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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도대체 갑자기 얇아졌다 굵어졌다하는 어이없는상황 이유가멀까요..

도대체갑자기얇아졌다굵어졌다하는어이없는상황이유가멀까요

도대체갑자기얇아졌다굵어졌다하는어이없는상황이유가멀까요

정말 돌겠네요.
약물도 미녹도 계속해왔고 효과도 많이봤습니다.
저같은케이스도 글이없어서 답답하네요

일단 저는 유전이있지만 약으로 방어를잘해  밀도는 괜찮게있습니다. 문제는 굵기가 갑작스레변화한다는건데요

제작년에도 가을쯤 전체적으로 연모화됬다 두세달뒤 복구가된적이있어 작년에도 또 연모화되길래  다시 복구될줄알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네요

모발이 많이 빠지는것도아니고 굵기만 하루아침에 확얇아집니다. 단순 기분탓이아니라 전체가 갈색빛이돌고 푸석거리며
전체가 연모화되어 지푸라기처럼 휘날릴정도로 단시간에 변해요 그리고 며칠뒤 역시나 하루이틀만에 서서히 복구가되어검은빛이돌고 윤기가나며 모발이 힘이생깁니다
(연모화됬을때와 다시 굵어질때 차이가 심해요)
 개인적으로도 탈모에 민감해 조금만 차이가나도 바로캐치하고 와이프도 느낄정도니 기분탓은 아닙니다

이 말도안되는 싸이클을 계속반복중입니다
차나리 굵어지지라도않으면 그냥 탈모시가가 왔구나
하며 마음이라도 편히갔겠는데 연모화됬도가도
다시 굵어진다는게 사람 미치게하네요.

형님들 도대체 이게 말이되나요..
불가 하루도안걸려서 머리전체가 얇아진다니요..

진짜 머리에 생활패턴이 다맞춰져있어서
식단조절과 운동까지 해볼수있는건 다해보지만
이싸이클은 멈추질않네요.
갑상선문제인가싶어 피검사도 이상없습니다.

이게 스트레스로 인한 변화일까요..

비슷한고민으로 몇번올렸지만 저같은케이스가없어서
댓글은없더라고요.

이렇게라도 하소연해봅니다.

정말하루하루 사는게 재미가없네요 ㅜ ㅜ


사진첨부합니다

두사진이 불가 2주도안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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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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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9

4년전
이미 밖으로 나온 머리카락이 신체적 영향을 받아서 굵기가 변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모발 굵기는 날때 결정됨.
하루안에 그렇게 변동이 큰 건 불가능함. 최소 몇 주에서 몇달 텀이 있어야됨. 그냥 심리적으로 민감하시거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두피 자체의 수분량이나 청결 상태 차이인듯.
  
  
4년전
[@사람1133] 예 저같은케이스가없기에 못믿으실겁니다
그래도 게시글은 몇분있더라고요.
분명 기존모가 얇아지는거 맞고요 조만간 사진으로
올려드릴게요
    
  
4년전
[@캐피II]
심정은 이해하지만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미 난 머리카락에는 신체에서 영양분을 공급할 어떠한 연결도 없습니다. 그냥 단순한 단백질 섬유 덩어리일 뿐입니다.

하지만 습도에 따라 그 길이와 굵기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길고 약간 얇아집니다. 아마 두피가 건성 피부에 가깝다면 머리카락의 습도 차이는 두피 자체보다 주위 환경에 의해 크게 좌우되므로 두피의 상태가 계절이나 날씨, 밤낮 등 시간에 따라 차이가 크게 변동될 겁니다.

모발에 대해 민감하시니 위와 같은 요소들이 크게 느껴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 달의 주기로 발생하는 모발 상태 변화는 단순 습도 차이가 아니겠지만 계절의 변화로 인한 영향도 분명 있습니다.
      
  
4년전
[@사람1133] 말씀하신 몇가지의 환경에 의한 변화라면 저는 제3자가 느낄만큼 클수도있을까요? 저도 이해못할정도입니다 과학적으로 안된다하시면  제가 증거가 될수있겠네요.
어느정도냐면 굵어졌을때 덥수룩하던머리가 연모화되면서숱이 반은 준거같은 느낌으로 볼륨이사라지며 검은머리가 순식간에 갈색빛이돕니다.
물론 사람님말씀도 이해를합니다
저같은 케이스를 못보셨을테니까요.

제입장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리는건 기존모변화가
있다이며 분명 짧은시간에 일어난다는겁니다.

제원글도 기재했듯이 대부분 못믿으십니다
하지만 분명 저같은분도 소수지만 계시고요.
 
