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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14살 어린나이입니다 (장문) (요약 있음)

ㅇㅇ
12028
30

14살어린나이입니다장문요약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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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어린나이입니다장문요약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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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부족한 나이라 글을 읽기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밑에 요약글이 있으니 읽어주세요!

학년(12살) 때부터 낌새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5학년 2학기 때에는 탈모로 놀림을 받았었고 6학년 때도 놀림은 없었지만 가끔가다 저에게 탈모가 아니냐는 질문을 하더라고요... 중1 초 때에도 저에게 탈모 같다고 하는 친구들도 없잖아 있었고요.

조금 부끄럽지만 6학년 2학기 말 때에 어자친구를 한 번 사귀었었는데요, 방학이 되고 나서 얼마 안되어 여자친구가 메신저로 저에게 탈모냐고 물어봤었는데 솔직히 거짓말은 하지 못할 것 같아 현재진행형이라고 용기 있게 답장했습니다. 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을 한 이후로 여자친구와의 메신저에선 지금까지 제가 보낸 문자 옆에 1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5일 동안 기다려봤는데 읽지를 않더라고요. 조금 웃기지만 이 때는 순수한 마음에 엄청 상심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날에는 제 휴대폰 붙들고 화장실에서 카메라로 제 머리 사진만 주구장창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때 이후로 제 머리 상태를 찍는 빈도가 늘어난 것 같아요.

최근에는 조금 마음을 놓고 성인이 되면 그냥 머리를 밀고 다녀야겠다. 하는 속편한 생각으로 살고 있었는데 동생이 제 정수리를 보더니 두피가 보인다며 엄청 놀리는거예요. 이걸로 화내는 건 좀 추해보일 것 같아 장난치지 말라며 동생과는 대충 말로 넘어가긴 했는데 이게 외모에 민감한 지금 시기에 엄청 예민한 부분이잖아요? 다른 분들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는 좀 충격으로 다가와서... 더 이상 머리에 미련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유전이 있기는 한데 커뮤니티를 뒤져보니 이게 좀 많이 이른 것 같아서 글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안사정이 많이 여의치 않아서 웬만하면 제가 뭘 부탁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이번에 동생이 놀리고 이후부터 많이 신경쓰이는데... 저희 부모님도 알고는 있는데 제 기분 생각해서 직설적으로 말하지는 않는 분위기더라고요. 유전은 막을 수 없는걸 알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는 유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버지에게 탈모약을 복용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요약) 14살인데 탈모가 벌써 와버려서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집안사정이 여의치 않은 데에다 아버지에게 말씀드리는게 부모님을 걱정하게 만드는 것 같아 말 못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아버지께 탈모약을 복용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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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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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BEST 아직 어린 학생분이신데 글에 예의를 갖춰 일목요연하게 작성하시는 것을 보니 굉장히 똑똑하신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문제라 여기는 일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적극적인 방안을 찾으시는 모습이 나이에 관계없이 존경스럽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을 살아오시면서 몇번 해보지 못한 심도있는 고민일 텐데, 결코 일찍이 좌절감을 느끼시거나 과도한 걱정, 불안에 시달리시지 않길 바랍니다.

  걱정하시는 남성 탈모에 대해 미약하지만 좀더 알고 있는 제 작은 의견을 말씀드리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저것보다 빈약해 보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례로 저는 가마가 뒷머리까지 뻗쳐 있을 정도로 매우 긴 편인데, 숱이 많아 전혀 모르고 있다가 태어난 지 25년이 지나고서야 어느날 거울 보다 우연히 들춰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대충 봐도 유난히 거기만 되게 휑해보이더라구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원래 가마 부위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너무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가마가 선천적으로 넓을수록, 또 숱이 적고 모발이 얇을수록 같은 부분도 더욱 비어 보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특별히 약을 먹어서 될 것이 아닙니다. 그런 신체적 특징을 타고난 것일 뿐인데, 단지 눈으로 보이는, 주관적인 "외모" 차원에서 조금은 손해를 보는 것일 뿐이죠. 그렇다고 멀쩡한 다른 털 뽑아다 저기 심으시겠습니까? 합리적인 생각도 아니거니와 그렇게 간단한 이치도 아닙니다.
 
