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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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3년만에 이게 가능함니까....

3년만에이게가능함니까

3년만에이게가능함니까

본인 현재 23 전역한지 일주일됐고
탈모온거 깨달은지 2년됐는데
머리 너무 풍성하고  많고 숱많아서 짜증날정도였는데
지금은 살자하고싶습니다..
글들 읽어보니까 두파인거같기도 하고
유전도 없고 인생 ㅈ같이살긴했어요 대학가자마자 밤낮바뀌고 밤새술먹고 늦게자고 늦게인나고 기름진거 맨날쳐먹고 이런거때문인가
2년전 첨 느끼고 맥스ㅇ피부과 갔는데 그냥 마이페시아밖에 안주다군요3개월 먹고 말았습니다 두파는 약도 안듣는다더군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머리때메 자존감 개떨어지고 죽고싶슴다..
사진은 20때랑 얼마전 머리젖고나서 다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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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프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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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2

BEST DUPA는 사실 논란이 분분한 개념입니다. 어떤 탈모의 진행 양상을 예측하기 힘들 때, '정형을 따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붙이는 용어 차원의 문제이지 특별히 특정한 탈모증을 논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탈모인 남성이 통상 정수리, M자부터 시작되는 남성탈모의 전형성을 따르기보다 마치 여성들의 탈모처럼 가르마 주위로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털리면서 동시에 통상 안전지대로 여겨지는 후두부, 측두부까지 털리면 아, 남잔데도 전형적인 남성탈모가 아니니 비정형성을 띠는구나! 또, 일반적인 영역에서 보다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갖췄으니 확산성을 가지는구나! 하여 '비정형적 확산성 탈모' 유형이겠거니 하고 마치 어디 인증된 것마냥 이야기를 하는데, 결국 그냥 이름 붙이기 나름의 문제란 겁니다. 또, 이게 과연 DHT를 아예 배제하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일까요? 아 나 두파인 것 같다. 약도 소용없다던데.. 하며 지레 좌절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실제로 임상에서 심한 두파탈모인들도 피나, 두타제제를 복용하면 상당 부분 약효를 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형적인 탈모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약효를 본단 얘기지, 약이 소용없다는 게 전혀 아니란 겁니다.

 제 생각에 탈모에 있어 모양의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의 문제입니다. DHT 감수성이 남달리 높으면서도 타인에 비해 위험지대의 영역마저 넓다면 M자, 정수리를 벗어나 빠르게 확산되는, 그야말로 전형적이지 않은 탈모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아주 흔하진 않지만 젊었을 때부터 전두탈모인 어르신들도 많이들 계시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유전력이 세면 사실 당연히 같은 용량의 제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탈모인들에 비해 약발이 안 받겠죠. 약이 제어하는 데 힘겨울 만큼 탈모의 영향력이 강한 체질인 거니까요. 한마디로 남성탈모인데, 약발이 잘 안 먹히는, 일반적으로 속도가 좀 빠른 타입인 거죠.
  진짜 DUPA는요, DUPA라는 이름에 정말 부합하는, 완전히 이거는 평생 살며 한번 보기조차 힘든 모습의 탈모 양상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보통 유전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추정되는 케이스가 많은데, 그런 분들은 진짜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희귀 케이스가 아닌 이상 사실은 거진 안드로겐 탈모로 상당 부분 귀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럼 작성자님은 무슨 탈모 유형일까요? 유전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거 현대기술로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 없습니다. 유전탈모에 집안내력도 물론 크게 상관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유전 형질 중 하나로 갖고 태어나는 겁니다. 아버지, 양가 할아버지, 사촌에 육촌에 팔촌까지 다 뒤져봐도 없는데 나 혼자 있을 수 있는 게 유전탈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좀 급격히 진행된 남성탈모인 듯 보입니다. M자와 정수리 동시에 진행되어 만나게 된 양상입니다. 약을 다시금 드셔보세요. 어차피 남성탈모 약 말곤 답없습니다. 3개월 드시고 말았다고 하는데 효과보기 턱없이 짧은 기간입니다. 보통 1년 보는데 아마 유전력이 강하셔서 더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프페도 상관없지만 심한 탈모는 아보다트로 드시면 좀더 기대효과가 큽니다.(대신 부작용 위험도 더 크긴해요) 희망 놓지 마시고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기 바래요. 득모하세요.
구상주머니
3년전
어릴 때라서 잘 먹고 약 잘 먹으면 회복 될 것 같은데요
  
