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주 코멘트랭킹

탈복
노라바365
갓마크
GSk연질
두통약
전생에매국노
그건안돼
빨리좀
미나리왕
포인터

[Fuck탈모] 프로페시아 15년 복용, 핀페시아 3년 복용했습니다. 이제 그만하려구요..

집안 대대로 대머리 유전입니다.
혈기왕성한 18살때 26살인 사촌형이 전두환 머리가 된걸 본 충격으로
군대 전역하자마자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주워온 자식인지 우리 집안 남자가 맞는지 의심할 정도로 저만 머리숱이 멀쩡합니다.
사촌 동생은 약값이 부담된다고 조금 먹다 안먹어서 30살에 황비홍이 되었고 결국 지금은 가발을 착용중입니다.
프로페시아 비용이 너무 부담돼서 핀페시아로 바꾸고도 효과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단골 미용실에서는 더 풍성해졌다고 신기하다고 할 정도였네요.
메디넷에서 직구로 주문해서 복용하다 몇번 통관에 걸리고 사라지는걸 경험한 뒤로는 ohusbox에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선배가 피부과 전문의인데 가능하면 이틀에 한알씩으로 줄여보라고 권유하더라구요
간메 무리가 많이 갈거라고....
안그래도 군대 다녀온뒤로 피로감이 크고 체질도 살짝 바뀐거 같았는데 프로페시아 영향인듯 의심됩니다.
한번씩 간수치도 많이 올라갈때가 있구요.
뭐 암튼 그래서 이젠 건강을 생각해야 될 나이인듯 해서....
이제 약을 끊으려고 결심했답니다.
어떻게 대머리가 되어가는지 과정도 지켜보며........
간 건강을 회복이 되는지도 지켜봐야겠죠..
요즘 가발 티도 안나고 잘나오더라구요......
에휴..
☞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하나가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2020-01-27 (월) 15:06 7개월전
나이가 40대후반에서 50대 초반이실거같은데 그동안 고생하신게 느껴집니다 24살 저는아직 열심히 관리해보겠습니다
2020-01-27 (월) 18:55 7개월전
2020-01-27 (월) 20:21 7개월전
2020-01-31 (금) 18:23 7개월전
4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40 글자 이하 작성시 포인트 미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