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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건강을 버리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국사회에서 (그리고 외국에서도) 대머리 또는 탈모인으로 사는 것은 스트레스와 심리적 위축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로 인한 해결책을 찾고자 대다모와 같은 커뮤니티도 있는 것이겠지요.

좋습니다. 약이든 민간요법이든, 어떤 식으로든 탈모를 치료하고, 사회생활에 있어서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지요.

다만, 아시다시피 탈모약은 성기능 장애, 기억력감퇴, 피로감, 우울증, 간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심인성일 수도 있고, 진짜 탈모약 자체로 인한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자체를 느끼지 않는 분들은 축복받으신 거라고 봅니다.)

분명한 건, 어느쪽이든 간에 드시는 분이 체감하고 있고, 실제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부작용을 느끼는 분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운동, 식습관 개선 등의 시도는 물론 하셔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도 꼭 하시구요.

문제는 그러한 시도 끝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입니다.

여러분, 모발을 잡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발을 잡다가 건강을 놓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모약은 호르몬을 통제하는 약입니다. 단순히, 마데카솔을 바르거나 감기약을 먹는 정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깊은 곳을 건드리는 약이지요.

무조건 탈모약 복용을 하지 마시라 라고는 절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탈모약을 드실 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그 부작용이 실제로 나타났을 때에, 모발이 정말 건강을 어느정도 내주면서도 지켜낼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서, 그리고 탈모약 복용 여부의 선택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쪽이든 그 고민의 끝에서 결론을 얻으셨다면, 그 반대쪽 옵션에 대해서는 과감히 미련을 버리시길 권합니다.

'머리가 자꾸 빠지는데, 건강이 상하더라도 약을 먹었어야 했나?' 내지는
'건강이 자꾸 상하는데, 머리를 지켜봐야 의미가 있나' 와 같은 고민은 어느 한쪽을 선택한 후에는 과감히 버리시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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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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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4년전
좋은 말씀이신거 같네요
특히 마지막 문구는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 같아서..
저역시 그 문제때문에 약복용을 하다가 끊기도 했지만 이제는 이식수술을 한 상태라
다른건 생각안하고 약을 꾸준하게 복용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둘다 취할순 없는 문제니까요..
나중에 정말 나이들어서 약을 끊을지는 모르겠지만..
  
  
4년전
[@렇게] 드시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부작용에 대한 미련없이 드십시오.
4년전
매우 동의하는 글입니다.
탈모인들은 탈모약의 효과와 전혀없는 부작용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큽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억울해도 어떻하겠습니까. 태어난걸 이렇게 태어난것을...
억울할때 억울하더라도 선택의 순간이 오면 둘중 하나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보면 끝끝내 선택을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다 잃어버리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 비율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러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를 하고 살던가 하면 좋은데
그건 또 안되는가 봅니다.

게속 반복되는 글을 보고 있으면
저도 인간인지라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그럼 뭐 어쩌라고'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ㅎ
  
  
4년전
[@빨리좀]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크게 아프신 적이 있어서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그 기억때문인지, 그 무엇보다도 건강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비단 탈모약 뿐 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간에 건강을 담보로 해야 하는 선택지는 틀렸다는 주의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은 다른 가치기준을 두고 계실지 몰라 글을 쓰는 게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4년전
[@opihggxh] 글쓴이 처럼 명확한 우선순위가 있으면 선택의 상황에서 주저함도 없고
그 선택의 결과에 대한 후회도 적을텐데요... 다들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자기가 어디까지 포기할수 있고 어떤점은 포기할수 없는지 명확하게 선을 정하고
거기서 뒤돌아보지 않는 의지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요
4년전
그게 의지만으로는 힘든겁니다.오죽하면 예수,부처정도나 가능하다 할까요.
진짜 모~~~~든걸 내려놓을각오로 사셔야 할겁니다.일이나 죽도록하고 살아야죠.약끊을땐 모든분이 님처럼 생각하고 끊기야끊죠.하지만 대부분 다 진행형일뿐이고
네버엔딩스토리죠.

제가 이런말 적는이유는 님글을 읽고 순간의 기분으로 약을 끊으시려는 모든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이기 때문이고요.