  
3년전
[@구상주머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3년전
약 먹고 부작용 있으세요??저는 그게 제일 고민이라
3년전
머리숱 엄청 많으셧느데 맘 고생이 많으시겟어요.ㅜㅜ
  
  
3년전
[@구미보드] 진짜 너무힘들어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DUPA는 사실 논란이 분분한 개념입니다. 어떤 탈모의 진행 양상을 예측하기 힘들 때, '정형을 따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붙이는 용어 차원의 문제이지 특별히 특정한 탈모증을 논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탈모인 남성이 통상 정수리, M자부터 시작되는 남성탈모의 전형성을 따르기보다 마치 여성들의 탈모처럼 가르마 주위로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털리면서 동시에 통상 안전지대로 여겨지는 후두부, 측두부까지 털리면 아, 남잔데도 전형적인 남성탈모가 아니니 비정형성을 띠는구나! 또, 일반적인 영역에서 보다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갖췄으니 확산성을 가지는구나! 하여 '비정형적 확산성 탈모' 유형이겠거니 하고 마치 어디 인증된 것마냥 이야기를 하는데, 결국 그냥 이름 붙이기 나름의 문제란 겁니다. 또, 이게 과연 DHT를 아예 배제하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일까요? 아 나 두파인 것 같다. 약도 소용없다던데.. 하며 지레 좌절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실제로 임상에서 심한 두파탈모인들도 피나, 두타제제를 복용하면 상당 부분 약효를 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형적인 탈모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약효를 본단 얘기지, 약이 소용없다는 게 전혀 아니란 겁니다.

 제 생각에 탈모에 있어 모양의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의 문제입니다. DHT 감수성이 남달리 높으면서도 타인에 비해 위험지대의 영역마저 넓다면 M자, 정수리를 벗어나 빠르게 확산되는, 그야말로 전형적이지 않은 탈모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아주 흔하진 않지만 젊었을 때부터 전두탈모인 어르신들도 많이들 계시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유전력이 세면 사실 당연히 같은 용량의 제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탈모인들에 비해 약발이 안 받겠죠. 약이 제어하는 데 힘겨울 만큼 탈모의 영향력이 강한 체질인 거니까요. 한마디로 남성탈모인데, 약발이 잘 안 먹히는, 일반적으로 속도가 좀 빠른 타입인 거죠.
  진짜 DUPA는요, DUPA라는 이름에 정말 부합하는, 완전히 이거는 평생 살며 한번 보기조차 힘든 모습의 탈모 양상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보통 유전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추정되는 케이스가 많은데, 그런 분들은 진짜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희귀 케이스가 아닌 이상 사실은 거진 안드로겐 탈모로 상당 부분 귀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럼 작성자님은 무슨 탈모 유형일까요? 유전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거 현대기술로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 없습니다. 유전탈모에 집안내력도 물론 크게 상관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유전 형질 중 하나로 갖고 태어나는 겁니다. 아버지, 양가 할아버지, 사촌에 육촌에 팔촌까지 다 뒤져봐도 없는데 나 혼자 있을 수 있는 게 유전탈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좀 급격히 진행된 남성탈모인 듯 보입니다. M자와 정수리 동시에 진행되어 만나게 된 양상입니다. 약을 다시금 드셔보세요. 어차피 남성탈모 약 말곤 답없습니다. 3개월 드시고 말았다고 하는데 효과보기 턱없이 짧은 기간입니다. 보통 1년 보는데 아마 유전력이 강하셔서 더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프페도 상관없지만 심한 탈모는 아보다트로 드시면 좀더 기대효과가 큽니다.(대신 부작용 위험도 더 크긴해요) 희망 놓지 마시고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기 바래요. 득모하세요.
  
