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주 코멘트랭킹

노라바365
탈복
GSk연질
감나무체염
갓마크
김콩식
미나리왕
Kellin
전생에매국노
라틀리프

[일반잡담] 드디어 올 게 온 것 같네요.

가입하고 올리는 첫 글입니다. 부계와 모계 모두 탈모 유전자가 있어 언젠가는 탈모가 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20대 중반을 넘어선 오늘 앞머리를 들쳐올리자 작년보다 머리가 후퇴하고 풍성했던 옆머리가 조금 엠자로 휑한 게 보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사진을 뒤져보니 이 정도 나이대부터 탈모가 시작되셨던데 저한테도 드디어 올 게 온 것 같네요.
 대학생이란 신분에 내년부터는 또 취업이 아닌 대학원으로 진학할 계획이라 프로페시아를 처방받는 등의 비싼 돈을 쓰지는 못할 것 같고, 아무래도 핀페시아나 미녹시딜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일년 전에도 미녹시딜을 사서 발랐던 경험이 있는데 머리가 꽤나 가려워서 바르다 말게 되더라고요. 그때는 탈모란 인식도 거의 없을정도로 머리가 안빠진 상태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안바르고 말았는데, 그때 사 둔 6개월치 미녹시딜 중 개봉도 안한 5개월치가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게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자주 바를걸 하고 후회가 듭니다.

 대다모 가입해서 앞으로 발모후기들 보며 응원받고 약을 통해서 나머지 머리라도 지켜보려고 합니다. 핀페시아는 또 여러 말들이 많던데 자금사정이 허락하는 약이 핀페시아밖에 없어서 그냥 사려고 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주절주절 말이 기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득모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하나가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2020-10-30 (금) 17:04 2개월전
     
     
2020-10-30 (금) 17:26 2개월전
4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40 글자 이하 작성시 포인트 미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