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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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4살 아보다트 2달 차.. 아직도 약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거의 1년 동안 여기저기 충분히 알아보았고
결국 피나계열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약만 처방 받을 생각으로 피부과에 갔죠 근데 피부과 의사 선생님은 아보다트가 훨씬 약효가 좋다며 무조건 아보다트를 복용하라고 하시며 이 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저도 약효가 더 좋은 건 알지만 부작용이 두려워 피나를 원했던 것인데.. 어쨌든 받고 2달 째 먹고있지만 다행히도 부작용은 피곤한 것뿐이더군요 약효는 아주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듯 하구요 근데 아직도 주위에서는 아직 늦지 않았으니 피나로 갈아타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꾸 흔들리네요 병원을 바꿔서 피나를 처방 받아야 할지 그냥 아보를 먹어야 할지.. 너무 확신이 서지 않아 형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냥 먹던거 계속 먹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미래를 위해서라도(부작용, 약효 감소?에 대한 대비) 피나로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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