  
3년전
[@Kellin] 탈모오몆서 지루성 두피염도 갑자기생기고 심해진거같아요ㅠ
  
  
3년전
[@Kellin] 요즘들어 상위댓글러중 노라바님 다음으로 가장 도음되는 댓글을 다는분이 와서 훈훈하네요,, 저도 많이 배웁니다. 다른분들중 랭커이면서 쓸데없고 별 시덥잖은 댓글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3년전
[@그건안돼] 아이구 배우시다니요.. 저도 매우 하찮은 수준입니다. 단지 탈모를 인지하고 처음 신경쓰시게 된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예전 생각이 나 부족하게나마 알려드리고자 달고 있습니다. 점점 악화되는 시국 탓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무료하기도 하고.. 눈팅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커뮤니티가 생각나 와봤습니다. 이곳 덕에 가치관 바꾸고 시간. 특히 돈을 진짜 많이 아꼈다고 생각해서 요며칠 도움이 될까하고 나름 열심히 다는데 말씀 감사하네요 ^^ 곧 바빠지면 며칠이나 더 올진 모르겠지만요. 말씀 감사합니다.
    
  
3년전
[@그건안돼] 인정합니다.. 따져대기만 하는 랭커들 있던데..
켈린님은 지극정성 이시넉요
  
  
3년전
[@Kellin]
몇가지 널리 알려진 오해를 바로잡고자 댓글 답니다.

diffused unpatterned alopecia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남성탈모가 아니니 비정형성을 띠는구나!' '또 넓게 확산되는 양상을 갖췄으니 확산성을 가지는구나!'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이미 모든 모발이 연모화가 진행되었고 (diffused; 넓은 부위에서 관찰됨) M자 O자 등 앞라인은 밀리지 않으면서 모든 모발이 연모화 되니까 (unpatterned; 패턴이 없음) 그런 말이 생긴 것입니다. 고르게 연모화 되니 O자 탈모의 패턴도 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두피가 보이는 것이죠.

선천적으로 모발이 얇은 것인지, 후천적으로 모발이 얇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나 대체로 사춘기 이후에 변화를 겪는 특징이 있습니다. 약발이 거의 들지 않는 것 또한 맞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머리감고 드라이하면 정상인 코스프레가 가능한데 떡지면 두피가 바로 보이기도 하죠.

작성자 님께선 급히 진행된 남성형 탈모로 보인다는 것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왜냐면 m이랑 o의 패턴이 조금이나마 보이기 때문이죠.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작성자 님도 뒷머리랑 윗머리랑 굵기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보세요.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라면 뒷머리는 굵을 것입니다. 흔히들 의심하는 두파는 앞 헤어라인이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3년전
[@뱅가드] 논란이 분분한 지점이라 저도 모르게 다소 편향적인 입장에 서서 단정적으로 해석한 것 같습니다. 취지는 그게 아니었음에도요. 부족한 점 바로잡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년전
[@Kellin] 감사합니다 긴 글 정성스레 적어주셔서요 ..ㅜㅠ
    
  
3년전
[@뱅가드] 다들 고마워요 참 이거때메 자존감도 낮아지고 힘든 하루하루네요 젊은나이에...
      
  
3년전
[@개함망]

일단 할 수 있는건 다 하셔야합니다. 매끼 식사 잘챙겨먹고 영양제도 먹어보고, 미녹시딜도 발라보고. 발라서 안되면 먹어도 보구요.

미녹시딜 먹는게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 우울증 걸려서 정신과 약 먹는거보다 안좋을까요?

