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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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여러분은 머리카락이 왜 필요하세요?

힘들다
4383
36

여러분들께 여쭙고 싶은 게 있습니다. 대다모에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저희 어머니는 유전탈모의 메커니즘조차 이해를 못하시고 탈모=대머리, 머리= 빠지면 다 나는 것. 으로 알고 계십니다. 몇 번을 이야기 해 드려도 대화가 진전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저희 부모님은 머리가 뭐가 중요하냐, 결혼은 네 겉모습으로 하는 게 아니다, 사는데 지장없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20살로, 유전탈모가 시작되기에는 많이 이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유전력과 왕성한 신체력 때문인지 두타계열의 약을 복용해도 개선은 물론, 유지 조차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이에 저는 조합약을 복용하기로 했고, 4개월 정도 복용하였습니다. 1개월마다 약을 받음과 동시에 의사선생님께 신체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조합약 조차도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합약이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을 알지만, 고작 20살이 된 저는 아직은 머리를 포기할 수 없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평생 복용하려는 것은 아니고 적어도 25살까지만이라도 아름다운 20대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양약자체에 부정적이십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가 2020년 현재 사회적으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지는지, 머리카락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어머니께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좋을까요?(제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말씀드려도 그게 뭔상관냐고 말씀하십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희 어머니는 머리카락에 대해 뭐 그런거가지고그렇냐 식으로 생각하고 계세요... 다음으로 제가 현재 조합약을 4개월 가량 먹고 있는데, 회원님들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지 궁금합니다. 말씀드렸다 싶이 조합약을 먹어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개월에 1번씩 검사를 진행하면서 복용할 생각입니다. 

제가 아직 생각이 많이 어리다는 것을 압니다. 머리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물론이고요. 하지만 탈모, 대머리를 희화화하고 비하하는 표현을 많이 봐서 그런지, 머리가 빠진다는 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머리가 없어서 취업에 실패하고, 이성과 문제가 생기고, 주변인에게 놀림받고...가까운 미래에 대학교 친구들이 탈모탈모라고 놀릴 생각만 해도 너무 두려워요. 회원님들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두서 없이 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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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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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BEST 외모지상주의로인하여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죠뭐.. 부모님 말씀대로 본인 자신감만 있다면 빡빡밀고다녀도되지만...머리가 풍성한데 미는거하고 탈모로인하여 미는거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틀리죠..남들과다르다는 컴플랙스 때문이지않을까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외모지상주의로인하여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죠뭐.. 부모님 말씀대로 본인 자신감만 있다면 빡빡밀고다녀도되지만...머리가 풍성한데 미는거하고 탈모로인하여 미는거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틀리죠..남들과다르다는 컴플랙스 때문이지않을까요..
3년전
솔직하게 까놓고말해서.. 유전탈모는 모계든 부계든 부모님쪽유전인데 탈모유전자 줘놓고 무책임하게 말하는거같습니다. 20살이시면 이제 한창 외모에 관심도많이 가질시기인데 그깟 자존감이라 치부해버리시고.. 그냥 님도 이제 성인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수있는 나이인데 님 마음가는대로하세요 .부모님이 인생대신 살아주실것도아니고 님인생 님이사는겁니다.
호르몬을 건드리는 약인만큼 먹으라고 제가 강요할수는없지만 저라면 약 먹겠습니다
3년전
20대 중반에 탈모인으로써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다름을 존중못하니... 투신해야 답인가../
3년전
부모님을 나쁘게 말할의도는 아니지만 본인이 겪어보지못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아요.. 이해하려고도 안하시고요..

20살에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면 반드시 바로잡고가시는게맞아요.. 본인이 그것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느끼시면 저는 대출받아서라도 모발이식을 권유하고싶어요. 앞으로 하실일 많으실텐데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시간낭비하지 읺으셨으면해요..