  거기다 지금은 한참 호르몬이 2차성징을 이루는 데 활발히 관여하는 시기이신데다가, 그렇기에 약을 통해 인위적으로 이를 억제하는 것이 권장되는 나이가 아닙니다. 탈모 호르몬이라는, 반쯤 오명을 갖는 DHT호르몬은 사실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친구입니다. 모발을 비롯, 생식기, 성기, 피부, 근육, 인지기능 등등 몸 전반에서 질문자님의 신체를 유지, 성장시키고 남성으로서 거듭나게끔 해주는 데 기여합니다. 약 생각은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예방 목적으로 먹는 것도 전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탈모는 단순히 머리가 빠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빠졌는데 얇고 힘없이 나거나, 끝에는 안 나는 것이 탈모입니다. 그러니 동생분께서 "탈모래요"고 놀리는 건 정말 많이 쳐줘야 반만 맞는 말입니다. 중요한 건 원래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없어진다는 것이죠. 보통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서서히 진행되기에 그 '원래' 어느 정도였냐가 남성탈모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러니 정 불안하시면 약을 드시지 마시고 한 1년 주기로 같은 환경에서 정수리, M자의 사진을 남겨보세요. 빛이 강한 곳에서요. (실내에서 카메라 플래시 켜고 찍어도 됩니다.) 대신 완전히 같은 위치, 구도에서 찍은 사진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겠죠. 주기적으로 찍어보시다 어느 해 변화가 포착되면, 위험을 인지하고 진단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보통 남성탈모가 정말 빨라도 성장기가 끝나가는 18세 정도부터 진행이 되는데 이것도 매우 낮은 확률이에요. 사진만 잘 찍어놓고 걱정은 이만 덜으세요.

  어떤 공부를 하시든 집중하면 나중에 아주 크게 성공하실 수 있는 나이십니다. 공부뿐 아니라 외모도 신경쓰이고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 이것저것 신경쓰일 게 많아지실 텐데 사실 질문자님 나이 때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인생의 황금기에, 가능성이 희박한 불안에 얽매여 몸과 마음을 낭비하시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3년전
작성자분은 아직 어리셔서 병원에 가보셔도 의사들이 약처방을 안해줍니다  최대한 10시부터  주무시는걸 추천드리며 과도한 성행위도  조절해주세요  모발영양제를 챙겨드세요  자꾸 사진찍어서 확인하시면 스트레스 더쌓입니다
3년전
일단 어린나이 이므로 부모님께 말씀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말씀드려서 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그리고 비싼관리는 안받으셔도되요 전 2년 받아 봤지만 별 효과 없었습니다.
익명
3년전
잠 빨리 주무시고 스트레스 안 받게 좋은생각만 하셔요
힘내십시요 파이팅
3년전
너무 고민하지마시구 지금은 단백질 위주로 잘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3년전
사진상으로 보면 완전 정상 같은데요... 선천적으로 머리가 가느신 분이실수도 있는거고 정수리도 원래 다 가마가 있는 부분은 비어 보여요.. 정수리 사진을 위로 찍어서 다시 올리시면 다시 판단 가능할것같아요... 14살이시면 성장기라 약을 먹기엔 좀 위험해요... 건강상으로 이상이 올수도 있고요..
3년전
모발이식 전문 피부과에 아버지랑 같이가서 상담 먼저 받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아직 성장기이니까 탈모약 복용이나 기타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계속 신경써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전문의에게 속시원하게 상담받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3년전
생활습관(머리 잘 감고 잘 말리기, 10시 이전에 자기, 식습관 개선, 유산소 운동 등)이 우선일거 같네요. 녹차의 카테킨이 DHT 억제에 효과가 있다하니 꾸준히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카테킨 영양제도 나와있는데 별로 좋지는 않다고 하니까 드시려면 우려서 드세요.
3년전
아직 그정도 나이면 탈모인지 아닌지 판가름 하기도 어려울 나이네요. 좀더 지켜보시고 후에 병원가보시면 될것같네용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아직 어린 학생분이신데 글에 예의를 갖춰 일목요연하게 작성하시는 것을 보니 굉장히 똑똑하신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문제라 여기는 일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적극적인 방안을 찾으시는 모습이 나이에 관계없이 존경스럽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을 살아오시면서 몇번 해보지 못한 심도있는 고민일 텐데, 결코 일찍이 좌절감을 느끼시거나 과도한 걱정, 불안에 시달리시지 않길 바랍니다.

