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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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23세 탈모 눈물이 나네여 울었습니다

탈모초기사형선고받고 우울한 나날들 을 보내는 23세한 학생입니다 이번년도 초반에 엠자가 얇아진거같아 미녹시딜을 6개월 바르다가 2개월 정도 쉬고 머리가 많이 빠져 병원을 가니 탈모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난 아닐거야 아버지 어무니 형 다 풍성하니까 아닐거야 라며 한달 반정도 미루다가 이제 인정하고 다시 미녹시딜을바르고 약을 먹는데 오늘 갑자기 울분이 터지며 눈물이 나더라구요 진짜 쉐딩도 긍정적인 신호일 거야 라 생각하며 자위해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요즘 자존감도 엄청 낮아져서 사람 눈마주치는것도 많이 힘든거같아요 진짜 긍정적으로 어케 생각하죠 ? 진짜 많이 슬픕니다 인정을 하고 약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릴줄 알았는데 도리어 인정을하면 불안감은 없어져됴 슬픔이 오네요 자존감도 하락이고 ..
진짜 많이힘드네요 무슨일 있냐해도 탈모라 말하면 그친구들은 제머리 신경도 안쓰다가 그이후로 머리만 볼까봐 말도 못하겠고 .. 그래서 가족한테 기대려하고 .. 나이 23살이지만 힘들면 부모님 찾는게 아직 애 인가 봅니다 ... 진짜 탈모로 인해 자아성찰하고 참 별짓 다하네요 .. 이상 제 푸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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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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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1

4년전
심하지 않으시면 약 드세요 .. 멈추기만해도 나중에 여유되실때 이식받으세요 ..
  
  
4년전
[@탈모1818] 약은 11월11일 부터 먹었습니다 . 그래서 쉐딩이 와서 지금 속알머리가 심한거같아요 .. 진짜 눈물이 납니다 ...
4년전
저도 님 나이대랑 비슷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두분다 모발이 굉장히 가늘고 약해요 모량도 많이 없구요
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전 앞머리는 괜찮은데 정수리가 굉장히 비어있어요 고등학생때부터 탈모는 아니겠지 아니겠지하다가 남들이 보기에 너무 대놓고 탈모 같아서 얼마전부터 약 복용을 하기로 택했습니다 참 머리털 이거 하나가 사람 자존감 다떨어뜨리네요 헤어쿠션없이 밖에 나가기가 뭔가 무섭고 그래요 한창 꾸미고 젊은나이인데...
가끔은 전생에 뭘 잘못을 저질렀나 싶기도하고..
약 먹은지 이제 2달 됐는데 힘내봅시다 같이 제발 호전이 있길 빌며.
  
  
4년전
[@qwokdas] 진짜 자아성찰 하며 내 삶을 돌아보고 탈모의원인을 찾으려다 보니 모든게 잘못된거같고 그렇죠 .. 샴푸가 문제인가 운동이 문제인가 육식이 문제인가 자위가 문제인가 외로움이 문제인가 모든게 문제인것만 같고 잘못된거같아요 .. 그러다보니 햇빛맞는걸 바람맞는걸 좋아한 제가 둘다 피하는 모습 , 거울을 보면 눈에 희망이나 초롱초롱 함 은 없고 절망이 담겨저 있는 눈을 보니 슬프네요 힘내요 저도 쉐딩 와서 더 심하게 우울한거 같습니다 . 쉐딩으로 인해 반년정도 뒤에 득모했음 좋겠네요 위로에 댓글 감사합니다
4년전
저도 24살 머리때문에 정말 자존감 많이 떨어지고 모르는사람들한테 말걸기도 꺼려지고... 밝은 성격인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근데 부정적인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을수록 더 안좋은거같아요. 극복을 위해서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해서 득모합시다!
  
