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1등
eatta92
2등
베지터쌍둥이
3등
머리모지리
4등
zmdmc
5등
제올라
6등
K26390284793
7등
머리막차
8등
올림퓨
9등
홀핏
10등
K31986118442311281954
BEST

[Fuck탈모] 건강을 버리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국사회에서 (그리고 외국에서도) 대머리 또는 탈모인으로 사는 것은 스트레스와 심리적 위축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로 인한 해결책을 찾고자 대다모와 같은 커뮤니티도 있는 것이겠지요.

좋습니다. 약이든 민간요법이든, 어떤 식으로든 탈모를 치료하고, 사회생활에 있어서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지요.

다만, 아시다시피 탈모약은 성기능 장애, 기억력감퇴, 피로감, 우울증, 간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심인성일 수도 있고, 진짜 탈모약 자체로 인한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자체를 느끼지 않는 분들은 축복받으신 거라고 봅니다.)

분명한 건, 어느쪽이든 간에 드시는 분이 체감하고 있고, 실제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부작용을 느끼는 분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운동, 식습관 개선 등의 시도는 물론 하셔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도 꼭 하시구요.

문제는 그러한 시도 끝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입니다.

여러분, 모발을 잡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발을 잡다가 건강을 놓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모약은 호르몬을 통제하는 약입니다. 단순히, 마데카솔을 바르거나 감기약을 먹는 정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깊은 곳을 건드리는 약이지요.

무조건 탈모약 복용을 하지 마시라 라고는 절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탈모약을 드실 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그 부작용이 실제로 나타났을 때에, 모발이 정말 건강을 어느정도 내주면서도 지켜낼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서, 그리고 탈모약 복용 여부의 선택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쪽이든 그 고민의 끝에서 결론을 얻으셨다면, 그 반대쪽 옵션에 대해서는 과감히 미련을 버리시길 권합니다.

'머리가 자꾸 빠지는데, 건강이 상하더라도 약을 먹었어야 했나?' 내지는
'건강이 자꾸 상하는데, 머리를 지켜봐야 의미가 있나' 와 같은 고민은 어느 한쪽을 선택한 후에는 과감히 버리시라는 말입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모제림
광고

댓글77

4년전
좋은 말씀이신거 같네요
특히 마지막 문구는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 같아서..
저역시 그 문제때문에 약복용을 하다가 끊기도 했지만 이제는 이식수술을 한 상태라
다른건 생각안하고 약을 꾸준하게 복용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둘다 취할순 없는 문제니까요..
나중에 정말 나이들어서 약을 끊을지는 모르겠지만..
  
  
4년전
[@렇게] 드시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부작용에 대한 미련없이 드십시오.
4년전
매우 동의하는 글입니다.
탈모인들은 탈모약의 효과와 전혀없는 부작용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큽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억울해도 어떻하겠습니까. 태어난걸 이렇게 태어난것을...
억울할때 억울하더라도 선택의 순간이 오면 둘중 하나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보면 끝끝내 선택을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다 잃어버리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 비율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러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를 하고 살던가 하면 좋은데
그건 또 안되는가 봅니다.

게속 반복되는 글을 보고 있으면
저도 인간인지라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그럼 뭐 어쩌라고'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ㅎ
  
  
4년전
[@빨리좀]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크게 아프신 적이 있어서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그 기억때문인지, 그 무엇보다도 건강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비단 탈모약 뿐 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간에 건강을 담보로 해야 하는 선택지는 틀렸다는 주의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은 다른 가치기준을 두고 계실지 몰라 글을 쓰는 게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4년전
[@opihggxh] 글쓴이 처럼 명확한 우선순위가 있으면 선택의 상황에서 주저함도 없고
그 선택의 결과에 대한 후회도 적을텐데요... 다들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자기가 어디까지 포기할수 있고 어떤점은 포기할수 없는지 명확하게 선을 정하고
거기서 뒤돌아보지 않는 의지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요
4년전
그게 의지만으로는 힘든겁니다.오죽하면 예수,부처정도나 가능하다 할까요.
진짜 모~~~~든걸 내려놓을각오로 사셔야 할겁니다.일이나 죽도록하고 살아야죠.약끊을땐 모든분이 님처럼 생각하고 끊기야끊죠.하지만 대부분 다 진행형일뿐이고
네버엔딩스토리죠.

