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거의 안쓰고 눈팅러인데 이건 서로 좀 얘기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https://gall.dcinside.com/m/nutrition/165438 (링크보면 사진도 있습니다)
이글을 보면 피나먹고 부작용 와서 고민하다가
피나 중단하고
논문들 읽어보고 영양제를 거의 들이 부은 느낌이더군요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결국 탈모는 DHT를 줄여야 하는 데
피나는 마법처럼 수치를 확 줄여주죠
피나 외에도 DHT 수치를 줄여준다고 하는 쏘팔메토 등이 있지만
나름 자연요법(?) 이라고 하는 소팔메토등의 제품은 줄여주긴 하지만 피나 만큼 못줄여 준다는 게 정설이죠
그런데 저 글에 나온 사람은
하나의 영양제만이 아닌 DHT 차단 효과가 있는 다량의 영양제 + 5알파 효소를 억제해주는 버섯류를 꾸준히 먹어서
피나 만큼의 DHT 차단 효과를 낸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이런 말 있잖아요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면
혹시 돈이 모자란건 아닌지 확인해 봅시다라는 ㅎㅎ
소팔메토만 먹어서 탈모에 효과가 없다면 DHT 차단 해주는 성분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결국 물량공세가 좀 부족하다라는 결론이...)
호박씨 오일로 실험한 부산대 연구도 맹점이 분명 있긴 한데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017725/) <---- 부산대연구결과 전 후 사진도 볼수 있음
저 글에 나온 DHT 차단 해주는 효과가 있는 영양제(쐐기풀뿌리, 쏘팔메토, 아마씨, 피지움, 호박씨 기름) + 자연식품(버섯등등등)들을 때려 부으면 피나만큼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