습니다. 성욕감퇴 느끼지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머리를 위해서인데 일단 드셔보세요. 참고로 61세가 성욕 어쩌구 저쩌구 하니 좀 민망한데요, 살아보세요 61세도 16세하고 그
생각은 비슷합니다.
  
  
5년전
[이모발] 와 ㄷㄷ 대다모 몇년간 하면서 20년간 장기복용자는 처음 봅니다. 부작용은 없으신가요?
    
  
5년전
[하항힝하이] 부작용 없이 살아 왔는데 약 2년 전부터 발기가 좀 약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아무래도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참 제가 운동은 30년간 매일 30분내지 한시간 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1998년도에 프로스카가 탈모에 좋다고 중앙일보에 기사가 났길래 즉시 구입해서 복용한 것이
20년이 넘었네요.  ㅋ
5년전
저도 부작용 때문에 머리 멀쩡할 때 예방 차원으로 안먹은 거 후회되네요. 초기 온거 같아서 먹는데...후...
5년전
저는 그냥 알아서 나아지겄지 하다가 많이 털렸죠 ㅋ
탈모인건데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부작용 그거 먹어봐야 압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그리고 먹다보면 적응되서 이상없을 수도 있어요
심리적 과민반응이랄까요
5년전
성욕감퇴와 사정량감소...오르가즘 저하..발기부전...이것만 포기하면..되는데..
참고로..저는..프페 아보..장기복용했네요..ㅎㅎ..결혼을 앞두고 있어서..그냥..서서히 약물 복용 줄이는중 입니다..이제 안먹어야죠..이러다가..고자될까봐 걱정되기까지하네요...
5년전
강직도 감소 사정량 감소..성욕감퇴...오르가즘 저하..이것만 견딜수 있으면 됩니다.
프페 아보 10년 가까이 복용했지만..결혼을 앞두고 있어서..끈었네요....
아마..본인들 스스로 느끼면 끈으면 되고...신체적으로 아무런 반응없으면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5년전
득모할수있겠죠ㅜㅜ 화이팅
5년전
저도 얼른 먹어봐야겠네요 다른분들 사진보면 저보다 괜찮은데 시작하신분들 많네요
5년전
인처넷 상에서 겁주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먹어야겠지교 수치상 매우낮으니
5년전
저도 프로페시아 복용중인데 확실히 효과보고있습니다 !! 부작용없이요~
5년전
저는 다행히 성기능에는 문제없고 성욕감퇴만 왔는데, 오히려 좋은데요 ㅎㅎ 그 전까지는 정말 시도때도없이 야한 생각이 나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5년전
[머리나라발모왕자]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저도 성욕이 줄어서 오히려 더 편해졌어요 ㅋㅋㅋㅋㅋ
5년전
먼저시작한놈이 부러운거군요
5년전
저도무섭습니다..선택이필요하죠
5년전
답은없어요 부작용 두려우면 그냥 대머리로 사는수밖에
5년전
저도 걱정했지만, 그냥 복용시작했습니다. 하나라도 막아보고자~
5년전
저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ㅠㅠ
5년전
일단 먹고 해결해봅시다
5년전
부작용이 1%내외라고 하지만 여기서 글 읽어보면 다수의 분들이 부작몽으로 힘들어 하시는거 같네요.
힘냅시다요...
5년전
댓글이 또 엄청 달릴줄은 몰랐습니다...ㅜ
다들 약 먹지 말아라 라고 하시는분들 의견을 종합해보면 다수분들이 부작용으로 힘들어한다, 그 수가 적지않다 이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요....
100만명중 5만명이 부작용이 왔습니다(위에적은5%가정)
약먹고 5만명이나 부작용이 왔어요! 라고 말하는사람이 있고, 약먹고 95만명이 효과를봤어요 이러는 사람이 있고, 100만명중 95만명이 효과를보고 5만명이 부작용이 왔어요 라고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3번째 사람입니다. 모두 다 까야죠
게다가 그 5%조차도 부작용이 심해서 끊으면 다시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만 말할게요.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펀드매니저와, 침팬치가 주식투자를 합니다. 누구에게 배팅하실겁니까?
전 펀드매니저에게 할겁니다. 그런데 첫번째에 정말 극소수확률로 침팬치에 걸었던사람이 이겼네요? 그래서 막 침팬치에 걸라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배팅하실건가요? 우연히 사후적결과가 안좋게 나왔다고 아직 선택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선택조차 못하게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후적인건 사후적인것대로, 사전적인건 사전적인것대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굿굿 이런정보가 있어야죠 일부 가발업체나 두피센터에 악성적으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댓글이나 글을 쓴다는 글을 본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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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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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조회수1000
댓글30
글로웰의원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작년 4월에 수술을 받고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모발이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인생을 바쁘게 살다보니 탈모가 진행되는걸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어느 날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정수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어보인다고 그러는겁니다.. 그 때부터 신경이 정말 많이 쓰이더라고요…..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탈모진행은 조금 늦췄지만 너무 늦게 복용을 한 탓인지 빠진 모발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모발이식을 하고자 병원을 알아보게 됐어요 제가 사는 곳이 남양주인데 이쪽에는 유명한 병원이 없어서 서울쪽으로 병원을 몇 군데 알아보고 상담을 다녔습니다 그 중에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께서 상담을 정말 잘해주셨고, 그 동안 진행하신 수술 경험은 그 어떤 병원들과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경험이 많으시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수술 후기를 봤을 때도 잘 된 후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끝장이식이라는 수술은 글로웰의원에서만 진행하는 수술이더라고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같이 진행하는 수술인데 상담 때 원장님이 끝장이식 받으신 분들의 사례들을 보여주셨어요 모발이식만 했을 때 보다 효과가 확실히 더 좋아보였습니다ㅋㅋ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 신뢰가 많이 가게 돼서 글로웰의원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병원 알아보면서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수술 받고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1년 전 과거사진과 지금 사진을 비교해 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모발이식 고민되신다면 온라인상으로 찾아보는것도 물론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직접 찾아다니면서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병원 결정하시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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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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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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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드디어 마지막 내원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확실히 전과 비교했을때 이마라인이 엄~청 깔끔해졌구요 포마드머리도 마음껏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7월달에 마지막 내원이 예정되어있는데 어서빨리 7월달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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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비절개 3000모 M자 이식 후기입니다. 21년 하반기에 전역하고 복학 전에 항상 스트레스였던 M자를 해결하고자 이식을 받았었습니다! 벌써 이식 수술을 받은지 2년이 넘었네요..! https://daedamo.com/photo2/501799 이건 수술 후 2주 후에 제가 남겼던 후기 링크입니다! 저는 첫 수술은 2700모 가량을 이식했었습니다. 이식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저는 M자가 좀 깊은 편이었어서 A/S로 300모 가량을 22년 12월 경에 이식 수술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첫 수술 1년 후, 어느 순간부터는 앞머리 라인이 되게 자연스러워졌다는 것을 느껴 M자를 전혀 의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용실을 가서도 미용사분에게 모발 이식을 했다고 하면 전혀 티가 안 난다고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A/S까지 추가로 받은지 1년이 지난 후, A/S 경과를 확인하러 병원에 가서 원장님께 결과를 보고 비포/애프터 사진도 보니 정말 전과는 다르다는 것이 눈에 띄어서 원장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 고민사항들 때문에 쉽게 수술을 결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었습니다. 그렇지만 20대 중반에 빠른 판단으로 모발 이식이라는 크다면 큰 수술을 받고 나니 오히려 마음도 편해지고,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망설이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수술을 받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병원 발품 팔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했는데, 사진에서 보여주는 결과처럼 상당히 만족스럽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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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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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모든모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비절개만 생각했었고 수술결과도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흉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모발도 잘 자라고있네요~ 2주차땐 엠자 부분만 채워진 느낌이였는데 지금 3개월차에는 확실히 모발 길이도 많이 길었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한거냐며 묻게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엠자였던 모습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제가 원했던 스타일로 나와서 좋네요~ 금연해가며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에 따른 뿌듯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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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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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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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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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두달차입니다 기존에 암흑기 안온 머리는 잘 자라고 있는데 암흑기로 빠진 부분에 새로 자라는건 안보이는 상태입니다 더 빠지는건 없어보리고 4개월 더 지켜봐야 될거 같네요