외모에서 머리카락은 큰비중을 차지하고있고 사람들 다 외모만 보는건 나쁜거라곤하지만 외모보는건 사람 본능인것같아요..
3년전
잘일고 갑니다.  많은 생각이드네요
모두들 득모에요
자라나라뿅
3년전
어린나이에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저도 20대 초반부터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고 30대에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20대에 치료를 시작한 글쓴이를 칭찬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이해해주지 않아도 꾸준히 약 먹고 검사 받으세요 다만 아직 어리니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아야 하겠지만 지원이 없으면 알바라도 해서 치료 받으세요
꼭 치료가 효과가 있어서 자신감을 더 얻길 바랄게요
끝으로 아름답고 꽃다운 20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무슨죄야
3년전
정말 많이 공감되요... 저는 고1 말부터 탈모가 왔습니다ㅋㅅㅋㅅㅌㅅㅋㅋ ㅜㅜㅜㅠㅜㅜ 피나개열 약을 복용 했었는데 효과가 없더군요..
누가봐도 비어있는데 부모님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별 차이 없다고 하시면서 약을 복용하는걸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되도록 먹지 말라고 하시더군요ㅜ
심해지기 전에는 인기도 많고 나름 학교에서도 잘생긴 오빠 소리 들으면서 다녔는데 이제는 누가봐도 숱이 적어지고 제가 탈모탓에 민감해진 탓인지 친구들도 조금씩 피하더군요...허허
3년전
같은 이십대로서 공감이갑니다 모두 힘냅시다
3년전
M자 탈모가 점점 심해지는 와중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3년전
욕은 아니지만 모친께서 살던 시대는 20-30대의 탈모비율도
현재보다 낮았을 뿐더러 그 당시에는 남성의 머리카락을 보고
만나던 시대가 아니였죠? 요즘같은 외모지상주의도 아니고
천만명넘게 탈모를 겪는 시대도 아니였고 ..
현실은
3년전
머리 빠지면 밀고다니지뭐하지만 막상 탈모를 겪어보면

그 공포감을 견디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도 프페 카피약을 매일 약을 먹고있구요

살인이 꼭 사람죽여야 살인인가요 사회 심리적 살인에 준하는게 탈모라봅니다
(물론 쿨하게 빠지고 머리밀고 다니는 사람이 있겠지만 저는 극소수라 봅니다.)
힘들다
작성자
3년전
계속 약 먹을거면 부모자식 연 끊자고 말하셔서요. 너무 무섭네요...
흑흑
3년전
구식시대분들의 고정관념이죠.. 힘냅시다
3년전
확실히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는게 제일 크죠..

저는 작년 8월부터 조금씩 빠지길래 1월부터 약 먹었지만

m자 라인 계속 밀리면서 m자쪽 앞머리 갈라지면서 비어가는데

바람 불때마다 신경쓰이고 여간 고생인게 아닙니다..
3년전
딱 지금 청년들의 부모님들말, 반은 걸러 들으세요. 급격한 변화로 자기가 살아온 세대관이랑 가치가 너무 크게 다른 세대라, 설득하는데는 한계가 잇더군요. 그냥 조언은 듣되 자기인생살아야해요. 님이 나중에 딱 부모님 나이대되면, 참 우리부모님도 이런저런 생각까진 못할수박에 없구나..라고 한계가 체감됨
3년전
20중반부터 심하게 빠지더니 현재 20후반 이제서야 탈모약 먹고 유지 중입니다. 20초반이면 고민이 더 심하겠네요. 그래도 저라면 몰래 어떻게든 구입하여 탈모약 복용을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모발이식 비용을 주지않는 이상 자기가 관리할 수 밖에 없네요..꾸준히 탈모약 드심을 추천합니딘
3년전
탈모는 애석하게도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머리에만 집중하다보면 완전 개패인 됩니다..
요새 간만에 들어왔는데 대다모나 탈모에 대한 진전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1도 진척이 없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시고 머리없어도 좋은 연인 만나시도
 다른 관심사 거리를 찾고 빠져보심이 어떠신지요..
 돈이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돈을 모아보시든지요 ㅋ
3년전
본인의 경제적 능력을 바탕으로(알바라도 해서) 원하는대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부모님 의견에 스트레스 받는거는 부모님 도움을 받으니까 그러는 걸꺼에요.
3년전
http://ssulbook.com/archives/107943

여기 짤 부모님께 보여주세요 한번...
3년전
자신감때문이죠. 사는데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3년전
자신감입니다 ㅎㅎ 운동할때, 바람불때, 스타일링할때 등등 머리없으면 힘들죠...
3년전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건 어머니를 설득시키는 건데요.
탈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겪고있는 불안감과 탈모로 인한 불이익 내지는 이를 겪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이러이러한 불편함들이 있고 이 불편한 때문에 내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천천히,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말씀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3년전
부모님 눈에는 자식이라 다 예뻐보이는 그런 것 때문인 거같습니다.

저도 수술잡기전까지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그냥 진지하게 부모님께 머리때매 죽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말씀하세요 .