  걱정하시는 남성 탈모에 대해 미약하지만 좀더 알고 있는 제 작은 의견을 말씀드리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저것보다 빈약해 보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례로 저는 가마가 뒷머리까지 뻗쳐 있을 정도로 매우 긴 편인데, 숱이 많아 전혀 모르고 있다가 태어난 지 25년이 지나고서야 어느날 거울 보다 우연히 들춰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대충 봐도 유난히 거기만 되게 휑해보이더라구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원래 가마 부위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너무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가마가 선천적으로 넓을수록, 또 숱이 적고 모발이 얇을수록 같은 부분도 더욱 비어 보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특별히 약을 먹어서 될 것이 아닙니다. 그런 신체적 특징을 타고난 것일 뿐인데, 단지 눈으로 보이는, 주관적인 "외모" 차원에서 조금은 손해를 보는 것일 뿐이죠. 그렇다고 멀쩡한 다른 털 뽑아다 저기 심으시겠습니까? 합리적인 생각도 아니거니와 그렇게 간단한 이치도 아닙니다.
 
  거기다 지금은 한참 호르몬이 2차성징을 이루는 데 활발히 관여하는 시기이신데다가, 그렇기에 약을 통해 인위적으로 이를 억제하는 것이 권장되는 나이가 아닙니다. 탈모 호르몬이라는, 반쯤 오명을 갖는 DHT호르몬은 사실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친구입니다. 모발을 비롯, 생식기, 성기, 피부, 근육, 인지기능 등등 몸 전반에서 질문자님의 신체를 유지, 성장시키고 남성으로서 거듭나게끔 해주는 데 기여합니다. 약 생각은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예방 목적으로 먹는 것도 전혀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탈모는 단순히 머리가 빠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빠졌는데 얇고 힘없이 나거나, 끝에는 안 나는 것이 탈모입니다. 그러니 동생분께서 "탈모래요"고 놀리는 건 정말 많이 쳐줘야 반만 맞는 말입니다. 중요한 건 원래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없어진다는 것이죠. 보통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서서히 진행되기에 그 '원래' 어느 정도였냐가 남성탈모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러니 정 불안하시면 약을 드시지 마시고 한 1년 주기로 같은 환경에서 정수리, M자의 사진을 남겨보세요. 빛이 강한 곳에서요. (실내에서 카메라 플래시 켜고 찍어도 됩니다.) 대신 완전히 같은 위치, 구도에서 찍은 사진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겠죠. 주기적으로 찍어보시다 어느 해 변화가 포착되면, 위험을 인지하고 진단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보통 남성탈모가 정말 빨라도 성장기가 끝나가는 18세 정도부터 진행이 되는데 이것도 매우 낮은 확률이에요. 사진만 잘 찍어놓고 걱정은 이만 덜으세요.

  어떤 공부를 하시든 집중하면 나중에 아주 크게 성공하실 수 있는 나이십니다. 공부뿐 아니라 외모도 신경쓰이고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 이것저것 신경쓰일 게 많아지실 텐데 사실 질문자님 나이 때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인생의 황금기에, 가능성이 희박한 불안에 얽매여 몸과 마음을 낭비하시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3년전
[@Kellin]

일목요연.. 요목조목 잘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랭커2위 가 어울리세요 ..

