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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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서른다섯 남자입니다 사진추가






흠.. 어디서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마찬가지셨겠지만...

엄청난 풍성충이였습니다

심지어 족보 올라가도 탈모가 없어요 친가 외가 쪽 모두...

근데 나태한 습관과 지옥같은 업무로 인하여

불규칙한 식습관+운동안함+폭식+야식+수면시간부족

등으로 27살까지 75키로를 유지하다가

33살때까지 100키로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당뇨가 왔습니다.. 당뇨로 인한

불균형으로 3달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체중은 60키로까지 빠졌습니다

그런데 체중만 빠지는게 아니고 머리도 같이 빠지면서

모발이 심각하게 얇아졌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후부터 탈모약은 먹지 않고 탈모샴푸라던가

맥주효모라던가 귓동냥으로 들었던 탈모관리를 해봤지만

당뇨약을 먹어도 혈당이 잘 잡히지 않아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여전하게 부족한 수면으로 인해서

머리는 더 얇아져서 지금은 정면에서 두피가 비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선배(?)님들 이제 약으로 탈모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면 부작용중에 하나인 성기능장애가 와도

별로 상관없는 상황이 놓였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둘러보며 가성비좋은 약을 찾고있는데

핀페시아와 프로스카를 5조각으로 쪼개먹는게

가장 저렴한 관리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끝판왕인 대다모에 들려서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지금 쓰고있는 샴푸는 씨솔트가 첨가된 탈모샴푸를 쓰는데

솔직히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두피는 좀 시원해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약먹으면서 굵기만 좀 돌아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마사진과 두피사진을

일부로 머리를 감지않고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기름진 모습이여야 조금 더 구별하기가 쉬울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머리감고 머리말리고 평상시에 다니는 스타일로
사진찍었습니다 그리고 앞머리 가운데 분할해서 찍어봤습니다
두피 티나는건 모발이 얇아져서 라고 하는데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이글을 도움이돼요를 하셨습니다
☞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하나가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조언좀 부탁드려요..
주위에 비슷한 케이스를 찾아봐도
거의 그냥 되는대로 산다 무슨약이냐
이런 반응들 뿐이라 조언얻을곳이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조건 모발이식이나 비싼약이 좋은거라고만 합니다..

평소에 윗머리로 내려서 앞을 커버하긴 하는데
샴푸할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미칠지경입니다...
머리에 기름기도 좀 많은것같구요
이정도면 탈모 중기정도인가요???
확 빠지는때가 온다는데 부디 조언받아서 그런 사태만큼은
안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2020-11-11 (수) 10:29 2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주위에 비슷한 케이스를 찾아봐도
거의 그냥 되는대로 산다 무슨약이냐
이런 반응들 뿐이라 조언얻을곳이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조건 모발이식이나 비싼약이 좋은거라고만 합니다..

평소에 윗머리로 내려서 앞을 커버하긴 하는데
샴푸할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미칠지경입니다...
머리에 기름기도 좀 많은것같구요
이정도면 탈모 중기정도인가요???
확 빠지는때가 온다는데 부디 조언받아서 그런 사태만큼은
안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2020-11-11 (수) 11:50 2개월전
풍성하신데여??
     
     
2020-11-11 (수) 14:54 2개월전
[@듬새]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건강관리해서 탈모약도 먹으면서
얇아진 모발 지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0-11-11 (수) 11:50 2개월전
풍성하신거 같은데여???
     
     
2020-11-11 (수) 14:54 2개월전
[@듬새]
조언 감사합니다
얇아진 모발 지키기위해서 진행을 막고자 병원가서
처방받겠습니다
최악이다인
2020-11-11 (수) 14:27 2개월전
일단건강회복이우선으로보여요. 그리고 머리는 사실 여기에더욱심하신분들많기때문에 그렇게심해보이지는않아요. 또한 나이들면서 머리는조금씩바뀌어요. 머리가얇아진다거나 등 일정부분본인스스로받아들이시고 병원에서진료한번받아보시고 건강회복하시면서 탈모다라고하면 약드시면됩니다. 탈모는 약말고는없어요
     
     
2020-11-11 (수) 14:53 2개월전
[@최악이다인]
조언 감사합니다
친구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모발이
너무 얇아져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꽤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주위에서
아프더니 갑자기 확 늙었다는 말을 듣고
멘탈이 나가서.... 건강회복해서 좋은 결과있길 바래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자라라빔
2020-11-11 (수) 16:24 2개월전
머리가 얼른 자라셨으면 좋갰네요ㅠ 불균형적인 영양보충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들었습니다ㅠ
2020-11-11 (수) 19:50 2개월전
저랑 앞머리가 비슷하시네여 연모화 시작된건지 갈라지고
이마가 갈갈이 비추기 시작했
아요 ㅠ
2020-11-11 (수) 22:48 2개월전


반갑고 환영합니다.
저 또한 잘 부탁드립니다.

