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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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쉐딩 지나신 선배님들께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

자라나라
338
정수리 탈모로 인해 고민하던중

핀페시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2년정도 돼가는것 같습니다.
정수리에 대해 크게 효과는 느끼지 못했으나 덜빠진다, 악화되지는 않는듯 하다. 정도였습니다.
M자 탈모에 대한 고민은 크게 없었으나 기대와 달리 앞이마선에 잔털이 많이 났습니다. (한올한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던 차에 지난달 바르는 미녹시딜을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약은 빠지는걸 막는 역할인듯 하고
조금이라도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바르는 미녹시딜과 바르기 편한 모나스빔을 구매하였습니다.
(모나스빔 자체에 대한 기능은 사실 기대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두피에 잘 발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초 먹는 녹시딜도 구매하여 같이 병행하고있습니다.

보통 오전 1회 바르는 미녹시딜, 오전 9시경 핀페시아와 녹시딜 1알씩 복용, 저녁에 머리감고 말린 후 바르는 미녹시딜 1회.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핀페시아만 먹기 시작한 이후로는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복용하기 전보다 기상 후 베개에 빠진 머리수, 감을 당시 손에 걸리는 머리카락, 배수구, 드라이 등등
확실히 덜 빠진다는 느낌을 받아 꾸준히 근 2년간 먹은듯 합니다.

문제는 미녹시딜과 녹시딜을 병행하고부터 쉐딩이 심하게 온것 같습니다.
대략 미녹시딜을 바른지 2~3주 돼가고나서 약간의 각질과 가려움은 알고 있던 부작용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니
그려러니 했지만 머리를 감거나 헹구거나 말릴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빠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쉐딩이 기존의 얇은 모발을 모공에서 탈락시키고 다시 난다는 과정의 일부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대충 미녹시딜과 녹시딜 이전에 핀페시아만 먹을당시의 빠지는 머리카락수를 20개라 쳤으면
현재는 100개는 돼보입니다. 5배 이상은 돼보입니다.

혼자사는 남자이고 긴머리가 아니기때문에 배수구 머리카락을 청소하는 경우가 일년에 몇 안될 것 같은데
최근에 청소를 해보고 좀 놀랐습니다. 보통 여자가 살때 저정도로 배수구에 꼬이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으로요.

말이 길었습니다.

핀페시아 탈모약 복용 중 미녹시딜과 녹시딜 병행으로 인한 쉐딩, 너무 의식하지 말고 꾸준히 먹고 바르면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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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금) 12:29 2개월전
     
     
자라나라
작성자
2020-11-06 (금) 12:30 2개월전
     
     
2020-11-06 (금) 17:17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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