하지만 몇달을 이런변화를 겪은저로써는
미치겠네요 원인을알수없으니까요..

정말 심적이나 그날의 머리컨디션변화로
인한거라면 저역시 이렇게 고통받으며
글을 올리지않았을거에요.

암튼 말씀감사합니다
4년전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혹시 전체적으로 얇아졌다 굵어졌다 하시지 않나요?괜찮아지다가도 다시 뿌리가 약해지고 며칠뒤면 다시 힘이 좀 생기고 이렇지 않나요??
  
  
4년전
[@에헤라디오리꽥꽥] 맞아요 정확히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티가날정도로 연모화됬다 굵어졌다 합니다
4년전
스트레스의 영향도 무시는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4년전
여러 영향이 있을 거 같기는 하네요 ㅠ 왔다갔다 거려서 더 헷갈리실 거 같아요
4년전


연모화당시이며 1010101010101010104040404
4년전


굵어져쓸때 입니다 머리색부터 다릅니다
이런사진같은상황이 계속이뤄집니다
  
  
4년전
[@캐피II] 위의 두사진은 비교 할수없습니다.
 맨위에 사진은 빛을 받으며 찍은 사진이며
아래사진은 빛이 없는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 판별 불가는 하네요.
    
  
4년전
[@대구사람2] 저도 그생각했습니다
조량에차이아니냐 하실까봐 엠자부분도
재첨부한거구요
엠자사진이 일이년경과 사진이아닌 불과
이주도안되는시간이에요.
연모화될때 밀도역시 줄고 굵어지면 채워집니다.
4년전
두피열이 많으면 연모화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의사들이 많이 말합니다. 상체 하체 운동도 정기적으로 하면 좋구요 혹은 두피 타입이 건성이지는 않으신가요? 건성은 지성두피와 달리 수분 보충해주는 샴푸 트리트먼트가 필요해서.. 저도 건성인데 연모화 왔다갔다 했었거든요
  
  
4년전
[@그건안돼] 운동은꾸준히해왔고 두피열빼주려 족욕까지해봤지만 소용없네요 ㅎㅎ
그래서 답이없다고한거구요.

웃긴건 얇아질땐 기름끼고
좋아질땐 두피가 하얀하고 말랑해요
4년전
저도 머리 굵어지고 얇아지는거 가능하다고 보고, 직접 경혐도 했습니다.
염증이 심해지면서 머리가 얇아졌다가, 염증 잡혀가니까 다시 굵어지더군요.
머리 색깔 자체가 변합니다. 짙은갈색에서 검은색으로요.
맨눈으로도 티나고, 사진으로도 티나고, 의사님도 그럴수 있다는데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니 착각이라니...
  
  
4년전
[@아르기닌나쁜놈] 염증 어떻게 잡으셨나요?
저도 지루염증상이보여 약국샴푸도 쓰는데
소용이없네요
4년전
이건 두피의 문제가 아니라서 오일같은거 꾸준리 바르시면 될거같은데
  
  
4년전
[@keems] 에센스 종류 발라도 소용이없네요...
4년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얇지 않은데요? 꾸준히..
4년전
날씨 차이 아닐까요?? 저도 왔다갔다 하저라구요
  
  
4년전
[@lillilli] 계절이나 날씨영향도 있다고생각해요
4년전
뭐 실제로 못보니까 어느 정도 차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조금은 있습니다.. 제가 비록 탈모 관리 7개월차라 오랜 경험이 있지는 않지만 이 기간에서도 확실히 느낀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식습관과 수면 및 스트레스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한 때 불면증이 있었어서 이로 인해 식욕까지 잃었던 적이 있는데 이때는 진짜 머리에 힘도 완전 없고 색도 많이 빠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일찍 자고 잠을 최대한 많이 자려고 노력했는데 그러니까 조금은 회복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었는데 그러다가도 혹시 잠을 좀 늦게 자고 많이 못자거나 밥을 제대로 안먹으면 다음 날 바로 힘이 없어지고 조금은 얇아진 듯한 느낌도 많이 받구요.. 뭐 그냥 저는 그렇기 때문에 좀 짜증나고 귀찮을 수도 있지만 매일매일 수면 및 식습관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ㅠㅠ 사실 탈모를 인지하지 못했을 때도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었을 수도 있긴 한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워낙 민감하다보니까 더 이게 잘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ㅠㅠ 결론은 이렇게 매번 스트레스를 받는 것조차도 머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니까 최대한 스트레스 덜받고 잘먹고 잘자고 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4년전
[@기적아일어나라]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역시나 스트레스로인해 불면증까지 왔는데
잠이안오거나 일찍자도 새벽에 꼭깹니다 그이후로는
말똥하고요. 그래서 심신히 피곤한날역시 머리가 약해짐을
느낍니다. 노력해야죠!
말씀감사합니다