  
4년전
[@ZAraNani]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하지만 몸과 뇌는 아니나봐요 .. 쉐딩은 약빨이 잘 받고있다는 좋은 징조야 좀만 참으면 굵어지고 머리도 안빠지고 득모할수있을거야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우울해 지는건 마찬가지 인거같아요 .. 아닌척해도 ㅠㅠ 어렵네요 긍정이라는것이 일년전만해도 긍정킹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4년전
진짜 탈모는 지옥입니다 ㅠㅠㅠ 저도 빨리 M자대가리 극복하고 싶습니다.,
  
  
4년전
[@M대가리] 나이불문하고 정말 지옥이지만 젊은 나이 탈모는 정말 지옥인거 같습니다 .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성격도 어두워지고 사람 눈 마주치가 두렵고 눈보면 내 눈이아닌 머리를 볼까봐 쨋든 .. 사실 아직 심하지 않은 저보다 심하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상상도 못하겠네요 힘내요 ㅠㅠ
4년전
딱 저랑 같네여.. 24살에 프페5개월차라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머리감을때 손가락에 잡히는 머리가 30개~40개되고 탈모초기진단받고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들고, 부모님 생각에 눈물도 많이나고 그냥 죽어버릴까. 이런 생각도 수도 없이 해봤지만, 결국은 사람은 살아야되니깐.. 거울을 안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모발이식은.. 3년까지는 ㄱㅊ을지 몰라도탈 5년 10년 넘어가면 그 심은자리에 섬처럼 둥둥둥 떠있게되고 그자리에 또모발이식하고 악순환 반복반복..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이겨내야죠.. ㅠㅠ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로 남겨주세영.. 제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열심히 답변해드릴게요
  
  
4년전
[@탈모받아들이기] 흠 저도 머리감을때 일부러 눈 감고 실눈뜨고 감습니다 손이나 바닥에 머리카락을 보지 않기 위해서요 그래도 어쩌다 실수로 보고 그러면 억장 와르르네요 모바리식에 대한 부분은 처음 듣는 부분이네요 .. 일단 약을 복용해 속알머리 된 것 이마라인 숱이 좀 줄어든것 머리만 복구되면 좋겠네요
4년전
잘 견뎌낼 수 있을거에요. 마음 편안히 하는 것도 오히려 좋아요
  
  
4년전
[@여기가입할줄은몰랐다] 그 마음 편안함이라는거가 젊은 나이엔 힘들더라구요 .. 어려서 그런가 멘탈이 약하네요
탈모인
4년전
형은 19살부터 탈모였다
탈모때문에 현재 주변사람 관계 다끊고 지낸다
이게더 맘이 편해
  
  
4년전
[@탈모인] 주변 인들 다 끝고 살면 정말 우울한 나날들의 연속일것 같아요 . 정말 마음고생 많으실거같네요 우리같이 힘내요 !!
4년전
힘을 내십쇼. 부모님께서 탈모 유전자 주고 싶어서 주신 거 아니고, 님이 탈모 유전자 받고 싶어서 받은 거 아니잖습니까. 무엇보다, 탈모가 스트레스를 주고 자존감을 낮출지언정, 정말 살면서 큰 지장이 있는 장애는 아니잖습니까. 자신감은 다른 누군가가 찾아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움츠러들수록 점점 더 힘들어져요.
  
