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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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제가 하고있는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고등학교때부터 두피 열감+ 유전적 두피 가느다람, 지루성두피염으로 이래저래 혼자 알아보고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더 정보를 찾던 중에 대다모 사이트를 알게되어 가입했어요.
저보다 먼저 깊은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약과 샴푸들이 괜찮은 건지, 더 나은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약은 전립선약 쪼개먹고있고, 샴푸는 사용하던 아치온현탁액이 구하기 어려워서 현재 해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렝스 쓰고있습니다( 노비프록스는 3-4일에 한번씩 씁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폴텐 앰플을 바릅니다
운동은 주 4-5회정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오래 썼는데도 샴푸와 앰플에 효과를 잘 못보고있어서..
앰플은 미녹시딜로 갈아타려하고 샴푸는 아치온 구할 수 있으면 좋겟지만 아예 못구하겟네요ㅠㅠ
혹시 더 괜찮은 제품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두피주사 아니면 문신을 하려 하는데 추천해주실만 한지도 말씀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자라나라머리머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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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토) 10:00 1개월전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여러 방면의 노력을 경주하고 계신 듯 한데 보다 마음 편히 먹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남성형 탈모가 확실해 보이는데 약 드시고 있다? 이미 할 거 다 하신 겁니다. (그런데 정수리나 M자 얘기는 없는데 남성형 탈모를 체감하셔서, 최소한 진단은 받아보고 드시는 거죠? 아니면 약 소용없습니다.)
  샴푸의 종류, 앰플의 사용이 남성탈모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말 그대로 안하는 것보다야 나아 보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시는 건데, 비교적 큰 투입에 비해 산출은 형편없는 수준이죠. 그냥 쉽게 말해 돈값을 못합니다. 다만 바르는 미녹은 저런 것들보다야 기댓값이 훨씬 큽니다.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모발 생장사이클 돌리는 데 기여하니까요. 근데 사실 이 역시도 탈모약과 함께 써서 시너지를 노리는 정도의 용제이긴 합니다. 더군다나 사실 실제로 웬만큼 인내심있는 사람들도 장기간 꾸준히 바르는 걸 아직 못 보긴 했습니다만..
  그러니까 약 드시고, 필요하면 미녹 정도만 보조제로 쓰시고, 비싸기만 한 샴푸, 앰플 그만 사세요. 돈백만원 하는 주사도 거르시고요. 탈모가 진짜 마케팅하기 손쉬운 시장입니다. 간절한 소비자 입장에선 뭐든 그럴듯해 보이거든요. 애초에 프로페시아조차도 MSD가 이게 돈이 될 걸 직감한 데서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입니다. 결과는요? 떼돈 벌었죠. 효과까지 입증되었으니 탈모가 있다치면 만인이 다 사먹습니다. 그니까 결국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그냥 그 돈 잘 모아서 약 더 사고 이식하십쇼. 그게 현명합니다. 
  샴푸는.. 깨끗이 씻기는 거 아무거나 사시면 됩니다. 탈모 샴푸? 사실상 아무 쓰잘데기 없습니다. 물 묻혀서 잠깐 휘적휘적하고 씻어내는 건데 성분이 뭐 얼마나 좋아봤자, 나빠봤자 뭔 소용이겠습니까. 샴푸 본연의 과도한 각질, 피지, 노폐물의 세정 역할만 잘하면 됩니다. 그보단 샴푸 용법,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아침이 아닌 밤에, 손톱이 아닌 지문을 이용, 힘줘서 꼼꼼히 마사지하고, 깨끗이 헹구고 잘 말리고 자기.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다만 두피염이 있으시니 이거 관리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일단 찝찝한 성분 쓰시기 좀 그러실 수도 있겠네요. 유튜브에 디렉터파이 치시면 여성분 나오시는데 샴푸도 추천해주시고 자극적인 성분 있으면 걸러도 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두피타입별로 상세히 알려주시니 이분 보고 사시면 그냥 무난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적당한 운동 주 4,5회는 비단 탈모를 떠나서도 건강 차원에서 아주 잘하고 계시는 거고, 문신 부분은 잘 몰라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검색해보시면 여러 사례들이 있을 겁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오늘부터 넘치는 건 덜어내세요. 꼭 필요한 것만 보세요. 탈모인 것도 힘든데 피같은 돈 너무 아깝잖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20-12-05 (토) 10:08 1개월전
2020-12-05 (토) 10:04 1개월전
     
     
2020-12-05 (토) 10:08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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