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탈모 최초발견>
<올 초 약 복용전>
<복용 후 현재1>
<복용 후 현재2>
<복용 후 현재3>2017년 초에 탈모를 인식하고 약을 6개월 정도 복용하였습니다. (m자탈모)
그때 대다모나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탈모 공부를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숱이 조금 준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약 복용을 중단했고 그로부터 약 3년 동안 약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시간 대비 그닥 m자가 밀린다는 느낌을 못 받았고 정수리 또한 별반 차이를 못느꼈어요
최초 탈모 발견시에는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단약 3년동안 정말 스트레스도 안받고
머리 보는 시간도 현저히 줄어들었죠. 물론 대다모 접속 횟수도 손에 꼽게 됐구요.
그러나 주변에서 본인들 탈모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혹시나 하는 맘에
저도 대비 차원에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올해 3월 초였는데요..
3개월 뒤인 6월 달 즈음 머리 숱이 줄어든다는 느낌과 동시에 속알머리가 보이더군요
현재는 정수리 쪽 부근이 많이 비어보여요 머리를 넘기거나 무슨수를 써보아도 비어보이는 곳이 메꿔지지 않더군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머리를 움켜잡아봐도 정말 머리가 몇가닥 안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m자 탈모 진단받아서 약복용했는데 오히려 전두부와 두정부 숱이 전체적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약 복용을 중단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