  
4년전
[@opihggxh] 그래서 부모님 절대 원망 안하고 제탓도 안하고 누구의 탓도 안합니다 하지만 20대 초중반에 온거 이부분이 정말 .. ....
4년전
마음고생이 크시겠지만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해야합니다.
4년전
약먹고 날꺼라고 생각하면 점차좋아지실겁니다.머리카락이  소중하다는걸 빠지고야 느끼네요~자존감에 영향을 많이 미치드라고요~힘내시고  꼭 득모하실겁니다
4년전
저도 14살부터 엠자탈모는 아니지만 숱이워낙없어서 탈모소리들으며 살아왔슴다
물론지금은 더심해지고있지만... 힘내십쇼..!
4년전
요즘 탈모는 3명중에 한명꼴로 겪는다고 합니다
모발이식 하면 괜찮아 질테니 너무 노여워 마십시오
4년전
아 진짜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탈모가 죄는 아닌데 진짜 어휴
4년전
힘내세요 지금 그건 쉐딩일꺼고 아직 젊으시니까 좋아지실꺼에요!
4년전
전 20살에 탈모와서 한의원 치료 받고 나았는줄 알았는데
20대 중반부터 다시 시작되서 3 0대초반이예요.
치료는 빠를수록 돈이 더 적게들어요
일단 병원가보세요.
돈이 너무 들면 카드 긁고 알바해서 조금씩 내는것도 방법임. .
돈 아깝다고 버티던 제 자신 후회중입니다.
4년전
이런일 있을때. 긍정적으로 남자답게 생각하는것도 일종의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하루아침에 신체절단되는 사고를 당하거나 실명같은 큰 일을 당하고도 밝게 사시는분들 보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자구요. 약을 먹어서 부작용없이 나면 좋은거고. 그게 안되면 다른 자연적으로 dht 줄이는 방법도 찾아보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는거죠~
멋있게 이겨내세요~
  
  
4년전
[@당근토끼] 동감합니다. 솔직히 무슨 질병도 아닌데 탈모인들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간다간다
4년전
저도.... 남들한테 말 못하고 있네요 역시 가족뿐 ㅠ
4년전
정말 가끔 현타올때 많죠 나는 뭘 잘못했길래 머리숱이 없을까.. 힘내세요
4년전
안녕하세요. 23살인데 일상생활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4년전
아 .. 진짜 극공감이에요 .. 저도 지하철가서 앉아있으면 앞에있는사람이 내가 탈모인거 눈치챌까? 하면서 거울도 계속 보게되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보기 꺼려질정도로 힘들더라구요.. 자신감을
점점 잃어가는 기분
4년전
저는 20살때부터 탈모 증상 온듯요
저희 함내요
4년전
힘내용 ㅜㅠ 빨리 발견해서 약드시면 ㄱㅊ을듯
4년전
초기는 잡기 쉽습니다 힘을 내십쇼 약 먹고 반 년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4년전
약먹으면서 초기에 우울증도 무시못합니다 저도25인데 약먹은지 1년되었네요 초반3개월까지 더 우울할텐데 잘 견뎌내시고 약이 내성이 생기면서 우을증도 줄어들고 성욕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힘내시고 득모하시길 바래요
12344
4년전
기운내세요..!!! 아직 젊으셔서 빛을 볼 겁니다!!
풍년이롤세
