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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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 심하신 분들 스트레스,우울증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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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저는 30대 후반이고 아버지는 물론 친가쪽 어른들 모두 정수리부터 이마까지 다 없으십니다. 유전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여기다 저희 어머니도 탈모가 있으십니다.

일단 전 고등학교때부터 가는 머리카락과 정수리부터 이마까지 전체적으로 숱이 적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도 머리숱 관련해서 별명이 생길 정도였구요.
항상 자존감은 바닥을 쳤고 짜증,우울,분노를 반복하면서 악에 받쳐 살았습니다.
이 악에 받쳐 사는게 바보같이 사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엔 독으로 돌아오더군요.

20대 후반까지 이 문제를 혼자 안고 갈려고 했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다보니 고심고심해서 부모님에게 얘기를 드려봤지만 이해를 못하시고 당시엔 좀 한심하단듯이 보시더라구요. 죽고 싶단 생각도 허구언날 하며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결국 정신과가서 우울증치료를 한 동안 받았습니다. 병원은 안가지만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구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화난사람 같다, 말을 신경질적으로 하는거 같다 라는 말을 듣다보니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전 그런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보인다는건 마음 속 감정이 얼굴하고 말투에 녹아들었단 소리겠죠.

약은 30대 초부터 먹다안먹다 하다 3년전부터 꼬박꼬박 챙겨먹기 시작했고, 한달 전부터 미녹시딜까지 바르고 있습니다.
모발이식도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일이 너무 바빠 주말까지 다 반납하며 일하다보니 상담하러 갈 시간이 없네요.
시술한다 하더라도 회사사정상 지금 야간근무만 하고 있어 낮에만 잠을 자 그것도 문제구요.

최대한 머리 신경안쓰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면서 지내시는지 답답한 마음에 적었습니다. 물론 근본적인 치료가 되면 해결이 되겠지만..

글이 참 두서없는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판토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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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1호댓쓴이
3년전
BEST 주말까지 반납하고 밤에 못자고 일한다는것 자체가 우울증,스트레스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음.그냥 푹빠질수있는 취미를 가져보시는게 좋으실듯.
3년전
약을 복용하고 계시구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꾸준히 약 복용하신거면 진행은 멈춘거 같은 느낌은 못받으셨어요?

일이바쁘면 병원갈 시간도 없는거 저도 잘 알아요 ㅠ 저도 그랬다가

갑자기 쉬게되어 바로 상담하고 수술 진행 했답니다 저도..  언제 시간이 날수있을지 모르니

이식비용 어느정도 잘 생각하시고 준비해 두었다가 시간나실때 바로 이식을 하는게 답일꺼 같습니다.
최악이다인
3년전
탈모의극복이라는게과연있을지도의문이네요ㅜ 사실치료도약말고는없고 그마저도 효과는 사람마다다르기에..말씀하신것처럼 머리신경안쓰고사는게답인데 쉽지않죠 저도탈모가인생의전환점이됫네요 나쁜쪽으로요. 절태탈모는 삶의 마이너스가될수밖에없어보여요. 모든것에영향을주더라구요. 그냥 꾸준히먹고바르고운동꾸준히건강하게사는게정답같습니다.힘내바요.
한숨
3년전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억지로라도 무덤덤해지는 수밖에요
지금 본인도 느끼고 계시죠? 그렇게 화를 내고 우울해 봤자
자기 자신의 인생에만 손해라는걸요
3년전
전 책읽어요
많이 도움됩니다
현실부정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주말까지 반납하고 밤에 못자고 일한다는것 자체가 우울증,스트레스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음.그냥 푹빠질수있는 취미를 가져보시는게 좋으실듯.
3년전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기
친구만나서 떠들고 놀기
깊게 푹 자기
방 정리하기
나가서 햇볓쬐고 걷기

노력해봐도 도저히 안되겠으면
정신과 가셔서 상담하시고 약물처방 하시는것도 좋아요
정신과 의사한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3년전
정신력은 절대 단련이 되지 않는거같습니다. 평정을 유지할뿐이지 망가지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나락으로 갑니다..
3년전
응원하겠습니다. 꾸준히 먹고 바르약 사용하고 버틸 수 밖에...
3년전
힘듭니다.. 저는 아짓 20대라 ㅠㅠ 그냥 약먹으며 버티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3년전
취미를 갖는게 좋은데 탈모 신경쓰느라 취미도 마음대로 못 갖고 쉽지 않습니다. 그냥 버티는거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3년전
탈모는  초기 약으로  확장막고. 결국은  이식밖에 답없는거같아요..
그마저도  정수리쪽은  이식후기가  뜨뜨미지근해서  암울하고요..
인터넷쇼핑에서  저렴한바리깡하나사서  9또는12미리끼고 밀엇읍니다
처음이  어리버리하지  깍다보니  손에익더군요 ..
나름  구렛나루는 살짝기르고  째도좀내고요..
확실히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제로입니다
벗겨진면적이  넓어지면 그때  이식받으려구요(정수리) 
어설프게탈모면  의사샘들이  부담스러워합니다( 심다 멀쩡한모 건든다나)
머리그르면  탈모부위가 부각되고  푹가라앉아  자신감마저 상실되더라고요
한번해보세요  스트레스는 딴사람얘기됩니다.
3년전
운동하고 일부러 신경 안쓰려하는데 아무래도 쉽지않죠
3년전
맘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부모님께 고민을  말해도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셔서 답답하셨을 것 같고요.. 탈모로 인한 두려움과 우울감 너무 힘들죠.. 약 꾸준히 복용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랄게요
3년전
이식 전에도 그러려니 하다가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이식했고
지금도 변치 않게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제가 탈모 있고 싶어서 있는 것도 아닌데 세상을 원망해서 뭐해요.
시간 낭비지... 그냥 가는대로 사는중입니다~
춫석
3년전
확실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예민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운동합시다
3년전
머리 쥐뜯고 참 암담했는데 이 악물고 참아서 번 돈으로 모발이식 하고 두피 문신하고 하니까 잘살고 있어요
3년전
너무힌드네뇨 저도 언재너 같이 힌내조시자
3년전
탈모 심하면 진짜 자존감 낮아지고 대인기피증 걸리고 스트레스 받죠 저도 그맘 잘 알것같습니다.ㅠ
3년전
저도그렇네요 밖에나가기도 싫어지고 스트레스받고 돈모아서모발이식밖에답이없는거같습니다
3년전
스트레스 받으시고 신경질적이게 되는게 당연한거 같네요 다른 사람들도 아마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글쓴이 분 같이 그랬을 수 있어요
그치만 극복은 나의 몫인거죠
운동이나 다른 부분에서 외모적인 자신감을 되찾으시거나 이식이 가능한 수준이라면 이식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면 자책하지 마시고 상담 같은거 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3년전
힘내세요 저도 20대부터 약 먹고있는 1인입니다.
3년전
스트레스가 탈모에 안좋다는데 탈모가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요 괜찮다가 우울하다가 반복입니다 빨리 좋아지시갈요!!!
3년전
꼭 시간 내서 모발이식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정말 달라집니다.
3년전
취미 생활 만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밖에 나가는게 꺼려진다면 최대한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3년전
저도 이십대인데 정신 왓다갔다 합니다.
흑채뿌리고 다니는데 합리화햇다가 무너졋다가를
반복하네요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글로웰의원

