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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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머리 젖은 상태에서 로게인폼 발라도되나요?


현재 29살입니다.

27살부터 탈모를 인지했습니다

핀페시아 + 커클랜드 미녹시딜 1년 반 복용 후
큰 효과를 보지 못해서 미녹시딜은 끊고 기존 핀페시아에서 바로 아보다트로 넘어왔습니다.

현재는 6개월정도 아보다트만 먹고있는데 로게인폼이 좋다는 분들이 계셔서 최근 2주 전부터 로게인폼을 바르고 있습니다.

다만, 아침에 마른 상태에서 바르면 도저히 제가 심적으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M자면 바르고 가리겠는데 정수리다보니깐 바르면 아무리 떡이 안진다해도 눌리면서 텅텅 비워보입니다.

차선책으로 젖은 상태에서 바르고 드라이기로 말려서 테스트 해보니깐 좀 괜찮은거 같기도한데..
아침에는 젖은 상태에서 바르고 드라이기로 말려도 될까요?
당연히 저녁엔 마른상태에서 바르구요.

약먹으면 좋아질꺼란 생각에 금주, 금연, 금딸 아무것도 안해서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하고 착잡하네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하나가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2020-12-17 (목) 23:22 1개월전


미녹시딜 외용제는 사실 기전이 미미해요.

다만,
우리가 탈모약을 먹으면서 뭔가를 기대하는데,
경구약은 눈에 아무것도 보여주질 않죠.

경구약은 오로지 자신의 기전을 할 뿐입니다.
호르몬 DHT줄여주죠. 이게 이 약의 전부입니다.

*  *  *

눈에 보여주는 건,
자신의 생체가 스스로 직접합니다.

이 부분에서 그나마 함께 도와 힘을 내주는 건,
미녹시딜 외용제입니다. 이게 중요하죠.

그런데, 원체 기전이 미미하다보니,
생각보다 힘내서 일하는게 잘 보이지 않죠.

*  *  *

게다가 큰 용량이든 적은 용량이든,
경구제로 이런 부분을 열어왔다면, 도리어
뭔가 부족해 보이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  *  *

여유를 가지세요.
어떤 면에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봅니다.

늘 회원님과의 대화에서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는 약들에 대한 개념이 2.5년 정도에 이르니
비로소 신뢰로 돌아섰습니다. 기운내세요. 잘 될겁니다. 화이팅~!!


PS:
용법을 무시하면서 얻을 수 있는 건 없어요.
건조하고 깨끗한 두피에 도포하는게 기본입니다.
     
     
2020-12-18 (금) 00:04 1개월전
          
          
2020-12-18 (금) 00:11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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