4년전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탈모 시작되고 시간이 많이 흐른뒤 이제야 제대로 탈모관리 시작해보네요;;
프페+미녹시딜+판시딜 조합으로 탈모관리 12월초에 시작했고, 최소 1년이상 이 조합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무한긍정은 무조건 약이 될겁니다ㅎ
4년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저도 모발이식 하고 많이 풍성해졌다는 소리 들었고 아직 젊으시니 어떤 탈모치료도 효과가 좋을거에요
4년전
이런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탈모초기에 약 복용시작하셨으니 다행이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너무 슬프지만 이겨내보려 합니다 힘내요
4년전
같은 심정이라 참... 공감가네요....
꾸준히 관리하고 이식이 답이죠 ㅜ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화이팅
하임
4년전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세요! 분명히 좋아질거에요.
4년전
힘내세요 시간적으로 여유로우시면 차라리 공기좋은데로 몇일 떠나서 힐링 좀 하시고 마음이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차라리죽자
4년전
힘내십쇼 저도 최근에 탈모라는 걸 알게되어 많이 울엇는데 지금은 많이 담담해졋습니다. 탈모에만 빠져 주변사람이나 주변에 해야할 일들을 잊어버리는 저같은 사람은 안되엇으면 좋겟네요 화이팅하십쇼 생각보다 탈모라는 게 흔합니다 자신만의 일이라 생각하지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고 관리하세요 3년~4년 뒤에는 호르몬을 건들지 않는 좋은약도 나온다고 하니 걱정하지마시구요
4년전
다 그렇게시작하는것 같습니다 ..
그래도 빠르게 발견한만큼 잘 관리하실수 있을겁니다 과거와는다르게 약에대한 정보도 충분하고
모발이식의 기술도 매우뛰어나게 발전하였으니까요 탈모인이라고해도 지금시대를 살아가는 20대는 아마 40까지는 큰문제없이
살아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우리나라가 아쉬운게 10대, 20대 초반에는 자기는 아닐꺼야 라는마음으로 탈모를 비하하는것을 코믹으로 인지하죠
그런데 어떤탈모인들도 10대 20대에는 자신이 그런 고통을 느낄거라 생각하지않았다는것을 왜모를까요..
뭐 저또한 20대후반에 인지하고 너무우울했지만 약 + 모발이식으로 4,50까지 버티는것을 목표로하고있습니다 ㅎㅎ
25살탈모
4년전
저도 그때 미용실에서 의심된더고 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지굼 계속 약먹고 있는데 일찍 발견해소 다행이다라고 맨날 싱각하고 있급니다
4년전
같이힘내여..슬픈현실이지만 이제라도 스트레스는 안받는게 답인듯해요
4년전
저도 25에 탈모진단 받았습니다. 약 꾸준히 복용하고 잘 이겨내요ㅠ
4년전
저도 그러려니하고.. 그냥 삽니다.. 시간이답인듯..
4년전
나아질수 있어오
일찍 개선 됐으면 좋겠네요
4년전
저도 22-23 살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충격을 먹었어요. 무조건 약 드세요. 저는 8년 복용하면서 아무도 탈모인지 모르더라구요. 연애도 매우 잘되었구요.
  
