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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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약발도 떨어질수 있나요? 약의 내성이 생긴건가,

39 세 입니다.

베아xx 5년이상 >>

아보xx 약 1년 - > 모나xxx 3개월 -> 모모xxx 3개월 -> 헤어xx 2개월
                            (커클랜드 미녹시딜 시작 -------------------------------> 중단 )
 
최근 다시 아보xx 시작 1개월 차 입니다.

모모xxx때부터 갑자스러운 머리빠짐이 시작되었습니다

샴푸시 / 드라이시 탈모량이 100가닥은 확실히 넘습니다.
그전까진, 방어전에 성공하고 있었구요.

약발이 떨어진걸까요?,
미녹시딜은, 하루1회 1미리 엠자라인만, 사용만 했구요.
초반에 엠자라인에 잔털 올라온것은 눈으로 보였구요. 위쪽으로는 조금씩 휴지기모발이 조금 빨리 빠지는구나 하는정도?
그냥 하나마나 뭐 비슷한거같아서 6~7개월 이후로는 하는듯 마는듯 하며 
탈모가 갑자기 심해진 시즌부터 다시 시작했더니,
모낭염에, 간지러움의 부작용이 심해서 중단했습니다.

약을 먹어도, 샴푸시 머리가 엄청 빠지구요. 머리 말릴때도 엄청빠집니다. 그렇게 5~6개월정도 빠지는듯 하네요.
현재도 빠지구 있습니다. 

약은 뭐 일단 아보다트 다시 먹고있구요. 
전에는 베아리모를 먹던, 모나페시아를 먹던, 아보다트를 먹던, 머리빠짐의 방어는 잘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왜 이렇게 빠지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약만 처방받아 먹다가,
이잡듯이 머리속을 헤집는 진단을 받아보았습니다. 
엠자 탈모 3단계 라더군요. ; 
그리고 원형탈모로 의심되는 작은곳들이 몇군데 발견이 되었구요. 
전체적으로 탈모가 빠른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현재,
메조테라피 주사 치료 10회권 끊고,  3주차 들어서구있구요.
원형탈모 주사는 안맞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래도 지금 샴푸시/드라이시 탈모량은 여전히 많습니다.
솔직히 주사치료 아프기만 하고, 3주차라 그런지 효과는 전혀 알수 없습니다.

엠자라인이 점점 크게 성장해져만 가고,
모가 얇아지고 수량도 적어짐이 자꾸 눈에 보이네요.


약이 이제 정말 의미가 없어지는 걸까요?
☞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하나가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익명1호
2020-11-01 (일) 09:43 2개월전
약은 모낭이 죽지않게 보호해서 새로운 머리털이 나게 해주는거지 어차피 수명이 다된 머리털을 잡고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약은 모낭이 호르몬공격으로 영구히 죽어 두피화되버리는걸 막는 작용만 합니다.그래서 대머리되는걸 막아줍니다.

하루1440분중에 10분머리감고 빠지는 머리털숫자는 100날 세봐야 약먹는다고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365일 제 멋데로 그 숫자는 변합니다.

그숫자들로 고민하고 약효를 측정하고,있는 이유 없는이유 다 갖다 붙혀가면서 두려워하고 기뻐하는건 원시인이 천둥치는 하늘보고,원시인이 흐린 날씨를보고,원시인이 가뭄의 날씨를 보고 오만가지 생각과 두려움으로 제물을 받치고,누군가를 죽이고,제사를 지내고...그런것과 똑같은행동입니다.샴푸하고 빠지는 머리털숫자는 모낭의 영구적죽음(탈모인이겪는 "탈모")과는 상관이 없는현상입니다.그 숫자는 비탈모인,여성,개,돼지,말,소등 털이있는 모든 생물체가 겪는 똥싸고 오줌싸는 것과같은 생리적인 현상인 "털갈이"에 불과합니다.

세계 어떤병원,의사도 탈모인의 탈모(모낭의영구적죽음,두피화)를 측정하기위해 빠진머리털 숫자 에 주시하세요~세어오세요~통계내오세요~안합니다.
온갖 카더라글에 현혹되지 마시고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답답하더라도 참고
현실과 진실을 직시하고 찿으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우리 탈모인에게 중요한건 "빠지는 머리털 숫자"가 아니라 약을 드심으로서 그 빠진 머리털을 생산한 모낭이 계속 살아서 새머리털을 만드느냐가 더욱더 중요합니다.

"아니 그럼 우리는 약효가있는지,탈모를 막고있는건지 어떻게 알수가 있나요??"

네 알수가 없습니다.6개월에서 1년주기로 매번 여러군데 정밀접사사진을 찍어두시고 비교하시는 수밖에 없는겁니다.

"졸라 불안해서 그렇게는 못살겠습니다.미칠것같네요!ㅜㅜ뭔가 그래도 척도나 측정방법은 없는건가요?"

네 ! 그냥 아무것도 보지도 만질수도없는 암흑의 무저갱을 터벅터벅 걸어가며 하루하루 한알씩 입안에 약을 털어넣는수밖에 없고 신앙처럼 그 효과를 믿는수밖에 없습니다.

약끊어도 10분 머리감고 빠지는 머리털숫자가 비슷하다고요?
네,전혀 좋아하실필요 없습니다.호르몬공격에 무방비총알세례받고있는모낭이 매일매일 죽어가고있습니다.즉,대머리직행열차 일등석에 탑승하고 계십니다.


"그래도 저는 머리털 셀랍니다.!"


네 세십시요.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 소득도없이 정신병 걸리시니 조심하시고요.
뭐 바꿧더니 빠지는 머리털숫자가 줄었어요.이런 명백한 증거가있는데???
그런걸 7-8번 반복해서 정확히 측정하세요.정말 그런지....다 타이밍 문제일뿐이죠.그리고 심리적인 영향입니다.그게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몇주,몇달정도의 미세한 변화를 사진으로 찍어두었어도 알똥말똥알똥말똥알똥말똥 한 상황에서 공포,간절,희망,현실도피,현실부정 등등으로 소용돌이치고있는 뇌에 연결되어있는 자신의 눈을 사용해 즉석 눈대중,눈짐작으로 머리털상황을 측정하려는것자체가 그냥 "느낌"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걸 인정해야지요.

현실부정
2020-11-01 (일) 09:43 2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2020-11-02 (월) 07:47 2개월전
괜찮아요
2020-11-02 (월) 11:22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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