제가 이런말 적는이유는 님글을 읽고 순간의 기분으로 약을 끊으시려는 모든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이기 때문이고요.

약끊는것이 가발쓸때까지 버티는게 약꾸준히 드시는것보다 100만배는 더 힘들고 성공?가능성이 희박하니 장난이아니고 거의 죽을만큼 비장하게 각오하란뜻입니다.각오각오!

먹을거면 계속먹고
끊을거면 영원히 확실히 끊으라고요.
또 먹게되면 그야말로 또 털리면서 현실도피 잠깐한게 되니깐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끊을 거면 확실히 끊고, 먹으려면 확실히 먹으라는 말이 결국 제가 마지막에 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약을 끊고 대머리 혹은 탈모인으로 산다고 해서 일이나 죽도록 하고 살아야 한다는 건 과장이 있으시네요. 일은 대머리건 아니건 당연히 하는 거고, 이성에게의 매력도 부분은 감점이 크다는 점은 팩트에 가까우나, 그게 인생의 전부가 아닐텐데요.
    
  
4년전
[@opihggxh] 맞아요.고렇게 생각하고 흔들지말고 가야한다는거죠.
제말이 그말입니다.흔들리지않는 초심.
  
  
4년전
[@히타치논스톱] 님이 말씀하셨죠. 탈모치료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과 같다고.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이라는 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시간과 비용 기타 노력 등을 투자하는 거지, 그걸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인간다운 삶 자체를 영위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물론, 그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죠
    
  
4년전
[@opihggxh] 이성은 그래도 마음이 안따라주니 무한반복 하는거겠죠.
4년전
한번 잃어버린 건강은 되찾기 정말 쉽지 않죠. 어느정도 회복하더라도 100% 가능한지도 의문이고요
4년전
좋은 말이네요... 같이 으쌰으쌰 해서 힘내봐요..
4년전
탈모약에 대해서는 몰랐는데...대다모를 지금 가입 했다는게..ㅠㅠ
탈모가 심해지고 나서야..찾게 되다니..저는 그동안 너무 가볍게 생각 했나 봅니다.
4년전
탈모약은 평생 먹으면서 관리해야 될까요? 중간에 끊으면 다시 빠질까요?
  
  
4년전
[@홍홍홍홍12] 보통은 단약하면 다시 빠진다고 하죠
4년전
프페 일년차인데 건강검진 한번받아봐야겟습니다..
4년전
맞습니다 저도 위에 증상 대부분을 겪고있는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약 복용 중단해야할지 걱정 입니다
4년전
저는 건강을 택했네요 부작용 심각히 와서 복용 중단했습니다.
4년전
복용 고민중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작용이 없는게 베스트지만
일단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건 인지했네요.
4년전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입니다.
탈모치료는 양자택일이지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구요.
약복용에 있어서는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여기 대다모에서는 약 아니면 나락에 빠질 듯이 몰아가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탈모치료는 미용목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죽을 병도 아닙니다. 이런 분들에게 까지 탈모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판단과 그 결과는 개개인의 몫이지요.
  
  
4년전
[@모자란이] 동의합니다. 탈모인으로서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암이나 치매와 같은 수준의 질병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지요.
  