혹 불면증은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4년전
[@캐피II] 음 일단 저는 불면증의 원인을 좀 돌아봤었는데
첫 번째는 머리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였구요.
두 번째는 자기 전에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하는 등이 습관이 되어버렸던 것.
세 번째는 불면증이 반복되다보니까 제가 대학생인데 방학이라 집에 있다보니까 밤에 잠도 못자고 해서 자꾸 낮잠을 2시간 정도씩 자버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서 불면증 관련 여러 글이나 영상들을 봤는데 불면증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몸이 충분히 휴식을 원하는 조건을 만들어줘야 한다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밤에 수면시간 외에는 절대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혹시 외출을 하더라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조차 잠을 그냥 참았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잠이 올 수밖에 없더라구요.

또 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핸드폰을 보는 행위 등은 몸에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잠을 자는데 방해를 한다더라구요. 몸이 휴식을 하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그에 반대급부인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버리니 잠이 안오고, 오더라도 쉽게 깨는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을 자기 1시간 전부터는 보지 않았습니다. 또한 빛도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고 해서 자기 전에 방을 완전 암막으로 만들어버리고 잤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솔직히 스트레스 안받는다는 게 탈모인들에게는 특히 어렵죠.. 하루종일 다른 일 집중도 안되고 머리 생각을 많이 하니깐.. 근데 어떻게든 극복을 하려고 제가 해야 할 일들에 좀더 집중을 해보았습니다.. 안그래도 취준하느라 집중해야 하기에 마음을 좀 다시 잡았었죠.. 여튼 그러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까 불면증도 조금씩 나아지고 나이지니까 운동도 다시 하고, 밥도 잘 먹고 하니까 머리 상태가 조금이나마 나아지더라구요 ㅎㅎ 그냥 제 느낌인 걸 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4년전
[@기적아일어나라] 제가 느끼고있는 부정적인부분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되네요.
성의있는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지금받고있는 스트레스 기적님처럼 노력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함께 이겨내봐요! 좋은밤되세요^^
4년전
맥주효모
L시스테인
비오틴 추천드립니다
영양 문제일수도있을듯하네요
피부건강에도 도움되니 시험삼아 드셔보세용
  
  
4년전
[@크헤헿]  아쉽지만 말씀하신 영양제는 복용한지 오래네요^^
4년전
약은 어떤거 드시나요?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4년전
[@papapa]  프로스카 5년 아보3년째입니다
약발은 잘받았으며, 이 말도안되는현상은 2~3년된거같네요
4년전
저도 님하고 비슷해요 얇아지고 두꺼워지고
그래서 어느날은 곧 대머리가되겠구나 싶다가도
어느날은 머리많이나는거같은데싶다가도
저는 야간근무나 밤에잠을못자면 머리가얇아지는느낌을받습니다
그리고 두피에 열이나거나

제가 다쳐서 한달간 병원입원한적이있는데
밤에잘자고 스트레스안받고 삼시세끼 소식하니 진짜탈모 완치된주알았습니다

일때문에 식습관도 불규칙적이고 잠도잘못자니 엄청심해지는거같아요 저는

참고로 피나1년 아보7년먹는중입니다
  
  
4년전
[@말파치노] 대부분은 기분탓으로 치부합니다
말파님도 자료를남기지 않으셨으니 그냥 그날은 그랬나보다
하셨을수도있고요. 저도 이현상이 오래되서 사진도 찍어놓고
와이프에게 보여주기도하고요 저혼자 착각하는게 아니란걸
알게된거죠. 저희같은 민감두피는 남들과달리 더욱이 관리를
철저히해야 될거같아요. 식습관이나 수면, 온습도등 하나라도 깨지면 바로 티가나는거같습니다..
4년전
헐~~~~~~~~~~~~~~~~~~~~~~~~~~~~~~~~~~~~~~~~
4년전
특별한 생활 습관이라던지 꼼꼼하게 따져 보셨나요 ?? 제가 보기에도 특이한 것 같습니다.
  
