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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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나이를 먹을수록 dht 민감도가 올라간다고 들었는데

풍성풍성
783
그럼 20살에 m자 탈모로 피나 카피를 먹는 저는 30 되기 전에 다 빠질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5개월 전에 찍은 사진이랑 지금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안심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런 생각이 드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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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유전성 남성형 탈모로 명확히 진단받으셔서 드시고 있는 건가요? 스무 살부터 탈모를 뚜렷하게 체감하셔서 약 복용을 하고 계실 정도면 질문자님께서 탈모인 중에서도 dht 민감도가 높은 체질을 가지셨다는 것을 방증하는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일찍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계시기 때문에 동일 조건의 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들에 비해서는 상당 부분 방어할 수 있으실 겁니다.
탈모로 라인이 밀리는 종착지가 어딘지는 사실 벗겨져 보기 전까지는 모를 일입니다. 반탈이 될지, 완탈이 될지, 운이 좋아서 조금 파이고 말지는요. '정수리와 M자에서 시작되어 만나는 형태'라는 전형적인 진행양상만 예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dht가 무슨 암세포처럼 확산되어서 머리의 모낭이란 모낭은 다 죽이고 다니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dht의 공격으로 시들시들해지는 곳이 아닌, 비교적 그 영향을 덜 받는 부위를 편의상 '안전지대'라 할 때, 질문자님 머리의 안전지대가 조금이라도 더 넓기를 바래야지요. 통상 dht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안전지대 부위로 옆머리와 정수리 아래의 뒷머리 부분을 꼽습니다. 탈모가 몇십년씩 진행된 어르신들도 그 부분은 남아있는 분들이 많죠. 이 경우, 그 부분은 dht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확실한 안전지대였다는 것이겠죠.
dht 민감도라는 것은 결국 위험지대의 머리가 얼마나 빠르게 시들시들해져 결국 두피화되느냐를 결정하는 요소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당연히 민감도가 높다면 낮은 이들보다 약효도 상대적으로 오래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나나 두타가 dht의 완전차단제는 아니니까요. 그때는 두타로 바꿔 복용하시는 것을 고려해볼만도 하겠죠. 다만 진단과 약의 사용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2020-11-30 (월) 21:07 1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약을 유전성 남성형 탈모로 명확히 진단받으셔서 드시고 있는 건가요? 스무 살부터 탈모를 뚜렷하게 체감하셔서 약 복용을 하고 계실 정도면 질문자님께서 탈모인 중에서도 dht 민감도가 높은 체질을 가지셨다는 것을 방증하는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일찍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계시기 때문에 동일 조건의 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들에 비해서는 상당 부분 방어할 수 있으실 겁니다.
탈모로 라인이 밀리는 종착지가 어딘지는 사실 벗겨져 보기 전까지는 모를 일입니다. 반탈이 될지, 완탈이 될지, 운이 좋아서 조금 파이고 말지는요. '정수리와 M자에서 시작되어 만나는 형태'라는 전형적인 진행양상만 예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dht가 무슨 암세포처럼 확산되어서 머리의 모낭이란 모낭은 다 죽이고 다니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dht의 공격으로 시들시들해지는 곳이 아닌, 비교적 그 영향을 덜 받는 부위를 편의상 '안전지대'라 할 때, 질문자님 머리의 안전지대가 조금이라도 더 넓기를 바래야지요. 통상 dht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안전지대 부위로 옆머리와 정수리 아래의 뒷머리 부분을 꼽습니다. 탈모가 몇십년씩 진행된 어르신들도 그 부분은 남아있는 분들이 많죠. 이 경우, 그 부분은 dht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확실한 안전지대였다는 것이겠죠.
dht 민감도라는 것은 결국 위험지대의 머리가 얼마나 빠르게 시들시들해져 결국 두피화되느냐를 결정하는 요소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당연히 민감도가 높다면 낮은 이들보다 약효도 상대적으로 오래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나나 두타가 dht의 완전차단제는 아니니까요. 그때는 두타로 바꿔 복용하시는 것을 고려해볼만도 하겠죠. 다만 진단과 약의 사용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2020-11-30 (월) 22:06 1개월전
     
     
풍성풍성
작성자
2020-12-01 (화) 00:18 1개월전
          
          
2020-12-01 (화) 17:02 1개월전
2020-12-01 (화) 00:40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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