하나씩 하나씩 해가는겁니다.

일단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꾸준히 먹으면서, 생활패턴부터 바로잡고, 종합비타민도 먹어보고, 미녹시딜도 발라보고 그래도 안되면 미녹을 먹어보기도 하고 금딸도 해보고

계속 해나가야지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앞머리 라인 밀리는지, 뒷머리랑 윗머리 굵기 차이가 나는지 먼저 체크해보세요. 라인이 밀리고 뒷머리랑 윗머리랑 차이가 난다면 흔히들 얘기하는 두파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피나나 두타를 꾸준히 먹어야죠.
        
  
3년전
[@뱅가드] 내일 바로 병원가볼게요 생활습관 개선이 진짜 제일 쉬우면서도 어려운거같네요ㅠㅠㅠ
          
  
3년전
[@개함망]

의느님을 100% 믿지 마세요

어차피 교과서에 나온 것은 피나스테리드를 먹는 겁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은 피나든 두타든 dht 억제제를 꾸준히 먹으면서 시도해보는겁니다.

기본이 피나스테리드, 투타스테리드를 먹으면서 효과가 없다면 더 해보는겁니다. 예를들어, 미녹시딜 바르기. 매우 좋죠.

매끼 식사도 잘하시고 영양제도 챙겨드시고 다 해보셔야해요

이겨내야죠. 지면 안됩니다.
          
  
3년전
[@개함망] 미넉시딜 재가 엠자에 바르다가 저렇게 쉐딩때메 빈거같은데 그땐 쉐딩이 뭔지도모르고 비엇다가 다시 채워지는걸 모르고 일단 갑자기 비기 시작해서 바르는걸 끊었더니 안돌아오네요
3년전
그냥 2~3년 마음 비우고  약 꾸준히 드셔보세요 나이가 젊으셔서 엥간해선 회복될거에요
  
  
3년전
[@ljw2745] 그랬으면 좋겠네요 뭐저리 급하게 진행이되는지..
3년전
저랑 비슷하시네요..
약 챙겨드셔보시고 한번 생활습관도 바꿔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막 시작했어요.
  
  
3년전
[@으아악악으] 힘냅시다.... 스트래스받지말라는데 안받을수가없어요 악순환
현실부정
3년전
간단합니다.
유전없다 이딴거 다 필요없고요.집안에 유전0.01도없어도 당첨된분 수두룩합니다.글 찿아보세요.

식생활습관? 약드시기 싫어서 잡고있는거라면 제발 정신차리셔야하고요.
그런걸로 대머리(모낭영구적죽음)안됩니다.민감한 모낭수용체DNA때문입니다.

약3개월드시고 마셨다고요?
그럼 밑에이유일겁니다.

1.차가 달려오는데 눈만가리면 혹시 차가 증발,없어질거란생각.즉 생각하기싫음.그냥 이무 생각안하고 없는경우.

2.아직 덜 위기감을 느낌.그냥 걱정은 되지만 아직 견딜만함(무의식적)그냥 이렇게 살아도 될것같음(약복용미루기) .혹시나 멈추지않을까 기대.나중에 "~죽고싶어요.~복구,호전,개선은 정말 레젼드인가요?ㅜㅜ ,후회되네요"나올수있으니 극히 조심해야 할 항목.

3.민머리밀지~가발쓰지~두파일거야(두파란 탈모형태는없음)약도  소용없다매? 묻지마 일단 현실도피로 대책없이 방치.민머리 밀 용기도없고 가발 생각도 진지하게 해보지도 않음.그냥 "일단 현실도피" 행각.

4.부작용형태.위약검사 철저히 해봐야함.하기싫다?필요성을 못느끼겠다?
왜 그런마음이 드는지 철저히 자신에게 따져 물어야함.

더 늦기전에 빨리 약드셈.23살이면 완전 황금타이밍 임.
  
