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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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진짜 그냥 죽는게 마음 편할 것 같네요

24살 탈모인입니다.

대다모 보면 저보다 어린 분들도 꽤 있지만, 그냥 절대적으로 봐도 남자 나이 24살에 탈모는 사실상 사형선고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는 M자 + 정수리 둘 다 있고요...

M자는 살짝 밀린 정도가 아니라 진짜 심각할정도로 많이 밀렸고 M자 사이 앞머리도 점점 더 비어가는 것 같습니다. 밀도가 듬성듬성.. 모발이식이 아니면 진짜 답이 없지만 돈도 없네요.

정수리는 원래는 그리 심하진않았는데 약을 먹고 오히려 미친듯이 빠지고있어요.. 피나 계열 약 먹는데 쉐딩인지 뭔지 머리 감을때마다 샤워기 줄에 목 감고싶습니다 진짜. 이젠 누가봐도 머리에 구멍 뚫린게 보이니 밖에도 모자 무조건 쓰고 나갑니다. 진짜 그냥 누가봐도 탈모인 수준까지 비었네요. 너무 우울합니다.

유전... 유전이죠. 요즘 아버지를 볼때마다 너무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전엔 이런 감정에 죄책감이 들었지만 이젠 원망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가 물려준건데 모발이식을 해줄 돈도 없는 아버지니깐요.

그냥 하루하루 죽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살을 빼봤자, 옷을 사봤자 결국 탈모면 뭔 소용입니까? 그래서 이젠 그냥 다 포기했어요. 남들은 하나에만 신경쓸때도 저는 항상 머리라는걸 신경써야하는 운명이네요. 이번에 복학하는데 모자 쓰면 교수님이 싫어할 것 같고, 그렇가고 벗으면 뒤에 사람들한테 웃음거리 제공이고.. 학교갈 생각에 너무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네요.

방금 머리 감는데 머리가 진짜 이건 아니다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빠져서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네요. 평소에도 많이 빠져서 쉐딩인가..했는데 오늘은 그정도 빠지던게 감사할정도로 미친듯이 털렸어요. 이게 쉐딩이고 시작이면 저는 버틸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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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4

1호댓쓴이
3년전
BEST 머리털에 신경쓰는 100000%이유는 온니 여자때문입니다.거기다 단지 거울에 비추이는 탈모되는 내가 싫어서..뭐 이런 가식적이고 쓸데없는 이유는 갖다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꼭 여자와 잠자리를 위해서 탈모를 방지하려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 때문에 쪽팔려서 탈모되기 싫은겁니다.여자에게 잘보여야하는데  탈모라서 옷빨이든 얼굴빨이든 삘이 안나니 열받는거구요.그냥 20대를 접고 돈있는 30-40대를 바라보세요.그게 오히려 삶의 원동력이됩니다.돈에 팔려가는 여자를 애인으로 두고 싶지않다고요? 돈있는남자도 매력있고 능력입니다.그리고 외모에 팔리나 돈이 팔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외모에 팔려오면 그건 사랑이고 돈에 팔려오면 그건 사랑이 아닐까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해결도 안되는 일인데 20대 탈모로 다 조지고 죽도 밥도 아니게 살면안됩니다.약 드시고 계시지요?그럼 어느정도 자기 팔짜 인정하시고 우리모두 하는일에 집중합시다.여자?걸리면 걸리는거 아니면 아니라는식으로살고있습니다.탈모아니더라도 얼굴 ㅈ 같이 생긴사람도 다 살고있습니다.자학해봤자 전부다 1000000% 내살만 깎는것뿐입니다.뭔가 모자르면 다른걸로 채우도록 노력해야합니다.전의를 상실하지마세요.
3년전
힘드시겠지만 멘탈관리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3년전
우선 약드시고 운동 주기적으로 해주시면서 관리해주세요.
어릴땐 그런 결함으로 인한 흠이 인생의 전부같고 원망스럽겠지만,
마음을 좀 추스리시구요.. 인생은 씁쓸하지만 원래 불공평한 게임이거든요.

