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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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고민상담] 외모 자존감 높았는데 탈모로 인해 망가지신 분 계신가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요.
외모 만족도도 높았고 머리숱도 풍성해서 에센스만 발라도 포마드가 되는 그런 케이스였는데
올해 초부터 시작된 탈모 때문에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습니다.
탈모도 탈모인데 피부까지 갑자기 확 나빠져서 총체적 난국입니다..
꼭 무슨 천벌 받은 것 같네요.
약 먹은 지 두달 가량 되가는데 머리는 계속 얇아지고 숱이 줄어드는 게 느껴집니다.
지금 인생에서 되게 중요한 시점이라 이런 걸로 고민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도저히 멘탈이 안 잡힙니다.
애초부터 외모에 담 쌓고 살았으면 이정도까지 정신적으로 괴롭진 않았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었던지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외모 고민을 딱히 해본 적이 없어서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박탈감 내지는 상실감이 감당이 안 됩니다.
여성편력이 있지는 않아서 연애를 못 하고 이런 건 딱히 상관이 없는데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아예 사라져 버린 것과 더불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것만 같은 신경증 때문에 괴롭습니다.
혼자 끙끙 앓다가 너무 힘들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주저리 해봅니다.
매일 같이 '그래, 신내림 받듯이 그냥 받아들이자, 포기하자' 되뇌이며 마음 다잡는데도
부지불식간에 무너지기 일쑤입니다.
멘탈 잡게 된 계기나 노하우 같은 것 좀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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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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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2

BEST [@너도언젠간탈모] 일단 약은 드셔보시는 게.. 저도 아직 이렇다 할 효과를 못봐서 자신있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일단 약은 먹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3년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1,2년 사이에 갑자기 머리가 하루에 백가닥씩 빠져서
순식간에 머리숱 40프로가 날라가서
지금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대머리를 받아들일지 약을 먹어볼지
고민하고 있어요 ㅜㅜ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너도언젠간탈모] 일단 약은 드셔보시는 게.. 저도 아직 이렇다 할 효과를 못봐서 자신있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일단 약은 먹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아
3년전
헐 저 그래요,, 잘생기진 않았어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는데 운동도 좋아하는데 땀많이나면 머리 젖어서 비어보이고 평소에도 머리 스타일링도 하아 ,, 말잇못
  
  
3년전
[@하아] 저도 운동 좋아하는데 모자 안 쓰고 조깅 뛰어본 게 언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진짜 일상생활을 서서히 파괴합니다. 탈모라는 게
3년전
저랑 좀 비슷한 케이스이신거 같네요... 근데 그러면 오히려 더 죄악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오히려 더 괴상한 모습이 되버린 느낌... 호감형인 사람이 머리는 횡한, 과하게 말하자면 정말 탈모 온 김태희나 탈모 온 원빈 같은 느낌이랄까요. 더 이질감 느껴져요. 저는 요즘 꿈에서 지인들에게 무시당하는 꿈을 꿉니다. 저도 취준생이라 이런거 걱정할 시기가 아닌데,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 확인하고 사네요.
  
  
3년전
[@민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취준 중인데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걍 싹 밀고 노가다 말뚝 박을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도저히 지금 제 모습으로 일상적인 회사생활 못할 것 같아요... 제가 멘탈이 약한 건지 참..
3년전
저도 그렇습니다...패션 외모 정말관심많은데 ㅠ
  
  
3년전
[@22살군인] 머리 털리고부터 옷도 걍 대충 입기 시작했네요. 올 겨울에 코트 입어본 적이 없으니 말 다했죠 머..
3년전
와 진짜 저 얘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아직 대학 졸업도 한 학년 남겨 둔 상태에서 올해부터 m자 진행되서 진짜 그 뒤로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쇼핑몰에서 옷도 안 산 적이 없네요.. 원래 인터넷 웹서핑하면서 쇼핑하는게 취미였는데 탈모시작하고부터  탈모커뮤니티 눈팅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가끔씩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되서 모발이식 보고있고 부분가발 써야하나 이런 생각도 하네요... 나이도 비슷하신거 같이 힘내자라고 밖에 못할꺼같네요
  
  
3년전
[@EH0] 혹시 형편 괜찮으시면 약 드시면서 이식 바로 해보셔요. 저는 이식 할 정도의 형편이 못돼서ㅠㅠ 그냥 빨리 해결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갉아먹게 되더라고요..
    
  
3년전
[@jjj987] 돈만 있으면 바로 이식하고 싶은데.. 저도 형편이 안되서... 약은 프로페시아 먹다가 m자 계속 진행되는거 같아 아보다트로 바꿨는데 부작용 때문에 다시 돌아왔네요... 약 먹은지는 아직 인제 1년되네요ㅎㅎ  최대한 유지되길 빌어야죠..
      