  
4년전
[@Munich] 제생활패턴은 항상 같습니다^^
다만 작년에 스트레스를 받을일이있었는데
설마 그영향이 지금까지 오진 않을거같네요
4년전
님 저랑 케이스가 같아서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술 담배 및 사정을 안할때는 머리칼이 굵어져서 검은빛이 돌고 스타일링도 잘되는데 컨디션이 안좋거나 술 많이 한 경우는 머리가 엄청갈라지고 갈색빛이 돌면서 머리에 힘이없어서 짜증남을 10년 넘게 겪고 있네요
물론 아보다트랑 프로페시아 계속 복용해왔구요
방법은 그냥 몸에 안좋은거 덜 하는 방법뿐이 없더라구요 아직은 ,,,ㅜ ㅜ
저와 같은 분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와이프한테 이런얘기하면 미친놈취급해요 ㅋㅋ
  
  
4년전
[@돌려줘제발내것] 내것님 전글보니 꽤오래전부터
느끼셨네요. 공감가서 반갑네요!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런 변화는 멈추질않으셨나요?
제걱정은 다시 굵어지지않는다면 끝이라는생각이있어요.
약도 오랫동안 먹는와중에 이런현상이있다보니 더이상
방법이없는거죠ㅎㅎ

소수지만 저희같은 증상을 갖는분들은 그냥 신체및 두피가
남들보다 훨씬 민감하여 그런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걸까요.
굵어지다가도 확 얇아지는날이면 멘탈이 나가는데
이게 끝이없다는게 씁쓸하네요^^
4년전
저도 그래요.. 년도마다 머리빨 잘받다가 갑자기 연모화 처럼 머리 얇아지고 힘 없어지는 느낌 들었다가 그럽니다. 작년 7월까지 머리빨 잘받다가 여친이랑 헤어진후 극심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갑자기 머리가 얇아지고 연모화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회복 못한 상황이며 요즘 다시 머리 힘이 조금 생기는거 같은데 예전만 못하네요..  제가 재작년 5월에 엠자 수술 했는데 당시에 머리빨 잘받다가 겨울쯤 조금 주춤하더니 다시 머리힘이 생겨서 엠자까지 해결된 상황이라 머리 1도 신경 안쓰고 바람 엄청 불어도 놀이기구 타도 숱걱정은 안했는데 작년 7월 이후 급속히 안좋아지면서 바람 불면 축늘어지고 볼품 없어 보이게 되더군요.. 위에 답글에서 보았듯이 염증 같은게 작용할수도 있다는 글을 봤는데 듣고 보니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스트레스 이후 몸도 안좋아지고 그랬는데 머리까지 영향을 주게 된거 같습니다..
  
  
4년전
[@라틀리프] 저도생각해보면 연모화패턴을 갖기직전 큰스트레스를받았어요. 하지만 그작용이 반년이되지금까지 영향이 왔을리는없고 그렇지만 지금은 머리로인한 스트레스를 꾸준히받고있어서
반복이 되고있는건 아닌지 생각도듭니다.
혹시 저희가 계절이나 날씨영향을 크게 받는다면 춥고 건조한겨울은 더심했을거고 봄이된 지금은 좋아질시기는 맞습니다.
잘 이겨내봐요!
    
  
4년전
[@캐피II] 네 스트레스가 큰원인 같아요.. 계절탓도 크게 받긴 하는데 일년전 겨울에도 어느정도 스타일은 나올 정도로 머리 유지가 됐었거든요.. 모발이식 했던 부분도 연모화인지 빠진건지 숱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저희처럼 머리 연모화에 민감한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될까요..?? 탈모약만으로는 관리가 안되네요..
      
  
4년전
[@라틀리프] 저희와 비슷한분들을 종합해보면 딱히 원인이나 이유는 알수없네요. 중요한건 신체컨디션을 최상으로 둬야된다는점이네요. 하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참 쉽지않은
노력이죠.
탈모전문병원의 원장님들도 과학적으로 말이안된다고하십니다..
4년전
아직은.괜찮아보이는데.. 저머리라도 부럽습니다
4년전
제가 봤을 땐 솔직히 많아 보이세요.. 두 사진다
3년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별에별 방법을 다써봤는데 계절영향이 큰거같아요
저도 풍성할땐 머리감고 빠지는 머리보면 엄청 굵은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어느날 보면 실보다 가는 머리들이 빠지는데 참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연모화되면 2~3일만에 차이가 확 나버려서 더 돌아버릴 지경이네요 ㅋㅋㅋ
가장 의심했던게 대체로 뾰루지 나기 시작하면서 부터 머리가 얇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계절영향인가 싶어서 왜 피부도 수분 부족하면 자꾸 수분 빨아들여서 유분 내보내잖아요 모발도 똑같은 피부이므로 모발이 건조해져서 수분을 필요로한 모발이 머리카락에있는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이 부족해 푸석거리거나 얇아 지는가 싶어서 샴푸도 약산성으로 바꿔보고 건성인 저는 격일로 샴푸했었는데 겨울철에는 유분이 적어서 괜찮았는데 날 풀리니 바로떡져버려서 요즘은 매일 샴푸 하는중입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글 엄청 올리고 비슷한 고민 가지신분 계셨나 찾아봤는데 몇 없으시더라구요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더받아서 다빠질 지경이네요 ㅋㅋㅋ 정확한 원인이 뭘까요 병원에 물어봐도 모르겠다하고 참 ㅋㅋㅋㅋ
  