  
4년전
[@모자란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없다는건 정말 사실인지요??
확정된사실?
아니면 등가법칙에 의해 약먹음 무조건 뭔가를 잃을거라는 혼자의 확신??
그렇다면 문제고 누가 약먹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약 먹긴 글른거 아닙니까.
사실인가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글쓴 분에 동감하여 제 의견을 적었을 뿐입니다.
히타치님도 댓글로 본인 의견 다셨지요?
그럼 그것으로 됐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판단과 결과는 개인의 몫으로 남겨놓아야 한다는게 생각입니다.
여기서 저와 히타치님이 사실여부를 따질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
      
  
4년전
[@모자란이] 그렇군요.의견이었군요.
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다는게 사실인지 알았습니다.
약먹음 부작용달고 다니는게 필수불가결이라는 사실이 있는줄 알았던거죠.그렇게 믿고 계시다는 의견이었군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 아닌데요. 전혀 엉뚱하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ㅎㅎ 그런데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히타치님한테는요.
- 저는 약리약물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저 약물을 이용하고 있는 탈모인일 뿐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저나 히타치님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히타치님이 믿고 계시는 그 "사실" 이라는 거.. 그 여부를 따지는게,, 여기에서 의미가 있나요?
- 서로 자유롭게 경험과 의견, 소신을 피력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경험과 의견에 대해 따져서는 안되고, 또 "사실"이 맞고 틀리고는 여기서 따질 수 없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가 다들 약학박사는 아니잖아요? ^^
- 같은 탈모인으로서 히타치님의 득모를 기원합니다.
          
  
4년전
[@모자란이] 난 따지는게 아니라 반드시 사단날약이라는게 그게 사실인지 의견인지 물어본것뿐인데요.사실이면 어떻고 의견이면 어때요.아무도 뭐라안해요.
난 사실이면 내맘속에 뭔가를 결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있는터라 그게 사실인지 의견이지 아는게 중요했고 다른 누군가도
그런분들 많겠죠?그래서 따지는게아니라 사실인지,의견인지
여쭤봤던거예요.그게 의견이면 어때요.님말씀데로 부끄러워하거나 따질 필요도 그렇게될까봐 꺼리낄필요도,없는거죠.
왜 따진다 생각하실까요.나도 몰라서 물어본건데.
혹시 압니까.님이 어떤 공신할만한 자료들을 보고 사실로서 적었는지.
그래서 물어본거예요.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다는건 무슨뜻인가요?
뭔가 사실이 있다는건가요?그게 중요한것같은데요.
4년전
피부과약 먹었을때도 극심한 피로감 기억력 감퇴 성욕더하 모두 있엇습니다. 그 때 경험을 계기로 독한약은 함부로 안먹어야겠다고 다짐했죠... 탈모약도 오죽 독할까요..
4년전
네네!!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건강하면 스트레스도 극복이 돼요
4년전
평소에도 많이 고민합니다.. 지켜보는 쪽으로 정했는데 다른분들도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년전
정상인이신가봐요 탈모인들의 고통을 아시나요?
  
  
4년전
[@whata83] 탈모인이라고 해서 그 고통이 모두 같지는 않을 테죠. 본인이 건강에서 이상을  느끼면서도 탈모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면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제 기준에선 그 선택이 옳다곤 말  못하겠습니다.
4년전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생각되는건 없지만 건강은 지켜야 할듯이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님께.
답글이 더이상 달리지 않아 새로 댓글 남깁니다.

- 너무 오버하셨습니다. "반드시 사단날 약"이라뇨? 제 글 어디에 그런 언급을..? 저도 피나스테리드 + 미녹시딜액(로게인폼) 사용자입니다.  약효에 대해서는 이곳 포토후기에도 올린 바 있습니다.

- 현재도 제가 겪고 있는 부작용의 경험, 그래서 복약에 관련한 제 의견을 피력한 것에 대해 왜 히타치님이 '사실여부'를 운운하십니까? 제가 겪지도 않은 부작용을,, 허위사실이라도 유포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엉뚱하게 이해하고 계시다고 한 말은, 위의 제 댓글을 히타치님이 전혀 다르게 해석한 답글을 주셔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등가법칙에 의해 약먹음 무조건 뭔가를 잃을거라는 혼자의 확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약 먹긴 글른거 아닙니까.'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반드시 사단날 약' 이런 표현들은 삼가해 주십시오.
불쾌하게 들립니다.