조회수1297
댓글22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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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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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저는 이전에 절개법 모발이식을 받았었습니다 수술은 그럭저럭 만족은 하지만 절개했던 부위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투블럭 스타일을 즐겨하는 편이라 그 부위가 은근히 비쳐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제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받을까 생각했지만 흉터이식은 생착이 잘 안되는 편이라 의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꼼꼼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흉터이식은 후기가 많지 않아 병원을 알아보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기에 괜찮았던 흉터이식 후기가 있었는데 다나에서 수술받으신 분 후기더라고요 그분 같은 경우는 머리 수술로 생긴 흉터에 이식을 받으셨는데 정말 감쪽같이 좋아지셨고요 그래서 다나가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상담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찾아봤는데 확실히 실력적인 면에서 전문성이 강해보였습니다 상담 때에는 원장님이 무조건 좋아진다고 말씀 안 하시고 절개흉터이식을 받아도 비침이 있을 수 있고 생착이 저하될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과장되게, 너무 좋게만 설명을 안 하시고 되는 건 된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1시간 약간 더 걸려서 끝났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고 집으로 갔고요 특이하게 다나는 마취과 원장님이 계셔서 전담해서 마취해주시던데 되게 좋은 시스템 같았습니다 참고로 다나는 입원실에서 하루 잘 수 있는데 거리가 머신 분들은 무조건 입원실 서비스 받으세요 무료입니다(토요일은 입원실에서 못 자요) 절개로 처음 수술했었을 땐 많이 힘들었는데 무삭발로 한 이번 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나 불편함이 하나도 없네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오늘까지만 집에서 쉬고 내일부터는 일상복귀하려고 합니다 계속 신경이 쓰였던 절개흉터였는데 이제 수술 받았으니 한 6개월 이후부터는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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