  
3년전
[@EH0] 저도 m자가 문젠데 앞머리는 약효과가 그닥인 듯해요. 좀 어떠신가요? 효과 괜찮으신가요?
        
  
3년전
[@jjj987] 정수리에는 효과 직빵이예요.. 근데 약먹고 4개월 되고나서 m자가 진행되서... 앞머리에는 별로 효과없는듯 합니다.  로게인폼 바르고 했는데 잔털만나고... 이러니 m자를 받아들여야 되는데 쉽게 되지 않네요
3년전
저도.. 엄청 자신있지는 않았어도 만족하며 살았는데.. 얼마전부터 점점 심해지니 괜히 밝은곳이나 사람들 많은곳은 피하게되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진찍어보고.. 대다모 들어오고.. 시간낭비는 시간낭비대로하고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네요.. 힘냅시다 다들..!
3년전
완전공감하지만 이 상실감과 우울감은 평생 갈거같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마음다시잡고 살아갈 뿐이지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유전자 가위 긴급 승인되었는데 이게 안정성을 보장받아 얼른 상용화되어 탈모완치시대가 빨리오길 바랍니다
  
  
3년전
[@그건안돼] 맞습니다.. 죽어야 끝날 듯해요.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거 참 쉽지가 않네요.
최악이다인
3년전
저랑비슷하시네요ㅜ 갑작스럽게시작된탈모로 머리숱40퍼는날라갔고, 이전에 리젠트컷으로머리올리고다녔고 항상자신있게다녔는데 취업후 극단적인탈모와서 옷을잘입어도머하나싶고 연애부터모든게마비된지 언3년째네요..요즘은 그냥 인생자체가허무하게느껴지네요. 옛날에당연햇던게 이제는당연치않으니 말이죠ㅜ 좋은데취업해서 탈모가조금만늦게왓어도 좋은여자만나 소소한가정꾸미고싶었는데 인생참쉽지않네요ㅜ
3년전
하 저도 취준하면서 잊고살다가 이제 취업하게됬는데
취업하도 문제네요. . 약도 안맞고 막막 합니다..
제가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너무 가혹해요
3년전
저도 외모콤플렉스심했는데 거기다머리까지 그러니죽을거같더라고용 그래도 일단  할수있는건다해보자 해서 걱정 잊어버리게운동도하고 최대한 버텨보고있어용
3년전
혹시 약 먹고 부작용 있으세요?
  
  
3년전
[@우아아아아아] 아뇨. 저 2개월 정도 먹었는데 아직까지 부작용 딱히 없네요.
3년전
혹시 약 먹고 부작용 있으세요?! 저는 먹고 있는데 부작용 때매 걱정이라
3년전
저도 머리숱이 많다가 다리 골절 당하면서 머리가 갑자기 m자로 쭉쭉 빠지더라구요 ㅜㅜ
엄청 마음고생인데 다시 풍성해져야죠 화이팅입니다
3년전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외모 만족도가 높은편이였고 이런 스트레스를 받게될지는 정말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전 33살인데 조합약으복용으로 머리가 풍성할땐 항상 클럽이든 번화가에서든 20대 중반으로 봤고 30대라고하면
놀라자빠지곤했어요..
근데 조합약 끊고 머리 날라가고.. 미녹시딜 도포로 피부 홍조에 열감 뾰루지까지 겹치면서 주름도 생기는것 같고
전체적으로 10년치가 한번에 노화가 온 느낌이라
거울도 안쳐다봅니다..
오히려 예전처럼 여자들이 절 쳐다보지 않는?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그런 기분에 진짜 끝났구나 싶은 생각만 수십수백번씩 들어요 ㅠㅠ
  
  
3년전
[@calvinjean] 조합약도 생각해봤는데.. 끊으면 훅가는 겁니까ㅠㅠ
3년전
제가 그랬어요 어렸을 때부터 어디가서든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전역하고 한참 스타일링에도 한창 관심 갖게 되며 자존감 만빵일 때 갑자기 찾아온 탈모 때문에 자포자기 해버렸죠 ㅋㅋㅋ 머리가 골룸 마냥 빠지니 아무리 꾸며도 추레해보이더라구요
3년전
저도 그래요
아무리 꾸며도 머리 때문에 아무것도 안되더라고요.
이성친구들도 없어지고 매일 모자만 쓰고 다니니까..
조금 더 약 복용하시고 힘내세요!
3년전
저도 공감합니다.. 머리스타일도 내맘대로 안대고 바람이라도 불면 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3년전
무조건 병원가십시오. 저도 나중에 머리 더 빠져서 된통 후회하고 있습니다. 일단 머리 빠지기 시작하면 약먹고 예방하는 수밖에 없고
개인적으로는 더 심해지면 모발이식도 고려할수 있다고 봅니다.
3년전
신내림 받듯이 받아들이자...? 그런 고민 할 시간에 약을 드세요
  