- 항상 건승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4년전
[@모자란이] 그냥 내비두시지요. 제가 대다모에서 유일하게 유투브 수준 댓글을 다는 분으로 보는 분입니다.
Integ
4년전
머리를 지킴으로써 얻는 심적 건강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머리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때도 건강이 우선인가요? 건강은 신체만 건강하다고 해서 건강이 아닙니다.
  
  
4년전
[@Integ]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 글을 보고 어느쪽으로든 선택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책임질 생각이 없거든요. 이 글은 제 가치기준에 대한 글일 뿐,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극단적 선택이라고 하섰지요? 그 극단적 선택이란 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건가요? 저는 그거야말로 둘도 없는 멍청힌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이 탈모로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도 존중합니다.
    
  
Integ
4년전
[@opihggxh] 멍청하지만 존중한다니.. 죽음에 대해서관대하시네요. 어차피 권고에 목적을 둔 글이니 더 말씀 안하겠지만 심적 건강을 바탕으로 신체적 건강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장기 복용자들은 이미 무엇을 중시하는지 판단기준을 어느정도 세웠다는 점에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복용을 시작할 때 고민만큼 끊을 때도 고민할테니까요.
      
  
4년전
[@Integ] 저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 다른 분들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개입할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존중할 수 밖에요. 그 분들의 선택이 틀렸다라고 보지는 않아요
4년전
정말 너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4년전
두타계열은 당뇨병하고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ㄷㄷ

https://www.yna.co.kr/view/AKR20170626068800009
흑흑
4년전
탈모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네요. .  마음을 다잡기 쉽지가 않아요 ㅠㅜ 보여지는 부분이라
  
  
4년전
[@흑흑] 흠..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으셨나요
4년전
확실한건 탈모약먹는다면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고 혹시나모를일을 미리 대비해야겠죠..
4년전
저는 탈모약 피나계열1년 두탁계열 약1년 복용했는데
나이는 20대 입니다.
운동하거나 다른 부작용을 못봤는데 없던 부작용이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나요??
술은 주말마다 과음하고 운동은 평일3-4일정도 웨이트 위주로 합니다
4년전
우선은 약먹는게 마음적으로 덜 스트레스받는듯
4년전
경험이 우러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4년전
그쵸 건강은 안좋아질 때 크게 와닿죠 건강할 땐 크거 신경 안쓰다가ㅠ
4년전
아직 젊어서 주위시선이 더 고민인거 같네요...
  
  
4년전
[@asda22] 주위 시선이 우선순위에 있으신 분들은 약 드시는 게 맞습니다.
4년전
정말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4년전
오랜기간 탈모약 복용자로서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근데 사람 심리가, 알면서 복용하게 되니 참 어렵습니다 탈모ㅜ
4년전
참.. 선택하기 힘든 문제네요.. 그렇다고 건강을 잃을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4년전
의사는 부작용 별거 없다는 식으로 말해줘서 많이 안심이 되었는데, 이런글 보면 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마지막 말씀은 새겨듣겠습니다
  
  
4년전
[@출장중] 일단은 복용을 해보세요. 부작용을 느끼시면 그 다음에 단약할지 계속 복용할지 결정하심 됩니다.
4년전
저도 브레인포그 + 전립선통증 + 잔뇨감 + 성기능 장애 + 극도의피곤함 + 눈침침함
다 와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흑채뿌려가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될 때엔 가발로 넘어가려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부작용이 100% 온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제가 어릴 때 갑상선 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어서, 남들에 비해 호르몬 계통이 조금 불안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머리카락 vs 건강 중에서 후자를 선택했네요. 어디까지나 제 상황입니다.