  
3년전
[@현실부정] 탈모오몆서 지루성 두피염도 갑자기생기고 심해진거같아요ㅠ
3년전
제가 치료후기 남긴 게시물 한번보시고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저도 20대 초반에 6개월~1년사이에 작성자님처럼 됬었는데 현재는 95% 회복한 상태에요
아마 저처럼 어리실때 급속도로 진행된거라 모근이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호전될 가능성이 높을거같긴해요
남일같지않아 마음아파서 남깁니다
  
  
3년전
[@후라본O] ㅠㅠㅠ 엄청 호전되셨네요 거의 풍성할 정도로.. 사실 전 부작용도 너무 걱정이되고 그냥 다 밀어버릴까 하다가도 용기도안나고 죽겟어요ㅠㅠ
3년전
와 세상에...새삼관리의 중요성이 가슴에 와닿네요 남일같지 않습니다..ㅠ
3년전
와 저랑 정말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현재 24살이고 저도 어딜가나 숱많다는 소리듣고 살았고 머리도 맨날 올리고 다니고 숱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스타일링 힘들 정도였었는데...ㅠㅠ 저는 대학교1학년 말(4년전 쯤)부터 슬슬 시작된걸로 예상됩니다. 치료받아야겠다 싶었을때는 군입대를 앞둔 상황이였고 미루자니 2학년마치고 가는 군대라 그거또한 어려운상황이라 별다른 치료를 못받고 입대,전역 했습니다. 그후에 한의원 6,7개월 다니다가 효과가 거의 없어서 저번주에 병원가서 진료받고 왔네요... 저랑 많이 비슷한 탈모현상을 보이셔서 서로 정보교환이라도 하면 좋을것같네요...!ㅠㅠ
  
  
3년전
[@abc1254]
병원에서 혹시 모낭이 죽었을까요 물어보니 아직 젊기도 하고 죽은 모낭은 많이 없을것이라고 말씀 하시긴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을 따라보자면 만 4년쯤 된 저보다 탈모가 덜 오래되신 님이 더 좋은 상황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3년전
[@abc1254] 저랑 같은분이 또 계셨다니 ㅠㅠㅠ 참 ..애초에 숱이 없고 모발이 가늘었어도 받아들이기 힘들텐데 진짜 풍성하고 이런걸로 걱정할일 없을거같은 걸로 걱정하니 더 힘드네요 있다없으니까 더 상실감이 커요
3년전
많이 실망하셧겠지만. 말리고 스타일링 잘하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약만 죽을때까지 드셔야하는건 잊지마세요. 두파? 그냥 전형적인 유전탈모같네요..
3년전
저도 일 시작하고 나서부터 급격히 빠지더라고요..스트레스 안받고 건강관리 잘해야될것같습니다..병원가셔서 상담 받아보셔요..
3년전
저도 인생 좀 개념없게 살았던적이 많아서
글쓰신분께서 기름진거, 대학생활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잠을 빨리자면 10시, 늦게자도 12시에는 주무시고,
노담배에, 노술에 채식위주 생활하는걸 추천합니다.

이게 지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몸이 힘들다고 반응하는거라 생각하시고,

잠만이라도 일찍 주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밤 6시~7시 이후에 금식도 해주시구요.

저도 머리감으면 아래 사진 같았는데,
3개월동안 프로페시아먹고 머리가 좀 자라서
옅지만 가려질 정도는 되더라구요.

약 4개월차인 지금
요새도 고기먹고 술도 1달에 1번 정도 먹지만
머리빠지는게 상당히 호전되서..

아마 글쓰신분께서는 습관땜에 그러신것 같아요.
꼭 잠을 일찍 주무셔버릇 해보시기 바랄께요.