*  *  *

글쎄요, 저는 그저
평범한 일반인 회원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결코 가볍게 느껴지지 않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모발의 누수나 변화가 있는 건,
내과 병동 환자들도 결코 드문 일이 아니죠.

*  *  *

그런데, 말씀중에
'병원에서는 무조건 모발이식이나 비싼약' 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탈모에 대한 상황을 스스로 매우
심각하게 보시고 그 범위에서 질의하셨던 것 같습니다.

*  *  *

그런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해결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탈모증은 생각보다 매우 다양합니다.

대다모는 '대머리'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대머리 다 모여'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
이 탈모증은 아래와 같이 식약처에서 규정하고 있어요.

▶ L64 안드로젠탈모증 Androgenic alopecia

*  *  *

지금 개인적으로 보기엔,
'안드로겐(안드로젠은 영어발음) 탈모'와는 유형적으로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진만으로 보면요.

*  *  *

앞서 회원님들께서
응원차 하신 말씀의 속내도 그렇지 않은가 생각도 합니다.

*  *  *

대다모 운영팀에서 베스트 글에 올리셨기에
폭넓은 대화를 기대하며, 아래와 같은 질의를 드립니다.

▷ 병원에서 처방했다는 탈모약은 약명이 무엇인지요.
▷ 그 처방은 어떤 과목의 의사가 처방을 했는지요.

▶ 피부과 의사나, 비뇨기과 의사와 면담이 있으셨는지요.
▶▶ 현재 당뇨 즉 췌장 기능 상태는 어떻다고 말씀하신지요.

*  *  *

모든 것이 하나하나 잘 풀려나가시길 바랍니다.
대다모에서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화이팅~!!
     
     
2020-11-13 (금) 11:00 2개월전
[@노라바365]
네 유전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피부과였습니다
약은 처방전안받을거라고 하니
이름도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당뇨는 2형 당뇨로 약물로 잡히는데
워낙 생활습관이 불규칙하고 당뇨를 인지하는데
오래걸려서 당이 높아진 상태로 유지가 오래된 상태여서
췌장 기능은 살아있지만 아주 기능이 약하다고하여
인슐린 주사 처방을 권유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조금 잡힌상태고 탈모약은 아직 추천하지 않으셔서
피부과가서 진단만 받고왔는데
탈모인것같기도 아닌것갘기도 하다는 애매한 이야기만하고
시술이나 보조약제 이런것만 추천해서..그냥 나왔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0-11-13 (금) 11:40 2개월전


△ 대머리 탈모는
호르몬 DHT의 공격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낙향]

의사들도 쉽게 '유전'을 이야기하긴 해요.
다만, 이건 우리들 쉽게 알아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죠.

*  *  *

대머리 탈모는,
정확하게는 '남성호르몬 탈모'라고 합니다.
▶ L64 안드로젠탈모증 Androgenic alopecia
안드로겐(안드로젠은 영어발음)

모발이 연모화(軟毛化- 말랑말랑해짐)에 이르는 것을 보죠.
숱이 적거나 빠지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  *  *

스스로 사진에서 보시면서 판단하시면 좋은게,
연모화된 모발이 의외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건강부터 우선 잘 돌보시고, 탈모는 매우 전형적인
징후가 뚜렷하게 드러나기때문에, 이 부분은 보다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화이팅~!!
2020-11-12 (목) 00:51 2개월전
저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3대 족보타도 탈모가 없는데 동일하게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정수리는 아니지만

전면 M자쪽에 엄청난 탈모가 와장창 왔습니다.

유전탈모가 아니라고 발악해보았지만 현실은 아보다트입니다

힘내세요!
     