  
3년전
[@피나스테레드맨] 글 좀 읽고 댓글 다세요. 약 복용한지 두 달 되가는데도 계속 털려서 짜증나는 겁니다.
3년전
저도ㅠㅠㅠ
외모에 대해서 어느정도 자신감 갖고 살았었는데
최근에 전역하고 머리기르다가 정수리 심하게 빈거 보고
세상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ㅠ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더 빠지고 않좋은거 알아서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 해보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나고 열받아서 머리느느 뜨거워지고
진짜 한번 생기면 악순환 계속 반복되는거 같아요
약먹은지 2일 됐는데 진짜 울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3년전
일부에게만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이런저런 탈모약의 부작용 >>넘사>> 탈모로 인한 우울증 ... 인거 같습니다...
3년전
탈모 너무 힘들어요... 완전치료제 개발 빨리 안되나요... 왜 이딴 병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고 저주스럽네요
3년전
비슷한 느낌을 받아본적이 있네요.
20대초반 백옥, 도자기 같던 피부가 갑자기 뒤집혔지요.
성인여드름 덕분에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대중교통 이용을 못했습니다. 그냥 타고 다니면 되는걸 왜 못타냐...???

주제넘고 재수없게 들리실지 모를 얘기이나 외모에 자신이 있고 이성친구들과 교류도 괜찮았던 시점에 찾아오는 성인여드름은 탈모만큼이나 저를 괴롭히고 자존감을 바닥을 치며 지하 끝까지 떨어뜨리더군요.

더불어 20대 중반에 찾아온 탈모때문에 ㅈㅏ살고민을 셀수도없이 많이 했습니다. 허나 생을 마감하기엔 두려웠습니다.
당장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선 드라마틱한 저의 변회 외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피부과를가서 해초박피 + 프락셀 시술로 피부를 어느정도 진정시키고 한의원 체질처방 식이요법으로 어느정도 피부는 복구했습니다.
머리는 하이모를 찾아가 바로 고정식 가발을 맞춰서 지금까지 사용중에 있습니다.

외모에 대한 비참함이 갑작스레 커졌던지라 빠른 시일내로 드라마틱하게 복구할수 있는 방법은 시술과 가발외에는 없더라구요.
10년도 더 된 얘기인데 피부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썬크림바르며 화장솜에 스킨로션 묻혀서 피부관리 합니다. 여자연예인보다 더 공들이며 피부관리를 하며 유지중이고

머리는 가발착용했지만 프페복용과 미녹시딜 도포와 판시딜 영양제와 기타 두피관련 제품들 사용을 통해 관리중에 있습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방법은 있으니 부디 잘 해쳐나가시길 바라며 부디 걱정없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3년전
[@리쿤] 괴리감이 공존해요. 저도 이렇게 관리하면서 살자 싶다가도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기도 하고.. 평범한 게 이리도 어려울 줄은 몰랐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3년전
1000000% 공감합니다 절망스러우시겠죠... 허나 유전이 맞다면 마음을 내려놓고 약 드셔야합니다. 그게 최선이고 방법이 없어요
포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약이 효과가 좋아서 약해진윗머리 충분히 굵게해줄수있어요 몇달꾸준히드셔보세요
저도 님처럼 외모 많이 신경쓰는 사람인데 참 약 먹은지 오래됐고 다행스럽게 아직 모발은 풍성하지만 이 고통 물려주기싫어서 자식은 안낳을거에요
  
  
3년전
[@난다난다난다요] 약은 계속 먹어보려구요. 저도 자식 안 낳을 겁니다. 이런 고통 물려주기 싫네요.
    
  
3년전
[@jjj987] 약드시면 거의 99퍼 확률로 좋아지실태니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세요 탈모약 복용하며 풍성함 유지하는 남성분들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 탈모 흔해요 앞머리로 다 가려놔서 그렇지
      
  
3년전
[@난다난다난다요] 예ㅠㅠ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좋은 경과 있었으면 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3년전
제가그럼
어딜가든잘생겼단말항상듣는데 
에휴ㅅㅂ
3년전
저는 결혼만 하면 머리숱이 없어도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는데...결혼한 칭구들보면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남자는 평생 숱의 노예...ㅜ
3년전
저도 정말 원래 자존감이 높지 않은 편이였는데 탈모라는걸 인지하고 스트레스 받는 순간부터 자존감이 정말 바닥이더군요... 만약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 머리를 밀어서 모자나 비니를 쓰고 다니고 운동도 하고 다른 방안을 생각해보면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머리가 빠진다고 죄도 아니고ㅠㅠ
3년전
성님 동지 울고 갑니다요.

대학교때 27살때 외모 자신감 쩔고, 20살 애기들이랑 사귀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거 없네요.. 흩뿌려진 머리카락 줍고있는 심정입니다.
뭐 약먹으니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네요.