참고로 전 3개월만에 약간의 숱이 올라옴을 느꼈습니다.
정수리 누가봐도 불쌍한 내정수리
예전에 미용실 가서는 속상하시겠다고 듣던 머리가
이제 미용실가면 슬슬 탈모 관리하셔야될꺼라고 그러네요.
다음에 가면 약간 탈모 있으신것 같다는 이야기 듣고싶네요.
흑흑
3년전
힘내세요 정말 예전 생각하면 많이 기운빠지시겠지만 잘 치료해가요 우리 ㅜㅜ
3년전
저도 풍성했는데 어느날 친구가 너 정수리 탈모아니냐고 해서 사진찍어봤더니 ㅠㅠ 그런거 같더라고요
3년전
저도 전역하고 앞머리 많이 날라갔습니다ㅠ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고요.... 우리 힘내서 잘 극복해가요!!
3년전
군대에서 많이 날아가더라구요. 젖은 머리 말려서 다시 올려보셔요
3년전
저도 모발이 굵었는데 점점 빠지고 있어요. 관리가 중요하단거 배우고갑니다.같이 화이팅합시다.
3년전
저도 24살입니다 아마 군대에서 탈모 시작됬는데 부작용 저도 첨엔 무서웠는데 먹으니까 아무 지장 없더라고요.. 매일 스트레스 받으실빠에 약먹으면서 부작용걱정하는게 스트레스 훨~씬 덜합니다 . 얼릉 약드세요
3년전
혹시 자위를 많이하시는 편이신가요?
  
  
3년전
[@swish] 네 그런거깉아요 ㅠㅠ
3년전
약 드시면 곧 회복되실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술담배 줄이시구요
3년전
군대에서 더 심해지진안으셨나요!
  
  
3년전
[@늘새] 깨닫고나서부턴 갈수록 심해지는거같긴해요 스트레스의 악순환인가ㅠㅠ
3년전
약먹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냅시다 기운 내세요
3년전
힘냅시다 우리 화이팅입니다
3년전
전두부쪽 두피가 옆이랑 뒤에 비해 딱딱하진 않으신가요?
  
  
3년전
[@풍성충3]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왜죠 ??
    
  
3년전
[@개함망] 아닙니다 ㅎ 저도 작성자님처럼 급하게 털린 부류인데 저는 두피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3년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약 꾸준히 드셔보세요...
3년전
스트레스성 이신것 같은대 일단 스트레스원인줄이시고  약물  해보시는게  좋은신듯...
아자아자
3년전
약 먹으시면서 관리하시면 서ㅅㅎ 좋아지지않을까요
3년전
먹는약 바르는약 다쓰시고 스트레스 요인 차단하시면 젊으시니낀 좋아지실듯요
  
  
3년전
[@어쭈구리똘이] 쉐딩이라는게 너무 무섭네요 ㅠㅠ 학교도 가야하고 사람들도 만나야하는디
3년전
저도 성인 되기 전까지 머리숱이 너무 많아 그것대로 스트레스였는데 요 몇달동안 갑자기 머리숱이 줄어드니까 머리 없는게 더 스트레스란걸 깨달았습니다..
3년전
자위를 줄이시죠 빠진모냥이 딱 자위중독자같은데
  
  
3년전
[@풍미] 근거있는 말씀이신가요 ?
    
  
현실부정
3년전
[@개함망] 하루 1440분중에 십분 샴푸하고 빠진 머리털숫자랑
머리힘빨 느낌,정도와 수많은 간증글이겠죠.그게 근거.
      
  
3년전
[@현실부정] 하루 왜 1440분이죠 ?
        
  
아침밥
3년전
[@개함망] 한시간 (60분) X 24시간 =1440분.  하루가 1440분이고 그 하루동안 지는 모르겠지만 똥쌀때,오줌눌때,멍때릴때,달릴때,걸어갈때,딸칠때,텔레비젼볼떄,섹스할때,말할때,커피마실때,계단내려갈때,밥먹을때,차탈때,지하철탈때,바람불때,고개숙일때,핸드폰볼때,물건잡을때,물건놓을때,책상에 앉을때,일어설때,키보드 두드릴때등등등등등등........흘러내리는 머리털들은 눈에안보인다고 모조리 생략하고 10분 머리감고 빠지는 머리털숫자세는거는 아무의미없다고 말씀드린거구요. 또 그게 탈모인이 겪는 탈모(모낭의 영구적죽음)랑 상관도없다고도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또 어떤 인간은
아~~~~~~~무런 근거도없이

"하루 빠지는 머리털에 90%가 십분 머리감을때 빠집니다!"

