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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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모발이식을 위한 첫 걸음마, 어느 병원을 갈까..

저는 7/21일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결심을 하기전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었는데,

그중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부작용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머리털을 얻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내놓아야 할 것 같은 그런것 말이죠.

이 세상의 진리이기도 하지요.  무엇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죠.

저는 모발이식 부작용 중 뒷머리의 황폐화된 사진을 보며, 정말 깜놀했습니다.

제대로된 병원에 안가면 진짜 회사도 못 다닐정도로 치명적인 부작용에 시달릴수 있겠구나. 란 생각도 했죠.

그러던 와중 폭풍 검색을 하였고, 그래 잘 하는 병원이라면 실패율을 최대한 줄일수 있겠다는 생각에

믿을만한 병원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다모를 많이 들락거렸죠.

우선 모제림 (박찬성 원장 유명,  압구정역 4번 출구), 포헤어, 루트의원,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님, 신사역 2번 출구),
모재성, 모빈치 (한미루원장님) , 모션 의원 (서초동) , JP 성형외과 정도가 많이 추천되는 병원이었습니다.

저는 저 4곳중 모제림, JP, 모재성, 그리고 다나를 상담 예약하였습니다.

상담 결과, 

모제림은 2400모 견적 ( 처음에 상담실장이 디자인 그리는 데, 옆라인을 안 잡아줘서, 양유군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옆 이마라인 다시 잡아줌, 가격은 그럭저럭 평균인듯 ) / JP 2600모 견적 ( 최윤석 원장님, 상담 받는데 성심성의껏 답변 잘해주심, 가격이 제일 괜찮음) /

모재성 1600모낭 ( 모재성 원장님이 디자인 그려줬는데, 디자인은 제일 맘에 들었음, 가격이 젤 비쌌음 ) /

다나 ( 1550 모낭 / 박재현 원장님, 가격이 두번째로 비쌈 ) 였습니다.

견적 결과 1200 모낭에서 1600 모낭 정도 였는데, 어느 정도 편차는 있지만 디자인에 따라 다를수 있어서 그 부분은 익스큐즈함.

상담실장님 느낌은 모제림의 경우, 굉장히 기가 쎄 보이는 느낌의 실장님이셨고, 총 2시간 정도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JP는 상담실장님이 굉장히 차분한 느낌, 원장님도 조용하지만 실력있어 보였습니다.

모재성 원장님의 실력이야 익히 잘 알고 있었는데, 1인 집도 수술 체제 였습니다.

다나의 경우, 박재현 원장님의 실력에 대한 신뢰, 상담실장님의 자신감에 가격은 2번째로 비쌌지만 믿을만한 병원에서

하겠다는 저의 생각에 가장 잘 부합한다는 생각에 상담 후 바로 계약 하였습니다.

번외로,  4군데 외 다른 곳 중 포헤어, 루트, 모빈치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상담을 도는 것도 좋은건 아닌것 같아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만 정했습니다. (상담투어 하느라 시간 뺏기느니, 믿을만한 곳에서 돈을 좀 더 주더라도

확실하게 수술받자 라는 신조)

결국 7/16일에 상담을 모두 행했고, 다나 박재현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8일차 정도 되었으며, 생착이 잘 되고 있습니다.

사진 후기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유명하고 잘하는 병원이라면 수술 결과에 너무 겁내지 않아도 좋을것 같다 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신중한 성격이다보니, 부작용 걱정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약만 먹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탈모 시기만 지연 시킬뿐 탈모는 계속 진행되더군요.

용기를 내고 수술을 받았더니, 참 후련하고 좋습니다. 계속해서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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