약끊는것이 가발쓸때까지 버티는게 약꾸준히 드시는것보다 100만배는 더 힘들고 성공?가능성이 희박하니 장난이아니고 거의 죽을만큼 비장하게 각오하란뜻입니다.각오각오!

먹을거면 계속먹고
끊을거면 영원히 확실히 끊으라고요.
또 먹게되면 그야말로 또 털리면서 현실도피 잠깐한게 되니깐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끊을 거면 확실히 끊고, 먹으려면 확실히 먹으라는 말이 결국 제가 마지막에 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약을 끊고 대머리 혹은 탈모인으로 산다고 해서 일이나 죽도록 하고 살아야 한다는 건 과장이 있으시네요. 일은 대머리건 아니건 당연히 하는 거고, 이성에게의 매력도 부분은 감점이 크다는 점은 팩트에 가까우나, 그게 인생의 전부가 아닐텐데요.
    
  
4년전
[@opihggxh] 맞아요.고렇게 생각하고 흔들지말고 가야한다는거죠.
제말이 그말입니다.흔들리지않는 초심.
  
  
4년전
[@히타치논스톱] 님이 말씀하셨죠. 탈모치료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과 같다고.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이라는 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시간과 비용 기타 노력 등을 투자하는 거지, 그걸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인간다운 삶 자체를 영위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물론, 그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죠
    
  
4년전
[@opihggxh] 이성은 그래도 마음이 안따라주니 무한반복 하는거겠죠.
4년전
한번 잃어버린 건강은 되찾기 정말 쉽지 않죠. 어느정도 회복하더라도 100% 가능한지도 의문이고요
4년전
좋은 말이네요... 같이 으쌰으쌰 해서 힘내봐요..
4년전
탈모약에 대해서는 몰랐는데...대다모를 지금 가입 했다는게..ㅠㅠ
탈모가 심해지고 나서야..찾게 되다니..저는 그동안 너무 가볍게 생각 했나 봅니다.
4년전
탈모약은 평생 먹으면서 관리해야 될까요? 중간에 끊으면 다시 빠질까요?
  
  
4년전
[@홍홍홍홍12] 보통은 단약하면 다시 빠진다고 하죠
4년전
프페 일년차인데 건강검진 한번받아봐야겟습니다..
4년전
맞습니다 저도 위에 증상 대부분을 겪고있는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약 복용 중단해야할지 걱정 입니다
4년전
저는 건강을 택했네요 부작용 심각히 와서 복용 중단했습니다.
4년전
복용 고민중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작용이 없는게 베스트지만
일단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건 인지했네요.
4년전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입니다.
탈모치료는 양자택일이지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구요.
약복용에 있어서는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여기 대다모에서는 약 아니면 나락에 빠질 듯이 몰아가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탈모치료는 미용목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죽을 병도 아닙니다. 이런 분들에게 까지 탈모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판단과 그 결과는 개개인의 몫이지요.
  
  
4년전
[@모자란이] 동의합니다. 탈모인으로서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암이나 치매와 같은 수준의 질병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지요.
  
  
4년전
[@모자란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없다는건 정말 사실인지요??
확정된사실?
아니면 등가법칙에 의해 약먹음 무조건 뭔가를 잃을거라는 혼자의 확신??
그렇다면 문제고 누가 약먹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약 먹긴 글른거 아닙니까.
사실인가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글쓴 분에 동감하여 제 의견을 적었을 뿐입니다.
히타치님도 댓글로 본인 의견 다셨지요?
그럼 그것으로 됐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판단과 결과는 개인의 몫으로 남겨놓아야 한다는게 생각입니다.
여기서 저와 히타치님이 사실여부를 따질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
      
  
4년전
[@모자란이] 그렇군요.의견이었군요.
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다는게 사실인지 알았습니다.
약먹음 부작용달고 다니는게 필수불가결이라는 사실이 있는줄 알았던거죠.그렇게 믿고 계시다는 의견이었군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 아닌데요. 전혀 엉뚱하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ㅎㅎ 그런데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히타치님한테는요.
- 저는 약리약물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저 약물을 이용하고 있는 탈모인일 뿐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저나 히타치님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히타치님이 믿고 계시는 그 "사실" 이라는 거.. 그 여부를 따지는게,, 여기에서 의미가 있나요?
- 서로 자유롭게 경험과 의견, 소신을 피력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경험과 의견에 대해 따져서는 안되고, 또 "사실"이 맞고 틀리고는 여기서 따질 수 없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가 다들 약학박사는 아니잖아요? ^^
- 같은 탈모인으로서 히타치님의 득모를 기원합니다.
          
