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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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저 혼자만의 판단으로 지난 5년동안 미녹시딜을 안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 위 빠진 머리 세며 줍는게 하루의 시작이었고,
머리 감을때도 한올이라도 더 빠질까 거의 허공에서 샴푸질을 하던 저에게 미녹시딜 쉐딩 직격탄은 너무나도 큰 트라우마였습니다 그 뒤로 미녹시딜 혐오자가 되서 프로페시아만 먹어왔는데 5년간 약을 먹어도 복구가 안되는 상황에 결국 미녹시딜을 다시 시작했는데 미녹시딜 병행 3달째인 지금 두피에서 잔머리들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현미경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체크하는데 잔머리 뿐만 아니라 한가닥씩만 나오던 모낭들에서 두,세가닥씩 솟아나오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하는건 이유가 있다는걸 또 한번 깨닫습니다 다른분들은 저같은 멍청한 판단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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