이런 말을 하며 만행을 저지르는데...아무런 근거도없이
이게 묻지마 뇌피셜인지 그렇게믿고싶은 자기의 바램이자 신앙인건지 헷갈릴정도입니다.
3년전
너무 속상하시겠습니다...저도 숱 되게 많아서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였는데 어느새 한가닥이 아쉬운 사람이 되었네요 ㅠㅜ 그래도 약 꾸준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3년전
머리 말린상태에사 앞헤어라인 사진은 없나요?
3년전
저랑 비슷한 경우라 속상한게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최근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탈모가 급 진행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관리하고 치료받으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3년전
저두 스트레스 때문에 급진행되는거 같은데 꾸준히 약먹어보려구요
3년전
힘내세요 약드시고
3년전
탈모유전이 없으신데 이렇게 많이 빠지셨다니 안타깝네요..
식습관이랑 생활습관을 바꿔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3년전
아직 늦지 않으신거 같아요. 희망을 갖고 치료 시작해봐야지요~
3년전
약부터 빨리 드시고.. 병원을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ㅠ
3년전
약을 굳이 먹을필요는있을까요 다른방법으로 치료해보심이..
  
  
3년전
[@지나어지] 무슨방법이요..ㅠ
    
  
현실부정
3년전
[@개함망] 있을리가 있겠습니까…식생활개선교 사이비 믿고 다 털려가는 불쌍한 신도…;;
1097
3년전
저도 몇년있다가 저렇게머리털릴까바 걱정인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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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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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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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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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경과보고 왔어요~ 1년 언제 기다리냐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가네요~ 원래가 심한 빈모여서.. 사진의 모습이 탈모 시작되기 이전의 시절처럼 된거고요~~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딱 저만큼인데, 한 번더 수술해서 훨신 풍성하게 할까봐요!! 복합으로 진행했는데 절개부위도 전혀 문제없이 깔끔하게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머리카락이 얇아서 걱정했는데 …경과가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도 최상입니다!!!! 이제는 잘 자란 머리들 오래 지키는 게 평생 숙제이지 않을까 ㅎㅎㅎ 그래서 약도 잘 먹고 있고, 건강도 잘 챙기려고 운동도 하고 있어요! 모발이식 팁을 하나 드리자면 상담 받기 전에 꼭 후기 많이 찾아보시고, 본인이랑 비슷한 케이스가 많은지도 보신 다음에!! 이식 받기를 추천합니다~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정말 후회 할 수 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항상 갈 때 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참닥터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대다모 회원님들도 꼭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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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모아트의원에서 1600모 모발이식 5개월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워낙 솜씨좋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수술을 맡겼구요 중간에 요구사항도 있었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군대가서 중간중간 케어를 받지 못하고있지만 그래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밀도가 채워져 만족하고있습니다 유영근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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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절개로 3천모를 부산 센텀에서 수술 했었습니다 결과는 폭망 이였고 생착률은 10프로도 안나왔던거 같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던 도중 밀도좋고 재수술 장기 후기가 많은 모플러스를 알게 됐습니다 수술 결과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겠지만 전보다 밀도량도 아주 높아서 만족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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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40대에 가까운 나이인데 4~5년쯤 된거 같습니다. 제 이마라인이 밀리기 시작한지요 아직 탈모약 복용은 안했는데 더 밀리면 안될 것 같고 윗머리도 점점 가늘어 지는 것 같아서 조치가 필요해 병원에서 상담받고 이식과 약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인지 뒷머리는 괜찮아 절개와 비절개 모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어떤 방법이던 결과는 크게 차이 없다고 하고 단지 비용이 차이난다고 들었습니다. 좀더 젊었다면 저도 비절개 선택했을텐데 이제는 뒷머리 짧게 자를 일도 없고해서 비용도 아낄 겸 절개로 선택했습니다. 3300모 수술받았고, 이마높이 7.5입니다. 디자인과 밀도 어떤가요? 