  
4년전
[@모자란이] 난 따지는게 아니라 반드시 사단날약이라는게 그게 사실인지 의견인지 물어본것뿐인데요.사실이면 어떻고 의견이면 어때요.아무도 뭐라안해요.
난 사실이면 내맘속에 뭔가를 결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있는터라 그게 사실인지 의견이지 아는게 중요했고 다른 누군가도
그런분들 많겠죠?그래서 따지는게아니라 사실인지,의견인지
여쭤봤던거예요.그게 의견이면 어때요.님말씀데로 부끄러워하거나 따질 필요도 그렇게될까봐 꺼리낄필요도,없는거죠.
왜 따진다 생각하실까요.나도 몰라서 물어본건데.
혹시 압니까.님이 어떤 공신할만한 자료들을 보고 사실로서 적었는지.
그래서 물어본거예요.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다는건 무슨뜻인가요?
뭔가 사실이 있다는건가요?그게 중요한것같은데요.
4년전
피부과약 먹었을때도 극심한 피로감 기억력 감퇴 성욕더하 모두 있엇습니다. 그 때 경험을 계기로 독한약은 함부로 안먹어야겠다고 다짐했죠... 탈모약도 오죽 독할까요..
4년전
네네!!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건강하면 스트레스도 극복이 돼요
4년전
평소에도 많이 고민합니다.. 지켜보는 쪽으로 정했는데 다른분들도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년전
정상인이신가봐요 탈모인들의 고통을 아시나요?
  
  
4년전
[@whata83] 탈모인이라고 해서 그 고통이 모두 같지는 않을 테죠. 본인이 건강에서 이상을  느끼면서도 탈모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면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제 기준에선 그 선택이 옳다곤 말  못하겠습니다.
4년전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생각되는건 없지만 건강은 지켜야 할듯이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님께.
답글이 더이상 달리지 않아 새로 댓글 남깁니다.

- 너무 오버하셨습니다. "반드시 사단날 약"이라뇨? 제 글 어디에 그런 언급을..? 저도 피나스테리드 + 미녹시딜액(로게인폼) 사용자입니다.  약효에 대해서는 이곳 포토후기에도 올린 바 있습니다.

- 현재도 제가 겪고 있는 부작용의 경험, 그래서 복약에 관련한 제 의견을 피력한 것에 대해 왜 히타치님이 '사실여부'를 운운하십니까? 제가 겪지도 않은 부작용을,, 허위사실이라도 유포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엉뚱하게 이해하고 계시다고 한 말은, 위의 제 댓글을 히타치님이 전혀 다르게 해석한 답글을 주셔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등가법칙에 의해 약먹음 무조건 뭔가를 잃을거라는 혼자의 확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약 먹긴 글른거 아닙니까.'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반드시 사단날 약' 이런 표현들은 삼가해 주십시오.
불쾌하게 들립니다.

- 항상 건승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4년전
[@모자란이] 그냥 내비두시지요. 제가 대다모에서 유일하게 유투브 수준 댓글을 다는 분으로 보는 분입니다.
Integ
4년전
머리를 지킴으로써 얻는 심적 건강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머리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때도 건강이 우선인가요? 건강은 신체만 건강하다고 해서 건강이 아닙니다.
  
  
4년전
[@Integ]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 글을 보고 어느쪽으로든 선택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책임질 생각이 없거든요. 이 글은 제 가치기준에 대한 글일 뿐,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극단적 선택이라고 하섰지요? 그 극단적 선택이란 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건가요? 저는 그거야말로 둘도 없는 멍청힌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이 탈모로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도 존중합니다.
    