그런 사실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긍정적이고,
타인이 시선이 아닌 내 인생을 살 수 있을지도 고심해보세요ㅎ
3년전
너무 힘들면 부모님께 잘말씀드려서 모발이식하시고 약으로 관리하셔야죠..
받아들일수 없으면요...
궁극적으로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머리털에 신경쓰는 100000%이유는 온니 여자때문입니다.거기다 단지 거울에 비추이는 탈모되는 내가 싫어서..뭐 이런 가식적이고 쓸데없는 이유는 갖다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꼭 여자와 잠자리를 위해서 탈모를 방지하려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 때문에 쪽팔려서 탈모되기 싫은겁니다.여자에게 잘보여야하는데  탈모라서 옷빨이든 얼굴빨이든 삘이 안나니 열받는거구요.그냥 20대를 접고 돈있는 30-40대를 바라보세요.그게 오히려 삶의 원동력이됩니다.돈에 팔려가는 여자를 애인으로 두고 싶지않다고요? 돈있는남자도 매력있고 능력입니다.그리고 외모에 팔리나 돈이 팔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외모에 팔려오면 그건 사랑이고 돈에 팔려오면 그건 사랑이 아닐까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해결도 안되는 일인데 20대 탈모로 다 조지고 죽도 밥도 아니게 살면안됩니다.약 드시고 계시지요?그럼 어느정도 자기 팔짜 인정하시고 우리모두 하는일에 집중합시다.여자?걸리면 걸리는거 아니면 아니라는식으로살고있습니다.탈모아니더라도 얼굴 ㅈ 같이 생긴사람도 다 살고있습니다.자학해봤자 전부다 1000000% 내살만 깎는것뿐입니다.뭔가 모자르면 다른걸로 채우도록 노력해야합니다.전의를 상실하지마세요.
  
  
3년전
[@궁극적으로] 좋은내용입니다 형님
3년전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죽고싶단생각 많이나요...
퍼킹내머리
3년전
아버지가 원망스럽다는 말이 공감이 너무 간다.. 왜  우리아버지는 관리를 안했을까?
가나다라마
3년전
아버지를 원망해보셨자 소용 없습니다. 결국 위쪽에서 계속 유전이 된거겠지요 ㅠㅠㅠ

저도 약 3년정도 복용중입니다. 저도 24살 정도 때 탈모가 시작됐어요.

엠자랑 정수리랑 같이 왔고 약 1년 복용할때까지는 다시 생각해보면 절망적이었네요. 제 경험담 말씀드리자면 약 복용 1년 되기 전까지는

머리에 전체적으로 힘이 없었어요. 제 머리가 반곱슬인데 약 복용 기간에는 매직한것 처럼 머리가 펴지더라구요 ㅋㅋ 그때 못 참았었으면 지금

한강에서 물고기랑 놀고 있겠네요 ㅋㅋㅋ. 1년정도 지났을 때 효과가 어느정도 나타났습니다. 정수리는 예전의 90%정도로 돌아왔고 머리는 예

전의 80%의 반곱슬로 복구 됐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이제 제 머리가 어렸을 때 보다 반곱슬이 덜하다고 말하고 정수리는 문제 없다고 말하네요.

M자는 복구가 안됐어요. 그래도 밀리는 속도는 현저하게 줄어들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면 복학 후 알바해서 머리 심는 비용+학비 마련한다고 생각하세요. 요새 졸업 1~2년 늦어도 상관 없어요 물론 개인 선택이긴 하지만요.
3년전
저도 탈모지만 탈모여도 여자친구 만들수있고!! 저희집안은 저만 탈모네요 서럽다...
3년전
저도 이른나이부터 왔는데

정말 자존감도 떨어지고 사람보기도 무섭고

큰일이네요
3년전
저도 미녹시딜 바른 뒤부터 쉐딩이 미친듯이 와서 지금 빼도박도 못하는 탈모인이 되었습니다.