  
4년전
[@닉네임2323]  탈모라는걸 인지한거는 언제세여?
    
  
4년전
[@탈모받아들이기] 22살때쯤이네요. 맘 강해지세요. 지금 30인데 아무도 탈모라고 생각안합니다. 다음달 이식받으러가요.
4년전
저도 m자탈모 24살인데 같이 힘냅시다 머리빠진다고 죄지은게 아니니깐요
4년전
진짜 많은 응원 답글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ㅎㅎ
약효과기대하면서 두달정돈 더 지켜봐야겟죠 ㅠㅠ 지금은 쉐딩인지 엄청빠지고 속알머리도니거같고 비어보여서 우울하긴하지만 댓글보며 힘낼게여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4년전
힘내세요 ㅠㅜ 약먹고 관리잘하시면 좋아지실거에요
방배동호랑
4년전
힘내세요 꼭 좋아질거에요 젊은나이에 고생이많아요
4년전
저도 어린 나이에 탈모인 걸 알고 마음고생 심했어서 이해갑니다 ㅜ  우리 힘내요
4년전
저도21살인데 심하네요 돈도 깨지고 스트레스,,,,,,
4년전
^^ 저도 마찬가지에요 왁스 스프레이없으면 이제 힘들지만 뭐 어쩌겠어요 운명인걸~ 나중에 삭발 또는 가발쓰면되죠!
4년전
19살입니다 저도 많이 힘드네요 약 먹어야 할지도 고민되고요
4년전
탈모는 한국사회에서 정말 너무나도 큰 핸디캡입니다. 공감합니다.
4년전
M자라면 약으로 힘든 싸움하지 마시고 힘들더라고 돈 모아서 이식하고 그 다음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약 먹으면서 꾸준히 지켜보세요. 괜히 약으로 긴 시간 싸움하다가 지쳐요 ㅠㅍ
4년전
저도 탈모 초기인데, 진짜 원래 모발 신경안쓰다가 자존감 낮아지고 난리났네요
4년전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 줄이면 생각보다 빨리 회복될 거에요
힘내세요
4년전
힘내세요ㅜㅜ 저도 22살인데 m자여서 관리하고있습니다ㅜㅜ
4년전
힘내세요.저도 23살인데 모발이식해야할정도로 많이빠졌어요.
4년전
ㅠㅠ 저도 여잔데 22살부터 스트레스 탈모와서 그 이후로 머리숱 많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샴푸 바꾸고 꾸준히 미녹시딜 바르고 있어요ㅠㅠㅠ 같이 힘내요
4년전
제주변에도 20대때 탈모진단받고 심했던 애들도 꾸준히관리하고 좋아진 애들 많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시면 나아질거라고 믿습니다
4년전
저는 37살이고 태어날 때부터 적은 머리숱과 넓은 이마로 항상 머리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요즘 두피문신이나 모발이식의 기술력을 영상으로 참고하고는 오히려 희망을 갖게 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4년전
님만 탈모 고민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젊든 많든 탈모 100만 시대 기술적으로 한걸음씩 진보가 되고 있으니 조금 기다려 보십시오
4년전
힘내세요 져도개심해서 우울하고자신감도없어졌지만 노력하려고해요
화이팅 합시다
4년전
글을 적은지 벌써 3개월 전이구 이제 4개월째에 가까워 지고있네요 3개월반동안 약 , 미녹시딜 , 판시딜 등으로 엄청 호전되어 응원글에 너무 감사하다 인사하러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울증 극복하고 좋은 효과 본거같아요 여러분들도 다 응원합니다 !!
4년전
저도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매일매일 우울합니다ㅜ 파이팅!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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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21년5월즈음 모발이식한 이후로 1년차까지 매달 후기를 올렸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당시에 저는 참 걱정없이 수술을 결정했던거같습니다 상담도 모플러스 한곳만하고 상담한 그날 예약날짜를 잡았거든요 수술이후에도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잘되겠지뭐 이런생각이었네요 그후로 벌써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약은 지금도 아보다트 계속 먹고있습니다 이식을 고민하는분들, 이식수술을 하고 초기라 걱정하는분들 이왕결정된거고 이식까지 마치셨다면 마음편히 가지시는게 좋지않을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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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40대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앞머리 숱이 줄어들고 연모화가 심해지고 있던중이라 알아보고 모발이식을 하게 됐습니다. M자도 원래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심해진 상황입니다. 모발이식을 하기 위해 5곳의 병원을 골라서 상담을 받았는데 병원마다 모수랑 비용이 차이가 있었고 3000모부터 4000모까지 다양하게 견적을 받았습니다. 평균을 내기 위해 가장 적은곳과 가장 많은곳을 빼고 중간점으로 스스로 협의를 보고 절개이식으로 3600모 이식을 받았습니다. 비절개만 하는 병원도 상당히 많았고 장점이 많은 수술방법이지만 제가 공부해본 바로는 흉터 문제만 없다면 절개 방식 결과가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낭 노출 시간이나 분리 부분에서 로스적구요. 비절개 많이 하시는데 저는 뭐 평생 삭발할 일도 없고 흉터가 문제가 아니라 절개법에 관심을 많이 가졌고 절개로도 유명한 한나이브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시간은 제법 길더라고요 정확하게 재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5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고 가만히 누워있는 저를 중심으로 의사선생님과 많은 스텝분들이 분주히 움직이면서 수술이 진행됐습니다. 