다만, '제 상황'이고, '제 선택'임에도 이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자꾸 브레인포그같은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부작용은 1% 미만이다 이러는데, 제 주변에 탈모약 먹은 사람들 중에서 부작용와서 중단하시는 경우도 많고, 저도 그렇고, 꽤 비율이 높지않은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년전
[@신탄] 항진증이셨나요? 저하증? 저도 갑상선항진증으로 약 3년 먹었고 부작용이 있습니다. 확실히 내분비가 취약한 사람들에겐 부작용이 있는거같네요
    
  
4년전
어엇. 항진증이었습니다. 어.. 제 혼자만의 가설이었는데, 진짜 영향이 있나보군요.
10대 후반(약 12년 전)에 그레이브스 병으로 1년반정도 치료받고, 그 이후로는 약물복용없이 채혈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 있으셨던가요?
      
  
4년전
[@신탄] 피나로 인한 부작용입니다. 뭐 발기부전 성욕없음 오르가즘못느낌..주렁주렁 달고 다니네요. 저는 2014년말에 진단받고 메티마졸 1알로 1년 반알로 2년 먹었습니다. 내분비가 취약하면 부작용에도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당장 스테로이드만해도 똑같은 용량을 똑같은 기간동안 사용하더라도 누구는 완전히 셧다운되고 누구는 천천히 회복되고 사람마다 다르다네요. 저는 설득력있는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조금 섬뜩하긴하네요 (닉네임때문에 대댓글이 안달리네요 ㄷㄷ 금지어라고..)
          
  
4년전
[@신탄] 아 그렇군요 ㅠ 나름 잘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소통에 문제가 있으니 되는대로 바꿔야겠네요. 무탈하세여
4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머리숱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ㅠㅠ 탈모 정말 힘든겁니다
4년전
너무 슬픕니다...탈모인생........우울우울......
4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글엔 추천꾹! 약이든 민감요법이든 개인체질에따라 다른것이니까요
4년전
일상이 되어 버린 약..
언제쯤 끊을수있을까요,,, 안먹고 싶은데 대안이 없네요 ㅎ
4년전
단순 약 뿐만 아니라 운동도 필요해 보이긴 하더군요
물론 건강한 식습관이나 흡연음주도 영향이 잇겟죠
4년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복용중인데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네요 허허...
  
  
4년전
[@1414] 현재 복용 중이신데, 부작용이 없다면 그냥 킵고잉하시면 됩니다
4년전
저도  건강과 관련해서는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4년전
정말 탈모가 뭐길래 남자로써 지켜야할 것들중에 큰것들만 가져가는건지... 안타깝습니다 ㅠ
4년전
맞습니다.. 탈모가 병은 아니잖아요ㅠㅠ 인식이 안좋아서그렇지.. 결국 건강해보이려고 하는 것이니 건강이 최고입니다.
4년전
한가지를 얻을려면 한가지는 꼭 포기해야하네요
4년전
맞아요 탈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많이 있습니다
4년전
동의합니다. 많은 통찰이 묻어나오는 글이라고 느껴집니다
4년전
기억하겠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놓아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어렵네요
4년전
탈모약의 부작용이 걱정되긴 하지만 너무 젊은 나이인 현재로서는 약복용으로 머리 지키는게 맞는거같네요 저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4년전
맞는 말입니다 탈모약이 안 맞는다면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고ㅠ봅니다
4년전
진짜 건강이랑 같이 챙기면서 해야하는거같아요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602
댓글17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381
댓글1
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174
댓글1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373
댓글4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10039
댓글40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87
댓글1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2003
댓글15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260
댓글10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64
댓글5
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540
댓글2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899
댓글28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435
댓글10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626
댓글4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451
댓글3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조회수968
댓글9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조회수303
댓글1
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1849
댓글14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314
댓글34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1580
댓글13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555
댓글7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3305
댓글33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조회수1137
댓글14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497
댓글1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1109
댓글11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