25살입니다 저는 ㅜ
3년전
약을 언제부터 드셨나요 장기간 꾸준히 복용해보세요. 분명 효과나타납니다
3년전
응원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받아드리고 약 복용
3년전
만약에 제가, 먹는약으로도 복구가 안되는 그런 상황이라면...!!!
저였다면 그냥 머리 시원하게 삭발하고 헬스를 해서 몸을 엄청 키울거 같습니다.
"숀리" 아시죠? 머리털 하나 없어두, 몸 키워놓으니까 멋있지 않나요?
3년전
힘내세요....
3년전
어릴적 대머리를 웃기다고 생각 안하신분 계신가요?
저도 어릴때는 그랬던것 같네요
다수와 달라서 그런듯하네요
연예인을 보면  알겠지만 외모지상주의는 어쩔수 없어요
하지만 연예인들중 못생겨도
여러가지 능력들을 가진 분들 인기 좋은분들 많습니다
미모의 여인과 결혼도 하고요
물런 그런것들이 재력과도 연결되니 그렇지만...
탈모는 지연시킬수 있으나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24세시라면 인생의 시작점에 계시네요
자신을 잘 가꾸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시기를 잘가꾸시면 탈모는 잊혀지게 됩니다
현재가  젤중요하지만,
현재가 만든 나의미래는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젊으시니 삭발에 문신, 모자로 생활하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좌절만 생각하지마시고
긍정으로 미래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여러가지 장애를 가지신분들
장애가 없는분들보다 힘드시겠지만
더 잘살고 계시는분 많습니다.
  
  
3년전
[@지니지니빠더]
울산에 있는 병원약 먹은 지인들 머리가 많이 나던데요
물런 안먹으면 다시 돌아가고요~
전 집근처 피부과에서 치료해주는
프로페시아 짝퉁 먹는데 안되면 한번 가보려고요...
그렇게 관리하다 돈모이면 심는것도 생각중입니다.
담배는 끊고 술도 줄이는중입니다~
3년전
저도 16살때부터 탈모와서 그마음 잘압니다 지금은 34살인데 그사이 약도 먹고 이식도 했지만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민머리인데 서른정도 되면 슬슬 적응되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여자만나기 힘들고 직장생활할때도 힘들어요 탈모가 부끄럽다는 이유로 저를 멀리한 친구들도 있구요 소개팅에서 많이 까였었어요 다른곳에서 즐거움을 찾아야합니다 24살이시면 많이 힘드실때에요 여기 계신분들 대부분 겪었구요 혹시 키는 크신가요? 머리없어도 키크신분들은 연애 곧잘 하시더라구요 키도 평균보다 작으시면 무조건 재력을 키우세요 저는 3개 다 해당되지 않아서 혼자고 앞으로도 솔로로 살 계획으로 미래를 설계중입니다 현실입니다 여기서 탈모도 여자충분히 만들수있다 이런 희망회로에 너무 안주하지마시고 현실적으로 설계하세요 남들보다 뭐가 하나 빠지면 거기에 맞는 무언가를 이뤄내셔야합니다...힘드시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고 다른 무언가를 이룰려고 하세요 그래야 모발이식이던 관리던 합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답변 드리는겁니다
쿠하핳
3년전
힘내세요 ㅠㅠ 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 많이 하는데 ㅜㅜ
3년전
그냥 지나가려다 마음이 무거워져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25살입니다. 22살 병장 달고 군생활 여유롭게 하던 중 탈모 발견하여 그때부터 약복용 3년 4개월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탈모는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아버지를 원망해서도 안되고요. 아버지또한 윗세대로부터 물려받으신 유전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세대는 딱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시지않기 때문에 무덤덤하신거 같고요. 하지만 저희같은 20대에 탈모는 정말 지옥과도 같습니다. 저또한 작년까지 엄청난 스트레스와 우울함으로 살았습니다. 거의 2년 넘게 말이죠.

 그러다 문득 깨달았죠. 이런 식으로 살다간 내 20대 청춘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주5일 운동하며 스트레스 해소하면서 괜찮다 괜찮다 마음을 다독이고 지금 현재까지 잘 살고 있네요.

저도 한번씩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탈모라는게 삶을 포기할 만큼의 시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엔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엄청 많고, 그렇다하더라도 인생을 즐겁게 사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저희 탈모인이 덜 고통스러우니 참고 살아라. 이런 말이 아니에요.