빠져버린 M자와 옆라인까지 채우고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이제 기다리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이 상황까지 관리안한게 후회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는 관리 잘해서 다시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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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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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저는 이전에 절개법 모발이식을 받았었습니다 수술은 그럭저럭 만족은 하지만 절개했던 부위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투블럭 스타일을 즐겨하는 편이라 그 부위가 은근히 비쳐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제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받을까 생각했지만 흉터이식은 생착이 잘 안되는 편이라 의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꼼꼼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흉터이식은 후기가 많지 않아 병원을 알아보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기에 괜찮았던 흉터이식 후기가 있었는데 다나에서 수술받으신 분 후기더라고요 그분 같은 경우는 머리 수술로 생긴 흉터에 이식을 받으셨는데 정말 감쪽같이 좋아지셨고요 그래서 다나가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상담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찾아봤는데 확실히 실력적인 면에서 전문성이 강해보였습니다 상담 때에는 원장님이 무조건 좋아진다고 말씀 안 하시고 절개흉터이식을 받아도 비침이 있을 수 있고 생착이 저하될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과장되게, 너무 좋게만 설명을 안 하시고 되는 건 된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1시간 약간 더 걸려서 끝났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고 집으로 갔고요 특이하게 다나는 마취과 원장님이 계셔서 전담해서 마취해주시던데 되게 좋은 시스템 같았습니다 참고로 다나는 입원실에서 하루 잘 수 있는데 거리가 머신 분들은 무조건 입원실 서비스 받으세요 무료입니다(토요일은 입원실에서 못 자요) 절개로 처음 수술했었을 땐 많이 힘들었는데 무삭발로 한 이번 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나 불편함이 하나도 없네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오늘까지만 집에서 쉬고 내일부터는 일상복귀하려고 합니다 계속 신경이 쓰였던 절개흉터였는데 이제 수술 받았으니 한 6개월 이후부터는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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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3000모 비절개 모발이식 후기 올립니다. 심한 M자 탈모로 스트레스 받다 보니 모발이식 생각 하게 됐습니다. 여러 경로로 얻은 정보로 이동욱원장님을 알게 돼서 계시는 병원을 찾아가서 수술 받게 됐습니다. 같이 올린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이동욱원장님이 소문데로 수술 잘하십니다. 현재는 이식모가 자라고 밀도도 원래 모발과 비슷해서 이식모와 원래 모발이 구분이 안 됩니다. 모양도 자연스러워요. 요즘은 머리를 뒤로 쓸어넘겨도 신경 안 쓰이고 좋습니다. 지금정도이면 생착도 잘 됐다고 생각 들고 수술 결과가 잘 나오고 병원에서도 주기적으로 연락와서 상태 체크 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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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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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십니까? 수술 1년차 후기 남깁니다. 간단하게 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집안 대대로 탈모집안입니다. M자 엄청 깊고 이마 넓고, 탈모약은 그 동안 꾸준하게 먹었고 덕분에 수술전 병원에서 모발 상태는 아주 좋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사실 저보다 친형이 먼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고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좀더 꼼꼼히 알아보기 위해 많은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고 형과 같은 병원에서 같은 의사분께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이마자체가 워낙 높고 M자도 깊었기 때문에 라인을 더 내리는 것은 부자연스러워질 염려가있어서 의사분이 추천해준 라인으로 합의봤습니다. 절개 3000모와 비절개 1000모까지 합쳐서 총 4000모로 이식을 받았고 결과는 대만족합니다. 사실 형도 수술이 잘되었지만 제가 보기엔 제가 더 잘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주저리 주거리 말하는 것 보다 사진으로 결과는 갈음하겠습니다. 팩트는 “역시 M자는 모발이식이 답이다” 모두 득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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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비어있는 곳에 심어진지 4개월차가 지나니까 제법 머리가 올라왔습니다. 머리심은 부분들이 좀 자라기 시작해 채워지네요. 머리가 자라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또 자라는 거 같아서 몇달후 또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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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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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사고 때문에 흉터가… 대학 병원에서도 수술이 쉽지 않다고 해서… 대학 병원 소개로 참닥터를 알았고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흉터 때문에 트라우마도 있었고…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흉터를 어떻게든 가려서 만나고, 흉터가 안보이는 쪽으로만 앉고 그랬는데 이제는 전혀 번거로운 일 안 해도 되고요! 