병원 방문해서 2주차 경과 확인했습니다. 저는 글로웰의원에서 이신제 원장님이 이식 해주셨어요. 이제 슬슬 이식모들이 탈락하는 것이 조금씩 보이네요. 이제는 기다리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 밖엔 없겠습니다. 생착기간이 지나고 이식모가 탈락되는 현상은 당연한거라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식받은 부위가 조금 땡기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을 하고 난 후에 드라이나 스프레이 사용은 언제 되는지 물어봤는데 생착기간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면 사용해도 큰 문제 없다네요. 아직은 2주차라서 사실 큰 변화는 못 느낍니다. 시간만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ㅋㅋㅋ 다음에 또 후기 작성해서 경과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조회수472
댓글5
모든모의원

평상시 M자 라인때문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1인입니다..ㅠ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라인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었고 어떤분을 보니까 모발이식으로 저같은 콤플렉스를 해결한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모발이식 후기들을 찾아보게 되었네용..ㅠㅠ 처음엔 무조건 비절개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절개랑 비용차이가 생각보다?? 크길래...절개도 고민했었습니다 ㅠㅠ 근데 아무래도 절개는 과정도 좀 부담스럽고 흉터가 생길 확률도 있기때문에 결국은 비절개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여러곳 상담도 받아보고 비용에 대해서 비교도했지만 솔직히 비용이 싸다고해서 좋은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상담내용 그리고 수술과정을 중점으로 결정했습니다! 총 정리해서 결정한게 모든모의원이였습니다~! ㅎㅎ 저는 헤어라인이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오길 바랬었고 원장님께서 그 부분까지 잘 캐치해주셔서 반영해주셨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의 과정은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았고 이식받고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헤어라인도 너무 만족스럽고 관리만 잘하면 금방 자랄거라는 원장님 말씀에 하루하루 기대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잘 관리해서 또 후기 공유하러 들릴게용~! 궁금한점 있으면 댓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ㅎㅎ

조회수196
댓글1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253
댓글2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1858
댓글14
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회수207
댓글1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302
댓글0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9948
댓글40
참닥터모발이식의원

탈모가 많이 진행 되서 고민하던 와중에… 지인이 병원을 소개해 줬습니다! 그 지인도 같은 병원에서 이식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믿음이 갔고요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는 저랑 비슷했던 분들의 성공케이스를 많이 보니 확신이 들었어요 만약에 이식을 한다면 정수리+m자를 한번에 하고 싶었는데 지인이 제대로 소개해줘서 덕분에 잘 찾아 온 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대다모만 봐도 저랑 비슷하신 분들 많던데 이식하고 탈출하신 거 보고 좋은 기운 받아서 저도 곧 탈출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술하고 11일차입니다! 이식된 모습만 봐도 벌써 설레네요! 이식된 지금 이대로 잘 자라주면 대성공이라 저도 병원을 믿고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술,담배 일절 안 하고 잘 지키는 중이고 당연히 탈모약도 잘 먹고 있어요~~ㅎㅎ 동반탈락 없겠지만 그래도 관리 잘해서 암흑기도 잘 이겨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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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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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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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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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이제 5달 되었습니다~ 수술한게 왜 이리 전생같은지 아주 별일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삭발로 해서 뒷머리 언제 기르나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고 총 987모낭으로 심었구 모수로하면 2000모 정도 되는 많지 않은 모수이지만 일단 정면에서 봤을때 훨씬 젊어보인다라는게 큰 장점입니다 가르마탈모가 워낙 심하게 느껴지고 크게 보여서 이마라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헤어라인도 잡으면 참 좋을거 같다 모낭수는 많지 않고 조금만 정리하는 수준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는데 여기가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오래 수술하고 경험치가 많으시니 조언을 귀담아 듣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전두 윗머리는 풍성한데 이마가 안받쳐주면 이마는 내놓고 다니지도 못했을텐데.. 아직 5개월차지만 만족감 아주 좋습니다ㅋㅋ 지금처럼 굵게 자연스럽게 잘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7월쯤에는 헤어스타일도 한번 바꿔보려고 요즘 스타일링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거 찾아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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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