어쩔 수 없는 일에,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흘러가는 나의 운명에 너무 좌절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엔 뜻하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내 뜻대로 흘러가지도 않죠. 빛만 있다면 어둠이 있겠습니까.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욱 빛나는 것이죠.  지금 이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감내하시고 받아들이시면 앞으로의 인생에 빛이 , 그 어떤 것보다 밝을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머리 빠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아무도 없을 겁니다.
힘들어도 현실을 순응하고 살아야지요. 죽을 용기로 살아라. 이런 말은 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또한 정말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래도 우리 남의 시선에 무너지지말고 우리의 인생을 살아요.
정말로 힘들겠지만 잘 견뎌내셔서 앞으로의 인생에 정말 빛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밥 잘 챙겨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랄랄키랄라
3년전
전 20살 여잔데 정수리 탈모에요ㅠ 처음엔 진짜 머리빡빡밀고 산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참는 중 입ㄴ디ㅏㅠㅠ
3년전
뭐든 죽으란 법은 없습니다ㅠㅠ 슬기롭게 방법을 함께 찾아나가요!
3년전
저도 이제 21살인데 m자가 많이 진행이되었어요....
3년전
너무많은 스트레스를 받고계신건 알겠습니다만, 절대 탈모가 major가 되면 안될것같습니다. 성공하고, 잘살고있는 탈모인들 얼마나많은데요~ 안좋은생각 하지마시고, 스트레스는 탈모에 최악이니 마음조금만 편히가지시길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3년전
27살이고 약 부작용 여유증 당첨으로 끊고 9미리 밀었습니다ㅎㅎ인생 ㅋㅋㅋㅋ티 안난다 좋아했는데 빛 받으면 하얗네요 다행히 반삭도 어울려서 좀 길러서 가려지나보고 안되면 6으로 밀고 3으로 밀고 두피문신할 생각입니다 인생 쉽지않아요ㅎㅎ
하이랑모랑
3년전
일단 힘들겠지만 주변을 신경쓰지말고
최대한 미래에 투자하세요.
'난 꼭 성공한다.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모발이식을 한다.'
돈과 명예는 외모의 단점을 커버할 수있고 모발이식등 외모를 업그레이드 할 경제적 여유까지 생길것입니다.
3년전
같이 힘내요 ㅠㅠ
3년전
약한 마음 가지지 마세요ㅜ 다같이 힘냅히다ㅜ
3년전
제 친구 완전 탈모인데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고있어요 죽고싶다거나 그런마음 갖지마시길요
3년전
공감합니다... 꼭여자뿐만아니어도 뭔가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는거같고...하..
3년전
힘내세요. 저도 심하지만 나름 잘 살아왔습니다.
대체닉네임
3년전
저도 제 자긴의 모습에 자신감이업ㄹ어집니다
3년전
저도 님처럼 같이 살았다면 죄책감을 느껴봤을테지만 제 아빠는 아주 예전에 이혼해버려서 죄책감은 커녕 면전에 쌍욕을 박고 싶을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런다고해서 달라지지않죠. 원망해봤자 제 머리를 보살펴줄 이는 없으니까요. 그냥 차라리 베댓말대로 지금 머리카락은 포기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렇게 여자때문에, 남들의 시선때문에 포기하기에는 당신의 진심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진심을 다한 발악들이 비웃음거리로 전락하시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한번 더 진심을 발휘해서 당당하게 보여주시겠습니까? 저 또한 지금 탈모를 비롯해 여러이유들로 인해 매우 무기력해져있지만 저는 제 진심을 믿습니다. 제가 무언가 보여줄거라는 것을
3년전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몸을 만들어서 최대한 몸쪽으로 시선 돌리게하는게 최선인 거 같아요
3년전
제 친구의 친구 얘기지만 모발이식에만 8천만원 가까이 쓴 친구가 있다고 하네요 아직 20대지만요 이 친구는 금수저도 아니라 온전히 자기가 번 돈으로 치료했겠죠.  현재 절망스러운 마음은 이해가 가나 그렇다고 절망만하며 주저앉으면 죽도 밥도 안돼요 베댓님 말씀대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스펙을 쌓거나 아예 돈 버는데만 집중하세요
익명
3년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탈모때문에 고생이에요
3년전
저는 18살부터 탈모라 님보다 더심한케이스였는데 이렇게 살아있어요. 이왕 사는거 할 수 있는건 일단 다 해보십쇼
3년전
힘내세요 저도 25인데 원형 탈모가 생겼네요
에휴
3년전
너무 극단적인 생각보다 더 좋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살길 바랍니다. 다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런다고 바뀌는건 없다고 생각하네요
3년전
어린나이에 그런 생각 하시는건 너무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좋은길이 있을거에요
3년전
진짜 탈모는 답이 없는듯합니다 저도 자@살하고 싶네요
3년전
끝가지 포기하지 마시고 싸우세요 분명 희망은 있을 겁니다
3년전
가발써요 가발요새멀쩡해보여요 불편해서그렇죠~
3년전
아무래도 프로스카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술줄이니까 더이상 심해지지는 않는것같습니다
3년전
전 어렸을때부터 탈모란 소리 듣고 자라와서 글쓴이님 마음이 공감되네요 ㅠㅠ 우리같이 힘내요
3년전
일단은 최선을 다해 머리를 지켜보시고 안된다면 다른 행복에 시간과 노력, 삶을 투자하셔야죠... 주어진 삶을 포기하시고 싶다는 말은 너무 안타깝네요... 같은 탈모인으로써 이해는 갑니다만 탈모치료와 더불어 정신적인 건강에도 신경을 써주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3년전
하 20 대 꽃다운 나이인데 아직 포기하지마세요.
3년전
너무 부정적인 생각 갖지 마세요 ㅠㅠ 부정적인 생각은 암덩어리 같은 존재에요..
3년전
20대 초반부터 탈모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자신있게 행동하고 남자답게 행동하니 여자들이 많더군요.