상처 트라우마도 완벽하게 극복했습니다 정말 두피 흉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트라우마와 고충을 잘 알기에 꼭! 흉터전문으로 유명한 참닥터병원에서 하셔서 극복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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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7년 만에 다시 글을 남기네요 유튜브를 보는데 제 1차 수술을 제대로 망친 압구정 D병원 채널이 나오더군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제 과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차 수술을 압구정 D병원에서 처참히 실패했습니다 밀도라는 게 아예 없을 정도의 실패였습니다 당시 23살이던 저는 꽤 거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결과가 겨우 이거라는 절망감에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보냈습니다 수술 후 9개월쯤 지났을 때, 병원에 방문하여 이제 나올 머리는 다 나온 거 아니냐 항의를 하자 원장 왈 "앞머리는 원래 밀도가 낮은 게 정상이니 전혀 문제없고 수술은 잘 됐습니다" 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뺨을 사정없이 후려갈기고 싶었습니다 이런 수준의 의료진에게 A/S 받아봤자 아까운 내 머리와 시간만 낭비할 것이 안 봐도 비디오 다신 보지말자고 다짐하고 모재성을 방문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 밀도가 있는거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제는 포마드든 뭐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모재성 원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7년이 지난 지금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고 머리는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모발이식 후기 게시판에서 그 압구정D병원은 아예 이름이 빠진 것 같더군요 아마 피해자가 저 하나가 아닐테니 실패후기가 많이 올라갔겠죠 혹시라도 병원명이 궁금하신 분은 쪽지 부탁드리며 부디 저와 같은 피해를 겪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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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3000모 모발이식 받고 왔습니다. 2주정도 됬는데 아직까지는 더지켜 봐야할것 같습니다. 각질 일어나는 부분 조금 간지럽긴 한데 그거 말고는 불편한점 전혀없고 수술도 그닥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원래 비용때문에 절개로 가려다가 일때문에 일상에 지장생기면 안되고 흉터남는게 싫어서 고민하다가 비절개로 갈아탔습니다. 비용은 조금 더 들어갔지만 다시 돌아가도 비절개 선택했을거 같고 그와중에 조금이라도 비용 세잎 할려고 노컷 말고 저는 투블럭 컷으로 했습니다. 20대 중반 부터 시작해서 이마 벗겨지더니 m자 확실하게 오는거 같아 약도 찾아보고 주사도 찾아봤는데  m자는 결국 이식이 답이다 라는 의견이 많아서 모발이식 받았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1년정도는 지켜봐야겠지만 담배도 최대한 참아보고 술도 끊어보면서 잘관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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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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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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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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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모두모의원 이수익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비절개 3200모 이식했어요 모두모의원 이수익 원장님은 워낙 비절개 쪽으로 실력좋고 유명한 분이라 상담때부터 수술까지 믿고 진행했습니다 그만큼 결과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9개월 경과 다녀왔고 1년차 방문하면 또 후기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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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모발이식 수술 결정하고 받고온 후기 공유드립니다! 탈모증상이 처음 시작된건 꽤 시간이 지났지만 결혼도하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열심히 살다보니 관리를 못했네요.. 지금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요즘들어선 일도 안정적이고 이제 관리를 해볼까해서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결정하고나서 대다모 눈팅도 하고 몇군데 상담도 받았습니다! 일단 밀도 높은 이식을 원했고 그다음이 디자인이였습니다~ 총 4곳 다녔는데 가장 괜찮은곳이 모앤블레스였네요! 원장님께서 제가 원하는걸 잘 파악해주셨고 디자인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전에 어차피 재택근무고 좀 쉴겸해서 전체삭발하고 이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이틀차라서 좀 그렇지만 모발이 자라면 금방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M자부분 채워진것도 괜찮고 헤어라인도 괜찮죠? 열심히 관리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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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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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