  
Integ
4년전
[@opihggxh] 멍청하지만 존중한다니.. 죽음에 대해서관대하시네요. 어차피 권고에 목적을 둔 글이니 더 말씀 안하겠지만 심적 건강을 바탕으로 신체적 건강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장기 복용자들은 이미 무엇을 중시하는지 판단기준을 어느정도 세웠다는 점에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복용을 시작할 때 고민만큼 끊을 때도 고민할테니까요.
      
  
4년전
[@Integ] 저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 다른 분들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개입할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존중할 수 밖에요. 그 분들의 선택이 틀렸다라고 보지는 않아요
4년전
정말 너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4년전
두타계열은 당뇨병하고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ㄷㄷ

https://www.yna.co.kr/view/AKR20170626068800009
흑흑
4년전
탈모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네요. .  마음을 다잡기 쉽지가 않아요 ㅠㅜ 보여지는 부분이라
  
  
4년전
[@흑흑] 흠..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으셨나요
4년전
확실한건 탈모약먹는다면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고 혹시나모를일을 미리 대비해야겠죠..
4년전
저는 탈모약 피나계열1년 두탁계열 약1년 복용했는데
나이는 20대 입니다.
운동하거나 다른 부작용을 못봤는데 없던 부작용이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나요??
술은 주말마다 과음하고 운동은 평일3-4일정도 웨이트 위주로 합니다
4년전
우선은 약먹는게 마음적으로 덜 스트레스받는듯
4년전
경험이 우러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4년전
그쵸 건강은 안좋아질 때 크게 와닿죠 건강할 땐 크거 신경 안쓰다가ㅠ
4년전
아직 젊어서 주위시선이 더 고민인거 같네요...
  
  
4년전
[@asda22] 주위 시선이 우선순위에 있으신 분들은 약 드시는 게 맞습니다.
4년전
정말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4년전
오랜기간 탈모약 복용자로서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근데 사람 심리가, 알면서 복용하게 되니 참 어렵습니다 탈모ㅜ
4년전
참.. 선택하기 힘든 문제네요.. 그렇다고 건강을 잃을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4년전
의사는 부작용 별거 없다는 식으로 말해줘서 많이 안심이 되었는데, 이런글 보면 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마지막 말씀은 새겨듣겠습니다
  
  
4년전
[@출장중] 일단은 복용을 해보세요. 부작용을 느끼시면 그 다음에 단약할지 계속 복용할지 결정하심 됩니다.
4년전
저도 브레인포그 + 전립선통증 + 잔뇨감 + 성기능 장애 + 극도의피곤함 + 눈침침함
다 와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흑채뿌려가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될 때엔 가발로 넘어가려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부작용이 100% 온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제가 어릴 때 갑상선 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어서, 남들에 비해 호르몬 계통이 조금 불안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머리카락 vs 건강 중에서 후자를 선택했네요. 어디까지나 제 상황입니다.

다만, '제 상황'이고, '제 선택'임에도 이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자꾸 브레인포그같은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부작용은 1% 미만이다 이러는데, 제 주변에 탈모약 먹은 사람들 중에서 부작용와서 중단하시는 경우도 많고, 저도 그렇고, 꽤 비율이 높지않은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년전
[@신탄] 항진증이셨나요? 저하증? 저도 갑상선항진증으로 약 3년 먹었고 부작용이 있습니다. 확실히 내분비가 취약한 사람들에겐 부작용이 있는거같네요
    
  
4년전
어엇. 항진증이었습니다. 어.. 제 혼자만의 가설이었는데, 진짜 영향이 있나보군요.
10대 후반(약 12년 전)에 그레이브스 병으로 1년반정도 치료받고, 그 이후로는 약물복용없이 채혈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 있으셨던가요?
      