  
3년전
[@꾸꾸까까까]
안녕하세요 꾸꾸님
답장드린다는게 잊고있었네요
저는 이글작성하고 반년지나는동안도
굵기변화를 계속겪고있고
결국은 원인을못찾았네요^^

평생을 이러고 살아야하는운명인가싶습니다..
2년전
와 제얘기인것같네요 저는 날씨가 따뜻할때는 굵고 뭔가 추워지면 푸석푸석하고 린스로만 샴푸한거마냥 머리가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에요 머리삔지는건 별반차이없고요 약안먹다가 너무무서워서 병원가려구요 지금또추워지니까 린스한거마냥 부드럽고 힘이없네요 그렇다고 막빠지고그런건아니고 미치겟네요
2년전
저도 처음 약복용했는데 하루만에 말도 안될정도로 얇아졌네요 ㅜㅜㅜ약복용 5일차인데 지금이라도 단약을할까요??
11개월전
혹시 머리감고 바로 말렸을때랑 수십분지나고 말렸을때 차이가있진않던가요? 제가그렇거든요. 머리바로말린날에 머리카락에 수분기없이 폴폴날리고, 바빠서 머리바로못말리고 이것저것하다 30분쯤지나서 머리카락말리면 수분기있게 머리가차분해져요 그런차이는아니신지요?
7개월전
와 이런글이 있었네요 저도 지금 전체적으로 갈색으로 바뀌었어요
올해초에 누가봐도 얇다고 느꼈는데 근력운동 그만두고 유산소로 체력올리고 잘먹니까 살짝 돌아오다가
몸이 안좋아서 집에 박혀있으니까 다시 전부 갈색으로 바뀌었네요
몸이 정말 약하고 아픈데 호르몬 약먹었다가 더아플까봐 약도 못손대는중이에요
23일전
지금도 계속 그러시나요?
저는 한달 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아침에 연모화가 되었습니다 연모화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머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완전 다른머리가 되었습니다 빠지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그때 당시 스트레스 엄청 받았고 잠도 거의 못 잤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서 당황했네요 아직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3-4주 댓지만 돌아오진 않네요
스트레스가 아마 가장 큰 이유이지 싶어요
보통 몇주 주기로 돌아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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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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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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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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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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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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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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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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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이제 5달 되었습니다~ 수술한게 왜 이리 전생같은지 아주 별일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삭발로 해서 뒷머리 언제 기르나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고 총 987모낭으로 심었구 모수로하면 2000모 정도 되는 많지 않은 모수이지만 일단 정면에서 봤을때 훨씬 젊어보인다라는게 큰 장점입니다 가르마탈모가 워낙 심하게 느껴지고 크게 보여서 이마라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헤어라인도 잡으면 참 좋을거 같다 모낭수는 많지 않고 조금만 정리하는 수준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는데 여기가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오래 수술하고 경험치가 많으시니 조언을 귀담아 듣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전두 윗머리는 풍성한데 이마가 안받쳐주면 이마는 내놓고 다니지도 못했을텐데.. 아직 5개월차지만 만족감 아주 좋습니다ㅋㅋ 지금처럼 굵게 자연스럽게 잘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7월쯤에는 헤어스타일도 한번 바꿔보려고 요즘 스타일링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거 찾아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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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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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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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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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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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병원 방문해서 2주차 경과 확인했습니다.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이신제 원장님이 이식 해주셨어요. 이제 슬슬 이식모들이 탈락하는 것이 조금씩 보이네요. 이제는 기다리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 밖엔 없겠습니다. 생착기간이 지나고 이식모가 탈락되는 현상은 당연한거라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식받은 부위가 조금 땡기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을 하고 난 후에 드라이나 스프레이 사용은 언제 되는지 물어봤는데 생착기간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면 사용해도 큰 문제 없다네요. 아직은 2주차라서 사실 큰 변화는 못 느낍니다. 시간만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ㅋㅋㅋ 다음에 또 후기 작성해서 경과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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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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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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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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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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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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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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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