가볍게 들으시면 무겁게 얘기하는 수 밖에없습니다.
3년전
만일 외국처럼 스킨헤드를 편하게 생각하고
문제 삼는 문화가 아니라면 모르겠는데...
우리 나라처럼 스킨헤드를 한 분이 지나가면 중인가?!
이런 생각부터 하게되는 소수문화인 경우에는 상당히 영향이 있죠..
자신있으시면 스킨헤드로 살면 됩니다. 다만 평범하게 살고 싶으시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약드시는걸 추천 드릴 뿐입니다.
3년 전에 저도 처음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때 제 친구한명이 저보다 더 진행된 상황이었어요.
지금 그친구가 복용시작한지 1개월됐는데 이미 늦은 상황이긴해요ㅠ 암튼 후회없는 결정. 그리고 치료잘 받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요!
3년전
저도 20대에 탈모가왓습니다
차라리 30대넘어서 결혼하고왓으면
아무렇지도않을텐데
내친구들은 이런고민도없고ㅠ 힘들죠
3년전
어머님께써 글쓴이님을 전혀 이해해주시지를 않네요
그런데 부모님들은 이미 그 사고방식이 굳어져서
부모님들의 사고방식을 고치거나 설득시키기 힘들죠..
그래서 자식들중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안살고 독립해서 사는분들도 많구요.. 부모님도 다 자식걱정해서 하시는 말씀이 많긴 한데..
힘든상황에 처해계시네요..
저라면  그냥  제 뜻대로 약을 먹을거 같습니다 실제 지금 저도 두타계열약 먹고 있고요
왜냐면 지금 안먹고 나중에 후회하면 부모님 탓을 평생 하실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약을 먹고 혹여 후회할 일이 생겨도 내가 내자신이 선택한거니까 후회를해도 남탓은 안하게되니 그게 차라리 나을것 같습니다
이제 20세 이시면 본인인생에서 여러 결정할 사항들이 있으실텐데요 본인인생 본이이 살아야지요,,선택의 상황에 놓여있을때 이것을 선택했을때 장점과 단점을 쭉 써놓으시고, 다른것을 선택했을때 장점과 단점을 쭉 써보시고, 어느 하나를 선택했다면 그 선택한 것에 대한 단점은 품에 안고 가셔야될듯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괜한 말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저도 같은 생각. 공감 많이 합니다
일단 약을 더 꾸준히 드셔보세요!
3년전
서로가 보는 세상이 다른 것 이겠죠... 있는 사람의 여유와 없는 사람의 여유가 다르 듯이 이미 거기서부터 다른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있는 사람들의 여유에 시기나 혹은 그들의 이해심을 기대해선 안되며 스스로의 길이 남들과 다름을 먼저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그 길을 걸어갈때 분명 힘들고 외롭고 어디 말할곳도 없고 말을 하더라도 쉽게 이해해주지 않겠지만 머 어떻습니까?  어차피 갈려진 길이고 걸어야 할 곳이라면 내 갈길을 가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이런 저런 간섭과 무관심에 휩쓸려 이것도 저것도 안하다간 지나간 시간이 후회되리라 생각됩니다.우선 자신의 처지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자신의 소신대로 사셨으면 합니다.
오전
3년전
외모지상주의에서 외적이 부분도 사회생활 하는 것에 많은 영향을 미치다보니 이슈가 많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서른 살이고 작년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더니 윗머리와 정수리가 빛을 비치면 두피가 보이는 상황이니 밖을 돌아다닐 때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3년전
부모님께서 조금 너무하신것 같네요... 유전력이 어떻게 되시길래 벌써부터......
3년전
남들의 시선? 갑자기 있던 머리가 없어지면 사회적 관계에서 얻어지는 수치심이 있으니...
3년전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덜 받으시는게 탈모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 될거에요
3년전
머리밀고다니는것도 두상이 어느정도예뻐야 괜찮은건데
3년전
생각이 어린게 아니라 그게 당연한 생각이고 님 부모님이 무식한겁니다. 사람의 외모나 인상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나이 들수록 더 느낍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많은 부분을 외모로 판단하거든요. 심한 부작용이 오지 않는이상 머리는 꼭 지키셔야합니다. 적어고 2,30대는요.
3년전
부모님에게 20대의 감정을 이입해보시라고 해보세요 절대 20대때 탈모가오는 자신의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3년전
머리가 많으면 이쁘잖아요... 더 젊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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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조회수1058
댓글15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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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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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1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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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310
댓글5
참닥터모발이식의원