  
4년전
[@신탄] 피나로 인한 부작용입니다. 뭐 발기부전 성욕없음 오르가즘못느낌..주렁주렁 달고 다니네요. 저는 2014년말에 진단받고 메티마졸 1알로 1년 반알로 2년 먹었습니다. 내분비가 취약하면 부작용에도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당장 스테로이드만해도 똑같은 용량을 똑같은 기간동안 사용하더라도 누구는 완전히 셧다운되고 누구는 천천히 회복되고 사람마다 다르다네요. 저는 설득력있는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조금 섬뜩하긴하네요 (닉네임때문에 대댓글이 안달리네요 ㄷㄷ 금지어라고..)
          
  
4년전
[@신탄] 아 그렇군요 ㅠ 나름 잘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소통에 문제가 있으니 되는대로 바꿔야겠네요. 무탈하세여
4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머리숱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ㅠㅠ 탈모 정말 힘든겁니다
4년전
너무 슬픕니다...탈모인생........우울우울......
4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글엔 추천꾹! 약이든 민감요법이든 개인체질에따라 다른것이니까요
4년전
일상이 되어 버린 약..
언제쯤 끊을수있을까요,,, 안먹고 싶은데 대안이 없네요 ㅎ
4년전
단순 약 뿐만 아니라 운동도 필요해 보이긴 하더군요
물론 건강한 식습관이나 흡연음주도 영향이 잇겟죠
4년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복용중인데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네요 허허...
  
