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남>
<머리 털림 ,,>
<아..>
<젖은머리 더심각함>
<젖은 머리 더심각함 2>
<1>
<2>현재 2달째 넘어가고있습니다 솔직히 로게인폼 미녹시딜 바르기전 숱이 많은편은 아니네였지만 이정도로 심하게 딱보자마자 탈모네 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쉐딩이 맞는지조차 스스로 자신에게 의구심이 생기고 안돌아오면 어떡하나 고민이 되긴합니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해보고 싶네요 미녹시딜 전 사진은 제 전 글에 있습니다.
나이:21살
최근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잦은 야식 , 술을 심각하게 한병 깡소주 연속 2병식으로 막먹은 이후 머리 탈모 시작. 담배 급격히 늘어남 하루 5개에서 1갑으로, 엄청난 스트레스, 잠 충분히 못잠 등 탈모에 안좋은 모든것을 행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얇은머리 많지 않은 숱이였습니다. 어머니 가족 추석명절마다 갔을 때 처참했습니다 어른분들 ,,,
현재 미녹시딜 시작한지 2달 넘어서 좀지났습니다. 머리가 눈에 띄게 빠지는 건 한 3주전 머리 감을 때 장난 아니였습니다. 진짜로 숱으 잃었을때도 머리카락이 빠지진않았는데 미녹시딜 사용후 빠지는거보니 쉐딩은 맞는것 같습니다.
!중요! 미녹시딜 중지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쉐딩 고통이더라도 그냥 하는게.. 제가 금전적 문제로 잠시 멈췄었는데 머리가 극심히 다시 얇아집니다. 그리고 미녹시딜 사용후 잔털이 사라지는게 중지 1주일후터 만져지지않는것이 느껴집니다.
힘들어도 해봅시다 여러분들 밑에 사진 첨가 하겠습니다.
저는 체중 감량 및 몸만들기 담배 끊기 모든거을 바꾸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기며 저에 극에달은 쉐딩을 하아 같이보며 힘내봐요 다음주쯤 핀페시아 도착하는데 그때부터 약까지 병행하면 빠르면 2주한번 한달한번으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입니다 제발 본인보다 나은 머리라고 해서 별거아니네요 등 하지말아주세요 . 탈모는 주관적입니다. 본인이 어렸을때부터 적은 숱을 가지고 있고 탈모였던 분들에게 별거아니라고 할수있지만 저에게는 제머리가 가장 심각해보입니다. 제 머리이니까요. 부디 화이팅합시다! 포기 안할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