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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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10년간 탈모 임상실험 결과 공유할게요 (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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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정말 너무 힘든 질병인것 같아요
자존감이 연관되어 있어서 사회생활에 지장도 큰 것 같구요

일단 제 탈모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일단 술 담배는 어려서부터 좀 오래 했습니다)

첫 인지는 2009년 군대에서
군대 선임이 앞가르마 라고해야하나요 그쪽이 좀 휑해 보인다는 말을 했고
그때쯔음 인지했던거 같습니다
인지 후 충북대병원이 유명하단 소문을 듣고 전화로 휴가날 맞춰 예약 후
약 + 샴푸 등을 처방 받았구요
군생활도중 복용 및 약품등을 도포 하였습니다
어린나이고 탈모가 심하지 않고 숱이 좀 비는 편이라 별로 심각하게 생각 하지 않았고
당시 휴가때마다 여자친구 만나도 부작용 같은 건 제가 너무 건강했기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고 아무 문제 없이 아니 오히려 과했던 것 같습니다.

음 생각해보면 요즘 말로 확산성탈모 범위에서 머리가 잠시 빠졋던 것 같네요
그리고 군 전역쯔음 약도 안먹게 되었구요

머리숱도 나름 풍성하게 걱정없이 제대 후 생활하고 지냈구요

전역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이번엔 정수리쪽이 조금 휑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검색 후 정수리 탈모에는 미녹시딜 도포가
효과가 좋다하여 미녹시딜 약국 구매 후 도포해서 효과 많이 봤습니다.

그 후로 탈모에 대한 걱정 전혀 없이 오히려 탈모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갖곶 지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20중후반쯤 자영업을 시작하였고
전역 후 미녹도포 제외하곤 탈모걱정을 해보지 않고 근 30쯔음이 되었을때
제가 사업을 크게 확장하면서 삐걱하던 시기 너무 힘들어서 매일 술독에 빠져설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두어달뒤부터 머리를 감으면 손에 엉켜있는 머리가 100 가닥 정도씩 매일
머리가 빠지더군요
 
1~2주 지속되니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이런저런 검색 후 조합약을  선택하였고
피나+알닥톤+미녹시딜정+위장약  그리고 미녹시딜도포 조합으로 약을 먹었구요
효과는 정말 폭발적이였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이마라인이 엠자에요 (위로 파인건 아니고 m자 라인입니다 말그대로)
그부분까지 잔털이 나고 팔 잔털은 두꺼워지고 손등에까지 털이나고 얼굴 솜털들이 두꺼워지더라구요

그래도 풍성해지는 머리를 보고 얼굴은 피부과 레이져제모 손과 팔등은 가정용 레이져기계로
대처했구요

그렇게 약을 먹고 지내다가 좀 속궁합 잘맞는 여자친구를 만나서
(제가 좀 여성편력이 있어서 여성을 계속 만납니다.)
성관계를 좀 폭발적으로 많이 했어요 짧은 몇달사이에 그러면서 자영업을 정리하며 이별도 하고
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한두달 후 쯤? 약을 복용중인데도 윗머리가 확산성탈모부위가 휑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건강에 좀 이상도 생기고 해서 일단 탈모약을 끊었습니다 동시에 강남에 모 병원에서 모발이식 상담을
받았구요 수술 예약했습니다.
병원에선 아니라고 하지만 본인운 분명  약 복용으로 발모 효과를 보았기에
약으로 자란 머리를 일단 없앤 후 모발이식을 진행하고 싶어서 약을 중단했구요(몸이 안좋아진 이유가 젤 컸습니다)

약 중단 후 걱정되는 마음에 판시딜만 복용중인데요
약 끊고 4달뒤부터 머리빠지는게 어마어마 합니다
제가 머리에 열이 잘올라 두피 상태 또한 좋지 않아 미용실에서도 항상 두피가 벌겋고
하다고 해서 좋다는 두피토닉또한 같이 겸용해서 일단 두피를 건강하게 만드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약 복용중에는 머리 감으면 거품에 엉켜있는 머리는 5가닥 내외였는데
지금 환절기랑 겹쳐서 그런건지 머리빠지는 갯수가 머리한번 감으면 말리면서 떨어지는 머리까지 한 5~60가닥은
되는거 같아요
거실 바닥에도 머리카락 엄청나구요 .. 머리도 확실히 점점 휑해집니다 전체적으로..



조만간 모발이식 후 사진 동반한 사진으로 탈모 걱정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네요



추가로)약에 대해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전 생각해보면 애초에 탈모 초기때부터 조합약을 먹었네요 (충북대병원)
그땐 너무 혈기왕성한 나이에 탈모에 별로 관심도 없고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서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고해서 그런지
약에대한 부작용은 못느꼈구요

20대 중후반부터~30초까지 복용한 조합약에 대한 제가 느낀 부작용은

성욕감퇴는 없었지만
발기력이 강직도가 7~80정도 로 줄었구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확실히 발기가 잘 안됩니다
사정쾌감은 모르겠어요
사정 자주하면 좀 줄어들고 사정 오랜만에 하면 쾌감이 더 올라가는 건 자연스러운거니 그정도인 것 같구요

제일 중요했던 건 무기력증입니다
정말 몸이 천근만근이구요 힘도 하나도 없고 좀 쓰러질것 같은 기운없음이 자주 느껴졌어요
알닥톤 미녹시딜이 특히 혈압에 관련된 약이기에 더 그랬던 것 같구요
 (제가 좀 저혈업끼가 있는데 두 약 다 혈압을 낮춘다고 하네요)

브레인포그 증상도 무슨 말을 하려할때 그 단어가 생각이 잘 안납니다 머리가 좀 하애진다고 해야하나...
그정도 였던 것 같구요

약 중단 후

원래 제가 7일중 6일에서 7일 운동하는 헬창인데요
위에 언급된 부작용은 운동할때도 나타났었지만

약 중단 후 풋살을 시작하였습니다(원래 축구도 좋아했지만 전속력으로 달리는게 남자 성기능에 가장 좋다고하여)
근데 정말 거짓말처럼 아침마다 발기가 너무 심하게 되서 잠이 깰 정도로 회복이 됐어요
스쿼트는 중량도 쳐보고 횟수로도 조져봐도 발기력향상에 큰 도움은 안되었던 것 같구요

이정도구요 다음달 내로 모발이식 계획이니 모발이식 전 후 과정 및 제 머리상태 사진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구요 화이팅해요 ㅠㅠ
☞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하나가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약 3년간 (2년 프로페시아, 1년 아보다트) 먹었었고
저번달 브레인포그를 인지하여 약 끊었습니다.

저 또한 브레인포그 심하게 느낄때 아보다트+미녹시딜(바르는것)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보다트+미녹시딜의 효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머리가 빳빳하고 풍성해져요.

프로페시아만 먹었을때는 부작용이 성욕과 강직도가 살짝 준 정도여서 참고 먹었지만
두타+미녹의 부작용은 활력에 인지능력까지 떨어지니...

저는 dht호르몬에 엄청 민감한가 봅니다 ㅠㅠ

2020-05-05 (화) 11:38 3개월전
2020-05-05 (화) 12:44 3개월전
2020-05-05 (화) 12:48 3개월전
2020-05-05 (화) 13:59 3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2020-05-14 (목) 02:59 3개월전
냔냠냔
2020-06-06 (토) 15:11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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