제 눈에는 마냥 좋아 보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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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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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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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하고 6개월이 됐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이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는 후기도 보아서 조바심이 났었는데 관리 잘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잘 지키고, 디에이 mts 관리도 몇 번 받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6개월이 지났는데 모발이식 전후를 사진으로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신경써서 이식해주셨는데 이렇게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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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모발이식후 1년차 점검 받고 왔습니다. 모앤블레스에서 이식 하고자 마음먹은 이유가 다른 병원은 3000모 심으면 될거 같다고 했는데 모앤블레스는 원장님이 이마 면적 계산해서 2700모 정도 이식 하면 될거 같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다른 병원에 비해 더 섬세하게 상담 해주시는것 보고 믿음이 갔습니다. 연예인들 후기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다른 병원에 비해 가격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이벤트 기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다른 병원보다 200-300만원 정도 싸게 이식했습니다. 지금 5월 기준으로 이벤트 진행중이네요. 1년차에 경과 지켜보고 부족한 부분 있으면 as도 무료로 해준다고하셨구요. 다른병원은 샴푸나 연고 같은거 추가 비용 받는다고 했는데 모앤블레스는 서비스로 주셔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다른 병원은 샴푸 값만 10만원대...)  여러군데 상담 받아본 결과 이것저것 따져봐도 모앤블레스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이식 당일에 9시에 내원해서 모낭 채취는 1시간 50분 정도 걸린거 같고 이식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채취는 앉아서 앞에 있는 티비로 영화 보면서 진행 하였고 이식은 누워서 이식 받았습니다. 이식 끝나고나서는 하루 있다가 소독 받고 1달 3달 1년차에 내원해서 경과 지켜봤습니다. 원래는 6개월 차에도 방문 해야하지만 저는 3개월 차에 생착이 넘 잘 돼서 6개월 차는 건너 뛰고 1년차에 내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 1년차 상담 받은 결과 재이식은 할 필요 없다고 말씀 하시네여 ㅎ 저두 넘 만족 합니다. 한번에 이식 잘 되어서 넘 기분 좋네여 모앤블레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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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를 머리띠로 까도 그 다음에 머리카락 숱이 빡빡하게 되어있어 만족감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 자연스럽게 되어 자연스러운 감이 아주 수술하기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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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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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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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벌써 6개월차가 되엇네요. 텅빈 헤어라인을 감추고 지냈었는데 지금은 빼곡히 차있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잔머리들이 계속 올라오는중이라 조금 지저분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저는 거울을 볼때마다 허뭇해요. 언능 길게 자라서 올백으로 묶음해보고 싶어요. 이식안했음 어쩔뻔 아찔하네요 탁월한선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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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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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히든컷으로 3200모 넓은 이마를 좁은 이마로 만드는 것이 아닌 m자 깊게 올라간 부분 위주로 이식을 받았고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  수술 당시에는 정말로 고통이 하나도 없었고 마취 주사도 생각보단? 견딜만 했습니다. 긴장 엄청 했었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수술 전 상담 받을 때 실장님들도 이식 받으셨다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약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해서 머리카락 지켜야겠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할 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이제 수술 경과 30일 째 슬슬 암흑기인데 경과 지켜보고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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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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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모발이식후 6개월이지났네요 가족과 지인분들께서 이식하길잘했다하니 만족스럽네요 수술 꼼꼼히히니주신 구민재원장님 감사드리고 고민이신분들 적극추천드립니다

조회수555
댓글2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