탈모가 전부는 아닙니다.
3년전
저 정말 커뮤니티나 어디나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이 글엔 남기고 싶네요
지금 24살이구요
저도 21살때부터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고도 난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담배피고 클럽다니고 술 진탕먹고 다니다가 군대가서 전역후에 머리보고 깜짝놀라서 부랴부랴 약 먹고있네요.일단 저도 여러사람 많이 만나봤지만
외모적인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 억양에서 묻어나오는 자존감이 높아보이면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되더라구요.결국 받아들이고 당당해지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입니다
저도 사람보면 머리숱부터 확인하면서 부러워하지만,그래도 참 어떻게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닐 수도 있어요~탈모는 회원님만 걸린게 아니니까요 힘내시고 자존감높이시고 화이팅입니다!
3년전
저도요즘 그감정느끼네요 머리감을때마다 두렵고 어깨에항상떨어지는 머리카락하며 스트레스쌓이고힘드네요
3년전
많이 힘드시겠지만 베플님 말씀대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른곳에서 채우면 됩니다!!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3년전
힘내세요 탈모여도 괜찮은분들 많습니다. 탈모가 발목잡는게 아니에요
3년전
아예 삭발해보는건 어떠세요? 젊으셔서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꼭 쓰시구요.
3년전
일단 약은무조건 드시구요...최대한 민둥머리는되면 안됩니다.
약으로 한올이라도 잡고있는상태에서(약은 아보계열 한달에 만원꼴밖에 안듭니다) 알바하고 일해서 머리심을 돈 모으세요.
죽을빠에는 머라도 해봐야죠 사지멀쩡하자나요...
아직 어리신거같은데 너무 자포차기는 안하셨으면합니다..
3년전
일단 약을 복용하고 병원가서 상담 후에 모발 이식 하시는게 낫지 싶네요
3년전
어느정도이신지 모르겠지만..주변 탈모인들 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3년전
좋은 베플이네요..포기는 금물! 하는데까지는 해봐요
3년전
하.. 저도 25살인데요 공감합니다.  탈모때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3년전
머리가 인생에 전부는 아닙니다... 저도 정말 ㅈ같지만 살고있어요
3년전
저도 24살에 엠자, 정수리 둘다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계시면 더 빠지실겁니다 파이팅하세요!! 자신감을가지세요
3년전
현재나이 26살... M자랑 정수리탈모때문에 죽고싶습니다
3년전
어린나이에 마음고생 많으시겠네요 차차 방법을 찾아보심이 ㅠㅠ
3년전
열받는 현실이지요 신이내린.비극입니다 정말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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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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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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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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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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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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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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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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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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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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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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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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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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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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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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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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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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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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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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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