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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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uck탈모] 아보다트 3개월차 후기
우선 저는 처음 시작을 아보다트로 하였고 (머리두 지성에 유분기가 많은 얇은 생머리)입니다.
확실히 3개월차 되니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미용실에가도 디자이너분이 머리가 전보다 확실히 힘이 있고 두꺼워졌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만 믿구 밥 잘먹구 약잘먹으려고 합니다. 글을 쓰는이유는 처음에 탈모약에 굉장히 많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탈모약을 치면 굉장히 무서운 부작용과 또는 몇몇 후기들은 약먹어봤자 소용없다 뭐 먹으니 더 오히려 빠진다(쉐딩)등 이러한 글 때문에 많이 약복용을 꺼려 이렇게 지낸세월이 1년이 되었고 더 늦어져서 나중에 약안먹어보고 후회할빠에 먹고 후회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복용 3개월차 지나가네요.. 결론을 드리면 그러한 분들이 있다면 드셔보라는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효과는 다릅니다. 제가 제약회사 직원도아니고 약을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약을 먹고 효과를 볼수 있는지 없는지는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부작용으로 고민하시고 힘드신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부작용보다 탈모로 더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1달은 아보다트만 먹고 1달뒤에 다시 병원내원 후 미녹시딜5%를 같이 바르고 있습니다. 확실히 아보다트때는 크게는 못느꼈었는데 미녹시딜 바르고 초반에는 쉐딩같이 얇고 힘없는 머리들이 빠졌던거 같네요 그래도 그게 미녹시딜 순환이라고 생각하고 힘없고 얇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튼튼한 머리카락이 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바르고있습니다. 다들 탈모로 말못할 고민을 갖고 힘드시겠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잘 관리해서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미녹시딜5%는 개인적으로 겔타입이 전 좋은거 같네요 처음에 액으로 쓰다가 손이 꽝손인지... 너무흐르고 양이얼만큼 인지 몰라서.. 미녹시딜 사용하실때 겔타입도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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