멋지십니다 .. ^^
3년전
딸친만큼 계란 드시고, 잠만 일찍 자도 나아질꺼에요~
유투브 꼬꼬미 저녁에 일찍 자긔~
3년전
엠자 이마는 유전이라 평생 갑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면 모발이식으로 커버하면 됩니다
3년전
14살에 먹는 탈모약은 무리입니다. dht호르몬이 성장기때는 좋은 호르몬이고 성장기때는 부작용이 심하므로  19살때까지는 미녹시딜까지만 써보시고 20살이후로는 먹는 탈모약을 드시는게 낫습니다.
3년전
진짜 괜찮으니 맘 편히 가지세요.. 꾸준히 샴푸하시고 저희 끝까지 힘내죠
3년전
저도 고3부터 탈모 온 것 같아요 같이 힘내요
약은 성장기라 위에 분들처럼 추천드리고싶진 않고 당장은 식습관이랑 규칙적인 생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년전
저 같은경우도 어릴적 숱이 적은편이라 질문자님처럼 고민이 많았는데요
학생때는 약은 복용이 안되기때문에 스트레스 줄이시고 바른생활 하시구요.
경과를 지켜보시다가 성인이 되신후에 약물 생각해보셔도 될거같아요.
3년전
성인 전에는 일찍 자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아요 야한거 줄이구요
3년전
일단 여기 커뮤니티 말고 피부과나 모발이식센터 가서 전문의랑 상담해보는 게 제일 좋고요. 결국 약을 먹어야하는데 호르몬제제이다보니 성장기 미성년자들에게는 처방을 안 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미녹시딜은 호르몬과 관계 없으니 구해서 매일 바르면 확실히 낫긴할거에요. 20살 되기 전까지 미녹시딜로 최대한 버틴 이후에 약을 복용하는 게 제일 좋지않나싶네요.
3년전
정말 약을 쓰고 싶으시면 호르몬 영향주는 약 말고 바르는 약을 추천드립니다ㅠㅠ
3년전
제 아들이 10살인데 또래에 비해서 머리숱이 적은편인데요 친구들이가끔 놀리나봐요 그래서 아빠 나 탈모야? 라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일단 전혀 아니구요 아마 또래에 비해서 숱이 좀 적은편이거 같은데 20살 이전 특히 2차 성징 이전에는 유전탈모는 더더욱 알수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0살 이후에 고민하셔도 충분히 늦지않아요 무턱대고 미녹시딜이나 호르몬 치료제 복용하면 절대안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는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많은편이 아니였는데 2차 성징 이후에 많아지고 두꺼워졌어요 그리고 군제대 이후에는 숱이 너무 많아져서 성가실 정도였구요 숱이 줄어든다고 느끼기 시작한건 33~4살쯤 되어서부터 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고민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병증으로인한 탈모가 아니라면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니깐 걱정마세요^^
3년전
잘될 거예요 어린나이에 마음 아프시겠어요..
3년전
정상임.지극히
3년전
그래도 성장기에 약물복용은 피하시는게 ㅠㅠ
3년전
잘되실겁니다.
인식하고 계신것 만으로도 절반의성공은 이루신듯
청소년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몸과 호르몬이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훗날 어떤 부작용이 도레할지 모르니 지금은 약물의도움보다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3박자만 갖추셔도 큰 무리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자아자
3년전
혼자 끙끙대지말고 병원이라도 들르세요 피부과
3년전
너무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춘기에는 정말 예측할수 없는 변화들이 생깁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에요
3년전
동생 내가 그정도 나이때 시작됐어 약 먹는게 맞아 지금 먹으면 아마 죽을때까지 그 머리숱 유지할 수 있을거야
3년전
많이 걱정은 되겠지만 약물 치료는 개인적으로 걱정이되네요.
아직 젊기에 두피 관리에 신경쓰시고 생활습관 관리 잘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요.
3년전
아직은 약 드시지말고
혹여나호르몬으로인한 탈모가 올수있지만 약복용은 최대한성장이 이루어지고 복용하도록하세요 그동안 약외에 할수있는 다른걸로ㅠ대처하시구요
3년전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많은 기술과 과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삼당 부터 해보셔요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35
댓글1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571
댓글3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387
댓글5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380
댓글2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1054
댓글11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조회수931
댓글8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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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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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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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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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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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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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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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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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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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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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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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수술하기 전보다 확실히 많이 차오른거 같아 좋습니다 머리하러 미용실에 가면 미용실에서도 많이 자랐다고 그래서 기분 좋네요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고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시간 될때마다 주사치료와 앰플들 수시로 잘 바르고 관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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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드리면, 저는 다른 병원에서 모발 이식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결과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생착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모발이식 실패 후 저는 후두부 모낭을 잃은거 뿐만 아니라, 동반탈락된 부분도 생겨서 그 부분은 머리를 짧게 못자릅니다. 일시적인건줄 알았는데, 결국 머리카락이 안자라네요.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도 버렸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수술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테지요...  재수술하고 나서 첫수술이랑 다른 점을 꼽자면, - 수술이 굉장히 빠르게 끝났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었습니다. - 첫수술때는 이식 부위에 모낭염이 엄청 크게 자주 났었는데, 재수술 할때는 두피 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 재수술 후 2달 뒤부터 바로 이식모가 올라오는게 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후두부 모낭이 제한이 있으니깐, 최대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재수술 받은 병원이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행히 재수술은 잘 된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앞으로 대략 10~20% 정도 더 올라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식 부위에 빛이 강하게 들어오면(자연광이나 화장실 조명 아래...) 밀도가 기존 모랑은 차이가 보입니다. 그래도 이마를 완전 100% 뒤로 넘기는 스타일이 아니면 현재는 어느 정도 이마를 드러낼 수 있는 상태이며, 아직 1년까지 시간이 있는 상태여서 상황을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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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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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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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