  
4년전
[@1414] 현재 복용 중이신데, 부작용이 없다면 그냥 킵고잉하시면 됩니다
4년전
저도  건강과 관련해서는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4년전
정말 탈모가 뭐길래 남자로써 지켜야할 것들중에 큰것들만 가져가는건지... 안타깝습니다 ㅠ
4년전
맞습니다.. 탈모가 병은 아니잖아요ㅠㅠ 인식이 안좋아서그렇지.. 결국 건강해보이려고 하는 것이니 건강이 최고입니다.
4년전
한가지를 얻을려면 한가지는 꼭 포기해야하네요
4년전
맞아요 탈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많이 있습니다
4년전
동의합니다. 많은 통찰이 묻어나오는 글이라고 느껴집니다
4년전
기억하겠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놓아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어렵네요
4년전
탈모약의 부작용이 걱정되긴 하지만 너무 젊은 나이인 현재로서는 약복용으로 머리 지키는게 맞는거같네요 저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4년전
맞는 말입니다 탈모약이 안 맞는다면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고ㅠ봅니다
4년전
진짜 건강이랑 같이 챙기면서 해야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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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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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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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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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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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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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모든모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비절개만 생각했었고 수술결과도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흉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모발도 잘 자라고있네요~ 2주차땐 엠자 부분만 채워진 느낌이였는데 지금 3개월차에는 확실히 모발 길이도 많이 길었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한거냐며 묻게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엠자였던 모습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제가 원했던 스타일로 나와서 좋네요~ 금연해가며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에 따른 뿌듯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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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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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오랜만에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수술 6개월 돼 갑니다. M자 탈모가 심하게 와서 모발이식 수술 처음 알아 봤는데 병원 결정하는 일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고, 재수술 하기 싫어서 꼭 한번에 성공 시키고 싶어서 신중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과잉진료 느낌이 없으시고, 상담을 꼼꼼하게 해주셨는데 수술비용도 생각보다 합리적여서 디에이로 결정했습니다. 모낭분리사 상주 부분도 좋고, 사후관리도 잘 돼 있는 느낌였습니다. 이제 이식모가 자라서 원래 머리와 길이가 맞아졌습니다. M자 탈모가 워낙 심한 한 상태였는데 모발이식 하고 나서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됐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주시고, 머리 방향이나 밀도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결과가 이렇게 잘 나왔습니다. 암흑기를 피해가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자라줬네요. MTS도 받아보고 나름대로 수술 결과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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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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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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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10개월을 기다려 드디어 득모 후기를 남기는 날이 왔습니다. 탈모 유전도 있었고 군대 있을 때 앞쪽부터 정수리까지 숱이 엄청 줄어들면서 속칭 속알머리가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때문인지 머리 기르는것도 쉽지 않았고 점점 머머리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정말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모발이식 결심하고 수술 감행했습니다! 수술하지 말고 약 먹으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약보다는 수술이 효과가 확실한 것 같아 약도 시작하면서 수술도 받았었습니다! 앞쪽 라인부터 정수리까지 전체적으로 수술받아서 3800모 이식 받았는데 원장님이 추천해준 모수로 받았고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수술받았습니다. 지금 수술하고 10개월 지났고 머리를 기른것도 있지만 확실히 머리숱이 풍성해지고 전이랑은 차이가 엄청 납니다. 제가 원했던 라인과 밀도이고 너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전에는 사실 말했듯이 탈모 때문에 머리 기르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역시 수술 잘했다는 생각 들도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수술할겁니다. 약은 계속 먹고 있고 앞으로도 쭉! 먹을 예정입니다. 탈모 고민하시는 분들 무조건 수술 받으세요. 제 경험상 수술이 정답입니다 ㅋㅋ 다시 태어난 이 결과로 잘 유지해보겠습니다. 다음 후기도 한번 준비해볼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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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4개월차 변화입니다 수술방법 → 포헤어슬릿 실시간 채취-이식 이식모수 → 총 2482모낭 병원 → 대구 범어동 포헤어의원 원장님 → 장성호 원장님 암흑기가 끝나고 전체 삭발의 흔적은 사라지고 머리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회사나 사회적 시선 등으로 삭발이 나는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전체삭발도 괜찮은거 같아요 비용부담적인 부분도 괜찮구요~ 지금 두피가 하얗게 보였던 머리 윗부분은 풍성해져서 두피가 안보이기 시작했고 뒤로 벗겨질듯 넓었던 이마는 각진 헤어라인 모양이 생겼네요 머리숱 차오르니까 자신감도 차오릅니다 아직 4개월차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머리 윗부분도 물론이지만 앞 이마가 넓어서 정말 나이들어 보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아직 머리가 짧긴 하지만 이마라인 잡힌것만으로도 인상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소리도 듣고 머리만 쭉쭉 이대로만 자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여름쯤되면 아마 더 많이 자라있을거같은데 그때 또 찾아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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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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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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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오랜만에 경과체크 겸 신사역에 일이 있어 방문 드렸습니다!   수술한지 2년도 넘어 경과도 볼 겸 방문 하여 상담해주셨고 이식은 잘 되었고 워낙 제 모발이 굵어서 경과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평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로 모발이식 진행하게 되었고 절개보다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한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탈모는 없었고 모량이 평소에도 많았습니다! 수술전 5개의 병원을 상담하였고 as,수술경험 등을 고려하여 모플러스 성형외과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암흑기를 거쳐 완전하게 자리잡기까지는 7개월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수술하신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암흑기때 모발이 빠지면서 붉어지는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생착이 잘 안될걸까 하면서 걱정했습니다ㅠㅠ   * 수술 2년 3개월 경과 전체적으로 제 이마의 원래 크기를 잊어버릴 정도로 수술에 대한 만족스럽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스타일링도 예전에는 내리고만 다녔고 바람이 불면 머리가 갈라져 스프레이로 고정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에즈펌이나 리프펌 등 이마의 노출이 어느정도 있는 헤어스타일링도 문제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as로 3월 이마라인 350모 리터치 받았고 6개월뒤에는 완성된 이마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대다모 진짜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득모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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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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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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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오늘도 짧고 굵게 씁니다 ㅋㅋ 오전 진료 마치고 사우나가서 땀빼고 4개월 팔로우업 다녀왔습니다. 암흑기 때 머리 다 없어져서 이번에 팔로우업가면 따져야지 하는데 갑자기 2주전부터 겁나게 많이 올라옵디다 ㅋㅋ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은 경과기록지를 준다하니 참고하시구요~~ 생착률 최고라는 의원답게 담백하게 기록지보며 담백 설명듣고 마치고 왔습니다. 원장쌤은 퇴근하고도 무슨 일한다 그래서 식사는 다음 기회에..아마 다음 후기가 마지막이 될듯합니다. 제 지인이면서도 할인 알짤 없다는거 한번 제대로 따지고 싶은데 더 잘나나 안나나 담 팔로우업 두고봅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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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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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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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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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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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