     
2020-11-13 (금) 11:00 2개월전
[@MMMM탈모]
저도 미리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0-11-12 (목) 06:24 2개월전
유전자도 없으니 건강회복되면 머리도 원래대로 오지 않을까요
2020-11-12 (목) 10:59 2개월전
주변에 탈모 진료 잘하는 병원을 잘 알아보고 방문해보세요
사진으로 보기엔 탈모인지 확인할수 없네요..
지루성 두피염도 아닌거 같고 애매해 보여요
그리고 족보에 없다해도 남성형 탈모는 시작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확신한다면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를 드실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해나가야 할테구요!
     
     
2020-11-13 (금) 11:01 2개월전
[@엠이]
그러게요...
주변에 탈모끼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는데로 살자라네요
어차피 차도가 없다고..
그래서 조언얻을곳이 없어서 더 힘든상황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0-11-12 (목) 12:05 2개월전
앞머리가 적어 보이는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시는게 급선무 입니다. 저는 양가 유전자에 오랜 세월 스트레스와, 과음, 과연, 커피등에 찌들어 살다 약 먹고 3개월 넘어가니 효과가 보이더라고요!
     
     
2020-11-13 (금) 11:02 2개월전
[@탈복]
저고 앞머리가 참 ...
진짜 머리숱이 너무많아서 숱을 항상 치던 스타일이였는데
한순간이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0-11-12 (목) 22:24 2개월전
저 보다 한살 많으신데요, 저는 모나페시아 막기 시작한지 지금 한달 정도 됐습니다. 성기능 장애, 발기부전, 우울증, 브레인포그 등등 저도 약먹기 전에 이것 저것 알아보고 부작용 때문에 걱정 했는데 지금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었네요. 다만 2주 정도 됐을 때 쉐딩현상이라고 저도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부작용도 100명에 1명 꼴이라고 하니 재수없으면 걸리는거고 아니면 그냥 빨리 드세요. 저는 더 일찍 챙길걸 그랬나 살짝 후회하고 있습니다.
     
     
2020-11-13 (금) 11:02 2개월전
[@monoh]
네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0-11-13 (금) 02:18 2개월전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8년차 간호사에요
당뇨로 인해 3개월이나 입원하셨다하면 초기에 혈당이 완전 조절안되는 HHS나 DKA 당뇨병케톤상증일 확률이 보이네요..
단순 심한 당뇨만으로 그렇게 길게 입원하지 않을텐데
 체중이 40kg나 빠지셨다면 당연히 호르몬도 몇개월동안 완전 요동쳤을거고 체중조절로 인해 모든 영양분 불균형이있으셨을거에요
내분비내과 교수님과상담 후 탈모약을 먹어도되는지 꼭 확인해보시는게 가장 현명해보이고요.. 많은 케이스를 접하는 대학병원 교수님 꼭 찾아가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바로 약을 시작하기보다는 몸상태부터 만들고 지정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나 내분비과 정해놓고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몸상태가 정상화 되고 난후 그때 탈모약 시작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2020-11-13 (금) 11:04 2개월전
[@폅폅이]
ㅎㅎ 반갑습니다
13년차 응급구조삽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제몸이 이렇게 될때까지 신경을 못썻다는게
더 진절머리납니다 ㅎㅎ
건강때문에 휴직하다가 더이상 못버티고
면직된 상태라 지금은 백수네여 ㅎㅎ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0-11-13 (금) 13:57 2개월전
일단은 정말 건강 관리를 먼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예전에 비해 모발탈락이 많아지고 가늘어 졌기 떄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이해하나 일단은 건강을 회복하신다면, 호로몬수치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좋아 질 가능성이 생길거라고 보이는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규칙적인 식생활로 건강 다시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2020-11-13 (금) 15:23 2개월전
솔직하게 생활패턴도 고치셔야할거같고 샴푸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모발이식하시는게 좋을거같구요
2020-11-13 (금) 17:47 2개월전
생활패턴을 좀 건강하게 바꾸셔야 될듯 보입니다. 식습관, 운동, 관리 이 3박자가 같이 어울어져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수 있다는게 정론이니까요
2020-11-14 (토) 19:09 2개월전
생활패턴부터 바꿔보시는게ㅜ어떠실까요!!!
2020-11-14 (토) 20:09 2개월전
흠...저는 제몸에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봤는데
정석이 항상 옳습니다.
피나 + 미녹시딜 +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종합비타민 (특히 D군)
여유되시면 저출력레이저 헤드쓰세요
전 레이저빼고 위에거 다했더니 머리 많이났습니다 제 닉네임타고와보시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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