탈모가 많이 진행 되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인이 병원을 소개해 줬습니다! 그 지인도 같은 병원에서 이식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믿음이 갔고요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는 저랑 비슷했던 분들의 성공케이스를 많이 보니 확신이 들었어요 만약에 이식을 한다면 정수리+m자를 한번에 하고 싶었는데 지인이 제대로 소개해줘서 덕분에 잘 찾아 온 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대다모만 봐도 저랑 비슷하신 분들 많던데 이식하고 탈출하신 거 보고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곧 탈출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술하고 11일차입니다! 이식된 모습만 봐도 벌써 설레네요! 이식된 지금 이대로 잘 자라주면 대성공이라 저도 병원을 믿고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술,담배 일절 안 하고 잘 지키는 중이고 당연히 탈모약도 잘 먹고 있어요~~ㅎㅎ 동반탈락 없겠지만 그래도 관리 잘해서 암흑기도 잘 이겨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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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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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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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이제 5달 되었습니다~ 수술한게 왜 이리 전생같은지 아주 별일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삭발로 해서 뒷머리 언제 기르나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고 총 987모낭으로 심었구 모수로하면 2000모 정도 되는 많지 않은 모수이지만 일단 정면에서 봤을때 훨씬 젊어보인다라는게 큰 장점입니다 가르마탈모가 워낙 심하게 느껴지고 크게 보여서 이마라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헤어라인도 잡으면 참 좋을거 같다 모낭수는 많지 않고 조금만 정리하는 수준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는데 여기가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오래 수술하고 경험치가 많으시니 조언을 귀담아 듣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전두 윗머리는 풍성한데 이마가 안받쳐주면 이마는 내놓고 다니지도 못했을텐데.. 아직 5개월차지만 만족감 아주 좋습니다ㅋㅋ 지금처럼 굵게 자연스럽게 잘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7월쯤에는 헤어스타일도 한번 바꿔보려고 요즘 스타일링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거 찾아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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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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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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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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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평상시 M자 라인때문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1인입니다..ㅠ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라인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었고 어떤분을 보니까 모발이식으로 저같은 콤플렉스를 해결한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모발이식 후기들을 찾아보게 되었네용..ㅠㅠ 처음엔 무조건 비절개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절개랑 비용차이가 생각보다?? 크길래...절개도 고민했었습니다 ㅠㅠ 근데 아무래도 절개는 과정도 좀 부담스럽고 흉터가 생길 확률도 있기때문에 결국은 비절개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여러곳 상담도 받아보고 비용에 대해서 비교도했지만 솔직히 비용이 싸다고해서 좋은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상담내용 그리고 수술과정을 중점으로 결정했습니다! 총 정리해서 결정한게 모든모의원이였습니다~! ㅎㅎ 저는 헤어라인이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오길 바랬었고 원장님께서 그 부분까지 잘 캐치해주셔서 반영해주셨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의 과정은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았고 이식받고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헤어라인도 너무 만족스럽고 관리만 잘하면 금방 자랄거라는 원장님 말씀에 하루하루 기대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잘 관리해서 또 후기 공유하러 들릴게용~! 궁금한점 있으면 댓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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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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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병원 다녀와서 중간결과 후기 남깁니다. M자 채우는 목적으로 수술 받았었고 한나이브에서 절개로 3193모 이식 받았습니다. 어느덧 6개월, 결과까지 딱 절반이 된 시점에서 경과보러 다녀왔습니다. 제 생각보다 더 자연스럽고 심은 모낭은 거의 99%이상 나오는거 같은데요. 수술해주신 원장님도 결과 잘 나오고 있다고 하시고 제가 보기에도 M자 이제 슬슬 탈출각 노려봐야할거 같습니다. 1년은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거의 반년만에 득모한 거 같아서 좋습니다. 방심은 금물이겠죠. 탈모약 빠지지 않고 먹고 그 좋아했던 술도 점차 줄이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밀도가 자라지 않았는데 지금 거의 다 채워지고 M자는 없어진거 같네요. 제가 수술 받을때보다 여기 병원은 사람들이 더 많이 가는거 같아요. 서울보다 확실히 비용도 괜찮고 결과도 잘 나오고 후관리도 꼼꼼하니 유명해지지 않을 이유가 없겠네요. 병원 선택도 괜찮았고 딱 제가 수술전 그렸던대로 여윽시 M자는 모발이식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조금더 변화과정을 보고 중간에 후기 한번더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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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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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병원 방문해서 2주차 경과 확인했습니다.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이신제 원장님이 이식 해주셨어요. 이제 슬슬 이식모들이 탈락하는 것이 조금씩 보이네요. 이제는 기다리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 밖엔 없겠습니다. 생착기간이 지나고 이식모가 탈락되는 현상은 당연한거라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식받은 부위가 조금 땡기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을 하고 난 후에 드라이나 스프레이 사용은 언제 되는지 물어봤는데 생착기간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면 사용해도 큰 문제 없다네요. 아직은 2주차라서 사실 큰 변화는 못 느낍니다. 시간만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ㅋㅋㅋ 다음에 또 후기 작성해서 경과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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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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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