진짜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신기 하긴한데, 뭔가 쨘~! 하고 바뀐건 아니어서 그럭저럭이에요. ㅜ
  
  
3년전
[@로이포커] 저도 극단적으로 변한 건 아닌데 예전 사진 보면 참담합니다.. 저도 좀 나아졌으면 싶네요ㅠㅠ
3년전
한국이라는 사회가 더 그런거 같아요. 탈모가 있으면 사람이 부족한것처럼.. 미국에서 살때는 그냥 나를 인정해주는 느낌이라면 한국에서는 아는사람들이 다 얼굴보면 머리없다고 지적하는게 힘든거 같아요. 멘탈을 잡기보다는 외모 말고 나의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흑흑
3년전
힘내세요 정말 예전 생각하면 많이 기운빠지시겠지만 잘 치료해가요 우리 ㅜㅜ
3년전
저도 이제 시작된거 같습니다. ㅜㅜ 화이팅
3년전
저도 포마드를 못해서 이것저것 검색해가면서 각종 팁 찾는중입니다.
3년전
약꾸준히 드시면 곧 효과 보실거에요.
글쓴이님 심정 공감가네요 ㅠ
  
  
3년전
[@20년2월] 꾸준히 먹어봐야죠 뭐ㅠㅠ 같이 힘내요
3년전
저도 항상 희망적인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어둡고 무기력하네요 오늘부터 치료해보려고요 !
3년전
타고난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노력해봐야죠... 저도 탈모 요새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힘들다
3년전
이미 외모가  조진 저는 머리라도 지킬려고  노력 합니다 ㅜㅜ
아자아자
3년전
저주받은 유전자지만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3년전
약드십쇼ㅠㅠ그방법 밖에없는거같아요ㅠㅠ힘냅시다..
3년전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외모는 그냥 다른 남성들과 같이 평균(?)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탈모온 이후로 그낭 거울만 봐도 속 울렁거려요 ㅠㅠ 죽고싶어요
3년전
저도.. 요즘 머리만 보면 속상해 죽겠습니다
3년전
후 저는 글쓴이보다 탈모가 7년 전에 온 것 외에는 상황이 비슷하네요 ㅠ
약 7년 먹었는데 요즘 많이 빠지는거 보니 약빨도 끝나가는 듯 합니다.
그래도 글쓴이도 약 먹으면 저처럼 몇 년은 버틸 수 있을거에요
3년전
노화앞에 장사가없지요 ..

저도 83에 74키로 유지하다가

머리털리면서 살도 급격히 쪄서

이번에 머리 심고 약먹은지 6개월 .. PT 도 등록하고 ..

노화앞에서 싸우는 방법은 관리밖에없는듯합니다..

근데 태생이 좀 생기고 인기좀 있었던사람이 관리없이 잘 살다가 갑자기 변화되니 더 힘든것 같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싸워봐야죠

같이 힘내죠
3년전
저랑 비슷한 경우라 많이 공감되네요.
저는 많이 포기해버려서 마음이 편하긴 한데 포기가 답은 아니잖아요.
관리하고 치료받으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3년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햇는데..노화가 아닌 탈모가 먼저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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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뉴헤어

수술하기 전보다 확실히 많이 차오른거 같아 좋습니다 머리하러 미용실에 가면 미용실에서도 많이 자랐다고 그래서 기분 좋네요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고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시간 될때마다 주사치료와 앰플들 수시로 잘 바르고 관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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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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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드리면, 저는 다른 병원에서 모발 이식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결과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생착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모발이식 실패 후 저는 후두부 모낭을 잃은거 뿐만 아니라, 동반탈락된 부분도 생겨서 그 부분은 머리를 짧게 못자릅니다. 일시적인건줄 알았는데, 결국 머리카락이 안자라네요.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도 버렸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수술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테지요...  재수술하고 나서 첫수술이랑 다른 점을 꼽자면, - 수술이 굉장히 빠르게 끝났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 첫수술때는 이식 부위에 모낭염이 엄청 크게 자주 났었는데, 재수술 할때는 두피 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 재수술 후 2달 뒤부터 바로 이식모가 올라오는게 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후두부 모낭이 제한이 있으니깐, 최대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재수술 받은 병원이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행히 재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앞으로 대략 10~20% 정도 더 올라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식 부위에 빛이 강하게 들어오면(자연광이나 화장실 조명 아래...) 밀도가 기존 모랑은 차이가 보입니다. 그래도 이마를 완전 100% 뒤로 넘기는 스타일이 아니면 현재는 어느 정도 이마를 드러낼 수 있는 상태이며, 아직 1년까지 시간이 있는 상태여서 상황을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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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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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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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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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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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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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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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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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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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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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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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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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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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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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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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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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