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보다트가 훨씬 우수한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 보다는?

안녕하세요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1538915
저는 위의 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프로페시아를 약 1년3개월. 아보다트를 약 3주 정도 복용하였고
(과거에 도포용 미녹시딜을 약 5~6개월을 도포하였고,/중단했다가./ 다시 로게인폼을.. 3주 정도 바르고 있습니다)

휴.... 프로페시아를 처음 먹기 시작한게.. 29살 12월 정도? 였던것 같은데요..
제가 처음 탈모약을 처방받고 복용을 시작할 때.. 카피약을 먹을지 오리지널 약을 먹지도 고민해보고..
이것저것 조사해서...
탈모 복용약 중 미국FDA를 승인 받은 약이... '유일하게!!'... 프로페시아.. 라는 것을 알고.
프로페시아를 선택했는데요... 1년 3개월 전의 그 결정이... 살짝 후회되고.. 아쉽네요..

처음부터.. 영국 제약회사 제품의 '아보다트'를 먹었으면...
조사할때.. 유튜브 영상도 더 많이 찾아보고.. 더 자세히 조사했었으면.. '아보다트'를 선택했을것 같기도 한데..ㅠㅠ 휴...
'아보다트'는 아직.. 미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죠...
그래도.. 여러가지 채널.기사에서 확인해본 결과...
아보다트가.. 특히 남성형탈모 앞머리헤어라인.. M자부분 탈모에.. 프로페시아보다 훨씬 효과적인 임상결과를 보여준다는데...

진작부터.. 아보다트를 선택했었다면..
현재처럼..
앞머리 왼쪽부분의 M자... 밀도가 낮아지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아직 오른쪽 M자부문의 밀도는 거의 정상입니다.)

아보다트로 바꾸고 나서...
앞어리 왼쪽 M자부문의 머리 숱 밀도가 다시 높아지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많은 탈모분들이.. 댓글로.. M자 부문은.. 다시 밀도가 높아지기 어렵다고들 많이 말해주시네요.
(제가 읽은 기사. 의학 정보와는 반대되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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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보다트의 효과가 압도적으로 좋은지 깨닫게 된 여러 개의 인터넷 기사. 글들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가장 최고의 글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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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773
https://jhealthmediam.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11983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6521
https://m.blog.naver.com/onskydream/221318936394
http://m.dailymedipharm.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73
http://m.health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98
https://www.youtube.com/watch?v=6uuFgm_QtDY&vl=ko&app=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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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53921
최고의 기사 이 글을 보면.. (밑에 내용)
반면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먹는 약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해 머리카락 수와 굵기를 모두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
GSK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에는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다.
 
'M자형 탈모에 효과적', '3개월부터 빠른 효과', '경쟁력 있는 약가', '40대까지 폭넓은 적응증', '10년 이상 처방 경험' 등이 그 예다.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하다보니 아보다트는 모발 굵기 증가에도 확실한 효과를 보여 탈모 초기 환자들의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50세 남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24주 간 실시한 무작위 3상 임상 결과, 아보다트 0.5mg 복용군(n=184)은 피나스트레드 1mg 복용군(n=179) 대비 모발 굵기를 45%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우리나라 남성 탈모 환자 10명 중 8명은 M자형 탈모로 나타날 만큼 M자형 탈모가 많은데 , 2014년 미국피부과학회지(JAAD)에 발표된 다국가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24주간 아보다트 0.5mg 복용한 환자들의 앞이마 모발 성장 효과(0.58)는 피나스테리드 1mg 복용군(0.34)보다 70.6% 높게 나타나 M자형 탈모에서 뛰어난 아보다트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
Q. 탈모가 잘 일어나는 부위가 따로 있나요? 아보다트는 앞머리 탈모(M자형)에 특히 효과적이라는 게 사실인지요?
 
GSK 임희경 MA = 탈모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앞머리부터 빠지기 시작하는 U자형, 이마 윗부분부터 빠지는 M자형, 정수리부터 빠지는 O자형 등이 있는데요. 이 중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은 M자형으로, 대한민국 남성 10명 중 8명이 M자형 탈모로 고통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다트는 정수리뿐만 아니라 M자형 탈모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남성형 탈모 환자 917명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 따르면, 아보다트의 정수리 모발 성장효과(0.63)는 피나스테리드(0.49)보다 28.6% 높았고, 앞이마(0.58) 역시 피나스테리드(0.34)보다 70.6%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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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진작에.. 프로페시아 말고..
M자 탈모에 효과가 훨씬 더 큰 아보다트를 사용할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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